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6일 아이메디컴(주)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식품선물세트 300개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주돈수 대표는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며, 이웃과 사회를 생각하는 건강한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후원품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는 16일 대한전문건설협회경기도회 군포시협의회로부터 이웃돕기를 위한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받았다 박병수 회장은 “군포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정성을 모아 성금을 마련했으며 이번 나눔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연말 온정을 나누며 나눔에 앞장서주신 대한전문건설협회경기도회 군포시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협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기영)은 지난 12월 11일 군포시청, 군포경찰서, 군포시 학대피해아동쉼터와 함께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증진을 위한 2024년 아동학대 대응인력 민관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을 비롯해 군포시청 아동청소년과 아동보호팀, 군포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APO), 군포시 학대피해아동쉼터의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군포시 내 아동학대 대응체계를 다시 점검하고 유관기관 협업 방안 논의 및 서로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영 군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군포시 내 아동학대예방 및 아동권리증진에 2024년 한해 동안 많은 수고와 노력을 해주심에 감사하다”며 “군포시청과 군포경찰서에서 아동권리증진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해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만큼 공공과 민간이 함께 머리를 맞대고 2025년에도 군포시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 모두 한마음이 되어 더욱 매진했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군포시 중앙도서관에서는 한강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여 특별 전시를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일반인을 위한 노벨문학상 수상 작품 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학부모를 위한 책 또한 별도로 구성했다는 점이 돋보인다. 1층 테마코너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 발표 당시 언급된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한강 초기 작품부터 신간까지 다양하게 전시하고 있다. 1층 어린이가족실에서는 노벨문학상 수상자 발표 직후 한강이 언급한 린드그렌의 '사자왕 형제의 모험'을 포함, 한강과 연관된 동화책 총 10권을 소개한다. 군포시 중앙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라면 연령 제한없이 한강 도서를 읽고 소통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구정 중앙도서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군포시 도서관 이용자들이 한강 작가의 문학 세계를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신규공무원의 직무와 정서 지원을 위해 ‘신규공무원 멘토단’ 대상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18일 진행하는 이번 연수는 지역단위로 운영하는 ‘신규공무원 멘토링 프로그램’의 효과를 높이고자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전문가(멘토)의 역할 이해 ▲신규공무원과의 관계 이끌기 ▲세부 활동 계획 수립 ▲활동 계획 공유 및 환류(피드백) 등이다. 도교육청은 2024년 현재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신규공무원 대상 직무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는 신규공무원 대상 표준프로그램과 전문가 활동(멘토링)까지 포함해 확대 운영할 계획으로, 이번 연수는 이에 앞서 선제적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도교육청은 연수를 바탕으로 교육 현장에서 다양한 멘토링 활동을 설계·운영하고 활용함으로써 신규공무원의 실무 역량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신규공무원이 교육 현장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안정적으로 직무를 실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구순이 행정역량정책과장은 “2025년부터 확대되는 지역단위 신규공무원 대상 표준 교육프로그램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문화재단 경기도미술관에서는 깊어 가는 겨울을 만끽하며 미술관을 즐길 수 있는 '겨울, 낭만, 미술관'을 운영한다. 경기도미술관 안팍의 겨울 풍경을 감상하며 전시를 즐기는 것 뿐 아니라, 다양한 체험, 공연, 강연을 통해 낭만적인 겨울의 미술관을 만끽할 수 있는 기회이다. 안산 화랑유원지에 위치한 경기도미술관은 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광과 함께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다. 특히 겨울은 호수 위로 펼쳐지는 설경을 만나거나, 빛나는 윤슬 위 유유자적한 오리떼와의 만남을 가질 수도 있다. 현재 경기도미술관에서 진행중인 민화와 K팝아트 특별전 《알고 보면 반할 세계》를 관람하고 여유롭게 미술관 창밖을 바라보며 낭만 가득한 겨울의 풍경을 여유롭게 즐겨보시길 바란다. 겨울 동안 경기도미술관 로비에서는 관람객 모습을 담은 캐리커쳐에 크리스마스 감성을 더해보는 체험과 2025년을 맞으며 새해 소망을 비는 소망나무가 준비되어 있다. 체험은 2025년 1월까지 운영되며 미술관을 찾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 가능하다. 올해 출시한 스마트경기도미술관 앱 내려받기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으니 참여 후 기념품을 받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덕양구 화정동 859번지에 위치한 달빛근린공원의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경사로 설치 공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달빛공원은 올해 상반기 환경개선사업으로 산책로 및 바닥면 재포장 등 노후된 공원시설 정비를 통해 새 단장된 공원이지만, 주민들의 모든 요구가 반영되지 않아 일부 정비되지 못한 시설물로 인한 아쉬움의 목소리가 있어 왔다. 최근 시는 달빛공원과 연접한 달빛마을1단지아파트의 주민들로부터 공원으로 통하는 출입로에 대한 이용 불편 민원을 접수받아 달빛마을1단지 관리사무소장 및 입주자대표회장과 함께 현장을 확인했다. 확인 결과 주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해당 출입로는 경사가 가파르고 바닥 표면이 거친 콘크리트 구조물로써,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 및 휠체어, 유모차, 자전거 이용자들이 통행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시는 이러한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자 기존 출입로 옆에 완만하고 안전한 경사로를 추가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했으며, 금주 내 공사에 착수해 신속히 설치할 계획이다. 양현종 푸른도시사업소 덕양공원관리과장은“연내 사업을 완료해 지역주민들의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7일 ㈜에코비트워터에서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에코비트워터는 고양특례시 공공하수처리시설(일산, 벽제, 원능, 삼송)을 운영하고 있는 환경기업으로 2015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에코비트워터 김인석 대표는 “경기침체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이번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전달을 통해 따뜻하고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 주신 ㈜에코비트워터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양특례시는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을 만들기 위해 일산 지역 내 도시공원 환경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는 저류지를 활용해 수변공원을 만들고, 자연 흙길 조성으로 맨발 걷기 환경을 확대했다. 또 어린이공원 노후 시설을 교체하고 체육공원을 정비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고양시에는 일산호수공원을 비롯한 277개 도시공원이 곳곳에 힐링 쉼터로 자리 잡고 있다”며 “시민들이 휴식과 여가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공원을 정비하고 환경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원 내 저류지·흙길 활용 산책로 조성… 건강과 여가 함께 챙겨 고양시는 지난 10월 중산동 모당공원과 덕이동 한산공원 저류지에 데크 산책로를 조성했다. 모당공원 저류지는 접근이 불가능했으나 소공원 환경 조성사업을 통해 저류지 기능을 유지하면서 주변을 산책할 수 있는 수변 공원으로 거듭났다. 또한 지난 2006년 덕이도시개발구역 지정으로 조성된 한산공원은 기존 노후된 데크 산책로를 철거했다. 공원 이용객 동선을 반영하여 저류지 둘레를 따라 새로운 데크 산책로를 설치했고, 오래된 공원 시설물도 함께 정비했다. 한편 시민들의 건강 증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이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의 공유재산을 전수조사하고 관리·활용 현황을 분석·진단하여 재정수입 확충에 필요한 체계적인 재산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평가에는 공유재산 총조사 정비 실적과 공유재산 업무처리 계획의 적절성, 재산관리 및 활용의 적절성 등 관리 분석·진단 지표별 성과가 종합적으로 반영됐다. 양구군은 공유재산 정비율, 재산관리 수입 증대 노력, 공유재산심의회 운영, 유휴재산 활용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공유재산 관리 분석·진단 분야에서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유일하게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 함께 재정 인센티브(특별교부세) 4000만 원도 확보했다. 서흥원 양구군수는 “공유재산의 체계적 관리와 효율적 활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가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라며 “앞으로도 재정수입 증대와 주민 편익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군민이 뽑은 올해의 10대 뉴스 1위에 ‘양구 출신 대학생 등록금 공짜, 올해 10억여 원 등록금 지원’이 선정됐다. 양구군은 지난 11월 27일부터 12월 10일까지 온라인 및 오프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양구군에서 올해 추진한 25개 주요 사업 가운데 가장 관심과 사랑을 받은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먼저 ‘양구 출신 대학생 등록금 공짜, 올해 10억여 원 등록금 지원’이 최다 득표수(678표, 19.1%)를 차지하며 올해 가장 사랑받은 정책으로 선정됐다. 대학생 등록금 전액 지원사업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으로, 군민들의 교육비 부담을 완화하고 균등한 고등 교육의 기회를 제공해 지역 학생들의 외부 유출을 막고 미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3년부터 추진됐다. 양구군은 대학교 등록금 지원사업으로 국가장학금과 교내 장학금을 제외한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총 473명의 학생에게 10억 6,800만여 원이 지원됐다. 이처럼 대학교 등록금 지원사업은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미래 인재 육성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민들의 가장 큰 공감을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작구가 ‘2024년 지난 연도 시세 징수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서울시는 매년 25개 자치구의 체납규모 등을 반영한 징수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자치구를 선정하고 있다. 구는 고액 체납자에게 효율적이고 강력한 체납징수를 추진해 세입목표 초과 달성 및 지방재정 확충에 기여했다. 또한 ▲세대 맞춤형 카카오톡 활용 체납징수 ▲LMS(장문자서비스)를 통한 납부 안내 및 독려 ▲세목별 징수 담당제 시행 ▲고액 체납자 징수 TF팀 구성 등 성실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왔다. 그 결과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구로 선정돼 포상금 등을 지원받을 예정이다. 한편 구는 올해 1월 ‘세외수입체납팀’을 신설하고 징수율 제고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부서에서 담당하던 세외수입 체납금을 신설팀으로 이관해 일원화하고, 체납자에 대해서는 매월 체납고지서와 납부 안내문 등을 일괄 발송해 자진 납부를 유도했다. 또한 고질 체납자에게 재산압류, 공매처분, 출국금지 등 다양한 행정제재를 집행하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동작구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결식우려 아동을 적극 발굴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해 ‘결식 ZERO’ 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구는 지난 17일 동작구청에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이하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일하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조민영 행복나래(주) 본부장, 최준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 사무국장 등 주요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구는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손잡고 민·관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한 결식 없는 사회를 조성해나갈 방침이다. 먼저, 행복나래(주)가 급식 공급을 위한 사업비를 마련하고,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공급업체 선정 및 지속적인 식단관리와 모니터링을 통해 양질의 식사를 지원한다. 특히, 구는 사후관리를 담당하며 민간의 역할이 끝난 후에 구 급식지원사업을 통해 대상 아이들에 대한 공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아동을 발굴하며 지속 가능한 사회 안전망 강화에 주력한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2월 23일 오후 3시부터 ‘2025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일일모금행사’를 구청 3층 대강당과 구청 광장에서 개최한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동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관내 기업, 단체, 주민 등 지역사회 중심 모금 참여 활성화를 위해 성금·품 전달식 및 기부자 인터뷰, 축하공연, 포토존과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 딜라이브TV를 통해 실시간 성동구 전역에 생방송 될 예정이다. 3층 대강당에서는 성금·품 전달식 및 기부자 인터뷰, 공연, 저소득 주민 지원 사업 안내 및 소액기부존 등 모금 활동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특히 행사의 시작을 알리는 성수동 곤지곤지잼잼 어린이집의 오프닝 무대는 아이들이 갈고 닦은 연주 실력으로 구민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데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구청 광장에서는 주민들이 편안하고 재미있게 일일모금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먹을거리 부스와 거리 공연이 이어진다. 올해는 겨울철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호빵, 어묵, 차 등과 같은 겨울간식 판매수익금은 전액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성
더뉴스인 주리아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상왕십리역 내부 공간에 실내 주소 체계를 도입하여 내부 도로, 역사 내 점포 및 상가 등에 건물번호를 부여하고 주소 정보 시설(도로명판·건물번호판) 22개를 모두 설치 완료했다고 밝혔다. 기존 상왕십리역은 '왕십리로 지하 374'로 도로명주소가 있을 뿐 내부의 점포·상가 등은 법정 주소가 아닌 관리 번호를 임의 주소로 사용하고 있어 이용자들의 위치 찾기가 어려웠다. 이와 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보다 세밀하고 정확한 실내 주소 체계를 도입하여 내부 공간에도 도로명주소 사용이 가능해졌다. 또한 주소 정보 시설을 설치하여 실내 위치 찾기가 편리하며 편의 향상 및 신속한 구조·구급 활동, 상업적 가치 증대가 예상된다. 앞으로 관내 유동 인구가 많고 복잡한 환승 센터인 왕십리역 · 옥수역 등 지하철 역사에 이용자의 보행 동선을 고려한 주소 정보를 구축하여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복잡한 실내 공간에서도 주민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주소를 사용할 수 있도록 주소 체계 고도화를 반영한 주소 정보 확대 구축에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