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는 지난 12월 20일 '우리동네ESG센터 영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부산영도시니어클럽과 관내 커피전문점과의 업무협조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피아크, 카페 385, 아트센트, 모모스, 카페마렌 등 5개의 커피전문점과 부산영도시니어클럽 대표가 참석했다.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는 환경 보호와 노인일자리 창출을 결합한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공간으로, 2025년 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커피박(커피 찌꺼기)과 플라스틱 등 폐자원을 수집·재활용하여 지역사회의 ESG 가치를 확산하는 것을 주요 목표로 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커피전문점들은 커피박을 분리 배출하며,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 어르신들은 이를 수거해 자원으로 재탄생시키는 역할을 맡는다. 수거된 커피박은 커피 점토로 가공되어 화분, 방향제, 키링 등 다양한 제품으로 활용되거나, 가공업체에 전달되어 지속 가능한 자원 관리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와 함께 환경을 지키는 한편, 어르신들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협력”이라며, “앞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9일 법제처에서 주관한 2024년 우수 자치입법 활동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어 우수상을 수상했다. 법제처는 완성도 높은 자치입법 사례를 전국 지자체와 공유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제정되거나 개정된 지자체 조례 중 우수한 조례를 선정하여 표창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있다. 올해는 지자체 9곳이 자치입법 활동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는데, 영도구의 '빈집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가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기초부문에서 우수상 표창과 포상금을 수상했다. '영도구 빈집정비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는 체계적인 빈집정비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데 필요한 기금을 조성하고자 지난 7월 12일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다. 해당 조례는 빈집의 다수를 차지하는 무허가주택을 포함하여 빈집을 실질적으로 정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빈집 매입·정비 후 편의·공공시설 등으로 활용하여 주민 편익을 증진하고 주민의 불편을 해소하는 데 노력하여 우수조례로서 인정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앞으로도 구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법규를 제·개정하여 구민 삶의 질을 높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사)ESG시민운동본부는 지난 12월 18일 ESG시민운동 확산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의 효율적인 ESG시민운동 확산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과 상호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ESG 관련 전문지식, 국내외 ESG 동향 등 정보 교환 △ESG시민운동 관련 자문과 관련 프로그램 개발 △ESG시민운동 확산 활동 △ESG경영 실천 기업 및 단체 등의 우수사례 공유 및 성과 확산 활동 등을 중점으로 둔다. 구정 ESG 경영 도입은 구청장 공약사업 중의 하나로 구정운영에 ESG 가치를 도입하여 지속발전가능한 도시의 미래 비전 제시를 목표로 한다. 김성근 (사)ESG시민운동본부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영도구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시민운동본부가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며, 시민운동을 확산하는 데에 한마음으로 협력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사)ESG시민운동본부와의 협력을 통해 영도구 구정에 도입한 ESG 가치를 시민운동까지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12월 13일 블루포트2021에서 예선을 통과한 예비창업가 6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영도창업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영도창업경진대회는 창업강연 스타트영도를 통해 익혀온 창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로 영도구에서는 처음 개최하는 대회였다. 이날 대회에서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6명의 기창업가 및 예비창업가들이 각자의 창업 아이템과 창업가의 사업의지, 사업․수익모델, 성장 가능성 등에 대해 발표하고 심사위원과의 질의 응답으로 진행됐다. 최종 심사결과 최우수상(시상금 500천원)은 ‘친환경 조립형 야외가구’를 주제로 발표한 정별이, 우수상(시상금300천원)은‘ 커피박 바이오차 고양이 배변모래’를 주제로 발표한 강나영, 장려상(시상금 200천원)은‘공유오피스+숙박(+원데이 체험 프로그램)’을 주제로 발표한 정보라에게 상장 및 상금이 수여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창업경진대회는 단순히 경쟁의 장을 넘어, 창업에 대한 도전의 가치를 체감하고 창업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3일 제4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 활동공유회를 개최했다. 올해 4회째 운영되는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는 정책 결정 과정에서의 청년 참여를 보장하고 청년정책 발굴‧제안을 위한 청년 협의체이며 교육, 일자리, 창업, 복지, 청년공간, 문화 등 총 7개 분과 4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2월 4일 발대식 이후 다양한 정책 제안 활동을 통해 분과별 6개의 청년정책을 제안했고 청년정책위원회 및 청년기금운용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5개 사업 추진이 결정되었다. 그 중 ▲청년 주거 독립 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3개 사업은 2025년 청년기금 추진사업으로 ▲청년 정책공론장 개최 등 2개 사업은 비예산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2025년 연초 제5기 영도청년정책네트워크 위원을 모집하여 청년정책 발굴 및 제안을 위한 교육과 워크숍, 프로젝트 활동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활동공유회를 통해 한 해를 되돌아 보고 청년 네트워크가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자유롭게 목소리를 내고 이를 정책에 적극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2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대입에 관심 있는 학부모와 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2026-2027학년도 대학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학입시설명회는 2024년 영도희망교육지구 사업 일환으로‘달라진 입시,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EBS 교원강사 등으로 활동 중인 배수정 강사를 초청하여 2026-2027학년도 변화된 입시제도에 대한 현실성 있는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이번 기회를 통해서 자녀에게 유리한 입시전략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되었으며, 특히 서울의 주요대학과 부산 지역 대학의 입학 전형을 함께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많은 학생들이 이번 설명회를 통해 해마다 변화하는 교육정책과 대입 전략에 대한 유익한 정보를 가지고 체계적인 입시 준비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영도구는 영도구진로교육지원센터와 함께 학생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길잡이의 역할을 다하여 교육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비영리 봉사단 희망이음 로프는 지난 12월 12일 영도구 저소득 아동을 위한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희망이음 로프는 2009년 설립된 비영리 봉사 단체로 지역의 어려운 아동 및 청소년을 후원하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문영기 대표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힘든 나날을 보내고 있는 취약 계층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후원을 결정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을 계속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의 아동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2일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과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위탁 운영계약을 체결했다. 현재 운영 중인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4. 12. 31.일자로 위탁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 개최를 통해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을 수탁운영 단체로 선정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재단법인 내원청소년단은 2025. 1. 1.일부터 5년간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위탁 운영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다년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에 힘써주기를 바란다.”며 “청소년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우리 영도구도 힘껏 돕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굴과 청소년상담1388을 24시간 운영하고 있으며, 개인상담, 집단상담,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홈페이지, 유선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0일 롯데시네마 광복점에서 영도구 보육교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도구 보육교직원 힐링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저출생의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보육 현장을 지키며 최선을 다 하고 있는 영도구 보육교직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은 이번 행사는 보육사업 발전에 기여한 보육교직원에 대한 시상을 통해 그 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고, 영화를 관람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부모들이 마음놓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만들어 주신 보육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영도구도 현 장의 목소리를 듣고 보육 교직원의 권익 향상과 처우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0일 영도구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문화관광해설사 활동에 대한 주요 성과보고, 우수 문화관광해설사 표창장 수여와 2025년 활동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되었다. 영도구는 구 자체적으로 지난 2007년부터 문화관광도우미라는 명칭으로 선발을 한 이후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되기 시작하여 현재까지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현재 일반해설 29명과 70세 이상의 명예해설 9명으로 총 38명이 문화관광해설사로 영도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역사, 문화, 자연 등 관광자원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유난히도 더웠던 올 한해 관광접점의 최일선에서 우리 지역의 매력을 알리며 활약해 주신 문화관광해설사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우리 구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며 부족한 점들은 개선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자원봉사센터에서는 법정기념일인 자원봉사자의 날(12. 5.)을 맞아 지난 12월 10일 구청 대강당에서‘당신의 하루, 세상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2024년 영도구 자원봉사자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 최찬훈 영도구의회 의장, 임유진 영도구 자원봉사센터장 등 주요 내빈과 자원봉사자, 자원봉사 유공 수상자와 축하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살기 좋은 영도를 만들기 위해 2024년에도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1부 행사로는 자원봉사자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보수교육이 진행되었고, 2부 기념식은 자원봉사자 활동 영상 관람,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등 유공자 25명(개인 22명, 단체 3팀)에 대한 시상과 주요 내빈의 격려사와 축사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2024년 한 해 동안 이웃과 지역에 헌신 봉사한 자원봉사자들이 서로를 격려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올 한 해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침으로써, 소외되는 이웃 없이 모두 행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자원봉사자들의 노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10일 물가상승 등으로 침체된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도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과 품질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규 착한가격업소인 둘리식당(영도구 동삼동소재)을 방문하여 대표자를 격려하고, 착한가격업소 인증표찰과 함께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물품을 전달하였다. 착한가격업소란 합리적인 가격과 청결한 위생 상태로 소비자에게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물가안정에 기여하여 지방자치단체가 선정한 우수업소를 말한다. 영도구는 음식점 64곳, 이미용업 20곳, 기타서비스업 4곳 등 88개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최근 지속적인 물가상승에도 불구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지역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를 소비자들이 많이 이용해주기를 바란다.”며 “이러한 착한가격업소들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맞춤형 인센티브 지원 등 소상공인들이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시책들을 모색해 보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2월 9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대회의실에서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해양클러스터기관들의 참여를 통해 노인일자리 사업의 수요처를 발굴하고, 지역사회의 ESG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는 ▲국립수산물품질관리원 ▲국립해양조사원 ▲국립해양박물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 ▲한국해양과학기술원 ▲한국해양수산연수원 ▲해양환경교육원 등 7개 해양클러스터 기관과 영도구, 그리고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의 운영을 맡게 될 부산영도시니어클럽이 참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공공기관들과 협력하여 친환경 노인일자리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동네 ESG센터 영도는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플라스틱과 커피박을 수집·새활용하는 친환경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플라스틱은 수집·세척·분류·파쇄 과정을 거쳐 재활용 가능한 고품질 자원으로 활용하고, 커피박은 커피 점토로 가공하여 화분, 방향제, 키링 등 다양한 제품으로 재탄생하거나, 커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구청장 김기재)는 지난 12월 5일 ‘2024년 수요자중심 장애인 지원체계 지원사업’공모사업에서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전국 지자체 중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8개 지자체 중 3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부산 내 기초지자체 가운데 수상은 영도구가 유일하다.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영도구 사업은 성인여성 발달장애인의 부모역할 코칭 지원사업으로 영도구장애인복지관과 협력하여 ‘행복커뮤니티, YD(영도)패밀리’를 진행했다.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져 있는 성인 발달장애인(경계성지능인 포함) 9명에게 부모의 자녀 양육 어려움 해소를 위해 코칭요원 9명을 1:1 매칭하여 해피맘지원서비스, 당사자 자조모임, 가족프로그램, 특강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이 사업을 통해 신규 장애 아동 등록, 민관 협력 사례관리 진행, 지역사회 자원 연계 등이 이루어졌으며, 성인 발달장애인 여성의 안정적인 일자리 준비 연계, 양육 방식 및 일상생활의 개선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영도구의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발달장애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2025년 1월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를 전면 무료화한다.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발급할 수 있는 민원 증명은 총 17개 분야 122종이며, 구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민등록등(초)본, 가족관계등록부 등 46종은 현재 수수료가 유료다. 구는 관련 조례를 정비하고 법원의 부동산등기사항 증명서를 제외한 유료 45종의 민원 증명 수수료를 면제하기로 했다. 영도구는 현재 5개소 6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다. 구청 민원홀에 2대(홀 좌측)를 설치했으며, BNK부산은행 영도금융센터지점, 강남의원, 홈플러스 영도점, NH농협은행 동삼동지점에 각 1대씩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영도구는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수수료 무료화를 통해 정부24(온라인 신청)와 같은 비대면 민원 서비스 간 형평성을 제고하고, 민원창구 대기시간 감소에 따른 방문 민원인에게도 효율적인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대면·비대면 모두 높은 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수수료 무료화로 구민의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온라인 발급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무료 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