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부부의 날인 지난 21일 오후 6시부터 8시30분까지 안양아트센터에서 ‘마음 놓고 즐기는 부모 힐링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부모들의 양육 스트레스를 낮추고 즐거운 소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토크콘서트에는 약 200여명의 부모가 참석했다. 시는 소통 강의로 유명한 김지윤 좋은연애연구소장을 초청해 ‘행복한 육아와 슬기로운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을 열었다. 참석한 부모들은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한 의사소통 기술에 대한 내용을 듣고, 자녀를 양육하면서 겪었던 고민을 공유하고 즉석에서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져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부모들이 토크콘서트를 관람하는 동안 자녀들이 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별도의 공간에 마술쇼, 버블쇼, 풍선쇼 등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부모님들이 오늘처럼 마음 놓고 아이를 키울 수 있고, 저출생을 극복할 수 있도록 안양시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22일 오후 3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GS파워(주)와 안양열병합발전소 별관동을 시민의 공공·복리시설로 무상 사용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최병일 안양시의회 의장, GS파워(주) 유재영 대표이사, 안양시 관련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안양시는 GS파워(주)의 안양열병합발전소 운영과 관련해 주민, 환경 관련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사후환경영향조사 검증위원회를 구성해 GS파워(주)와 적극 소통하고 대응하고 있는 가운데 발전소 내 부대시설을 시민 편의시설로 개방하고자 논의해왔다. 논의 끝에 안양시와 GS파워(주)는 별관동(평촌동 897-2)을 무상 제공·사용하는데 협의했다. 별관동은 2012년 신축한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1,035.89㎡ 규모의 건물이다. 협약에 따라 GS파워(주)는 별관동의 직원 사무실 이전을 오는 7월까지 마무리한다. 또, 건물 후면의 담장과 경계석 철거, 건물의 주차장과 출입구 등을 새롭게 조성하는 등 시민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향후 안양시는 별관동의 직원 사무실 이전 후 시설의 활용 계획을 수립하고, 많은 시민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구체적인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 22일 공무원의 올바른 청렴 가치관 형성을 위해 ‘사례로 배우는 부패 대응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시청 강당에서 열린 교육에는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공무원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에는 국민권익위원회의 청렴 전문 강사를 초빙해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와 직무수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상황별 대처법을 사례 설명을 통해 실제 업무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공직자의 청렴 역량 강화를 위해 1년에 6차례 안양청렴학당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안양청렴학당을 통해 ‘알기 쉬운 공무원 행동강령’, ‘꼭 알아야하는 이해충돌 방지법’을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향후 ‘영화 속에서 찾은 청렴이야기’, ‘청탁금지법 쉽게 이해하기’ 등 주제의 교육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렴 의식은 공직자에게 최우선으로 요구되는 덕목”이라며 “공직자가 어떤 직무를 맡더라도 그 자리에 맞는 청렴한 공직생활을 실천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펼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평촌신도시의 선도지구 기준 물량이 약 4천호 내외로 결정됨에 따라 안양시는 오는 11월까지 선도지구를 선정하는 등 1기 신도시 정비에 본격 착수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22일 오전 10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국토교통부-경기도-1기 신도시-한국토지주택공사(LH) 단체장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1기 신도시 선도지구 선정계획 ▲이주대책 수립 ▲향후 추진계획 등 ‘1기 신도시 정비 선도지구 선정계획’이 논의됐다. 논의에 따르면 안양시는 올해 4천호+α(1~2개 구역)의 범위에서 선도지구를 선정하고, 사업 유형(주거단지 정비형 등)과 주택 유형(연립주택, 아파트 등)에 관계 없이 단일 기준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지자체의 정비기본계획 수립에 앞서 선도지구 공모가 이뤄지기 때문에 개발계획 등 정성평가보다는 국토부가 제시한 정량적인 표준 평가기준에 따라 선정한다는 방침이다. 주민 부담 최소화를 위해 평가기준은 최대한 간소화하기로 했다. 주민동의율, 통합구역 내 세대당 주차대수, 통합정비 참여 세대수 등을 점수로 환산해 평가할 계획이다. &nb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2일 시의회 회의실에서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양성평등기본법 및 성폭력방지법에 따른 법정의무교육으로 양성 평등한 직장문화 조성과 성인지 감수성 함양을 위해 마련됐으며, 시의원 및 공무원들은 진지한 태도로 강의를 경청하며 건전한 조직문화를 위한 실천 의지를 다졌다. 이번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의 강의를 맡은 안양 YWCA 가정폭력상담소 전문강사인 견윤창 강사는 최근 발생한 사례를 중심으로 성차별, 성폭력 없는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 방안과 성폭력예방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 등에 관하여 강의했다. 최병일 의장은 “일상생활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성희롱 사건이 반복적인 예방 교육을 통해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안양시의회 의원들, 공직자들과 함께 건전하고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외른 바이써트 주한독일대사관 공관차석이 지난 21일 안양시를 방문해 최근 개관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등을 탐방하고, 최대호 안양시장과 간담을 갖는 등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2일 안양시에 따르면, 바이써트 공관차석 등 주한독일대사관 방문단이 이날 오후 2시부터 최근 신축 이전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와 메타존, 안양예술공원 등을 방문했으며, 최 시장과 만찬을 갖고 간담을 나눴다. 최 시장은 간담 자리에서 스마트도시통합센터의 탁월한 시스템, K리그2에서 1위를 달리고 있는 FC안양 축구, 아이스하키, 프로농구 등 스포츠 활성화, 국제적 인지도 제고 및 글로벌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노력 등을 소개했다. 아울러 지속가능한 교통수단 구축, 도시개발 사례, 향후 독일 지자체와의 교류 등 다방면에 걸쳐 의견을 교환했다. 최 시장은 “지난해 한독수교가 140주년을 맞으며 오랫동안 우정을 나눠왔고, 특히 안양시는 문화예술, 스포츠, IT 및 선진기술 등에서 독일과 유사점이 많다”며 “이 자리가 향후 독일과의 진일보된 교류 및 협력의 기폭제가 되고 상호 실익을 위한 지속가능한 파트너가 될 수 있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드림스타트센터가 5월 25일, 6월 1일 이틀에 걸쳐 안양종합운동장 내 안양실내보조체육관에서 초등학생 50명을 대상으로 ‘날아라 드론 교실’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센터 이용 초등학생들이 과학의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하고, 4차 산업혁명의 핵심기술인 드론을 직접 조종해보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아동 50명에게는 개별 교육용 드론을 제공해 수업에 성실히 참여할 동기를 부여하고 수업 이후에도 자발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첫째 날(5. 25.) 드론 교육 전문강사가 드론 조정 안전수칙과 비행 원리, 드론 활용 등의 이론 교육을 진행하고, 이륙과 착륙의 조종 실습을 지도한다. 둘째 날(6. 1.)에는 미세한 조종 기술 교육과 드론을 이용한 축구 경기가 진행된다. 아이들이 드론 축구를 통해 사회성을 기르고, 창의력 및 집중력, 사고력 등을 키울 수 있도록 준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아동에게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이 꿈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의회는 지난 21일 제29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해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과 조례안 및 기타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5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 동안 열린 이번 제292회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및 동의안 등 집행부 발의 안건 9건과, 의원발의 조례안 3건, 위원회 제안 조례안 1건을 각각 심의해 조례안 1건은 수정가결, 나머지 12건은 원안가결했다. 또한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했다. 추가경정예산안은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1,138억원 가량의 예산 대비 일반회계 9억 4,117만원, 특별회계 2천만원 등 총 9억 6,117만원을 삭감해 수정가결했으며, 2024년도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은 원안 가결했다. 최병일 의장은 집행기관에서 제출한 예산안에 대해 합리적이고 꼼꼼한 예산심사를 진행해 꼭 필요하고 긴급한 사업만을 의결한 만큼, 집행기관에서는 예산안 심사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과 개선되어야 할 부분에 대해 면밀히 검토해 지역경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21일 오전 9시13분경 동안구 비산동 안양종합운동장 앞 도로에서 발생한 가스누출 사고를 40여분 만에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개인 건축물 대수선 공사 중 전기관로 매설 과정에서 도시가스(LNG) 배관이 파손되면서 발생했다. 시는 사고 즉시 삼천리도시가스, 수도군단 등에 상황을 전파해 현장을 수습했으며, 안양소방서는 9시26분경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인근 주민들이 대피할 수 있도록 했다. 시는 이어 오전 9시35분경 재난문자를 발송해 시민에게 도로통제 및 접근금지 사항을 안내해 혼선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동안경찰서는 종합운동장 사거리 일대의 도로를 통제했다. 삼천리도시가스는 신고 접수 후 40여분만인 9시55분경 파손된 배관에 대한 긴급조치를 완료했다. 이후 현장 회의를 거쳐 10시10분경 소방대응 1단계가 해제됐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민・관・군・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인명피해 없이 안전하게 사고를 수습할 수 있었다”면서 “안양소방서, 동안경찰서, 삼천리도시가스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경로당 평생학습 ‘그린나래’ 사업의 전담 강사인 ‘노인통합교육지도사’ 양성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그린나래는 안양시가 운영 중인 어르신 특화 평생학습 사업으로, 관내 경로당에 찾아가 노년의 삶에 대한 긍정적 변화와 정신적·신체적 건강을 주제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노인통합교육지도사 양성과정은 그린나래 사업의 수요가 높아지면서 부족한 전담 교육 인력을 보강하기 위해 준비됐으며, 노인교육 분야 강사 경력자를 대상으로 모집ㆍ운영된다. 자격요건은 중·장년층(40~64세) 노인교육 분야 자격자로 강사 경력 1년 이상이거나 안양시 노인통합교육지도사 과정 이수 후 강사 경력 1년 이상인 자이다. 단, 강사 경력 단절 기간이 지원일 이전 3년 이상이면 지원할 수 없다. 접수를 원하는 경우, 안양시 평생학습원 홈페이지에서 지원서 양식을 받아 강의계획서, 경력증명서 등의 서류와 함께 방문 제출하면 된다. 이메일로도 접수 가능하다.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25명 내외를 선발 예정이고, 선발된 교육생은 30시간의 심화 교육 이수 후 노인통합교육지도사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 만안구 여성합창단은 20일 박달2동 복지회관에서 ‘2024 찾아가는 행복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음악회에서는 추억의 노래와 대중가요 등 10여곡의 합창을 선보였다. ‘산 너머 남촌에는’ 중창으로 공연의 시작을 알렸고, 특별출연 색소폰 독주는 ‘번지 없는 주막’, ‘미워도 다시 한번’을 연주해 관객의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 무대에서는 ‘별빛 같은 나의 사랑아’, ‘찔레꽃’ 등 합창곡에 맞춰 관객들도 함께 무대를 즐겼다. 이번 공연은 2018년 이후 해당 복지회관에 다시 방문한 음악 행사로 더 의미가 있었으며, 이용 시민들과 직원 및 자원봉사자들은 합창 및 악기연주에 함께 노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달2동 복지회관에서 무료급식소를 운영하고 있는 비영리 사단법인 ‘함께하는 한숲’ 권훈상 이사장은 “만안구 여성합창단 공연이 이용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감동을 주어 더욱이 빛을 발했다”고 말했다. 최광현 만안구청장은 “어르신들이 든든한 한 끼와 함께 이번 공연을 통해 따뜻한 하루가 되기를 소망하며, 평소 문화공연을 접하기 힘든 시민들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세계인의 날(5.20.)을 기념해 지난 18일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가족명랑운동회’가 500여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0일 밝혔다. 안양시 가족센터(센터장 오연주)가 주관한 이날 운동회는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족이 소통하고 화합하는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오전 9~12시까지 한마음 달리기, 볼풀공 농구, 풍선 주사위 전달하기 등 유쾌한 가족운동회와 세계 의상 및 악기 체험, 세계나라 퀴즈 풀기, 다문화 공연 등 세계 여러 문화를 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이날 다문화가족 A씨는 “많은 이웃과 소통하고, 또 아이와 함께 운동회에 참여하며 친밀한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매우 기뻤다”고 말했다. 비다문화가족 B씨는 “다른 문화, 세계 여러나라에서 자란 이웃들과 함께하며 서로 존중하고 이해하는 경험을 할 수 있었고 아이들에게도 좋은 추억이 된 거 같아 뿌듯하다”고 소감을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오늘 행사가 서로를 포용하며 가족, 이웃, 지역사회가 화합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됐길 바란다”며 “다양한 민족의 문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최근 기온이 상승하면서 학의천과 안양천변에 감염병을 매개하는 모기뿐만 아니라 깔따구류 곤충이 다량 번식하여 이용하시는 시민들에게 통행과 미관상 불편을 초래하고 있어 동안구보건소에서는 5월부터 10월말까지 하절기 집중 방역소독을 추진한다. 정화조, 하수구, 다중이용시설, 주거 밀집지역 등 방역취약지를 대상으로 인체에 해가 없는 친환경 연무소독(물과 살충제 희석)을 실시하여 해충 발생을 억제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물 웅덩이 및 풀 숲 등에 위생 해충의 성장단계에 맞는 방제법을 실시하고 아울러, 야외 활동장소인 등산로나 공원 입구 등에 해충기피제함을 설치, 운영하여 진드기가 매개하는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을 예방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기후변화의 영향으로 올해 무더위가 극심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모기 등 위생 해충이 주로 서식하는 장소에 소독을 적극 수행하여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과 시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도시공사는 5월 11일부터‘수영강사 자체 양성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사는 지난 3월 6일 체계적 교육시스템 구축을 위해 전문 교육기관인 (사)대한안전연합, (사)대한인명구조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교육생 모집 및 수상안전 자격 교육을 통해 수상안전요원 56명을 배출했다. 이후 수상안전요원 자격을 갖춘 참여자 40명을 선발했으며, 금년 8월까지 약 4개월 간 60시간의 교육을 실시하고 최종평가 후 교육 수료증을 수여 할 예정이다. ‘수영강사 자체 양성교육 프로그램’은 지역 내 전문 인력 양성을 통하여 수영 전문강사 확보를 통한‘생활 체육 활성화’및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등 다양한 계층의‘일자리 창출’등 'ESG 경영'추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명호 사장은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생활체육 발전 및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겠다.”면서“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업무혁신을 통해 시민과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1등 공기업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26회째를 맞는 ‘안양시 청소년 축제’가 안양시 청소년의 날(5월 네 번째 토요일)을 기념해 오는 25일 평촌중앙공원에서 열린다. 안양시는 동안청소년수련관과 청소년축제기획단이 청춘의 소중하고 행복한 추억을 담는다는 의미의 ‘청춘 한 장’을 슬로건으로 청소년 축제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재능과 끼를 가진 관내 청소년 동아리 9개 팀이 댄스, 밴드, 치어리딩, K-pop 줄넘기 등 다양한 공연으로 시민들을 찾아간다. 이어, 오후 5시 청소년의 날 기념식이 개최된다. 청소년헌장 낭독, 청소년상 시상과 함께 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청소년의 성장통,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인기 연예인의 공연도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펼쳐진다. 개그우먼 조수연의 유쾌한 사회로 키썸, CLC 예은, 다니엘지칼, #안녕, VVUP 등 인기 연예인의 공연을 만나볼 수 있다. 친구, 가족, 이웃들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총 33개의 다채로운 체험행사도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이어진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