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의회는 오는 2월 14일부터 19일까지 6일간 제235회 통영시의회(임시회)를 개회한다. 2025년도 첫 회기활동을 시작하는 이번 임시회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하여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제의 안건인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과 대표발의자 신철기 의원을 포함한 전 의원이 발의하는'전라남도와 여수시의 ‘최초 삼도수군통제영’ 침탈 행위 및 역사왜곡 중단 촉구 결의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2월 17일은 안건심사를 위한 상임위원회를 개의하여 박상준 의원이 발의한 '통영시 전기자동차 전용주차구역의 화재예방 및 안전시설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통영시 욕지공중목욕탕 관리 및 운영 조례안'을 비롯한 집행부 제출 안건 14건을 심사한다. 배도수 의장은 국내외 정세가 어지러운 시기에 올해 첫 회기를 시작하는 만큼 더 긴장하면서 시민의 삶을 세심하게 챙겨 어떠한 외풍에도 흔들림 없는 통영시의회가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2025년 의정활동의 첫 단추를 잘 채우기 위해 동료 의원들과 집행부 공무원들에게 안건 심사에 적극적으로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제1차 본회의에서는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0일 광도면 주영더팰리스1차아파트 관리동에 소재한 공립 주영어린이집(원장 한성희)에서 인재육성기금 15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금은 2024년 11월~12월 주영어린이집 교직원과 재원 아동,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음식바자회 행사’와 ‘저금통을 활용한 성금 모금 행사’의 수익금으로, 아이들은 경제관념을 배우고 학부모, 지역 주민들과는 소통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를 더했다. 한성희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음식바자회와 저금통을 활용한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모은 수익금을 어떻게 사용해야 좋을지 알려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나눔과 기부에 대해서 교육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통영의 미래 100년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자라나 지역을 사랑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인재육성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한편 주영어린이집은 2020년 공립어린이집 인가 후 지역의 든든한 공립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데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미수동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연화사에서 지난 10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10kg) 300포(금900만원 상당)와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도법스님은 "이웃과 나누는 마음이야말로 우리가 가장 중요한 가치로 삼아야 할 일이다”며 “작은 정성이라도 나누면 그 마음이 커져서 많은 이들에게 희망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천영기 시장은 "연화사의 지속적인 나눔 활동에 대해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와 같은 나눔의 정신이 지역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연화사는 매년 신도들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자비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기탁되는 연화사의 나눔 정신은 추운 겨울, 통영시를 따뜻한 불빛처럼 밝혀주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오는 2월 14(금)일부터 3월 2(일)일까지 17일간 ‘약속의 땅 통영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통영을 축구의 열기로 가득 채울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과 스포츠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종목의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유치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 중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은 올해로 12년 연속 유치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77개 대학 축구부가 참가한 가운데 ‘한산대첩기’ 38개 팀, ‘통영기’ 39개 팀으로 구성돼 2개의 리그로 운영될 예정이다. 2월 14일부터 2월 27일까지 예선전~준결승전 경기는 산양스포츠파크에서 진행되고, 결승전은 ‘한산대첩기’가 3월 1일 오전 11시, ‘통영기’가 3월 2일 오전 11시 통영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특히 대회 기간 동안 5,000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경제에 약 50억 원 정도의 파급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선수단 및 관계자 여러분께서 통영에 머무시는 동안 아무런 어려움이 없도록 그간 축적된 경험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4일 갤러리서피랑(대표 이진숙) 및 (사)한국미술협회 통영지부가 인재육성기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날 기탁한 인재육성기금은 2024년 경상남도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전 및 전국장애인체전 기간에 개최한 전시회 전시작품 판매수익금 일부와 갤러리서피랑 대표가 일부 지원한 금액으로, 우리 지역에 지원이 필요한 인재들의 발전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부해 더욱 의미가 깊다고 할 수 있다. 이진숙 지부장은“우리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쓰이는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인재육성기금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고 전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지역의 인재들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점에 대해 대단히 감사드린다”며 “오늘 내밀어주신 도움의 손길이 다양한 분야에서 꿈을 키우고 있는 지역인재들이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는 마중물 역할이 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쓰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월부터 2월 19일까지 지역 농업인 600여 명을 대상으로 작물별 핵심 영농기술 보급 및 영농 현장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운영하고 있으며, 천영기 통영시장은 지난 3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진행한 2025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농업기계안전과정) 현장을 방문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날 교육은 78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이형기 농촌지도사(경상남도농업기술원)가 농업인들이 안전하게 농업기계를 사용하는 법을 익히고 농작업 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농업여건은 갈수록 어렵지만 이번 교육을 통해 영농계획을 내실 있게 설계하고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가져오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란다”며 “올 한해도 더 나은 농업 · 농촌을 만들기 위해 가능한 모든 행정 역량을 쏟아붓겠다"고 말했다. 향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5일(노지채소 병해충), 6일(마늘,양파), 7일(블루베리), 12일(유용미생물), 14일(고구마, 감자), 17일(토양과 비료), 19일(고추), 욕지면에서 11일(고구마), 13일(감귤) 과정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3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첫 읍면동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시의 주요 지역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각 읍면동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년 읍면동 연두순방 주민 건의사항 적극 해결 △산불 예방 및 감시 철저 △각종 시책 홍보 및 지원 협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협력 강화 △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행정 서비스 확대 등 시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주요 안건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각 읍면동장은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는 데 주력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읍면동은 주민들에게 가장 가까운 행정의 중심이므로 주민들이 자신들의 의견이 존중받고 있다고 느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여론 수렴과 주민과의 소통을 당부드린다”라며 “시민 중심의 보다 나은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읍면동장회의를 통해 지역 현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의회는 2025년 1월 31일 최근 여수에서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 여수였다는 주장이 제기됨에 따라, 역사적 사실을 바로 알리기 위한‘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은 통영 한산도였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개최했다. 이날 특별강연으로 초청된 이충실(통영사연구회) 연구원은 조선 선조 26년(1593년) 삼도수군통제영이 한산도에 최초로 설치된 역사적 기록을 바탕으로, 이순신 장군의 해상 전략을 중심으로 조선 수군이 대규모 전력을 결집한 요충지가 바로 한산도임을 분명히 했으며, 강연에서는《난중일기》,《두룡포기사비》등 관련 사료와 지도 자료를 제시하여, 한산도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임을 명확히 입증했다. 통영시의회 의원들은 한산도가 최초의 통제영이라는 역사적 진실을 다시 아로새기며 이번 특별 강연을 통해 지역 간 역사 논란에 종지부를 찍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를 기대했다. 배도수 통영시의회의장은 "역사적 기록과 고증을 무시한 채 삼도수군통제영이 여수가 최초였다고 주장하는 것은 왜곡된 역사 해석"이라며, "한산도가 최초의 삼도수군통제영이라는 사실은 대한민국의 공식 역사서[고적(古蹟)] 고축9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1월 31일 통영시청 1청사 회의실에서‘2025년 제1차 통영시 투자유치 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통영관광개발공사장, 금융계 관계자, 투자유치 관련 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원회는 △신규 위원 위촉장 수여 △부위원장 선출 △빅마마씨푸드(주)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안건 심의 순으로 진행됐다. 빅마마씨푸드(주)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2023년도 10월에 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으며, 시는 기업 유치를 위해 시유지를 매각하고 입주예정지(법송매립지 내)의 지구단위계획을 변경하는 등 적극 노력했다. 특히 빅마마씨푸드(주)는 2025년까지 약 200억 원을 공장신축에 투자하고, 통영시 거주자를 우선으로 직원 50명을 신규 채용하는 계획에 따라 본 보조금을 신청하는 것으로 이번 투자는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금회 심의한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지원 예정 금액은 약 49억 원으로 이 중 국비 65%, 도비 24.5% 시비 10.5%씩 분담할 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에서는 대표적인 겨울철 안전위험요인 예방 차원에서 대설・한파시 행동요령과 전통시장 내 온열기 화재예방 요령 등의 홍보를 위해 지난 25일 중앙시장 일원에서 안전문화 캠페인과 안전 한바퀴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보안관・안전모니터봉사단, 한국해양구조협회 경남서부지부, 통영시여성민방위기동대, 의용소방대, 심폐소생술봉사대, 지역자율방재단 등 안전단체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은 겨울철 안전을 위한 ▲전통시장 내 온열기 화재예방 요령 홍보 ▲대설・한파 국민행동요령 홍보 ▲ 겨울철 작업장 안전 등을 홍보하며, 홍보 효과를 제고하기 위해 각종 팸플릿, 핫팩 등 홍보물품을 배부했다. 또한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취약시설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아지고 있는 실정에 따라 천영기 통영시장이 직접 전통시장을 방문해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화재 위험요소를 점검하고 화재예방 활동에 나서도록 독려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최근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 증가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고 생각하여 직접 안전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안전사고는 실천으로 예방된다는 말처럼 온 가족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24일 설 명절 연휴를 하루 앞두고 서호전통시장을 시작으로 중앙전통시장, 북신전통시장을 차례로 방문해 설 연휴 물가를 점검하고 상인 및 시민들과 소통하는 등 민생 현장 방문에 나섰다. 이날 천영기 시장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 배도수 통영시의회 의장, 도의원 및 시의원 등은 상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손을 맞잡으며 시장 구석구석을 살폈다. 명절을 앞두고 시민들이 필요로 하는 농수산물과 성수품을 직접 구매하며 전통시장 살리기에 동참하고, 장을 보러 나온 시민과 상인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설 명절을 맞아 상인들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시민들께서도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시고 지역경제활성화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1. 20 ~ 1. 31.)을 설정해 경상남도 물가책임관이 지난 23일 통영시 전통시장 방문하여 현장점검하고, 물가대책 종합상황실 및 물가안정 합동점검반을 편성하여 명절 성수품 16개 품목에 대한 물가를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시민과 귀성객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대책 ▲산불・재난・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 ▲주민 불편 해소대책 ▲비상진료 및 보건대책 ▲서로 나누는 명절분위기 확산 ▲방문객 불편 해소대책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8개 분야의 18개반 19개대책을 추진한다. 설 연휴 종합대책 상황실에서는 1월 25일부터 1월 30일까지 6일간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통합관제센터를 통한 24시간 비상상황관리체제 유지와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등 각종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한 빈틈없는 대비체계를 구축한다. 또한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24시간 보건 관련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연휴 기간 중 보건 진료소별로 하루씩 정상 진료를 실시하고 관내 당직 의료 기관 및 당번 약국을 지정 운영하는 등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 이와 관련된 내용은 통영시 보건소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지난 23일 동암 굴 친목회(회장 김경열)에서 통영 미래인재 육성과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통영시 인재육성기금 300만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김경열 회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통영 미래 인재 육성 및 자녀 교육비 경감을 위해 추진 중인 대학생 등록금을 지원하게 돼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통영시 인재육성 및 이웃돕기 등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수산업의 어려운 여건속에서 통영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육성에 함께 동참해준 동암 굴 친목회 회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보내주신 기탁금은 우리 지역의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하게 쓰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동암 굴 친목회는 용남면 지역 굴어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인재육성기금 및 이웃돕기 기탁뿐만 아니라 해양쓰레기 청소 및 독거노인 돌봄 등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설 명절을 맞아 통영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국의 소비자들에게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우체국 쇼핑몰 내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을 개설, 1월 22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통영시는 우체국 쇼핑몰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을 개설·운영을 통해 수산물의 체감 물가 완화 및 통영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꾀하고자 한다.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에는 현재 통영시 소재 수산업체 50개소가 입점, 423개 제품이 등록돼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들은 우체국 쇼핑몰의 까다로운 검증을 통과한, 양질의 통영 수산물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전국 소비자들께서 안전한 통영 수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우리 시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설 명절을 맞아 미FDA가 인정한 청정해역 통영바다의 수산물을 드시고 을사년 한 해를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통영시는 설 명절을 맞아 통영시 수산물 브랜드관 개설·운영 외에도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관내 전통시장 2개소에서 국내산 수산물 구매 고객 대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는 23일 국토교통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국도·국지도 5개년도 건설계획(2026년~2030년)’에 통영의 미래 지도를 바꿀 수 있는 주요 간선도로를 연결하는 3개 사업이 기획재정부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은 '도로법'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5년마다 수립하는 국가 계획으로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을 토대로 예비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건설계획에 포함될 대상사업을 선정한다. 이번 일괄예타 조사 대상에 선정된 사업은 ▲국도5호선 통영 도남(한산대첩교 건설)~거제 동부(10.1km, 3,999억원) 2차로 신설 ▲14호선 대체우회도로 통영 광도~용남(3.5km, 3,076억원) 4차로 신설 ▲국도77호선 통영 도산~고성 삼산(3.8km, 1,242억원) 2차로 신설하는 사업이다. 통영시는 그간 통영·고성 지역구 정점식 국회의원과 함께 행정력 집중과 정무적 노력으로 국가 건설계획에서 다수 사업이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천영기 통영시장은 “미래 100년 도시 통영의 초석이 될 도로 교통망 구축과 남해안 주요 관광지를 연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