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4년 3월부터 11월까지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칭찬대상자를 선정하는 ‘칭찬릴레이-멋진 나! 멋진 우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칭찬릴레이는 위기상황을 잘 극복한 청소년을 찾아 칭찬을 통해 자신감과 자존감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으로, 철암고등학교를 시작으로 태백초등학교까지 총 23명의 칭찬 청소년을 선정했다. 김미희 센터장은 “청소년기에는 긍정적인 자아상 확립은,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성장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준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청소년들이 자신의 강점을 발견하고, 정서적 건강함을 가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9세~24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및 보호자 상담, 위기청소년 상담 및 사례관리, 1388 청소년전화, 청소년 긴급구조·보호·연계 등 청소년의 고민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건강한 성장을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이오케미칼(대표 이원우)는 지난 12월 10일 태백시에 지역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원우 대표는 건설업체를 운영하며 태백과 특별한 인연을 맺어왔으며, 태백의 따뜻한 지역사회를 경험하며 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싶은 마음으로 이번 기부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원우 대표은 “태백에서 업체를 운영하며 지역 사회와 유대감을 쌓아왔으며, 단순한 사업 장소를 넘어 제2의 고향과도 같은 곳이다. 지역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태백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부가 지역 기부문화 확산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개인은 고향사랑기부제로 자신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를 할 수 있으며, 10만 원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 받고 기부금의 30%를 지역 특산물도 받을 수 있는 총 13만 원의 1석3조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2월 17일 한국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안전보안관 대원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보안관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무시 7대 관행을 근절하고 안전신고 및 안전점검의 날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안전수준을 제고하고자 진행하는 교육으로, 안전신문고 신고 사례 공유 및 소방안전 체험을 포함한 재난 유형별 체험 교육 등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보안관 직무교육과 2025년 운영 계획 공유 등을 통해 안전보안관의 활동성과 전문성 향상의 시간을 가졌다. 태백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현장에서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안전보안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안전한 태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시는 지역의 여건을 잘 알고,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재난안전분야 민간단체 회원 및 통반장 36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을 임명·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상장동 남부(벽화)마을 일원 경관조명등 설치 사업이 완료됐다고 지난 12월 18일 밝혔다. 경관조명등 설치사업은 상장동 남부(벽화)마을의 노후화된 경관조명등 교체와 더불어 새로운 관광자원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사업으로, 자작나무 형상의 LED 가로조명등과 벽화마을 입간판 등이 설치하는 사업이다. 1차 공사는 지난 6월에 마무리됐으며, 이번에 2차 공사가 마무리됐다. 태백시 관계자는 “상장동 남부(벽화)마을 경관조명등 설치로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야간 볼거리를 제공하고, 야간 통행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시 경관조명 설치를 통한 관광 활성화 및 시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원주시는 연말연시 소비가 위축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가 다시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연말 송년행사를 계획대로 추진해 연말연시 모임을 정상적으로 진행하는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다만, 최근 어수선한 사회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공직자들이 평소와 같이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당부하고, 음주운전을 비롯해 공직자의 품의를 훼손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는 등 공직기강 확립에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특히 지난 11일부터 부시장을 대책반장으로 하는 ‘민생안전 대책반’을 운영해 서민생활 및 지역경제 안전, 재난안전 관리 등을 위한 상황관리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한편 원주시 대표 연말 송년행사로 오는 31일 저녁 9시 치악체육관에서 ‘2024년 송년콘서트’를 개최하며, 가수 강산에, 테이, 박지현 등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 연말을 보낼 예정이다. 이어 자정부터 치악종각에서 원주시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국회의원, 일반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첫 순간을 함께하기 위한 ‘2025년 새해맞이 타종식’을 개최한다. 원강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월 18일 원주시의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심사가 마무리되며, 1조 6,677억 원 규모의 원주시 내년 예산이 확정됐다. 이는 2024년도 당초예산 대비 64억 원 감소한 규모로, 2024년도 대비 일반회계는 135억 원 증가한 1조 4,680억 원이, 특별회계는 199억 원 감소한 1,996억 원이 각각 편성됐다. 시는 정국의 급박한 변화로 내년 경제 전망이 불투명한 비상상황 속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등 민생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에 나설 계획이다. 회계연도 개시 후 경제회복 관련 공공재정을 공격적으로 투입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저소득층·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지원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선제적인 복지 지원 대책을 마련할 방침이다.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3.7억 원 △소상공인 경영안정 지원 15억 원 △라이브커머스 스튜디오 운영 0.6억 원 △문화의 거리 공영주차장 조성 95억 원 △원주만두축제 8억 원 △우산천 골목형상점가 주말야시장 1.4억 원 △원주사랑상품권 발행 및 운영 25억 원 △중소기업육성자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괴산읍행정복지센터는 18일 익명의 기부자가 손수 작성한 편지와 함께 1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이날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자신의 신원을 밝히지 않은 채 “추운 엄동설한에 어려움을 겪는 괴산읍의 불우한 이웃과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을 위해 써달라”는 뜻을 전하고 조용히 자리를 떠났다. 기부자가 전달한 편지에는 “추위에 조그마한 마음을 전달하오니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어 그분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소망합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었다. 김전수 읍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여주신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을 신속하고 투명하게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문광면 생활개선회 소속 박지혜 씨가 한국생활개선중앙연합회 주최 ‘2024년 여성농업인 스타상’에서 영농 분야 농촌진흥청장상 훈격의 준스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 스타상은 매년 전국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혁신적인 영농기술을 실천한 여성 농업인을 선정해 수여된다. 이번 수상자인 박지혜 씨는 괴산군 문광면에서 울엄마농장을 운영하며 화훼류와 절임 배추를 주 작목으로 재배하고 있다. 특히 농업 정보화 기술을 적극 도입해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한 농장 홍보로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하며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박 씨의 농장은 현재 연매출 1억 7천만 원을 기록하며, 괴산군 생활개선회 회원들과 지역 농업인들의 귀감이 됐다. 박지혜 씨는 “급변하는 농업환경 속에서 창의적인 영농 활동을 확산시키고, 침체된 농업·농촌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일조하고 싶다”며, “지역 농촌 발전에 더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여성농업인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2024년 지역개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정주여건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개발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정책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주여건, 관광, 산업 등 3개 분야에서 최우수 3건, 우수 3건이 선정됐으며, 괴산군의 ‘몽도래언덕 조성사업’은 정주여건 개선 부문에서 우수사례로 주목받았다. ‘몽도래언덕 조성사업’은 2018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37억 원을 투입한 프로젝트다. 군은 사업 초기부터 기존 폐숙박시설과 폐창고 등 지역의 유휴시설을 적극 활용해 청년 중심의 공간으로 탈바꿈시키는 데 주력했다. 경관 저해요소였던 폐숙박시설은 청년 창업공간인 ‘몽도래스타트업파크’로, 폐창고는 지역민과 청년이 교류할 수 있는 ‘몽도래카페’로 리모델링되며 일자리 창출의 거점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장관상 수상으로 괴산군은 2025년 국토교통부 지역수요맞춤지원 공모사업에서 서면평가 가점 부여 등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지난 17일 농촌진흥청에서 진행된 생활개선사업 평가회에서 한국생활개선보은군연합회 이진구 부회장이 ‘2024년 여성농업인스타’생활기술분야 스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여성농업인스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모범적이고 영농·경영·생활기술 3개 분야에서 성공한 여성농업인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상으로 각 분야별 3명씩 선정해 스타상(농림축산식품장관상), 준스타상(농촌진흥청장상), 장려상(중앙회장상)을 수여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를 통한 공정한 심사로 선정됐으며 추후 생활개선회 현장강사 및 홍보위원으로 위촉, 전문농업인으로서 성공한 여성농업인의 홍보 활동 기회를 부여한다. 이진구 부회장은 한우 320두를 사육하며, 최고농업경영자 축산과정, 충북농업마이스터대학 한우 과정을 이수하는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한 영농 실천과 생활개선회 조직 발전 및 활성화에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스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진구 부회장은 “여성농업인스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하고 27년 동안 계속해 온 생활개선회 활동과 농업기술센터의 다양한 교육들이 큰 도움이 된 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2024년도 제2기분 자동차세 총 4,420건, 6억 2,700만 원을 부과하고 납기내에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고 17일 밝혔다. 2기분 자동차세는 12월 1일 기준으로 자동차, 이륜자동차, 기계장비 소유자에게 부과됐으며, 자동차세가 10만 원 이하인 차량은 6월 한 번만 자동차세를 납부하면 되고, 10만 원이 초과되는 차량은 소유분에 대해 2기분 자동차세가 한 번 더 과세된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 납부 기한은 12월 31일까지로 고지서 없이도 전국 금융기관 CD·ATM기에서 본인 통장·현금카드·신용카드로 조회하여 납부 가능하며, 가상(전용) 계좌를 이용하거나 위택스와 인터넷 지로 사이트를 이용해 은행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할 수 있다. 강대옥 군 재무과장은 “자동차세 납부 마감일인 12월 31일까지 납부되지 않을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와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으니 납부 기한까지 반드시 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은군은 군민의 건강 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 보은읍 이평교 소공원에 맨발걷기 길을 조성·개방했다고 18일 밝혔다. 보은읍 교사리 3-4 일원에 설치된 맨발걷기 길은 250m 길이, 폭 2m로 조성됐으며, 황토길 중간에 100㎡ 규모의 황토 체험장도 함께 설치되어 보청천변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과 하나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세족장, 퍼걸러 등의 시설물도 설치해 이용객들이 걷고 쉬며, 건강뿐 아니라 여유와 쉼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했다. 황토길 맨발걷기는 혈액순환 개선, 체온상승, 운동기능 향상, 스트레스 완화 등 다양한 장점들이 부각돼 인기몰이하고 있으며, 보은군도 군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맨발걷기 길을 조성했다. 이번에 조성된 황토길은 누구나 자유롭게 와서 이용할 수 있지만, 비와 눈이 올 때에는 미끄러울 수 있으니 맨발걷기 길 이용 시 안전에 유의해야 하고, 모든 군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사용 수칙을 지켜서 이용해야 한다. 최재형 보은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분들이 맨발걸기 길을 걸으며 여유와 힐링을 느끼고 일상의 고단함을 치유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교통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운행하고 있는 ‘시골마을 행복택시’를 내년 1월 1일부터 확대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 시행 지역은 △미원면 쌍이리 △북이면 송정1리 △오창읍 성재1리 △옥산면 수락리 등 마을 4곳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행복택시 운행 지역은 현행 59개 마을에서 63개 마을로 확대된다. 행복택시는 읍‧면 외곽 지역 주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버스요금으로 읍면 소재지까지 택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5년에 도입됐다. 행복택시 운영 지역은 마을 집결지부터 버스정류장까지 400m이상 떨어져 있거나, 1일 1회 이하 버스가 운행되는 곳 중 3가구 이상 7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는 마을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청주시는 확대 운영에 앞서 지난 11월 행복택시가 운행되고 있는 읍‧면을 대상으로 마을대표자와 운수종사자의 의견을 청취하고, 추가 운행 신청을 접수‧검토해 4개 마을을 최종 선정했다. 시 관계자는 “행복택시 이용자는 대부분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이라며 “시골 마을에서 교통 불편을 호소하는 주민들의 삶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주시는 서원구 모충동과 흥덕구 운천신봉동에서 추진한 ‘2024년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 사업’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부터 총 예산 5억원을 들여 19개소에 CCTV와 비상벨을 새로 설치했다. 가로등 33개를 LED 시설로 신설‧보수했으며, 방치된 화단 14개소도 정비했다. 이 과정에서 청주흥덕경찰서에서 제공받은 사업구역 내 5대 범죄 발생 현황 등 범죄분석 자료를 바탕으로 주민설명회와 설문조사를 진행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했다. 특히, 운천신봉동에 방치됐던 화단 정비에는 해당 지역 통장협의회가 적극 참여해 향후 유지관리에 대한 협조체계까지 구축함으로써 범죄예방환경사업의 완성도를 높였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의 범죄예방환경사업은 단순한 시설물 위주의 물리적 감시체계 구축에 머물지 않고 지역주민 참여적‧체감적인 감시체계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진행될 수 있다”면서 “내년에는 도시환경 패러다임 변화에 부합하도록 종합계획을 재정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주시는 범죄예방환경설계 종합계획(2017 수립)에 따라 2017년부터 올해까지 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상주시는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민간위탁 운영에 대해 현재 수탁기관인 구미대학교에 5년간 재위탁 협약을 체결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10월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 심사한 결과 지난 5년간의 운영 실적이 매우 우수하며, 사업의 안정성과 지속성을 제고하고 전문 인력이 필요한 보육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재위탁(2025년~2029년)을 결정했다. 손종희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영유아 양육가구의 부담을 경감하고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보육사업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5년간 안정적인 운영 능력을 검증한 구미대학교에 재위탁하여 내실을 다지겠다”며, “행정에서도 관리감독을 통해 시민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0년 6월 개관한 상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시간제 보육, 장난감도서관 운영, 공통부모교육 등 다양하고 차별화된 양질의 보육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지역사회 육아지원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