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8일, 농가 301가구에 전략작물직불금 6억 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전략작물직불제는 식량자급률 증진과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에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가에 직불금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특히 두류와 가루쌀 단가가 지난해 대비 ha당 100만 원 인상되어 ha당 200만 원을 지원하며, 식용옥수수가 신규 품목으로 추가되어 ha당 100만 원을 지원한다. 이번 직불금 지급 대상자는 올해 초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한 농업인과 농지를 대상으로 자격요건 검증과 현장 이행점검을 거쳐 최종 확정됐다. 권용준 농정과장은 “전략작물직불금을 통해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에 기여하고, 농업인의 소득안정에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특히 두류·가루쌀 단가 인상과 식용옥수수 추가 지원을 통해 농업인들의 소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 농업을 주도할 청년농업인들의 모임인 예천군 미래농업청년경영인회가 17일 오후 6시 예천군 농업인회관에서 ‘2024년 연말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학동 예천군수, 강영구 예천군의장을 비롯해 회원 등 40여명이 참석했으며, 예천군 미래농업청년경영인회는 한 해 동안 추진한 사업에 대한 보고와 회원들 간의 사업평가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번 총회에서는 3명의 우수회원이 표창장을 수상해 회원들의 책임감과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수상자는 예천군수 표창 박명희(개포면), 국회의원 표창 김동구(호명읍), 예천군의장 표창 김현수(보문면)이다. 이복락 회장은 “예천군 미래농업청년경영인회가 앞으로도 청년농업인을 대표하는 단체로 더욱 위상을 높이고, 청년 농업인들의 성장과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김학동 군수는 “청년 농업인의 중요성이 날로 강조되고 있는 만큼, 미래농업청년경영인회가 예천군의 미래를 선도하는 큰 원동력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우리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힘쓰는 젊은 농업인들을 꾸준히 지원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은 18일 군청 대강당에서 농업 분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인권 보호를 위해 고용주와 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고용주를 대상으로 근로기준법, 고용주의 준수사항, 인권침해 예방, 농작업 안전 교육 등 근로자 인권 보호와 관련된 법적 의무를 안내했다. 그리고 내년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운영 방향, 변경 사항, 유의사항 등을 전달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와 고용주 간의 문화적 차이를 이해하고 소통을 원활히 할 수 있도록 각국의 문화적 차이와 소통 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으며, 고용주와 이민자가족의 의견을 듣는 시간도 마련됐다. 김학동 군수는 “계절근로자 도입이 농업 분야에 필수적인 만큼 고용주들이 관련 사항을 준수하고 근로자와 상호 존중과 소통을 통해 상생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군은 내년에도 근로자들이 적기에 입국하여 안정적인 농업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행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예천군은 농업 근로자 공급을 위해 인력중개센터 활성화를 추진하고 이민자 가족 및 MOU 체결국(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진천군이 교통복지 수준을 계속해서 높여가며 ‘살아서는 진천’이라는 ‘생거진천’을 구현하고 있다. 18일 군에 따르면 농어촌버스 내 체류 시간이 장시간 발생하는 청주행 711번 버스 노선에 무료 공공와이파이 구축을 완료했다. 군은 최소 30분에서 한 시간 이상을 711번 버스 안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주민들에게 무선인터넷 편의성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 사업 착수 전 탑승객 통계를 분석한 결과, 적지 않은 진천군민이 해당 노선을 이용하고 있음을 확인했고 공공와이파이 설치 사업의 실효성을 꼼꼼히 검토했다. 이번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는 총 8대의 711번 노선 차량에 적용됐으며, 버스 한 대당 월 100GB의 데이터를 제공한다.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더라도 5Mbps의 속도로 무선인터넷 환경을 유지할 수 있다. 오는 2025년 1월부터 전 군민 무료버스 사업을 음성군과 함께 공유도시 모델로 실천하기로 지난 16일 협약을 맺은 진천군의 이번 움직임은 지역 교통복지 수준을 한 단계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연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가 오는 27일부터 서울에 있는 제천학사 입사생을 모집한다. 선발 인원은 남자 48명, 여자 54명으로 총 102명이며, 선발 대상은 대학 재학생과 신입생, 대학원생 등이다. 입사 자격은 2025년도 수도권 소재(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경기도) 2년제와 4년제 대학 또는 대학원에 재학 중인 재학생이나 입학 예정자이다. 선발 공고일인 2024년 12월 27일 기준 지원자의 보호자가 제천시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거나, 지원자가 제천 지역 고등학교 졸업자 또는 졸업 예정자여야 한다. 원서 접수는 2025년 1월 2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는 2025년 2월 10일에 발표된다. 입사를 원하는 학생은 제천학사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고, 관련 서류를 제천학사(서울시 성북구 안암로9가길 57)에 직접 접수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제출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천학사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제천학사는 2005년에 개원하여 현재까지 1,016명의 학사생을 배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청풍호실에서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행정지원사업 추진 보고회를 가졌다.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가 약 9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8월 엑스포조직위원회로부터 요청받은 70여 건의 행정지원사업들에 대해 내년도 예산안 확정 시기와 맞추어 추진방향과 문제점 및 대책 등을 논의하고, 많은 관람객 방문을 유도하기 위해 엑스포 기간 중 전국 및 도 단위 행사 유치 방안을 논의했다. 권병수 행정지원국장은 “각 부서에서는 엑스포 조직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지원 사업계획에 따라 차질 없이 준비를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천연물과 함께하는 세계, 더 나은 미래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왕암동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열리며, 관람객 152만 명, 국내외 250개 업체 참가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지난 17일 제천시청에서 제천단양상공회의소, 제천시농민단체협의회와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제천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귀농·귀촌 청년들에게 경제활동 전반에 걸쳐 구인·구직 등 다양한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하고 영농 생활 지원·기술 전수 등 협력 및 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청년들의 유입을 촉진하여 지역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년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으로 귀농·귀촌인 등 농촌 청년들의 주거부담 완화를 통해 청년들의 유입을 촉진하여 인구감소 위기에 대응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모 신청을 위한 설문조사, 추진위원회 결성, 주민설명회 개최, 전문가 자문, 행정협의회 개최 등을 통해 예비계획을 수립 중에 있다. 또한, 공모사업 선정 시 지방소멸대응기금을 추가 확보하여 총사업비 140억 원(국비 50억, 지방비 50억, 기금 40억)을 투입해 임대주택단지(29동 40호)와 커뮤니티센터(1동)을 조성할 계획이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제천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2024년 인구위기 극복 및 저출생 대응 시군 경진대회에서 우수 시군으로 선정되어 도지사 기관표창 및 특별조정교부금 1억 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충북도가 도내 1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평가 내용은 저출생 대응 및 인구위기 극복을 위한 각 시군의 사업 성과와 추진 계획을 중심으로 이루어졌다. 제천시는 추진 중인 △맞춤형 출산 지원 정책과, 국정과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내년부터 대폭 확대되는 △난임지원사업 추진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창규 시장은 “이번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는 저출생 문제 해결과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제천시가 추진해 온 정책이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지원과 체감도 높은 사업을 발굴하여 시민이 행복한 출산·양육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천시는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을 활용해 더욱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인구정책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천시는 충북 최초로 추진 중인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준공식을 지난 17일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을 비롯한 박영기 제천시의장 및 시의원, 정선용 행정부지사, 김꽃임 도의원, 김호경 도의원, 관계기관 단체장 등 내빈과 시민 총 10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및 임대형 스마트팜은 제천시 천남동 406번지 일원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사업비 540억 원을 투자하여 부지면적 약 173,951㎡ 위에 바이오첨단농업복합단지 지원센터, 복합수경재배단지, 기능성 작물재배단지, 자원재생시설, 임대형 스마트 온실 3개 동을 포함한 시설면적 61,770㎡의 규모로 설립됐다. 시는 해당 농업복합단지를 통하여 제천시에 새로운 스마트 농업기술 도입의 기반을 마련하여, 첨단농업기술의 발전과 지역청년농의 성공적인 정착을 이끌어내 지역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첨단 농업기술 연구 및 전수를 통해 지역농업의 안정적인 영농 환경을 조성함과 동시에, 미래농업을 이끌어갈 청년 창업농의 성공적인 정착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 유일의 여성 문학단체인 충주 문향회가 지난 12일 안림동 ‘로마의 휴일’에서 문향인의 밤 · 회원 합동 출간기념회를 실시했다. 이 자리는 문향 31호 발간을 자축하면서 개인 창작집을 출간한 회원 12명을 축하하는 의미 있는 행사이다. 문향회는 등단하거나 전국 규모의 백일장, 공모전 등에서 입상한 작가들의 모임으로, 해마다 문향 문집 발간은 물론 전국 여성 문학 공모전, 시화전 그리고 회원들이 개인 창작집을 발간하며, 올해는 12명의 회원이 다양한 장르의 책들을 출간했다. 동화책은 박영규 회원의 『휘파람 불면 호랑이 나온대』, 이의민 회원의 『어느 노란버스의 소원』, 시집은 박상옥 회원의 『밀밭의 어린왕자』, 이환숙 회원의 『길섶에서』, 이금안 회원의 『당신이 안 와서』, 이영선 사무국장의『모과의 귀지를 파내다』, 안애정 회장의 『그냥이라는 말』까지 총 5권이다. 또한 수필집으로는 김기자 회원의 『시간의 그림자』, 김영옥 회원의 『감꽃 떨어지는 소리』, 김규래 회원의 『길 위에서 오롯이』, 최성자 회원이 시조집 『수렴의 시간』을 이현복 회원이 『여우비 핥는 숲』을 출간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주시는 17일 시청에서 2024년 자랑스러운 교통 운수종사자 24명에 대한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자랑스러운 운수종사자 표창패 수여식은 매년 시민 교통편의 증진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헌신한 운수업계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 표창패 수상자는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시민 추천을 받은 택시 기사와 누리집에서 친절 기사로 추천을 받은 시내버스 기사를 포함해, 화물업계와 교통지도 봉사단체, 자동차 정비업체 등에서 각각 추천받은 운수업계 종사자들로 총 24명이다. 조길형 시장은 “올해 물가 상승으로 어려운 여건이었지만 한 해 동안 수고해 주신 모든 교통, 운수종사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운수업계와 적극 협조해 시민들에게 더 높은 교통, 운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충북 장애인부모연대 충주시지회가 2024년 발달장애인 지원사업 우수성과 공유대회 주간 활동 서비스 부문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발달장애인의 사회참여와 권리보장 그리고 복지증진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 포상함으로써 장애인 복지 발전과 정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성인 발달장애인들에게 직업훈련과 건강관리, 문화와 예술 등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가족 양육 부담 감소와 서비스 이용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정희 지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발달장애인 지원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해,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일 은하면 관내 복지사각지대 27가구에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꾸러미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겨울이 시작되면서 몸도 마음도 쓸쓸하게 보내고 있었는데 이렇게 따듯한 선물을 챙겨주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정식 민간위원장은 “오늘 식료품 꾸러미뿐만 아니라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된 것 같아서 매우 기쁘다”라며“살기 좋은 은하를 만들기 위해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종수 공공위원장은 “은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 사업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배분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면 내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반조리식품 등으로 구성된 물품 등을 후원하는 사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갈산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이 지난 17일 갈산면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이웃사랑 성금 507,700원을 기탁했다. 갈산어린이집은 설립 이후, 매년 사랑의 저금통을 전달하며 이웃사랑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여 지역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오완근 갈산면장은 “자라나는 새싹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따뜻한 온정을 나누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고 뿌듯하다”라며“함께 해주신 원장님과 교사, 학부모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고사리 같은 손으로 모은 소중한 성금인 만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경옥 갈산어린이집 원장은 “매년 아이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소중한 경험을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더 깊다”라며“오늘의 나눔이 아이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실천을 이어가 아이들이 올바른 인성과 따뜻한 마음을 가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참된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보건소는 지난 16일 결성농협 회의실에서 ‘2024년 지역 내 소지역 건강격차 해소사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3년의 추진기간 중 2차 년도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사업의 유의미한 성과를 공유하고 참여주민의 의견 청취를 위해 마련되어 결성면 이장협의회, 사업대상 마을 주민 180여 명, 사업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4년 사업대상 마을은 결성면 10개 마을로, 중재군(5개)과 비교군(5개)으로 나누어 사전평가와 사후평가를 진행했다. 중재군 마을에는 운동능력, 인지, 활력(영양)관리, 정서, 감각기능 및 신체질환, 문해력 개선 등 다양한 중재프로그램을 8주간 실시했다. 또한 지역사회 건강문제에 관심 있는 23명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리더 양성 교육을 4회에 걸쳐 실시하여 마을 건강 변화의 촉진자로서의 역할 기반을 마련했다. 사전·사후평가 결과, 중재군은 여러 건강지표에서 긍정적인 변화를 보였다. 우울증상은 중재군에서 8.48%에서 7.79%로 감소한 반면, 비교군은 7.54%에서 11.6%로 증가했다. 노인영양지수(NQ-E)는 중재군이 6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