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MBC경남과 ‘K-방산 미래혁신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의 장기화된 위기를 계기로 지구촌 각국의 안보에 대한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우리나라의 무기체계 해외 수출이 급증하면서, 향후 창원시 방산 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대책 마련과 대ㆍ중ㆍ소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을 비롯한 손태화 시의회 의장, 이우환 MBC경남 대표이사, 김명주 경상남도 경제부지사, 허욱구 대한민국 육군협회 사무총장, 정영식 범한그룹 회장,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 이정환 창원산업진흥원장 등을 비롯한 각계 각층의 방산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만기 한국과학기술원(KAIST) 교수의 ‘미 국방조달시장 진출 전략제언’ 기조 강연이 이어졌으며, 포럼 1부에는 ▲ 미래전쟁, 유무인 복합체계 대응과 수출전략을 주제로 2부에서는 ▲ K-방산 핵심 부품 국산화와 상생 전략을 주제로 각각 진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 가족센터에서는 여성가족부 주관 “2024년 아이돌봄서비스 수기 공모전”에서 영월군 가족센터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인 엄상욱씨가 장려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엄상욱씨는 수기에서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부침개’를 만들어 주신 어머니 같은 아이돌보미 선생님이 내 아이와 가족을 잘 지켜주었고, 아이를 양육하는 힘든 과정에서 큰 희망의 변화를 느꼈으며, 아이돌봄서비스가 자녀 양육과 가정의 안정에 큰 도움이 됐다고 했다. 아이돌봄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직접 가정으로 찾아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부 정책이다. 영월군에는 현재 약 100개 가정에서 아이돌봄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으며,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정해복 센터장은 “아이들의 복지증진과 부모의 일, 가정 양립을 위하여 누구나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이 12월 4일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캠퍼스 수선관에서 열린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디자인 결과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번 발표회는 동대문구와 성균관대학교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이 공동으로 진행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디자인 과정’(담당교수 박형준)의 수강생들이 연구와 토론을 통해 마련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자리였다. 발표된 내용은 지난 9월 25일 이필형 구청장이 진행한 ‘동대문구 현안문제 전달을 위한 특별강의’ 이후, 학생들이 동대문구의 주요 현안인 ▲수인분당선 증설 ▲청량리 일대 전통시장 활성화 ▲중등교육 혁신 등 3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한 과정과 그 결과물을 담고 있다. 수강생들은 각자의 관점에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시선을 반영하며 참신하고 혁신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했다. 동대문구는 발표된 제안들을 객관적이고 철저한 검토를 통해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이필형 구청장은 “성균관대학교 학생들이 동대문구의 과제에 대해 치열하게 토론하고 고민한 흔적이 생생하게 느껴지는 발표회였다”며 “학생들의 독창적이고 참신한 아이디어가 향후 동대문구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N.GO복지단)는 지난 12월 2일, 서면 주민들을 대상으로 ‘일일 만남의 광장’ 행사를 열어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서면 특화사업을 위한 모금 활동을 진행하며 의미 있는 소통의 자리를 만들었다. N.GO복지단(위원장 박춘발)은 주민 전체를 대상으로 돋보기 안경 무료 나눔과 같은 실질적인 봉사활동을 고민하며 이를 꾸준히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도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또 한 번 뜻깊은 성과를 이뤄냈다. 박춘발 위원장은 “기부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모인 기부금은 특화사업인 주거환경개선사업에 일부 사용하고, 나머지는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후원할 예정”이라며 “2025년에도 노인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진도 서면장은 “돋보기 안경 나눔에 이어 주민들과의 소통의 장을 열어준 N.GO복지단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의 중요성을 다시금 느끼게 한 자리였고,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발전하는 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 암태면 당사어촌계(계장 김광희)는 임원과 회원들은 지난 3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재)신안군장학재단(이사장 박우량)에 장학기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1980년 설립된 당사 어촌계는 50명의 회원이 김 양식을 주소득으로 하고 있으며 이날 수익의 일부를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기부함으로써 “장학금을 기탁한 신안군 어촌계 1호”가 됐다. 김광희 계장은 “신안군 72개 어촌계 중 최초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친환경 김 양식 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내년에는 김 양식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더 많은 금액을 기탁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박우량 이사장은 “바다에서 겨울철 동안 회원들이 고생하며 얻은 소중한 수익을 지역사회에 환원해 주신 당사어촌계 회원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신안군 어촌계 중 처음으로 장학기금을 기탁해 주신 이번 사례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인재 육성에 기여하는 당사어촌계의 매우 뜻깊은 나눔의 실천으로 기탁받은 장학금은 신안군 학생들의 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나주소방서와 동신대학교(총장 이주희)가 나주지역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완강기 교육과 문화 행사를 결합한 특별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완강기 사용법을 교육하고, 소방관의 희생과 헌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교육의 첫 순서로는 완강기 사용법 실습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화재 시 탈출에 필수적인 완강기 사용 방법을 직접 배우며 비상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였다. 나주소방서는 완강기의 구조와 작동 원리를 설명한 뒤, 안전한 탈출 방법을 시연하고 학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박연호 서장은 "완강기와 같은 비상 탈출 장비는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중요한 도구이며,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몸소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교육 이후에는 영화 ‘소방관’ 상영회가 이어졌다. 이 영화는 화재 현장에서의 소방관들의 헌신과 희생을 다룬 작품으로, 학생들에게 감동과 함께 안전의식을 고취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상영 후에는 간단한 소감 나누기 시간도 마련되어 학생들이 느낀 점을 공유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장호 구미시장이 지난 5일 농협중앙회 본부에서 수여하는 ‘농업발전혁신인像’을 수상했다. 농업발전혁신인像은 농업 지원정책과 농가 소득 증대, 농촌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장에게 주어지는 영예로, 올해는 김 시장을 포함한 8명의 지자체장이 선정됐다. 김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농업과 농촌 발전에 각별한 애정을 보이며 전체 예산의 10% (2024년 1,513억원)를 농업예산으로 편성했다. 여기에 '농촌협약',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등 공모사업을 통해 추가적인 재원을 확보하며, 농업분야에 총 2,000억 원 규모의 투자 기반을 구축했다. 올해 5월에는 첨단 '통합 RPC 구축 사업'을 준공해 연간 최대 2만 톤의 고품질 쌀 생산체계를 구축해 구미쌀의 품질과 유통 경쟁력을 대폭 강화했다. 또, 구미에서 시작된 교촌치킨과 K-Food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냉동김밥 생산업체 (주)올곧에 쌀을 대량 공급하는 등 유통 활로 개척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활발히 추진 중이다. 특히, 국산밀 자급률이 1%대에 불과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김 시장은 '밀산업 밸리화 들녁특구'를 조성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지역특성살리기 사업 평가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부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5일 춘천 커먼즈필드에서 열린 ‘2024년 지역 특성화 사업공유회’에서 함양군이 지역특성 살리기 사업 추진 성과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함양군이 추진하는 지역특성살리기 공모사업은 지역의 고유한 역사적 스토리를 담고 있는 전통 한옥(허삼둘 고택, 노응규 의병장 생가)을 활용해 한옥 체험과 지역 문화 체험 거점시설 조성하여 도시민의 방문을 유도하고 체류를 위한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으로 안의면 생활권 내 위치한 전통 한옥과 특색있는 관광자원이 주민과 도시민 간의 교류 공간으로 재탄생하여, 지역에 생활 인구를 유입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병영 함양군수는 “이번 성과는 지역 활력을 높이기 위해 생활 인구 유입 방안 마련과 국·도비 확보에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물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이번 사업뿐 아니라 군정 운영에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 광산구는 자활사업 참여 주민을 대상으로 5일부터 이틀간 ‘소통하고 함께하는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등지역자활센터와 동행정복지센터 등에서 일하는 200여 명의 자활참여 주민들이 초인종(도어벨) 만들기 등 다양한 공예체험과 애로사항을 듣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미시는 경상북도가 실시한 ‘2024년 새마을운동 시군 종합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4일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진행됐다. 구미시는 2022년 우수, 2023년 최우수 기관에 이어 올해 대상을 차지하며 3년 연속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평가는 경북 내 22개 시군이 1년간 추진한 새마을운동을 ▷업무 추진 및 지원체계 ▷추진활동 ▷특수시책 및 우수사례 3개 분야로 나눠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특히 새마을기관과 단체의 유지노력, 환경살리기 운동, 행복한 보금자리 사업, 새마을문고 활성화, 해외 시범마을 조성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성과와 관심도를 평가했다. 구미시는 청년새마을연대 구성 및 활동, 새마을지도자 역량 강화, 업무 추진에 대한 높은 관심도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또한, 10월에 100회를 맞이한 ‘새마을알뜰벼룩장터’, 사랑의 김장나누기, 새마을의 날 기념행사, 해외 시범마을 조성 등 지역사회와 글로벌 차원의 새마을운동 성과가 인정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구미시새마을회와 구미시새마을부녀회가 경상북도 시군 새마을회 평가에서 장려상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4일 장흥군민회관 소회의실에서 센터 등록회원 가족과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한마음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2024년 한해를 돌아보며 회원 및 가족들과 소통·화합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는 ▲회원들의 라인댄스를 시작으로 ▲2024년 정신건강사업 성과 및 활동영상 시청 ▲소통과 화합을 위한 레크리에이션 ▲행운권 추첨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송년행사가 회원 및 가족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되었기를 바라고 신체건강을 돌보는 것처럼 편견없이 정신건강을 돌볼 수 있는 문화조성과 정신건강 인식개선 및 치료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장흥군정신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올 한해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리며, 2025년에도 군민 마음돌봄을 위한 대상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교육,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을 위한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사업 등 군민 정신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장흥군정신강복지센터는 정신건강에 어려움있는 군민들을 위해 매주 2회 정신과 전문의 무료상담을 진행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지난 4일 양구읍 KCP호텔 삼거리 일원에서 ‘2024년 겨울철 대설대응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양구군과 유관 기관 및 양구군 자율방재단, 양구군 자율제설단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철 자주 발생하는 폭설 시 차량 다중 충돌사고를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대응훈련은 차량사고 발생부터 교통통제, 응급구조 및 후속 제설작업에 이르는 재난 대응 전 과정을 진행에 재난 대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제설 및 응급구조 및 견인 장비를 동원해 실제 상황에서의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체계를 훈련했다. 박금배 안전총괄과 과장은“이번 재난대응 훈련으로 유관기관 및 민간단체 협조체계 가동하여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라며 “실제 재난 상황 발생 시에도 이번 훈련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은 정남진도서관에서 노벨문학상 수상 작가인 한강 작가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특별독서프로그램은 열어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프로그램은 북큐레이션, 북크닉, 온라인 독서토론 등이 진행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것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를 깊이 있게 탐구하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의미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정남진도서관은 ‘노벨문학도시 장흥’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한강 작가의 작품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문학의 도시 장흥으로서 역할을 더욱 확고히 했다. 특별기획 북큐레이션은 한강 작가의 대표적인 작품과 어릴적 한강작가(가족)사진을 전시하여 그동안 독자들이 접하지 못했던 다양한 모습을 제공 하고 있다. 우드랜드 잔디마당에서 열린 북크닉(11월 3일)은 참가자들이 야외에서 자유롭게 책을 읽고, 한강 작가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 프로그램은 특히 자연 속에서 독서의 즐거움을 만끽하려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또한, 전남도립도서관 주최 정남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의회 왕윤채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장흥군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지난 12월 4일 제295회 장흥군의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원안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군민의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공영주기장의 설치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했다. 주요내용은 ▲공영주기장 설치 및 운영 ▲군수의 책무 ▲ 운영 계획 등에 대한 사항을 담고 있다. 조례 제정에 앞서 왕 의원은 지난 10월 집행부, 건설기계 연합회와의 간담회를 열어 건설기계 공영주기장 운영을 위한 현실적인 의견을 주고 받은 바 있다. 왕 의원은 “이 조례로 인해 건설기계 불법주기로 인한 소음·환경 공해 등 군민들의 피해가 줄어들 것”이라며 “앞으로도 군민들의 불편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움직이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례안은 12월 13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흥군인재육성장학회는 4일 (사)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전남장흥지회(회장 배효상)에서 2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장흥지회는 건설기계관리법령에 따른 개별연명사업자들을 대표하는 단체로 현재 114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건설기계 개별연명사업자의 발전과 권익보호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배효상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장학금을 지역 인재들을 위해 소중하게 써달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계속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성 이사장은 “어려운 지역 경기 침체 속에서도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잊지 않고 기부해 동참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인재들이 미래를 설계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알찬 장학사업을 펼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