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7일 오전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3월 현안점검회의를 개최했다. 먼저, 조 군수는 공무원의 정치적중립의무를 준수할것을 당부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특정 정당 지지 · 비방글을 게시하거나 ‘좋아요’를 누르거나, 향우회 · 동문회 등에 참석해 특정 정당을 지지 · 비방하는 행위 등은 선거개입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이에 주민의 권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업무에 임해야 하는 공무원으로서 불필요한 의혹이나 문제를 발생시키지 않도록 정치적 발언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이어서 정확한 검증을 통해 합리적이고 소신 있는 민원 처리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민원 처리 시 사안의 시급성과 필요성, 위치의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현지 확인 후 정확한 검증을 통해 민원 처리를 해달라고 말했다. 제기된 민원에 대한 담당공무원의 법률적 검토, 합리적이고 논리적인 근거와 판단, 소신 있는 결정으로 외부의 개입에 좌지우지되는 사례가 없도록 할 것을 당부했다. 끝으로 오는 21~22일 칠원읍사무소 일원에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함안교육지원청, 함안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함께 17일 함안중·고등학교 앞에서 등굣길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박영선 함안교육지원청장 및 성백섭 함안경찰서장을 비롯해 함안군보건소, 함안군청소년상담센터, 성가족상담소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최근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됨에 따라, 지역 내 학생들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에 예방하는 취지로 이번 캠페인이 마련됐다. 캠페인에서는 학교폭력과 따돌림 없는 건강한 학교문화 조성, 아동·청소년 학대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 활동 등이 진행됐다. 이날 각 기관장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수칙 및 아동학대 신고 절차가 담긴 홍보물을 배부하는 한편,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을 점검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에 힘썼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학교폭력 및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야 한다”며 “함안군과 유관기관들이 지속적으로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7일 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2026년 국·도비 신규사업 2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하고, 지역의 성장 동력이 될 전략사업의 국・도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보고회는 조근제 함안군수 주재로 열렸으며, 본청 및 실·과·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군은 이번 회의를 통해 총 60건, 국도비 505억 원 규모의 신규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군북면 중암지구 뉴빌리지사업(43억원) △말이산고분군 무장애 둘레길 조성(19억원) △청룡산 산림휴양 단지 조성(32억원) △대산3단계 하수관로 설치사업(24억원) 등이 포함됐다. 군은 4월 국비 예산 요구 전까지 추가 신규사업을 지속 발굴하고, 각종 공모사업에도 적극 대응해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 균형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국·도비 확보가 필수적”이라며 “모든 부서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해 중앙부처 및 경남도와 협력하고, 국도비 확보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3일 오후 2시부터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습상황을 대비한 국민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함안군청 및 읍면사무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습 대비 민방위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공습상황을 대비한 발령 시 행동요령 교육 후 공습상황 시 비상대피계획 및 지역민방위대 동원절차에 대한 토의형 훈련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함안군수는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토의형 훈련을 직접 주재했으며, 이번 훈련을 통해 실제 공습상황에서 실질적으로 작동할 수 있는 비상대피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반복훈련을 통해 확고한 민방위 대비태세를 확립해 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는 13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조근제 함안군수, 군의원, 노인회 임원, 대의원, 읍면 경로당 회장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부 행사에서는 내빈소개, 노인강령낭독, 환영인사, 내빈축사가 있었으며 이어 2부에서는 2024년 세입세출 결산 및 2025년 주요업무 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의결을 실시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어르신들의 노고와 헌신에 존경을 표하며, 오랜 경륜과 지혜를 모아 함안군 발전에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면서 “군에서도 다양한 시책 추진으로 어르신들이 풍요로운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함안군지회는 군 지원으로 노인대학, 노인교양프로그램 등을 운영 중이며, 노인일자리사업,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및 독거노인장애인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사업을 군에서 위탁받아 수행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1일 함안군의회 제309회 함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조용국 의원은 군정질문을 통해 함안군의 예산 운용과 관련하여 예산의 이월을 중심으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을 촉구했다. 조용국 의원은 지방재정법 상 회계연도 독립의 원칙에 의거, 지방자치단체의 각 회계연도 경비는 해당연도의 세입으로 충당하도록 하고 있어, 만약 예산의 이월이 발생한다면 그 규모만큼 주민에게 돌아갈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했다는 의미이므로 이월은 매우 예외적이고 특별한 경우에 한해 운용되어야 할 것을 지적하며, ‣ 예산의 이월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유와 개선 방안 ‣ 명시이월의 최소화를 위해서 행정절차 완료 후 예산편성 제안 ‣ 토지보상비 예산 반영 후 공사비 편성 제안 ‣ 토지보상 문제 해결 공무원에게 인센티브 부여 제안 ‣ 정교한 연차별 예산배분 방안 ‣ 10억 원 초과 사업에 대한 변경 및 오차율 공개 여부 ‣ 추경 예산 편성 후 명시이월 발생 원인 및 방지대책 ‣ 국도비 보조금 사용 최대화 및 반납 최소화 방안 등 함안군 재정을 위해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 2022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지난 11일 군청 별관 1층 재난상황실에서 ‘을사년 칠원고을줄다리기’ 행사의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한 제2회 함안군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심의회에서는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의 주재로 함안경찰서, 함안소방서, 함안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함안·의령지사 등 유관기관 안전관리위원과 주최부서 및 주관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는 안전관리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후 행사 소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 보고, 위원들의 질의 및 심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행사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 주요 심의사항은 △행사장 인파사고 예방대책 △안전요원의 배치계획 △가스·전기시설 사용규정 준수 여부 확인 △행사질서 유지대책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요인에 대한 철저한 심의가 이뤄졌으며 주관부서에서는 심의과정에서 도출된 안전관리 의견을 반영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행사를 찾은 많은 군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현장 안전에 대한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난 10일 봄철 나무심기 분위기 조성을 위해 함안군산림조합에서 운영하는 나무시장을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함안군산림조합이 운영하는 나무시장은 각종 유실수, 특용수, 약용수, 조경수 등 우량묘목을 대량으로 구비해 조합원과 지역주민, 임업인에게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나무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식재 요령과 사후 관리 방법을 지도하며 보다 건강한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나무시장은 오는 4월 6일까지 운영되며, 주말 및 공휴일 포함해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 주민들이 좋은 나무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봄철 식목행사와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추진해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겠다”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도 산림조합과 협력하여 나무시장 활성화 및 산림자원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10일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에서 쌀 144포 (10kg 141포‧20kg 3포) 400만 원 상당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함안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 양영희 회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경로당 및 어려운 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제17대 회장 취임식에 들어온 쌀 화환 144포를 기부하게 됐다. 양영희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좀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양영희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 주신 성품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 여성단체협의회는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성 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309회 함안군의회 임시회가 3월 7일부터 3월 11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지난 7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배재성, 곽세훈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먼저 배재성 의원은 함안군의 청년인구 유출과 고령화로 수박 농업인 수가 현저히 줄어들고 있는 상황으로 “함안군 수박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수박산업이 발달한 대산면의 중심지에 방치된 폐공장을 활용한 청년 임대주택(가칭 ‘수박마을’)을 건립과 청년 농업인을 육성·지원하는 공간을 조성할 것을 집행부에 제안했다. 이어 곽세훈 의원은 “출산 후 여성 건강권 보장과 실질적 지원 확대”와 관련한 5분 자유발언에서 출산한 여성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육아와 사회생활을 병행할 수 있도록 산후건강관리 서비스, 탈모치료, 산후우울증 검사 및 치료 등 출산 후 여성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분야에 실질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이용권 제도를 도입할 것을 집행부에 건의했다. 이후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의결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함안군 실종자 수색 활동 지원 조례안 등 조례안 8건(의원발의 7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의 순수 역사문화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가 오는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안박물관과 말이산고분군 일원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확정됐다. 군은 지난 6일 군청 별관 3층 중회의실에서 제37회 아라가야문화제 개최를 위한 제1차 아라가야문화제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해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위원 소개 및 위촉상 수여에 이어, 아라가야문화제 주요 행사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하고 발전방향에 대한 토의를 가졌다. 특히, 올해부터는 말이산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매년 기념하고 전 세계인과 함께하는 아라가야문화제로 발전시키 위해 개최 시기를 말이산고분군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일(9.24.) 전후 금~일요일(3일간)로 정례화하기로 결정했다. 아라가야문화제 위원장인 조근제 함안군수는 “군의 대표축제인 아라가야문화제는 역사와 정통성을 가진 순수 역사문화축제로 자리잡아가고 있다”며 “올해 열릴 아라가야문화제는 지난 축제를 면밀하게 평가하여 한 단계 더 발전된 축제로 나아가도록 하겠다.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7대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 양영희 회장의 취임식이 지난 6일 함안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만호 함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의원, 군의원, 함안군 유관기관 단체장, 전임 여성단체협의회장 및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제17대 양영희 회장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양영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함안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조근제 함안군수는 축사를 통해 “양영희 회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군에서도 함안 여성들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안군여성단체협의회는 앞으로 여성의 권익 신장과 사회참여 확대, 지역사회 봉사활동, 여성지도자 역량 강화 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며 함안 지역 여성들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농요보존회(회장 이창근)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수익금 124만1000원을 함안군장학재단 장학기금으로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창근 회장과 안인준 이사, 최성훈 대외협력이사, 안미옥 사무차장이 참석해 지역의 교육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뜻을 전하며 조근제 군수에게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이창근 회장은 “함안의 모든 학생이 자신의 꿈과 이상을 펼쳐 사회 발전을 이끌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조근제 함안군수는 “미래의 꿈나무인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관심과 사랑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기탁금은 학생들을 위한 장학 사업에 소중히 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함안농요보존회는 2008년부터 현재까지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 수익금 총 1214만 원을 함안군장학재단에 기탁하며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함안군협의회는 5일 함안군청 별관 3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함안군수를 비롯한 자문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안보환경 대격변기 통일 공감대 확산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최광련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해 자문위원님들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통일비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민의 뜻을 하나로 모으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안군은 5일 조아제약에서 건강기능식품 945개(733만 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은 군수실에서 진행됐으며 조근제 함안군수, 조아제약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품은 관내 945세대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저소득계층에게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하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영양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로 기부됐다. 조아제약 관계자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사회주민들이 더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아울러 조근제 함안군수는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계절, 조아제약의 따뜻한 나눔 덕분에 많은 분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부해 주신 건강기능식품은 꼭 필요한 대상자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