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7일 이정일 한국예총 금산군지회장, 조분자 음성백작소 대표를 군민감사관으로 위촉했다. 이번 위촉은 기존 활동하던 군민감사관 2명이 임기 만료로 해촉됨에 따라 추진됐다. 이를 통해 연임된 기존 군민감사관 5명과 함께 새로 위촉된 2명이 포함돼 제4기 금산군 군민감사관이 구성됐으며 오는 2026년 12월 31일까지 임기로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금산군 군민감사관은 공평하고 청렴한 군정 실천을 위해 행정, 인삼약초, 법률, 건축, 문화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운영되고 있다. 이들은 주민 불편‧불만 제보 및 시책‧사업‧공사 추진 문제점 발견 및 개선 의견 개진 등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속히 개선할 필요가 있는 사항에 관해서는 수시로 연락할 수 있도록 담당부서를 통한 의견 전달 방안도 마련해 운영 중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감사관님들의 활동을 통해 청렴한 군정 실천에 나서고 있다”며 “계속해서 금산군 청렴도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데이터 행정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체계 등 총 3개 영역 10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수가 매겨졌다. 그동안 군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정책 지원, 금산군 디지털 플랫폼 인공지능(AI) 브리핑 서비스 구축, 공유데이터 활성화, 공무원 대상 데이터 분석‧활용 교육,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노력을 펼쳐왔다.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총점수 97.5점을 획득하며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 63.2점을 크게 웃돌아 다시 한번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군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활용 교육 확대 등을 통해 더욱 스마트한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상완 제16대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장 취임식이 지난 25일 금산읍 소재 금산군다목적군민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차호열 바르게살기운동 충청남도협의회장 및 읍면협의회장, 회원 등 70여 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김 회장은 지난해 12월 단일 회장 후보로 추대 선출됐으며 임기는 2027년 정기총회일까지다. 올해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는 △바르게살기운동 전국대회 참가 △어려운 이웃 주거개선 △ 김장 나눔 △ 나라사랑 태극기달기운동 등 활동을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 김상완 회장은 “지역발전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기 동안 회원 여러분과 함께 소통하고 협력하며 보다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무엇보다도 우리 단체의 통합과 화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다시금 군민들의 신뢰를 회복해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 실정에 맞는 다양한 바르게살기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을 위한 바르게살기운동 금산군협의회의 활동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올해 도시민의 귀농 정착 확대에 박차를 가한다. 이를 위해 귀농인 정착 교육 제공 및 도시민 유치 홍보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북면에 소재한 귀농교육센터는 연간 2000여 명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으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현장실습, 상설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택형 16세대, 기숙형 4세대 주거 시설 및 공동실습농장, 텃밭 등을 운영하는 귀농교욱센터는 교육뿐 아니라 입교자 자치 모임 및 수료생 모임 구성도 돕고 있다. 특히, 귀농 창업 원스톱 지원을 통해 안정적 정착을 도와 지금까지 퇴교자 120세대 261명 중 78세대 183명이 군에 정착하는 성과를 올렸다. 군은 귀농 창업의 초기 정착을 위해 창업 및 농업기반 조성에도 나서 귀농인 네트워크 형성도 돕는다. 이를 통해 지역 농가 일손 돕기, 귀농협의회 정보 교류 등 활동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으며 귀농인과 지역 주민 상호 간 협력체계를 구축해 상생발전으로의 안정적 정착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귀농박람회, 귀농인 우수농산물 홍보대전 등을 통해 금산 정착의 이점을 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3.1절을 맞아 지난 24일 군북면 보광리에 안장된 금산 출신 독립유공자 이반옥・이일만 지사 묘소 참배에 나섰다. 이날 박 군수를 비롯해 서승일 대전지방보훈청장, 이인원 금산교육장은 애국선열에 대한 추모와 독립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묘소에서 헌화와 묵념을 드렸다. 이반옥・이일만 지사는 1919년 3월 27일 옥천군 이원(伊院) 장날 독립만세 운동에 참여했다. 이날 육창주·허상기·김용이 지사가 일본 헌병에 연행되자 시위군중과 함께 주재소로 달려가 강력히 항의하다 체포돼 1919년 5월 6일 징역 5년형을 받아 옥고를 치렀다. 금산군은 거룩한 애국정신을 오늘에 이어받아 후세에 영원히 기억하기 위해 1982년 10월 8일 묘비를 세웠으며 정부에서 1991년 이반옥・이일만 지사에게 건국훈장 4등급 애국장을 추서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2025년은 광복 80주년을 맞는 해”라며 “애국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에 대한 추모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독립 정신을 계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미라 ㈜진영씨엔에스 대표는 지난 24일 금산군청에서 가축방역을 위해 써달라며 총 2800만 원어치 방역복을 전달했다. 전달 기념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했다. 최 대표는 금산군 금산읍이 고향으로 고무 의류 및 기타 위생용 제품을 제조하는 업체를 경영하고 있으며 고향의 방역 활동을 돕기 위해 물품 지원에 나섰다. 전달받은 방역복은 지역 내 축산농가 가축 전염병 차단 방역을 위한 소독 등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미라 대표는 “금산의 방역 활동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고향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국내 축산농가에 각종 악성 가축전염병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관내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올해 3월 1일은 제106주년 삼일절”이라며 “나라 사랑 마음을 다질 수 있도록 태극기 달기 등에 나서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영농 지원과 관련해 “올해 영농자재를 적기에 공급해 농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 한다”며 “혜택에서 누락되는 농업인이 없도록 신경 써달라”고 말했다. 또, “농기계 임대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많은 농민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비용 50% 감경 및 운반 서비스 등에 관해 안내해달라”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도 시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생성형 인공지능 활용, 살기좋은 마을가꾸기 사업 설계, 친절하고 적극적인 민원 응대, 고향사랑기부제 추진, 지식산업센터 조성 등 업무에도 신경 써 줄 것을 언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20일 금산인삼관 1층 회의실에서 제27회 이사회를 열고 올해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금산삼계탕축제 일정을 확정했다.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일정은 4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열린다. 단,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봄꽃 개화 시기의 예측이 어려워짐에 따라 축제 개최 시기를 유동적으로 보고 축제장을 사전에 조성하며 축제 정보를 온라인으로 발 빠르게 전달해 관광객이 산벚꽃 개화부터 만개까지 즐길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갖출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산꽃술래길 걷기에 중점을 두고 걷기 코스별 재미 요소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꽃술래길 명소의 인증샷을 찍으면 소정의 상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주요 구간에 공예 작품 조성하고 마을 주민들의 서각 작품을 전시하는 미술관 등을 운영할 뿐 아니라 지역문화예술단체가 참여하는 숲속 작은 음악회를 구성해 걷는 여정에 다채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관광객이 산꽃술래길을 걷는 데 어려움이 없도록 주 진입로 안내소와 대형버스 주차장 간이 화장실을 설치하는 등 편의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군이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며 총 20억 원(국‧도비 10억 원, 군비 10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258개소, 태양열 9개소, 지열 22개소 설치를 돕는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비용 최대 87%를 지원하며 평균 자부담률은 17%로 진행된다. 가장 수요가 많은 태양광의 경우 단가 570만3000원 중 17%인 99만9000원의 자부담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군은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1334개소의 설치를 지원하며 에너지 자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단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신청을 받아 추진되며 내년 사업에 대한 접수는 상반기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주민들이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금산 인삼의 글로벌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10월 23일을 금산 인삼의 날로 제정했다. 이번 금산 인삼의 날 제정을 통해 군은 세계 인삼 산업의 중심지로서 인지도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한, 국내외 인지도를 높이고 군이 세계적인 인삼 산업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기념행사도 추진할 계획이다. 금산 인삼은 지난 2018년 전통 농법이 세계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됐으며 2023년 세계인삼수도 금산을 선포하는 등 세계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도 한국 인삼의 날을 같은 10월 23일로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 인삼의 날 제정을 통해 금산 인삼뿐 아니라 세계인삼수도 금산의 세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인삼 산업의 경제적인 부가가치가 창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책 읽는 습관을 장려하기 위해 2월 18일부터 3월 7일까지 2025년 책 읽는 금산 비단책보(올해의 책) 후보도서 선정 주민 투표를 전개한다. 올해 1월 총 98권의 책을 군민 추천 받았으며 이를 대상으로 사서 선정단이 일반 3권, 청소년 3권, 아동 3권 등 총 9권을 1차로 선정했다. 이번 주민 투표를 통해 분야별 2권씩 총 6권을 선정하며 금산군도서관 운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총 3권을 선정할 계획이다. 주민 투표 참여는 군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인삼고을도서관, 금산기적의도서관, 진산도서관, 추부도서관 등 4개 군립도서관 및 금산도서관, 일부 초중고교에 비치된 판에 스티커를 붙이는 방식으로도 진행할 수 있다. 올해의 책 주민 투표 후보도서는 △일반도서 - 대온실 수리 보고서(김금희),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윤정은), 이 중 하나는 거짓말(김애란) △청소년도서 - 비가 오면 열리는 상점(유영광), 여름을 한입 베어 물었더니(이꽃님), 훌훌(문경민) △아동도서 - 나의 쓸모(최아영), 언제나 다정죽집(우신영), 행운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폐기물 수집 및 운반업체 YJE는 지난 17일 금산군청에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업체는 지속 가능한 환경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 있으며 폐기물 처리와 관련된 법규 준수와 환경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다하고 있으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지역 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학문에 열정을 쏟는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기탁에 나섰다. 박종화 대표는 “금산의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돕고 싶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기탁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많은 기업과 기관들이 교육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역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자영업자들이 많다”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관내 업체를 이용하는 등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를 위해 금산군은 이번 주부터 구내식당 휴무일을 기존 격주 1회에서 매주 1회로 확대하기로 했다. 박 군수는 해빙기 사업 추진 및 정비,점검에 관해 “공사 중지 해제 후 즉시 착공될 수 있도록 사전 준비를 미리 해야 한다”며 “공공시설물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점검에도 나서달라”고 말했다. 이어 “겨우내 쌓여있던 각종 쓰레기 및 적치물 등을 일제히 수거해달라”고 전했다. 이 외에도 제326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행사 시 공직선거법 준수, 금산인삼랜드휴게소 인삼하우스 운영, 복지사각지대 점검, 재난 관리 평가 대응 등에도 신경쓸 것을 언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1일 군청에서 내년 국‧도비 예산확보에 전략적으로 나서기 위해 국‧도비 예산확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군은 3045억 원의 국‧도비 확보 목표를 설정했다. 이중 신규사업은 30개 사업 1080억 원, 계속사업은 861개 사업 1965억 원 규모다. 특히, 신규사업의 경우 기존 공모사업에 대응하는 방식에서 더 나아가 금산 발전을 견인하기 위한 사업을 자체 발굴해 이에 대한 국‧도비 예산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자체 발굴한 신규사업 및 확보 목표 예산을 살펴보면 △지방정원 조성사업 200억 원 △글로벌 무역 성장지원센터 구축 18억 원 △주민주도형 휴양밸리 조성 30억 원 △금산군 마음치유센터 75억 원 등이 제시됐다. 또한, 스마트팜 조성 및 재해 예방을 위해 △금산 특화 스마트팜·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 밸리 조성사업 75억 원 △임대형 임산물 스마트팜 재배단지 조성 25억 원 △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 50억 원 △농축산용 미생물 배양센터 구축 20억 원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건 137억 원 등에 관한 사업을 자체적으로 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군청 군수실에서 기업 유치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인 허재권 ㈜에이치원건설‧(주)KUP 고문, 임승만 ㈜기산엔지니어링 부사장, 조정희 충남도청 산업경제실 산업입지과장을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12월 17일 이석영 우송대 교수가 금산군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위촉돼 정보 제공 및 정책 자문 활동을 하고 있다. 투자유치 자문위원은 금산군의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관외 우량기업 및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정보 제공과 기업 유치 전략 수립, 투자유치 정책 자문 등의 역할을 2년간 수행할 예정이다. 군은 자문위원들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 관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나설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해 이석영 교수님에 이어 이번에 허재권 고문, 임승만 고문, 조정희 과장님이 금산군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며 “지역 특성에 맞는 투자유치 활동 및 산업단지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양한 인적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