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인주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7일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한 ‘든든 한끼! 영양 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고독사 위험 요소가 있는 어르신 10가구를 대상으로 겨울철 건강을 고려해 기운 충전 밥상을 위한 밑반찬 꾸러미를 정성껏 준비하여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사회적 고립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규일 단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잘 챙겨 드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라며 “이러한 나눔이 고독사 예방과 사회적 고립 해소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최경만 인주면장은 “지역 주민들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라며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하며 관심 갖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온양3동행복키움추진단이 지난 16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12월 정기회의 및 2024 행복키움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홍성표 아산시의회 의장과 기관단체장, 후원자, 복지통장, 유관기관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감사패 수여 △행복키움 추진경과 및 활동 영상 시청 순으로 진행됐다. 오효근 동장은 “한 해동안 변함없이 온양3동의 소외계층을 위해 힘써주신 단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여러 후원자분들과 유관기관 및 단체 여러분들의 따듯한 관심 덕분에 복지 사각지대없는 온양3동을 만들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박충서 단장은 “올 한해 온양3동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단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어렵고 힘든 우리 이웃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소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7일 기획운영분과에서 추진한 ‘제2호 대소면 주민자치회 소식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대소면 소식지 발간 사업은 지난해 제1회 주민총회 시 주민투표로 결정돼 추진한 사업으로, 마을 소식지 편집위원인 기획운영분과에서 진행했다. 이번 소식지에는 지난 10월에 열린 대소면 제2회 주민총회의 모습을 담았으며, 올해 주민자치회 4개 분과사업 성과를 정리했다. 또한 하반기 대소면민이 참여한 설성문화제 각골 줄다리기 재연, 군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 추진 모습과 대소면 주요시설과 현황을 수록했다. 이번 소식지는 총 8면으로 제작돼 대소면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으며, 지역주민과 단체, 관계기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석지영 대소면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마을 소식지 발행을 통해 다양한 마을 소식들을 주민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라며 “마을에 대한 관심과 다양한 사업을 알리는 매개체 역할을 하게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재순 면장은 “앞으로도 소식지에 마을의 다양한 소식을 담아 내 대소면 주민자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이 ‘2024년도 세정 운영 종합평가를 실시해 음성읍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군은 읍면 상호 간의 발전적 경쟁을 유도해 지방세수 확대와 징수율 제고를 도모하고자 지방 세정 운영 종합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올해분 징수율 △지난해 체납액 징수 실적 △징수 독려 활동 실적 △과세자료 정비 및 지방 세정 업무협조 등 총 4개 분야에 걸쳐 비교평가 방식으로 이뤄졌다. 음성읍은 자주 재원 확충을 위해 지방세 세원 관리, 지방세 전자 납부 활성화,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활동을 추진했으며, 4개 분야 13개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체납액 7억 2천85만 원을 징수해 징수목표액을 달성하는 등 징수율 제고 실적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뒀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체계적인 징수 활동과 효율적인 세정 운영으로 경기 침체에 따른 세수 부족사태를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이 우수상, 소이면이 장려상을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 단지 내 단독주택용지 12필지, 준주거 11필지를 경쟁입찰 방식으로 분양한다고 18일 밝혔다. 대소 삼정지구 도시개발사업은 음성군 대소면 삼정리 산 35-1번지 일원에 18만7천627㎡(5만6천평) 부지에 공동주택과 준주거시설용지, 단독주택용지, 주차장, 공원 등 기반 시설을 건설하는 등 대소면 지역에 새로운 주거중심지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공급되는 용지는 단독주택 12필지(283~327㎡), 준주거 11필지(352~450㎡) 등 총 23필지로, 분양 면적은 8천180㎡이다. 일반 실수요자를 대상으로 감정평가액을 기초금액으로 산정했으며, 일반경쟁입찰(최고가 입찰제) 방식으로 공급된다. 실수요자들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전자입찰을 통해 입찰이 가능하다. 실제 입찰은 이달 24일부터 내년 1월 2일까지 10일간 진행된다. 공급가격, 분양방법, 분양일정, 분양위치 등 상세 내용은 음성군 및 온비드 홈페이지의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소 삼정지구는 인근에 대소중학교와 복합문화센터(수영장)가 자리 잡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음성군은 생태계 식생과 자연환경 보존 상태가 우수한 충도저수지(소이면 충도리) 일원에 상상대로 국가 생태탐방로를 조성한다. 18일 군에 따르면, 환경부에서 국비보조사업으로 추진하는 2025년 국가생태탐방로 조성사업에 소이면 충도저수지 일원 상상대로 국가생태탐방로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 17개 지자체에서 국가생태탐방로 국고보조사업을 신청한 가운데 6개 지자체를 최종 선정했으며, 충청북도에서는 음성군이 유일하게 선정됐다. 군은 환경부, 기재부 등을 수시로 방문, 국토의 중심에 위치한 지리적 이점과 충도저수지의 매우 우수한 자연환경 보존 상태 등 사업의 타당성과 당위성을 강조한 노력 끝에 값진 성과를 이뤘다. 군은 사업 선정으로 소이면 충도리 충도저수지 일원에 총사업비 50억원(국비50%, 도비15%, 군비35%)을 투입, 음성군의 역사·문화·경관자원 및 야생동물을 포함한 생물자원 등을 활용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생태문화 탐방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세부시설로는 △탐방로(3.5km) △전망데크 1개소 △조류관찰대 2개소 △휴게쉼터 4개소 △포토존 4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국토정보공사 단양지사은 2024년 12월 17일 단양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하여 지역 내 장애인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사용될 예정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생활지원과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에 활용될 계획이다. 한국국토정보공사 단양지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주신 상품권은 이용자분들의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단양장애인복지관은 지역 장애인들의 복지 향상과 자립 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지원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MBC충북은 지난 17일 단양군을 방문해 ‘시루섬’ 다큐멘터리 촬영에 사용됐던 디오라마를 기증했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MBC충북 오규익 편성제작국장과 강창묵 PD가 직접 김문근 단양군수에게 디오라마를 전달했다. 한편 디오라마(Diorama)는 3차원 축소 모형을 통해 특정 장면이나 상황을 사실적으로 재현하는 예술 형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 적성면은 지난 16일부터 17일까지 포천시 산정호수 한화리조트에서 ‘지역혁신 활동가 양성 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저출산, 고령화의 지역 환경 위기를 직시하고 지역에 필요한 것을 발굴하며 지역의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비전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혁신 활동가는 지역문제에 관심을 갖고 해결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과 창의를 바탕으로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가는 지역 인적 자원이다. 시멘트 상생 기금으로 추진된 이번 교육은 지역혁신 활동가와 지역사회 의제에 관심이 많은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교육에는 신청자, 관내 기관단체장, 면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4명이 참여했으며 지역 리더가 중심이 돼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특화 사례지를 견학하고 전문가 특강, 종합 자유토론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주민은 “이번 교육으로 우리 지역의 현재 상황과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고, 직접 해결 방법을 찾아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살고 싶은 적성면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단양군은 오는 20일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총 1,780명이며 신청을 원하는 사람은 필요 서류를 갖춰 2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단양노인복지관 1층 서예실에서 접수하면 된다. 노인일자리여기 또는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하나, 온라인 신청자는 신청 후 서류 제출과 상담을 위해 추후 수행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한다. 모집 분야는 공익활동, 노인역량 활용지원, 공동체사업 등 3가지며 선발은 보건복지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운영 안내 지침의 선발기준표에 의해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고향사랑기부금 1억 원 달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16일 기준 고향사랑기부금에 931명이 1억 1천만 원을 기부했다며 1억 원 달성에 대한 감사의 마음으로 오는 12월 말경 추첨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금액별로는 총기부자의 87%인 831명이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는 10만 원을 기부했고, 10만 원 이상 기부자는 39명으로 1인당 평균 12만 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벤트는 ‘1억 원 돌파 이벤트’와 ‘N번째 기부 이벤트’ 두 가지로 준비됐다. ‘1억 원 돌파 이벤트’는 기부자 중 10명을 무작위로 추첨해 단양사랑상품권 10만 원을 드리는 이벤트다. 매달 진행중인 ‘N번째 기부 이벤트’로는 12월 기부자 중 5명을 추첨해 당첨자에게 단양사랑상품권 5만 원을 증정한다. 당첨 결과는 단양군 홈페이지, 공식SNS(블로그, 인스타그램), 카카오톡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올해에도 많은 분이 단양군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신 덕분에 1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단양군 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은 지난 17일 군민과 함께하는 ‘단양 미래나눔 토크콘서트’가 평생학습센터 세미나실에서 성황리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군의 대내외 여건을 고려한 종합적인 발전 전략을 제안하고 주민과 소통하며 군민 참여형 미래 비전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와 이상훈 단양군의회의장, 군의원, 주민참여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군의 미래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개회식으로 시작된 행사는 주제 발표에 이어 초청 전문가 패널 주제 토론, 패널 발표, 전문가 토크 콘서트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산업·경제분야엔 정삼철 연구위원, 농업·조경분야엔 박공영 연구회장, 인구분야엔 윤소연 부연구위원, 지역대표로는 이종범 신단양지역개발회장이 참석해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단양군 경제 및 산업의 현재와 미래 △단양군 농업농촌의 현재와 미래 △단양군 보건복지의 현재와 미래 △단양군 인구 대응과 생활인구 등의 주제에 관해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개진했다. 김문근 군수는 “오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도담삼봉 인근(매포읍 하괴리 산 21-8번 일원)에 농업과 관광을 융합한 전국 최초의 관광형 스마트팜카페 조성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도담 별빛식물원(70억 원), 관광형 스마트팜카페(40억 원), 실감미디어 전시공간 구축(40억 원) 등 3개 사업을 연계해 총 150억 원이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시설은 메인 가든 2,300㎡, 미디어 가든 500㎡, 스마트팜 및 카페 600㎡, 기타 공용공간 등 총 3,800㎡ 면적으로 조성된다. 군은 실시설계 업체를 제안공모 방식으로 선정해 전문성을 확보하고 단양군의 특색을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12월 19일 선금 7억 원도 집행해 사업비 집행률도 제고하고 있다. 또 지방재정투자심사, 공유재산관리계획, 하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에코순환루트 연계사업을 적극 활용해 토목 공사 기간을 단축하는 등 효율적인 사업비 활용을 극대화하고 있다. 실내에는 식물원과 스마트팜카페가 조성돼 볼거리와 체험 공간의 역할을 할 예정이며 외부에는 매포생태체육공원을 활용해 다채로운 생태 식물이 식새된 특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 고성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협약해서 추진한 거진지구 마을 정비형 공공임대주택 거진 해당화 아파트 입주가 오는 12월 20일부터 시작된다. 거진 해당화 아파트는 무주택 저소득층 서민의 주거 안정 도모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15년 첫 도입된 ‘마을 정비형 공공주택사업’으로 그동안 임대주택 공급에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지역에 임대주택 수급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공공임대 주택이다. 본 사업은 부지면적 8,313㎡에 245억여 원의 사업비를 들여 아파트 3개 동 8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100세대 입주가 가능하다. 주택 유형은 영구 임대 20호(취약계층), 행복 임대 20호(대학생, 청년, 신혼부부, 고령자, 주거 급여수급자), 국민임대 60호(무주택)이며, 세대당 전용면적은 16㎡(8세대), 26㎡(20세대), 29㎡(22세대), 33㎡(16세대), 37㎡(12세대), 46㎡(22세대)로, 입주는 2024년 12월 20일부터 2025년 2월 2일까지 약 45일간 진행된다. 해당화 아파트는 우체국, 초등학교, 터미널 등 주요 생활 인프라가 가까운 거진읍 중심지에 위치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 고성군지부는 12월 17일 이웃돕기 쌀(10kg) 350포(1,000만원 상당)와 체육진흥기금 800만 원, 고성향토장학회 장학금 200만 원을 고성군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