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가 경기주택도시공사 등 24개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101명을 채용하는 2024년 제2회 통합채용시험을 시행한다. 도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4년 제2회 경기도 공공기관 직원 통합채용시험 시행계획’을 경기도 누리집과 통합채용 누리집에 14일 공고했다. 기관별 채용인원은 ▲경기주택도시공사 13명 ▲경기평택항만공사 3명 ▲경기관광공사 3명 ▲경기교통공사 1명 ▲경기연구원 2명 ▲경기문화재단 6명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2명 ▲경기테크노파크 2명 ▲한국도자재단 3명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2명 ▲경기도청소년수련원 7명 ▲경기콘텐츠진흥원 5명 ▲경기아트센터 9명 ▲경기대진테크노파크 1명 ▲경기도농수산진흥원 6명 ▲경기도의료원 8명 ▲경기복지재단 2명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3명 ▲경기도일자리재단 9명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1명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8명 ▲경기도사회서비스원 1명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3명 ▲경기도사회적경제원 1명이다. 경기도 공공기관 통합채용시험은 채용절차의 투명성과 공정성을 확보함과 동시에 응시 기회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해 2015년부터 도입해 시행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병길(국민의힘, 남양주7)의원은 8월 14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 강당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재가 의료급여 사업 돌봄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식에 참석 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기존 돌봄 서비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공공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병길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빠른 고령화와 그로 인한 다양한 복지 요구 속에서, 퇴원 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여전히 존재한다는 점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이며, 이번 협약은 그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또한 이병길 의원은 “이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퇴원 후에도 지역사회 내에서 안정적이고 품위 있는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공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이러한 노력이 단순히 한 번의 사업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나아가 복지 사각지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병선 의원(국힘, 의정부3)이 8월 14일 전통시장·골목상권 활성화 및 소상공인을 위한 지원 확대를 위하여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와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는 의정부시와 함께 하는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과 지원 현황, 앞으로의 과제 등을 보고했다.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북부센터장 최은영은 시장상권이 갈수록 열악해져 상인연합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모두 어려운 실정이지만 서로 조정하고 협의하면서 상권살리기에 주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병선 의원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인해 더욱 어려워진 의정부 상권의 회복과 발전을 위하여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을 약속했다. 아울러 최병선 의원은 “시장 상권회복과 활성화는 의정부시 경제 성장의 기저”라고 강조하며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경기도의회에서도 필요한 지원을 섬세히 살피고 강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올해 골목상권의 조직화, 성장화, 우수골목, 특성화 등 53억 4천만 원,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 143억 원, 소상공인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할 수 있는 학교를 위해 2학기 개학을 맞아 ‘학교 감염병 예방관리 집중 점검 기간’을 운영한다. 점검은 도내 초·중·고·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26일부터 9월 13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감염병은 지난 2023년 8월 31일부터 2급에서 4급 감염병으로 조정되고, 국가 위기 단계가 2024년 5월 1일부터 ‘경계’에서 ‘관심’ 단계로 하향된 바 있다. 그러나 도교육청은 최근 7월 이후 코로나19 감염병이 다시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개학을 앞둔 학교와 학생을 위해 선제적으로 감염병 예방 및 점검에 나서기로 했다. 학교에서는 교육청에서 제공한 학교 감염병 관리 체크리스트를 바탕으로 개학 대비 감염병 예방관리 준비 상황을 자체 점검한다.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에서는 도내 43교를 대상으로 현장 방문을 통해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점검 영역은 ▲학교 자체 감염병 예방관리 연간계획 수립 여부 ▲감염병 예방 유관기관 협조체계 유지 ▲학교 방역물품 비치 및 비축 여부 ▲일시적 관찰실 설치 및 관리·운영 상태 ▲소독 및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의원은 8월 14일 경기도사회서비스원 남양주종합재가센터 강당에서 남양주시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이 '재가 의료급여 사업 돌봄서비스'를 위한 협약을 체결식에 참석 했다. 이번 협약은 퇴원 후 기존 돌봄 서비스 자격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에게 공공 돌봄을 제공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역 내에서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고, 남양주시와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와 지역사회 복귀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정경자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사회의 빠른 고령화와 함께 복지 수요가 급증하고 있으며, 특히 퇴원 후 적절한 돌봄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지는 상황에서 이번 협약은 매우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정경자 의원은 “이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퇴원 후에도 안정적이고 품위 있는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함께 돌봄을 제공하는 시스템이 마련될 것이다.”라며 이번 협약의 의미를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경자 의원은 “이 협약이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유경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부천7)이 13일 부천상담소에서 경기도와 부천시의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담회에는 부천시의회 최은경 의원, 윤단비 의원, 경기도 물류항만과장, 부천시 환경과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경현 의원이 지난해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의 민원 해결 및 효율적 주민지원을 위해 공항소음 대책지역 주민지원센터를 설치ㆍ운영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으로 대표발의 하여 개정된 '경기도 공항소음 피해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 조례'의 후속 조치로서 이 자리에서 경기도 물류항만과장은 그동안의 공항소음 대책지역 지원사업의 추진 경과를 보고하고 그에 따른 의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유 의원은 "조례 개정 이후 주민지원센터 설립 및 주민지원사업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계속 필요하다"고 말했고, 경기도 물류항만과장은 "앞으로 추가적인 정담회 개최를 통해 공평하고 효율적인 지원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답했다. 특히 유 의원은 “공항소음 피해 지역의 아이들은 비행기를 그릴 때 다른 아이들과 달리 비행기 바퀴를 꼭 그린다”며 “실질적이고 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영희 의원(더불어민주당, 오산1)이 오산시민의 물향기수목원 무료 관람을 위한 행보를 지속하고 있다. 김영희 의원은 지난 12일 진행된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물향기수목원 현장방문 간담회 자리에 참석해 오산시민에게 물향기수목원 입장료를 면제해 줄 것을 거듭 촉구했다. 물향기수목원은 한해 30여 만 명의 관람객이 모여 오산시 랜드마크 역할을 담당하고 있지만, 정작 오산시민들은 주변의 교통 체증과 주차 문제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김영희 의원은 지난 5월 오산시민에게 입장료를 징수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을 담은 ‘경기도 물향기수목원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 한 바 있다. 김영희 의원은 “오산시민에게 물향기수목원 입장료를 면제하여 지역주민의 접근성을 높이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친화적인 공공자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이 필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경기도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지난 13일 경기도의회에서 안산 공예협회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안산공예협회 회원 20여 명은 장윤정 의원이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교육기획위원회 상임위 회의실을 시작으로 민의의 전당인 본회의장을 둘러보며, 조례안 상정부터 처리 과정까지 조례 입법 절차에 대해 살펴보았다. 이어서 경기도의회 전시 체험공간인 경기마루에서 의회의 역사와 성장과정 등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도민의 삶의 질 개선에 영향을 끼친 조례 등 여러 성과물도 관람했다. 안산공예협회 신근화 회장은 “지역의 일꾼인 의원들이 보이지 않게 주민들을 위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고 있는다는 것을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장윤정 의원은 “지역주민의 응원과 격려가 의정활동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라며, “안산 공예협회 회원분들에게 1,410만 경기도민을 위한 정책을 만들어 가는 대의기관인 경기도의회의 역할을 소개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는 14일 오후 2시 경기도청 광교청사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을지연습 연계 경기도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2024년 을지연습에 앞서 진행된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주재로 25명의 위원이 참석해 을지연습 준비상황을 공유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군․경찰․소방 등 당연직 위원과 관내 중요 기관 관계자들이 위촉직 위원으로 참여한다. 회의는 국가정보원 경기지부에서 최근 안보정세 및 대남위협 동향에 대한 보고를 시작으로 수도군단과 각 기관별 을지연습계획 보고, 고위험시설 인근 주민보호계획과 북한의 도발 위험성 증가 시 기관별 대응방안에 대한 주제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통합방위협의회는 적의 침투나 도발, 또는 그 위협에 대비하여 국가 방위 요소를 통합하고 운용하기 위해 국가총력전의 개념에 따라 통합방위대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회의로 정기회와 임시회로 구분하고 정기회는 분기1회 개최한다. 이번 을지연습은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간 진행되고 경기도는 훈련기간 동안 도청 충무시설내에 ‘전시종합상황실’을 운영해 민·관·군·경의 유기적인 협조체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4일 광교 신사옥에서 저출생 위기 극복의 일환으로 경기도내 출산 가정에 대한 경제적 지원사업을 적극 펼치기 위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밀알복지재단과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GH는 임신 출산 육아 전 주기에 걸쳐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고 보고, 이날 사회복지공동모급회에 기부금 5억3500만 원을 전달했다. 업무협약의 세부 내용으로는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을 위한 태아 건강검진 지원 △고위험 신생아 긴급수술 등 의료비 지원 △산후조리 및 산후관리 지원 △아동청소년 경계선 지능장애 치료 지원 등이 있다.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GH 안상태 경영기획본부장,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효진 사무처장,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가 참석했다. GH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는 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기위해 임신, 출산, 육아에 어려움이 있는 세대를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저출생 문제 해소를 위해 지역사회에 대한 지원방안을 고민하고, 가정의 순기능 회복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황세주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비례)은 13일 경기도청에서 열린 ‘경기도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개발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에 참석하고, 디지털 정신건강서비스의 성공적 개발과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번 정책 연구용역은 ‘경기도형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 개발’을 내용으로 올해 말일까지 진행되며, 아주대학교 산학협력단(책임연구원: 홍창형 교수)이 수행한다. 착수 보고를 진행한 홍창형 교수는 현대사회에 간과된 정신건강 위험 실태를 강조하며, 그간의 연구 및 활동 노하우를 토대로 디지털 정신건강 평생통합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한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황세주 의원은 “최근 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10명 중 6명이 심리적 고통이나 증상을 겪은 경험이 있다고 답할 정도로 현대인의 정신 건강은 위험한 수준에 있다”며, “반면, 우리나라의 정신건강서비스 이용률은 22% 수준으로 주요 선진국(미국 43.1%, 캐나다 46.5%)의 절반 밖에 미치지 못한다. 서비스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황세주 의원은 “이번 경기도형 디지털 정신건강 모델 개발을 통해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하반기 정책구매 서포터즈 워크숍’을 14일 남부청사에서 개최했다. 정책구매 서포터즈는 e정책장터에 제안된 정책에 대해 공감, 댓글 작성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정책이 채택되는 역할을 한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정책구매 서포터즈와 상반기 정책제안자 40여 명이 참여해 상반기 정책구매제 운영현황을 공유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했다. 상반기 정책 제안 주요 분야는 ▲학교업무개선 ▲업무포털 및 나이스 기능개선 ▲계약제 교원 ▲신규 및 저경력 교직원 지원 순이다. (2024.6월 기준) 참석자들은 좋은 정책이 채택될 수 있도록 도민을 대상으로 정책구매제 홍보를 강화하고 정책 제안의 질을 높이는 방안을 논의했다. 또 경기교육 정책 이해를 높이기 위해 ▲에듀테크 활용교육 ▲인성교육 ▲공유학교 등 주요 정책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어진 김민섭 작가의‘다정한 연결과 연대’ 강의에서는 도민의 삶과 연계되는 정책을 생각하며 정책 감수성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도교육청 서혜정 정책기획관은 “창의적인 교육정책을 누구나 쉽게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오는 11월까지 성은학교 등 성남, 구리·남양주 내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20곳을 대상으로 ‘특수학급 학생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독서활동을 지원하고자 총 80회 학교 방문 형태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책과 함께 꾸미는 내 안의 정원 ▲흥미쑥쑥 독서 여행등으로 학생들에게 즐거운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활동으로 구성됐다. 김용우 관장은 “책을 매개로 한 소통과 창작활동으로 책 읽기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정서적 안정과 정보·문화 격차 해소를 위해 다양한 자료와 프로그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신미숙 도의원(더불어, 화성4)은 오늘 8월 14일 경기도의회 화성상담소에서 치동천 수변상가 3개건물 관리소장과 화성시 동탄출장소 건설교통과 담당자들과 함께 치동천 수변상가의 진출입 교통 불편으로 인한 현황을 청취하고 해결 방법에 대한 논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동탄순환대로 29길 치동천 수변상가의 도로 위에 플라스틱 볼라드가 설치되면서 주차장 진출입 교통불편사항이 발생하여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민원인 김OO은 “치동천수변상가 관리소장인데 본인에게 들어오는 주차장 진출입 교통불편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민원이 엄청나게 많다. 동탄순환대로29길의 상가건물주차장 차량 진출입구역을 중앙선 절선을 해주시던지 일방통행도로 만들어 주길 원한다” 라고 했다. 이에 화성시 동탄출장소 교통건설과 담당자는 9월 정도에 화성동탄경찰서에서 교통심의위원회가 개최될 예정이며 안건을 상정하여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할 예정[중앙선 절선(좌회전 허용)은 교통안전시설 등 설치 관리에 관한 규칙 제 17조에 의거 교통안전심의위원회 심의 대상임]이라 했다. 이와 관련 신미숙 도의원(더불어, 화성4)은 “치동천은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14일 공공건설·건축사업의 품질 향상을 위해 올해 3월부터 시작한 건축기획 대행 시범사업 중 처음으로 ‘광주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 신축공사’의 건축기획 업무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건축기획이란 건축물 설계 전 기본 구상을 하는 것으로, 건축물의 배치, 공간 활용 및 시설 계획의 주안점, 향후 시설 운영·활용 계획, 안전·환경 분야 등의 위해 요소 예측 및 최소화 방안 등이 포함된다. 건축기획을 경기도 및 지자체의 발주부서가 아닌 공공건설지원센터에서 수행 하게되면 ‘건축서비스산업 진흥법’에 따라 사전검토가 면제되어 사업 기간이 2개월이상 단축된다. ‘광주소방서 송정119안전센터 신축공사’는 광주시 송정동 221번지 일원 2,000㎡부지에 총 사업비 129억원을 들여 2026년 준공될 예정이다. 경기도 공공건설지원센터는 공사비 1억원이상 공공건설공사의 사업계획, 대상부지적정성, 주변과 연계성, 예측 가능한 문제점 등을 관련 전문가들이 사전 검토하고 자문하는 기구다.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위·수탁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경기주택도시공사(G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