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월 13일, 도내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2024년 직업역량강화·자립취업지원서비스 성과공유회 및 진로박람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과 직업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한 해 동안 직업역량강화 및 자립취업지원서비스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올해 직업역량강화·자립취업지원서비스를 통해 67명의 청소년이 맞춤형 직업훈련과 직장체험에 참여했으며, 이 중 12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2명의 청소년이 관련 대학 학과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또한, 도내 대회 수상자 2명, 인턴십 참여 3명, 취업 성공 3명 등 의미 있는 결과들이 도출되었다. 행사에서는 이러한 성과를 기념하는 사업 설명회와 성과공유회가 열렸으며, 우수 청소년 시상식을 통해 그동안의 노력을 격려했다. 더불어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해 목포해양대학교, 목포대학교 조기취업계약학과, 청암대학교가 참여해 학교 홍보부스를 운영했고, 청소년들에게 대학 진학과 진로 상담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 북구종합복지관은 17일 복지관 행복식당에서 한국공항공사 울산공항, 북구여성자원봉사회와 함께 김장담그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울산공항과 북구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북구여성자원봉사회 회원들이 함께 담근 500만원 상당의 김치는 취약계층 100세대에 전달했다. 한국공항공사 울산공항과 북구여성자원봉사회는 매년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김장김치 담그기 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북구종합복지관 관계자는 "평소 지역에 대한 관심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지원과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김장김치가 소외된 이웃들의 한끼 식사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 평생학습센터는 사천시립도서관에서 ‘2024년 평생학습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2024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성장을 담은 80여 점의 학습 결과물을 선보이는 자리이며, 17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사진, 전통민화, 유화, 펜드로잉, 수채화, 서각 등 6개 분야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평생학습센터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습자들의 자긍심 고취와 시민들에게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 시 관계자는 “전시회 개최를 통해 시민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6일 사등면 언양마을·거제면 옥산마을·장목면 대금마을에서 2024년 거제시 찾아가는 문해교실 거제몽돌학당 수료식 및 동화책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수료증 및 동화책 전달,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고, 32명이 수료의 기쁨을 안았다. 또한 거제몽돌학당 학습자와 문해교육사가 그동안 배움의 결실로 직접 제작한 첫 번째 동화책인 ‘세월에 지지않고 몽돌학당에 갑니다’를 수료증과 함께 학습자에게 전달했다. 문해교육사 김연희는 “올 한 해 학습자님들과 뜻깊은 날들을 보냈다. 학습자님들이 문해교육을 통해 배운 것을 토대로 새롭고 행복한 나날들을 보내길 바라며, 거제몽돌학당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거제시 윤명희 평생학습과장은 “‘배움에는 나이가 없다’는 격언이 있다. 몽돌학당을 다니며 배운 문해교육을 통해 어르신들께 새로운 인생이 펼쳐지리라 기대하며, 몽돌학당에 대한 많은 지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마지막 거제몽돌학당 수료식 및 동화책 전달식은 17일에 3개 마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와 해병대전략연구소는 지난 12월 16일 ‘응답하라 1950, 거제시민과 함께하는 역사 콘서트’를 거제시에서 처음으로 개최했다. 1950년 12월, 6.25전쟁 중 장진호 전투에서부터 흥남철수, 그리고 거제도 피난까지 있었던 일련의 역사적 사건을 소재로 거제시민과 함께 그날을 기억하고 고민하는 시간이었다. 청주대학교 김철호 교수는 1부 행사 강연에서 “흥남철수의 가치를 자유, 평화, 인도주의 정신”으로 정의하고, 이 시대에 새롭게 조명되어야 할 필요성을 역설하며 흥남철수의 역사와 정신을 2030세대가 공유하고 확산할 수 있도록 브랜딩하고 즐길 수 있게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역사 커뮤니케이터 최태성 역사학자는 2부 행사 강연에서 흥남철수의 정신은 연대와 나눔이었다면서 어린 아이들을 포함한 400여 명의 거제시민들에게 자부심을 가지고 연대와 나눔의 정신을 거제의 시대정신으로 이어가기를 염원했다. 또한, 거제시는 지난 11월 처음으로 개최한 “흥남철수 기념 초등학생 그림그리기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6명에게 이날 시상하고 입상작 47점을 이날 전시하여 시민들의 관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남 구례군은 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7일 2024년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상금 500만 원과 도비 1,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라남도 농촌진흥사업 종합평가는 현장애로 해소를 위한 신기술 보급 실적과 전남 역점 시책 추진 성과 등 9개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우수 기관을 선정한다. 구례군농업기술센터는 올해 ▲탄소중립을 위한 ‘흙살리기 사업’ 추진 ▲청년스마트팜 자립기반 구축을 통한 미래농업 인재 육성 ▲밀산업 밸리화 시범 단지 조성 ▲중소형 수박 수직재배 기술 도입 ▲소비 트렌드에 맞춘 ‘태추 단감 생산단지’ 육성 등 현장 중심의 기술보급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농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김순호 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농업인과 직원들이 함께 노력한 결과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구례만의 특화된 농업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 울주군이 17일 군청 문수홀에서 ‘2024년 마을공동체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추진된 마을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나누며 주민 간의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한 화합의 장으로 마련됐다. 올해로 9년째를 맞는 마을공동체 사업은 주민이 자발적으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자치와 신뢰를 기반으로 공동체성을 회복하는데 중점을 둔 사업이다. 올해는 총 24개의 공동체가 사업에 참여해 지역 내 다양한 문제를 극복하면서 협력과 변화를 이끌어냈고, 지속 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마련했다. 울주군은 주민들의 공동체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과 단계별 컨설팅을 제공했다. 주민들이 경험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의 토대를 다질 수 있도록 교류 프로그램도 지원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각 공동체가 주요 성과와 경험을 발표하고, 이를 바탕으로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순걸 군수는 “이번 성과공유회는 주민들이 이룬 성과를 함께 축하하고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면서 배움을 얻는 소중한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 강북교육지원청은 17일 ‘수업 함께 나눔의 날’을 운영하며 수업 중심 학교문화 조성을 지원했다. 강북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강북 관내 중학교 교사 등 28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디지털 활용 수업과 활동 중심 수학 수업 사례에 대해 교사 2명의 발표를 듣고 수업에 대해 질의·응답하는 활동을 하며 서로 소통했다. 주요 질문 내용은 ‘교과목별로 적용할 수 있는 교육 정보 기술(에듀테크) 도구 소개’, ‘수학 수업 시간에 학생들의 수준 차를 극복하는 방법’, ‘학생활동과 평가의 연계 방법’ 등이었다. 이에 대해 발표자가 준비한 답변을 제공하거나 참석자끼리 의견을 나누며 서로의 자료를 공유하기도 했다. 참석자들은 “급변하는 교육 현장에서 교실 수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나누는 기회가 되어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강북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사들의 자율적인 수업 혁신을 지원해 수업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은 2025년 ‘배움이 삶이 되는 학교,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을 목표로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공동체 만들기, 꼼꼼한 맞춤형 공교육 정착, 탄탄한 미래역량 함양, 촘촘한 교육복지 · 안전 구축’ 등 4대 역점과제를 추진한다. 회복적 생활교육을 바탕으로 학생자치를 활성화하고, 교육활동 중심의 교직원 문화를 조성하며, 학부모 참여를 확대해 평화롭고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 꼼꼼한 맞춤형 공교육 정착 방안으로 기초학력 3단계 학습안전망(교실 내, 학교 안, 학교 밖)을 더욱 강화하고, 배움성장 집중학년제와 학생참여 ‘다배움’수업,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수업 이야기 사업을 활용한 질문 · 토론 · 협력의 교실문화 개선 사업을 진행한다. 디지털 역량 강화뿐만 아니라 독서⋅인문⋅예술⋅체육과 지속가능발전교육을 강화해 학생들의 탄탄한 미래 역량을 함양한다. 마지막으로 촘촘한 교육복지⋅안전을 구축하고자 교육복지 전담 인력 확대, 학생맞춤통합지원 강화, 늘봄학교 운영 확대, 유보통합 업무기반 마련 등 교육안전망을 강화한다. 이와 관련 울산교육청은 17일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17일 오전 본청 강당에서 도교육청 부서장, 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참여하는 ‘12월 교육정책관리자회의’를 열었다. 이번 회의는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교 현장에서 유의해야 할 주요 사항을 안내하고 안전 점검과 지원 체제를 강화하고자 마련했다. 진로교육과에서는 2025년 3월 개원을 앞둔 진로교육원(밀양시 교동)의 체험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에 홍보와 체험 참여를 요청했다. 진로교육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학생 맞춤형 진로 교육 서비스(자기이해-진로탐색-진로체험-진로설계)를 제공하며 1일형, 1박 2일 숙박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창의인재과에서는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인공지능(AI) 기반 교수 학습 역량 강화 연수를 안내했다. 경남교육청에서는 내년 3월 도입되는 인공지능 디지털 교과서를 활용한 수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올해 초・중・고등학교 교원, 학교 관리자,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수를 열었으며 내년에도 맞춤형 교원 연수, 관리자와 일반직원 대상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아울러 원격,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7일 의회동 4층 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 2024년 4분기 운영위원회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 주요 업무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와 2025년 주요업무 추진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또한 이덕수 의장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 임원진(협의회장 박면혁, 수석부회장 유의석, 지회장 이외성, 부회장 김미란, 부회장 이승진, 남북교류분과 위원장 권영주, 대외협력분과 위원장 이영희)과의 별도 차담 시간을 가지며, 지역사회의 통일 공감대 형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덕수 의장은 “2024년도 민주평화통일 사업에 힘써 주신 운영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내년에는 평화통일과 관련하여 더욱 다양한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전개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이 지난 12월 1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 북부~서울 주요 하천을 잇는 자전거도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추진방향 및 향후 과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영주 의원을 비롯해 보건복지위원회 정경자 의원, 경기도 윤성진 균형발전기획실장, 강성습 건설국장, 이용원 하천과장, 김영섭 도로정책과장 등이 참석해 소관 업무별로 실무적이고 다각적인 관점에서 논의가 이뤄졌다. 이영주 의원은 “현재 경기도 내 5,732개 노선, 약 6,086km의 자전거도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천 자전거도로와의 연계가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현황을 설명했다. 이어 “네덜란드의 경우, 자전거 관련 국가예산을 40% 정도 지원하는데 반해, 우리나라는 ‘국가의 책무로 자전거이용시설 정비 등 일부를 지방자치단체에 보조할 수 있다’라는 임의규정으로 국고보조금 지원 근거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지적했다. 정경자 의원은 “하천을 연계한 자전거도로 출퇴근 활성화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사업”이라면서 “남양주를 대상으로 제1호 시범사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이채명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양6)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북부청사 부설주차장 운영 조례안'이 17일 소관 상임위원회인 기획재정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북부청사의 특수성을 반영하여 주차장 운영의 체계화와 효율적 관리를 목표로 마련됐으며, 경기도 남부청사와는 차별화된 독립적 관리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이채명 의원은 “이번 조례안은 철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도민의 불편을 세심히 살펴 해결책을 마련한 결과”라며 “공공 주차장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고, 주차장 운영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에 따라 북부청사 주차장의 요금 체계는 최초 30분 무료, 이후 10분당 300원, 일 최대 9,000원으로 확정됐다. 이는 인근 공영주차장과 남부청사 주차장 요금 체계를 철저히 비교·검토한 결과로, 도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최소화하면서도 실질적인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한 방안이다. 또한 경기주택도시공사 또는 전문 관리업체에 위탁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해 주차장 관리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강화하는 기반을 마련했다. 이채명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17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에서 열린 “2024 정책연구사업 성과공유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경기지역의 사회적경제가 단순한 담론을 넘어 도민의 삶 속에 실질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오늘 논의된 연구성과가 정책으로 연결되어야 한다”라며, “사회적경제는 지역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경제적 약자를 보호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 사회적경제조직 실태조사와 금융지원사업 연구결과는 현재 사회적경제가 당면한 문제를 진단하고 개선방향을 찾는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의견을 나눴다. 나아가, 고은정 위원장은 작은연구 지원사업에 대해 “사회적경제 분야에서 도민과 활동가가 직접 참여해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도민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과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도민과 함께 사회적경제의 성장을 지원하며, 위축된 사회적경제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주인의식이 자율의 힘이 되고, 자율의 원천이 주인의식”이라며 “청렴도 바로 주인의식에서 나온다”고 강조했다. 임태희 교육감은 17일 오후 북부청사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청렴조직문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도교육청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각 기관에서 추진한 개선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려고 이번 경진대회를 마련했다. 그 결과 최우수 2건, 우수 3건, 장려 5건 총 10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 11월 4일까지 도교육청 소속 전 기관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접수한 결과 총 50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후 서면 심사를 통해 10개 기관을 본선 발표심사 대상으로 확정했다. 본선 발표심사에서는 5명의 전문가 심사위원 외에도 20~30대 공직자의 시각에서 청렴조직문화 개선 노력을 평가하기 위해 10명의 청년 평가단이 참여했다. 우수사례 발표는 교직원뿐만 아니라 학생, 학부모 등 경기교육가족이 함께 해 동영상, 시청각 발표, 이야기 발표(스토리텔링) 등 다채롭게 진행했다. 최우수상은 ‘모두가 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