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8월 29일 의회동 5층 집행부대기실에서 ‘신정호 키즈가든 조성사업’의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의견을 논의하는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이춘호 위원장, 김은아 부위원장, 맹의석, 천철호, 김미성 의원들과 정원조성과 부서장 및 팀장들이 참석했다. 이날 의원들은 △짚라인 조성 △오버브릿지 명칭 공모 △경사로 무장애 환경 조성 △지형지물을 활용한 어드벤처 시설 설치 △화장실 설치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춘호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신정호 키드가든 조성사업은 아산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이 찾아올 수 있도록 특별한 콘텐츠가 필요하다”면서 “완성도 높은 키즈가든을 조성해 관광명소로 재탄생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신정호 키즈가든 조성사업’은 중부권 최고의 여가 힐링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가족친화시설을 확충하고 관광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을 목표로 올 하반기 공사 착수하여 2025년 12월 준공할 예정이다. 사진 설명: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이 보고회를 개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28일 새 학기를 맞아 배방읍 소재 모산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및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와 함께 청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시녹색어머니회와 초등학교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참석자들은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 홍보 연필과 지우개 등 홍보물품을 배부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홍보를 진행했다. 또한 교통안전 피켓과 현수막을 이용해 운전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정차 금지 ▲과속 근절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의무 등도 집중 홍보하며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했다. 이와 함께 차세대 교통수단으로 대두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의 안전한 이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고자 공유전자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으며, 피켓을 이용한 청렴 캠페인도 병행했다. 이준상 교통행정과장은 “지속적인 캠페인을 통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과 교통안전 문화 정착에 노력하겠으며, 최근 이용자가 늘고 있는 공유전동킥보드 안전수칙 홍보 캠페인도 지속해서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8일부터 관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 9개소를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지도점검은 충남도와 합동으로 진행되며, 도는 법인 운영 업무 전반에 대해 점검을 하고 시는 시설 운영 및 안전 업무 등 어린이집 운영 전반에 대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결과 법령이나 지침에 대한 이해 부족으로 발생한 지적사항은 계도 및 시정명령을 할 예정이며, 회계 유용 등 위법·부당한 사례가 적발되면 관계 법령에 따라 엄정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지도점검을 통해 사회복지법인 어린이집의 운영 투명성을 높이고,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보육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매년 전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어린이집 운영 전반과 안전 및 급식·위생 등에 대한 지도점검을 추진하고 있으며 영유아의 안전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어린이집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춘호 위원장을 비롯해 김은아 부위원장과 맹의석 위원, 천철호 위원, 김미성 위원으로 구성된 아산시의회 문화복지환경위원회가 제251회 임시회에서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를 청취했다. 이춘호 위원장은 ‘이순신 관광 기반 구축’과 관련하여 “이순신 관련 사업은 꼭 있어야 하는 중요한 사업”임을 인정하면서도 “관련 사업이 9가지 정도 되는데 이 사업들을 추진하기 위해 얼마나 많은 인력과 예산이 투입되는 것이냐”며 “이제는 선택과 집중을 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아산방문의 해’ 운영 준비에 대해서도 “새로운 사업의 추진보다 기존 사업의 활용과 브랜드 개발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김은아 부위원장은 ‘도고아트홀 운영’에 대하여 “도고아트홀에서 운영 중인 프로그램이 이용자도 늘고 시민들의 호응이 좋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어느 정도 성공 궤도에 들어선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온전한 성공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시설 보강, 인프라 확충 등이 필요하다”며 “이와 관련한 계획을 제대로 세워달라”고 요청했다. 맹의석 의원은 ‘이어령 창조관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이야기가 나온 지 오래됐지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8일 전몰군경유족회 아산시지회 창립 61주년을 맞아 아산축산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린 창립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전몰군경유족회 아산시지회(지회장 이복섭)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회원들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 이용기 충남동부보훈지청장, 도·시의원 등 보훈 가족 약 150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념식은 국민의례, 묵념, 표창 수여 및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회원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전몰군경유족회 회원 15명에게 표창이 전달됐다. 박경귀 시장은 “전몰군경유족회원들께서 감내한 아픔과 슬픔은 오늘날 대한민국의 기반이 됐다”면서 “아산시는 더욱 단단한 ‘보훈시정’으로 대한민국의 자유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희생한 여러분의 헌신을 제대로 예우하고 숭상하는 문화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몰군경유족회는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 유가족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데 앞장서 왔다. 아산시지회는 200여 명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8일 ‘고향사랑기부인증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고향사랑 기부금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한 한병도 국회의원이 시작한 기부 릴레이로서, 지난해에 이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지난 14일 자매결연도시인 최경식 남원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아 해당 챌린지에 참여했으며, 이번에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을 지명하고 고양특례시에 기부하면서 챌린지를 이어갔다. 박 시장은 “애향심에 기반해 기부문화를 활성화하는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를 넘어 답례품으로 우리 지역의 농특산물을 전달하고 홍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고향특례시를 포함한 많은 지자체가 참여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자가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기부하고, 지자체는 이를 주민 복리와 지방재정 확충, 고향 발전에 사용할 수 있는 제도로, 고향사랑e음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28일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제30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정식은 박경귀 시장, 홍성표 시의회 의장과 선수 및 임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훈련영상 시청, 단기수여, 출정사, 격려사, 선수대표 선서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충남장애인체전은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라는 구호 아래,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열린다. 아산시 선수단은 17개 종목에 542명이 출전하며, 지난해보다 한 단계 상승한 종합 3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박경귀 시장은 출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장애를 극복하고 훈련을 이겨낸 여러분이 진정한 영웅”이라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흘려온 땀과 노력이 결실을 보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특히 박 시장은 “‘무장애 도시’를 지향하는 아산시는 장애인물놀이축제 등 문화예술과 스포츠를 아무 장애 없이 즐길 수 있도록 시책을 시행하고 있다”면서 “신정호 지방정원도 무장애 정원으로 조성 중이며, 장애인복지관 신축, 도고온천 내 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전 직원 대상 ‘2025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사전교육’을 실시하고 내년도 예산편성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이번 교육은 예산편성의 정확성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예산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주요 내용은 ▲2025년도 예산편성 기본방향 ▲예산편성 운영기준 주요 개정 사항 ▲예산편성 사전절차 및 추진일정 ▲차세대지방재정관리시스템 매뉴얼 ▲예산의 성과계획서 작성 등이다. 특히, 민선8기 공약사업 마무리를 위한 재정적 뒷받침과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를 내년도 예산편성 방향으로 설정하고, 가용 재원을 최대한 활용해 효율적이고 건전한 재정운용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025년 본예산은 사업별 계획수립 및 사전절차 이행, 부서별 예산안 요구 및 심의 조정을 거친 후 12월경 아산시의회의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경귀 시장은 “대내외적으로 불확실한 재정 여건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민생 안정을 위해서는 한정된 재원을 전략적으로 배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양성평등주간(9월 1~7일)을 맞아 9월 6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기념행사는 오후 1시부터 부부팝페라 가수 라루체의 사전공연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특강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3부에서는 유인경 작가가 ‘행복과 성공의 키워드, 관계를 말하다’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치며, 나를 중심으로 한 관계에 관해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부대행사로는 아산시 아기사랑 사진전시회, 양성평등 실천다짐 인생네컷, 여성 폭력예방 캠페인, 찾아가는 취업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한편 기념행사에 앞서 9월 3일에는 양성평등거리에 위치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에서 양성평등주간기념 문화체험 행사가 열리며, 시립합창단의 축하공연, 미술동아리 작품전시, 베이킹 클래스, 초보아빠교육 등의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여성복지과 김은경 과장은 “양성평등은 결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우리 일상에서 작은 변화와 실천으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일상생활 속 작은 실천으로 양성평등 아산을 만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7일 유동인구가 많은 온양온천역사 및 광장에서 금연‧금주 캠페인을 벌였다. 시는 올해 3월 18일부터 온양온천역사 및 광장을 금주구역으로 지정했으며 8월 31일 계도기간이 종료돼 9월 1일부터는 해당 구역에서 음주를 한 자에 대한 단속 및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이날 관광객들이 많이 이용하는 온양온천역에서 진행한 캠페인은 △온양온천역사 및 광장에 대한 금주구역 지정 △9월 1일부터 해당 구역에서 음주 시 과태료 부과 △일상생활 속 건전한 음주문화와 금주의 중요성 △아산시보건소 금연클리닉 등을 홍보했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아산시 금연‧금주구역을 홍보함으로써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과 금연 환경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금연‧금주구역 관리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7일 2024년 신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및 위촉식을 개최했다. 올해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신규 위촉 9명, 재위촉 20명이다.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앞으로 2년간 ▲관내 식품위생업소 위생관리 지도점검 ▲식품 등에 대한 수거 및 검사지원 ▲식품의 허위표시 및 과대광고 감시 ▲식품위생 홍보 등 시민들의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한 식품 안전 지킴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아산시 위생과는 신규로 위촉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게 감시원의 직무 및 활동 요령, 업종별·분야별 식품위생 감시 요령, 식중독 예방 등 아산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으로서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교육을 하였으며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현경 문화복지국 국장은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에게 “아산시 식품안전의 파수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위해식품 근절과 식품안전을 위한 지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이민정책포럼’에 참석해 “이민정책과 다문화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라고 말했다.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주최하고 인요한 국회의원실이 주관한 이날 포럼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해 김병수 김포시장, 최호권 영등포구청장, 이민근 안산시장, 이달희·구자근·박덕흠 국회의원 등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축사에서 “대한민국에서 ‘다문화’와 ‘이민정책’은 더 이상 낯선 개념이 아니다”라면서 “아산시만 해도 외국인 주민이 전체 인구의 10%를 넘어섰고, 신창면 지역 초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70%가 외국인 학생이며, 둔포면 초등학교는 80% 이상이다. 이제는 이민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 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 성장하는 성숙한 사회를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 시장은 “아산시는 ‘다문화’를 넘어 국제 기준의 상호문화도시로 나아가려 한다”면서 “오늘 포럼이 다문화정책, 이민정책의 방향을 고민하는 여러 도시에 좋은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의미 있는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9월 첫째 주를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주간으로 정하고, 심뇌혈관 건강증진을 위한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을 개최한다. 시는 보건소, 사업장, 대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지역사회 거점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홍보관 운영과 캠페인을 진행하고, 건강 생활습관 정착을 위해 배방읍 용곡공원(9월 5일)과 곡교천 은행나무길(9월 6일)에서 걷기행사를 개최한다. 또한 사업장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및 비만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을 8주간 운영해 근로자들의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이미향 건강증진과장은 “자기혈관숫자알기, 레드서클 캠페인 및 걷기 행사를 통해 심뇌혈관질환의 예방관리 방법을 알리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3일 충남도서관 다목적실에서 충청남도·충남연구원에서 주최한 ‘2024년도 충청남도 공공디자인 아카데미 성과공유회’에 참여해 시민들이 직접 도출한 성과 내용을 발표하고 수료증을 받았다. 성과공유회에는 오용준 충남연구원장 직무대행, 이현성 한국공간디자인학회 부회장과 김응규, 이상근 충남도의원이 참석해 공공디자인 계획수립 과정에 참여한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날 논산시와 당진시, 홍성군과 함께 선정된 아산시 시민 참여자들은 모집공고를 통해 자발적으로 참여했으며, 직접 도출한 60여 개의 문제 원인을 종합한 세 가지 주요 문제의 해결 방안을 발표했다. 이들은 세 가지 주요 문제 해결 방안으로 △읽기 쉬운 교차로를 위한 환경제공 ‘퐁당퐁당 도래길’ △안전 인식을 높이는 온양온천역 일대 조성 ‘걷고, 보고, 안전하고’ △방치된 공간을 임시로 활용·개선하는 ‘이리 온(ON) 문화공원’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강헌 건축과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인식개선 등 적극적인 변화로 지역을 재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6일 ‘아산다움’ 소통 릴레이 네 번째 순서로 아산환경사랑 여성회 회원들을 만났다. ‘아산다움’은 ‘아산을 움직이는 다양한 움직임’의 준말로, 아산시 곳곳에서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여러 단체를 만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된 소통 프로그램이다. 이날 박경귀 시장과 만난 아산환경사랑 여성회는 2023년 7월 설립된 단체로, 신정호 산책로길 환경정화, 썸머페스티벌 봉사활동 등 아산시 환경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24년 8월 현재 28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박 시장은 “아산 시민의 대표 휴식처이자 ‘아트밸리 아산’의 거점 랜드마크인 신정호 환경정화에 특별한 관심을 두고 활동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 신정호는 문화예술 융합형 지방정원으로 새롭게 태어나게 될 것”이라면서 “여러분의 활동이 더 빛나고 주목받을 수 있도록 신정호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윤여옥 아산환경사랑 여성회 회장은 “향후 다양한 환경 이슈로 활동 영역을 넓혀가고자 한다”면서 ▲환경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