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고덕국제신도시와 송탄 원도심을 잇는 새로운 도로 마련으로 균형발전을 이루어내겠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시가 발표한 사업 대상지는 ‘교보생명(송탄관광특구)~고덕국제신도시’ 구간으로, 경부선 철도로 단절된 신도시와 원도심을 잇는 역할을 하게 된다. 사업 규모는 4~6차선, 약 780m이며, 지하도로 형태로 조성될 계획이다. 2015년 도시계획시설 결정에 따라 추진된 해당 사업은 자체 타당성 평가 용역을 거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LIMAC)의 타당성 조사를 지난 2월 최종 통과한 바 있다. LIMAC의 타당성 조사에서 보상비와 공사비 상승에 따라 경제적 타당성은 낮게 평가됐으나 지역 간 균형발전의 필요성과 주변 도로의 교통혼잡 해소의 필요성을 인정받아 사업 타당성을 확보했다. 평택시는 LH와 사업비 분담 협의를 통해 사업비 1400억 원의 확보 방안을 마련하고, 2025년 실시설계용역 등 행정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공사를 차질 없이 진행시킨다는 계획이다. 해당 사업 이외에도 시는 복창초교~웰빙마트 간 도로와 관련해 LH와 사업비 분담도 올해 안에 완료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6일 평택역 일원에서 7월 안전문화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청 안전총괄과, 안전모니터봉사단 및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하여 안전신문고, 시민안전보험 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시민들에게 배부하고,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부스를 운영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심폐소생술 실습, 사고 발생 시 119 신고 요령,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이며,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인을 사전에 신고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 안내와 일상생활에서 발생한 사고나 재난으로 피해가 있을 때 보험금을 지원받을 수 있는 평택시 시민안전보험 등 안전 정책도 함께 홍보했다. 정장선 시장은 “꾸준한 안전문화운동 캠페인 추진으로 시민들의 안전의식이 향상되기를 바라며, 안전신문고를 통해 관내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안전신고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6월 28일부터 7월 13일까지 총 5회 실시된 2024년 송탄시장 구이축제 ‘시즌1’이 2천여 명 시민들의 호응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본 행사는 평택시,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최하고 송탄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과 송탄시장상인회가 주관해 실시했으며, 지속가능한 행사를 목표로 2023년 기획돼 2회째 추진 중이다. 올해에는 고객이 시장 내 점포에서 고기, 생선 등을 구매하고 취식하는 구이존(아케이드 1구간)만 운영했던 작년과 달리, 행사 구간을 확대해 총 4개 구간으로 운영했으며, 직접 수확하는 쌈채소 가든, 추억의 간식 이동식 카트 운영, 추억의 게임기 등 다양한 체험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에서 호응이 많았던 구간은 생맥주와 치킨 등 간단한 안주거리를 즐길 수 있었던 아케이드 4구간으로, ‘시즌2’에서는 해당 구간에 행사를 집중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송탄시장 이재호 상인회장은 “이번 구이축제 ‘시즌1’에 참여하신 많은 시민께 감사드리며, 9월에 있을 ‘시즌2’에는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으로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일 평택시 남부문화예술회관에서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는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수립(안)에 대해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다. 도시기본계획은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장기적인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종합계획으로 도시관리계획과 각종 부문별 계획의 지침이 된다. 평택시는 시민계획단 운영과 주민의식 조사를 통해 도출한 ‘미래산업과 함께 균형 발전하는 포용 문화 도시’를 평택의 미래상으로, ‘균형잡힌 도시’, ‘회복탄력성이 강한 도시’, ‘포용적 가치 추구 도시’라는 3대 목표로 제시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한 9대 추진 전략을 소개했으며, 자연적‧사회적 인구증가를 반영한 107만7천명을 계획인구로 설정하고 도시공간구조와 생활권계획을 설명했다. 공청회 좌장인 단국대학교 김현수 교수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2040 평택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열띤 토론을 이어갔으며, 참석한 시민들도 평택의 미래를 위해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미래산업과 함께 성장하는 평택의 향후 20년을 목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사회적 배려 청소년 자기주도 꿈 공모 사업 '꿈꾸미''에 참여할 청소년을 오는 8월 3일 6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2018년에 시작된 ‘꿈 공모 사업 꿈꾸미’는 경제적인 이유 등으로 자기개발의 기회가 부족했던 청소년에게 청소년이 스스로 계획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역량개발과 균형 있는 성장의 토대로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교육활동, 예체능 활동 등 청소년이 실질적으로 원하는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 초에 1차 모집을 통해 19명의 청소년이 선정돼 활동을 펼치고 있고 하반기 활동을 펼칠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신청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고 있는 사회적 배려대상 청소년으로 참가 신청을 희망하는 청소년은 청소년문화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의 신청서를 작성해 기간 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박애병원에서 재가 의료급여 사업 추진을 위해 평택박애병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평택시 사회복지과와 평택박애병원 관계자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업무 협약을 통해 재가 의료급여 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대상자에게 의료서비스를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거점 의료기관의 필요성에 따라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재가 의료급여 사업은 전국 확대 시행돼 의료적 필요도가 낮은 장기입원 의료급여 수급권자가 퇴원하고 안전하게 재가로 복귀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재가 생활 유지에 필요한 의료·돌봄·식사·병원 이동 등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택박애병원 박관태 총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장기입원 의료급여수급자가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의 의료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평택시 사회복지과 김재신 과장은 “의료급여수급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에 함께하는 평택박애병원에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평택 박애병원과 공동의 목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정신질환자의 가족 대상으로 ‘주요 정신질환의 이해와 치료, 가족 스트레스 관리법’에 대한 주제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가족 교육을 운영했다. 정신질환자 가족은 정신질환자에 대해 장기적인 돌봄과 일차적 책임 및 역할이 요구되기에, 심리적 부담을 완화하고, 정신건강 위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 및 치료에 관한 정보제공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은 6월에 운영했던 정신건강 회복을 위한 가족교육에 이어 2차로 진행됐으며, 경기도 정신건강복지센터 가족교육지원단에서 전문강사가 직접 조기 정신증(우울, 조울, 조현병 등)의 원인과 증상, 약물치료에 대해 보다 쉽게 설명하고, 가족들이 겪는 스트레스를 인지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스트레스 관리 기법을 교육했다. 참여자들은 교육을 통해 정신질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가족으로서 환자를 돕는 방법을 익히며 큰 도움을 받았다고 말했다. 특히 가족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됐고, 스트레스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 앞으로 큰 힘이 될 것 같다는 참여자의 의견이 많았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시 시민정원사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평택시 시민정원사 1기~5기의 회장과 총무, 시민정원사 봉사단, 그리너리 봉사단, 녹색평택 그린트러스트, 평택시 푸른도시사업소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평택시의 정원사업과 2025년 개최될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대한 설명과 서울시 시민정원사회 정춘미 고문을 모시고 서울시 시민정원사의 역할과 활동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들은 후 자유토론에서는 서울시 시민정원사회 최초 결성 과정과 정원박람회에서 시민정원사의 역할 등 심도있는 토론을 가졌다. 한상록 푸른도시사업소장은 “시민정원사의 열정과 다양한 정원문화를 형성하려는 시도에 시민정원사분들에게 감사드리고 내년에 있을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서도 큰 역할 부탁드린다”며 당부했다. 평택시는 2025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와 관련해 10월까지 기본계획 용역을 완료하고, 내년 2025년 1월부터 본격적인 박람회장 부지 조성 공사, 작가 정원 공모, 축제·행사 용역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장기요양기관 종사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7월 12, 16, 19일 총 3차에 걸쳐 직군별 역량 강화 교육으로 기획됐고, 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실무자들의 기관 운영 전문성을 높이고 장기요양 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장기요양기관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는거 알고 있다. 종사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종사자분들의 업무숙련도 향상과 정보공유도 함께하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이달 말부터 관내에서 대여하는 전동킥보드나 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의 최고속도가 시속 20㎞로 조정되고, PM 반납 불가 구역이 설정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0년 처음 도입된 PM은 300대를 시작으로, 4년이 지난 7월 기준 7800여 대가 운행할 정도로 대폭 증가했지만, 관련 법이 아직 제정되지 않아 단속 및 규제 방안이 허술해 안전사고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평택시는 관내 6개 PM 대여사업자와 합의해 마련한 ‘안전관리 실천 방안’을 이달부터 시행한다. 이에 따라 먼저 개인형 이동장치 최고속도가 기존 25㎞/h에서 20㎞/h로 하향 조정된다. 이를 통해 과속에 의한 안전사고가 예방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PM 무단 방치에 따른 사고의 위험과 보행자 통행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PM 반납 불가 구역이 설정된다. 반납 불가 구역은 어린이보호구역 128개소와 갈평고가로, 고덕삼성로 등으로, 앞으로 이곳에는 PM을 배치할 수 없고, 반납도 제한된다. 추가적으로 평택시는 PM 불법주차 신고 오픈채팅방이 개설됐다. 이는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12일, 관내 주요 국제교류 관련 기관 및 단체들과의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평택시의 국제교류 저변 확대와 사업 다변화를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업이 공유됐다. 이번 간담회에는 평택시 8개 공공기관(경기도국제교육원,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평택산업진흥원, 평택시청소년재단,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시청, 평택복지재단, 평택시국제교류재단), 3개 대학(국제대, 평택대, 한경국립대), 1개 민간단체(평택국제교류협회) 관계자 등 국제교류 분야에서 경험과 전문 지식을 보유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기관별 국제교류 대표 사업 및 협력 가능 사업을 소개하며, 연계하여 향후 협력 가능 사업 및 아이디어 등의 의견을 교환했다. 평택시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평택시의 국제교류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협력 기회를 발굴할 수 있었습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국제적으로 평택을 알리고, 기관별 특성을 살리는 국제교류를 추진함에 있어, 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의회 강정구 의장은 12일 시의회 2층 의장실에서 평택시 보훈협의회 9개 보훈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평택시 보훈단체장들의 보훈예우 증진에 관한 사항 및 건의·애로 사항 등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정구 의장은 “국가유공자들의 헌신과 희생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평택시의회에서도 국가유공자들이 합당한 예우와 복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시보훈협의회는 광복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6·25참전유공자회,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월남참전자회 등 9개 보훈단체로 구성돼 있으며 국가유공자 및 유족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와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지난 11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양 기관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평택시-평택지방해양수산청 행정협력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 평택시는 ▲친수공간 조성 협약 체결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 이전 관련 ▲평택항 서부두 간이화장실 활용 ▲국도 38호선 조기 확장을 위한 사업 시기 변경 등 4건의 안건을 설명하고 평택항 주변 정비와 기반 시설의 조기 구축을 위해 적극 협조하기로 했으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서는 ▲농지전용 등 도시계획시설 결정 관련 ▲도시계획시설(도로) 준공 후 관리 ▲평택․당진항 국제여객터미널 대중교통 연계 ▲옥외광고물 등 설치 협조 등에 대해 설명하고 항만 주변 시설의 효율적인 관리에 대해 논의했다. 이 밖에도 新 국제여객터미널 준공에 따른 예상 문제점 논의 및 여객 및 신규 항로 활성화, 주변 지역 환경조성 등에 대해 상호 노력하기로 했다. 정장선 시장은 “연말 예정인 신국제여객터미널 준공으로 서부지역 발전에 가속이 붙을 것이며, 평택항의 기능 전환과 강화 및 2종 배후단지 개발을 차질 없이 수행해 더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7월 정기분 재산세(건축물분 및 주택1기분) 28만여 건에 668억 원을 부과·고지하고 납부 기한 내에 납부하도록 적극 홍보에 나섰다. 재산세는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건축물 및 주택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는 세금으로 7월에는 건축물분과 주택1기분(50%)이 부과되며, 9월에는 토지분과 주택2기분(나머지 50%)이 각각 부과된다. 단, 주택분의 경우 재산세액이 10만 원 이하이면 7월에 전액 부과된다. 납부 기한은 7월 31일까지이다. 고지서는 우편으로 발송되며 전자고지 신청자는 전자우편 또는 모바일앱에서확인할 수 있다. 납부 방법은 지방세 ARS(142211) 신용카드 납부, 가상계좌, 전자고지, 간편납부(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페이코 앱) 등 다양한 납부 편의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납세자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한 재산세 분납제도가 시행 중이다. 부과된 재산세 본세액이 250만 원을 초과한 경우에 신청이 가능하며, 전체 세액의 일부분(본세액이 500만 원 이하인 경우 250만 원, 500만 원 초과인 경우에는 본세액의 50%이상)을 납부 기한 내 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관내 뇌병변 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지역중심재활사업(CBR)인 근력강화 프로그램(CPM)을 6개월에 걸쳐 1기 운영을 성공리에 마쳤다. 평택시 등록장애인 수는 2023년 기준 2만5991명이며, 그중 뇌병변 장애인은 16.9%인 2130명이다. 뇌병변 장애인은 뇌병변으로 인한 운동 제한으로 마비에서 오는 관절 구축 운동이 필수적으로 필요하다. 이에 평택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등록장애인 20명을 대상으로 1월부터 6월까지 매주 화·목요일에 ‘정형용 지속 운동장치(CPM) 6대를 활용한 관절운동 프로그램’ 6개월 과정을 운영했으며, 이는 전문 인력(물리치료사)의 지도하에 합병증으로 관절 구축을 겪는 뇌병변 장애인의 굳어진 관절 운동범위 확장 및 근력을 회복시켜 일상생활 동작의 개선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뇌병변 장애인 근력강화 프로그램(CPM)은 만족도 조사 결과 이용 대상자 전원 100% ‘만족한다’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프로그램에 참여하신 분들은 모두 이 서비스를 계속 이용하고 싶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권유하고 싶다고 말했다. 2기 운영은 7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