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가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여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이번 위문은 목포시의회 의장단과 의회사무국 직원이 목포 아동원을 직접 방문하고, 목포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19개소 시설에는 위문품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의원들은 이날,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리자 및 이용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각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듣고, 지원방안을 모색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시설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성오 의장은 “우리 주변에 보살핌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 정을 나누는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시설 관계자 여러분들의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며 “의회에서도 지속적인 지원과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나눔 문화가 끊이지 않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1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에서는 노인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아동양육시설 등 72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김, 멸치 등의 식료품을 전달하며 이웃과 함께하는 명절의 의미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헌신적으로 노력하시는 시설 종사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지원으로 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시설 관계자는 “매년 바쁜 일정 속에서도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이러한 관심과 지원이 큰 힘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한편, 시에서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80세 이상 효도대상자와 함께 거주하는 3대 이상 가정 267세대에게 10만원의 어르신 건강효도비를 지원했다. 시는 고령의 부모님을 부양하는 가정에 건강효도비를 지급함으로써 경로효친 사상을 더욱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전라남도 민생경제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관내 203개 경로당에 부식비를 30만 원씩 지원하고, 취약계층 어르신에게는 설 이전까지 긴급난방비 10만 원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 음식점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공공요금 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지원 사업은 전기세와 가스비 등 공공요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관내 영세 음식점 소상공인들에게 1회에 한해 30만 원을 지원하며, 이를 통해 고정 비용 부담을 한시적으로 완화하고자 한다. 지원 대상은 상시 근로자 5인 미만, 연 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의 관내 영세 음식점 소상공인이다. 신청은 사업장 대표자가 2월 3일부터 2월 28일까지 사업자등록증 사본 등 관련 서류와 신분증을 지참해 사업장 소재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 음식점 소상공인 모두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2025년 상반기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시는 정기 소득이 없는 저소득층, 장기실직자 등 취업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1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모집기간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6일까지이며, 주민등록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참여 자격은 목포시에 주민등록을 둔 만18세부터 64세 중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70% 이하이면서 재산 4억원 이하인 자로 ▲실직·폐업한 자 ▲장애인 및 가족 ▲결혼이민자 ▲한부모가족 ▲취업보호·지원대상자 등에게는 선발에 가점이 부여된다. 시는 선발된 350명을 공공체육시설 환경정비, 유달산공원 탐방로 조성 관리 등 47개 사업에 배치해 오는 3월 20일부터 6월 20일까지 약 3개월간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이 어려운 사회·경제 분위기를 헤쳐나가는 시민들께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20일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목포 해상케이블카와 목포 근대역사관 1관과 2관이 선정되며, 대한민국 대표 관광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확고히 했다. 문체부가 선정하는‘한국관광 100선’은 관광지의 대국민 인지도 조사, 서면평가와 선정위 현장 방문 평가 등을 통해 2년마다 국내 대표 관광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목포해상케이블카는 2021년도부터 3회 연속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한국 최고의 해상 파노라마를 경험할 수 있는 목포 대표 관광 명소로 자리 잡았다. 목포근대역사관은 일제 강점기의 아픔을 간직한 역사적 공간임과 동시에 각종 인기 드라마, 예능 촬영지로 MZ세대에게 인기 있는 레트로 관광 명소로, 관광객 유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2025.~2026. 한국관광 100선’선정을 기념해 다양한 온라인, 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상반기 중에는 ‘여행자 여권’을 출시하고, 전국 현장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투어)도 운영할 예정이다. 시에서는 이에 발맞춰,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설 연휴를 대비해 바가지요금 근절 등 물가안정 분위기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16일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6일간의 긴 설 연휴를 맞이하여 많은 관광객 및 귀성객들의 방문이 예상됨에 따라 대표적인 방문지인 목포수산물유통센터 및 북항회센터 일대에서 실시됐다. 목포시와 물가모니터요원, 전남목포소비자연맹 회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가안정 분위기 조성 ▲불공정행위(바가지요금, 끼워팔기) 근절 ▲가격표시제 이행 ▲목포사랑상품권 가맹 등 물가안정을 위한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설 연휴를 앞두고 수산물 가격 급등이 예상되어 건전한 상거래질서 확립하고 물가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물가안정을 위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오는 1월 30일까지 주요 하천, 농공단지 및 산업단지, 폐수 다량 배출업소 등을 중점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 환경관련 법령 위반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 이와 함께 목포시는 연휴 시작 전인 24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환경오염사고 사전예방조치 및 자율점검을 유도하고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연휴기간(1월 25일 ~ 1월 30일)에는 환경오염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상황실 운영 및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해 환경오염사고 등에 대비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관리감독이 취약한 시기를 악용한 환경오염 위반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각 사업장에서는 자체 점검과 시설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관련 법규를 준수해 환경오염을 예방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목포항구축제’가 전라남도 시군 대표축제 선정심사에서 2025년 전라남도 최우수 대표축제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은 전라남도에서 21개 시·군 축제 가운데 2024년 축제 현장평가와 발표평가를 통해 지역축제 경쟁력 및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한 결과다. 목포항구축제는 콘텐츠, 조직역량, 안전관리 체계 구성 등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최우수 축제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시는 도비 5천만원을 지원받아 국내외 홍보와 축제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며, 축제 콘텐츠의 품격을 높이고 관광수용태세를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 10월에 열린 목포항구축제는 대한민국 유일 해상 어시장 문화인‘파시’를 주요 콘텐츠로 다양한 먹거리, 즐길 거리, 볼거리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 대표 프로그램인 전통파시 경매는 만선배에서 잡아 올린 제철 수산물을 경매로 구입할 수 있는 체험을 제공해 참가자들로부터 인기를 끌었다. 이 외에도 만선배 퍼레이드, 수산물 구이터 체험, 1897 건맥존, 목포 미식페스타 in 항구 등 다채로운 프로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지난해 김제품 수출액 1억 3,308만 달러(한화 약 2,000억 원)를 기록해,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김 수출 전국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023년 대비 71% 증가한 금액으로, 꾸준한 성장을 통해 달성한 뜻깊은 결과이다. 시는 민선 8기 들어 김 가공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해외 마케팅 활동에 나서는 등 김 산업 육성과 세계시장 주도를 위해 노력해왔다. 시는 (재)목포수산식품지원센터를 2022년 전국 최초 해양수산부 제1호 김산업전문기관으로 지정받아 김 산업 전문화의 길을 열었다. 또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AI기반 마른김 품질 등급 판별 솔루션 개발 및 실증’사업에 선정되는 등 연구개발 분야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시는 2026년까지 1,13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46,612㎡의 수산식품수출단지를 조성하고, 김 가공 및 수출 기업을 입주시켜 연구개발과 수출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수산식품수출단지가 완성되면 국제 마른김 거래소를 통해 김 거래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등 세계 마른김 시장을 개척해온 목포시의 노력에 한층 힘이 실릴 것으로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에 청렴문화를 조성하고 확산하기 위해 지난 17일 시청 본관 입구에서 ‘설 명절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공무원노조, 목포시 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출근하는 공직자들에게 청렴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그 중요성을 강조했다. 목포시는 설 명절 전후(1월 17일부터 31일까지)에도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부패 취약 시기 청렴주의보 발령 ▲‘설 명절 선물 안 주고 안 받기’ 홍보 표지 설치 ▲청렴 서한문 게시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행위 집중 신고 기간 운영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부패를 사전에 예방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올해 설 명절은 어려운 경제 상황과 복잡한 국내 정치 상황 속에서 공직자가 청렴을 솔선수범해야 할 시기”라며, “시민의 민원을 신속히 해결하고, 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에게 신속히 지원함으로써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소방서는 숙박시설 이용객과 완강기 설치 공동주택 거주민을 대상으로 증강현실(AR)을 활용한‘내 주변 완강기 찾기 챌린지’를 12월부터 1월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에게 완강기의 위치와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알리기 위해 전남소방에서 자체 제작한 완강기 AR 필터 3종을 활용한다. 참여자는 필터를 사용해 완강기를 찾아 촬영한 뒤, 이를 전남소방 공식 SNS 계정으로 메시지를 보내면 된다. 또한, 챌린지 참여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프티콘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숙박시설뿐만 아니라 다중이용시설 및 공동주택에서 완강기와 같은 화재 대피용품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데 목적이 있다. 목포소방서 관계자는 “완강기는 화재 등 위급 상황에서 생명을 지킬 수 있는 필수 대피 장치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시민들이 그 위치를 모르거나 사용법에 익숙하지 않은 경우가 많다”며, “이번 챌린지를 통해 완강기 사용에 대한 관심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가 17일, 제395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2025년 첫 회기 일정인 이번 임시회에서는 박홍률 시장의 2025년 시정보고와 각 상임위별로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17일 2차 본회의에서는 시 집행부에서 제출한 ‘목포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 민간위탁 동의안’을 의결하고, ‘온금근린공원 조성계획(변경)결정(안)’의 의견 청취를 진행하며 상정된 부의안건을 처리했다. 이어 정재훈 의원이 5분 발언을 통해 목포시 집행부의 소통 부재를 지적하며 신뢰 회복과 협치를 통해 시민을 위한 책임행정을 요구했다. 조성오 의장은 폐회사에서 “목포 발전과 시민 복리증진을 위한 사항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적극 협력하며, 모든 시민이 행복한 풍요로운 목포를 위해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새해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1월 16일 시장실에서 박홍률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단장 및 실·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청렴정책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 청렴도 평가 결과와 청렴 시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2025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설 명절을 앞두고 17일 예정된 ‘설 명절 청렴 캠페인’에 대한 협조를 당부하며,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주요 활동 계획을 점검했다. 목포시는 올해 청렴도 제고를 위해 ▲청렴 알림톡 운영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 ▲청렴 페스티벌 개최 ▲청렴 소통 간담회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청렴한 공직문화를 정착시키고, 공정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로 시민 신뢰를 제고하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박홍률 시장은 “공직자 개인의 행동이 모여 목포시의 청렴도를 완성한다”며 “청탁금지법 준수를 넘어 공직자들이 자발적으로 청렴을 실천함으로써 부패를 근절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은 지난 17일 공영버스를 이용해 출근하면서, 대중교통 활성화 및 이용자 중심의 서비스 개선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했다. 박홍률 시장은 이날 아침 목포시에 처음 도입된 친환경 전기 저상버스가 운행하는 88-1번을 탑승해 출근길을 시민과 함께했다. 박 시장은 출근길 버스에서 시민들의 생동감이 있는 의견을 청취하는 등 더 나은 시정을 위한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공영버스는 시민의 발 역할을 하는 중요한 교통수단으로 오늘 청취한 소중한 시민 의견과 이용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 중심의 서비스 체계 구축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6일 출범식을 통해 새해 첫날부터 운행한 목포시 공영버스(직영1, 민간위탁3)를 공식화했다. 시는 과거 민간이 독점하고 있던 시내버스 노선권을 전량 공영화하여 5년 기한부 면허를 내주고, 효율성 향상을 위한 전면적인 노선체계 개편, 직영과 위탁이 상호 보완, 경쟁하는 운영체계 전환을 연계 추진해, 시의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시내버스의 전면 운행중단을 구조적으로 막는 새로운 버스 시스템을 구축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지난 16일 ‘2025년 목포 뮤직플레이’ 기본 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 목포 뮤직플레이’는 근대 대중음악의 본거지인 목포만의 음악자산을 재조명하고, 차별성을 강조하고자 개최하는 목포만의 음악축제다. 이번 보고회에는 박홍률 목포시장과 뮤직플레이 집행위원회 위원, 총감독 및 행사용역 대행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긴밀히 논의했다. 앞서, 목포시는 축제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뮤직플레이 집행위원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는 집행위원들의 위촉식도 함께 진행되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보고회에서 개진된 의견들을 충분히 검토해 2025 목포 뮤직플레이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종 실행계획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 목포 뮤직플레이’는 2025년 5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목포 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