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에서 운영하는 상반기 야간건강 체조교실이 성황리에 종료됐다. 야간건강 체조교실은 지역주민의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참여도가 높은 저녁시간을 활용한 야외 체조교실로 신나는 음악을 배경으로 전문 강사가 스트레칭과 체조를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다. 상반기 야간건강 체조교실은 4월 1일부터 6월 26일까지 이충레포츠 광장, 함박산 중앙공원, 장당공원 등 세 곳에서 총 68회 운영됐으며 3695명이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한 만족도 조사에서는 97%가 프로그램 운영과 강사에 만족했으며 재참여 및 주변에 권유할 의향이 있다고 답변했다. 또한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체력향상 및 건강행태의 긍정적인 변화가 가장 크다고 응답했다. 상반기 체조교실 참여자들의 챌린지 영상은 평택·송탄보건소(몸마음 튼튼)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반기 야간건강 체조교실은 무더위 및 장마를 피해 8월 19일부터 11월 7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운영 장소는 상반기와 같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카카오채널 ‘평택시 건강정보톡!’을 추가하면 프로그램 안내 메시지를 받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2024년 평택시 다자녀가족 사진 공모전 ‘함께, 행복’ 심사 결과 우수작 총 7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공모전은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순간’이라는 주제로 지난 5월 27일부터 6월 14일까지 총 137개 작품이 접수됐으며, 사진 및 인구정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를 거쳐 7개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다. 대상에는 ‘쇼미더까꿍’이 선정됐다. 해당 작품은 언니와 오빠의 재롱을 지켜보는 동생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다자녀가족의 행복한 순간을 잘 포착해 심사위원들의 최고 점수를 받았다. 우수작으로 선정된 작품은 대상(1명) 100만 원, 최우수상(1명) 80만 원, 우수상(2명) 각 50만 원, 장려상(3명) 각 25만 원을 수여한다. 선정 결과는 평택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수상작은 평택시청 로비, 송탄출장소, 안중도서관에서 전시할 계획이며, 향후 인구정책 홍보물 제작 등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의 사진 공모전 참가에 감사하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재발견하고, 임신·출산·육아의 행복을 공유하는 시간이었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난 3일 평택시청에서 ‘2024 평택시 사회적경제 공공구매 박람회’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작년 4월과 11월에 이어 세 번째 시행하는 이번 행사는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의 매출 증대를 위해 다양한 공공기관을 만나게 하여 기업 제품을 홍보하고, 실질적으로 구매 계약을 체결하는데 주안점으로 두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 참여한 사회적경제 기업의 경우 복사용지, 버티컬, 배전반(분전반) 제조, 인쇄, 청소용역, 퓨전국악, 단체 위탁급식, 저수조청소업, 누룽지 제조, 샌드위치, 배소스, 국수 식당 등 제조 부문, 용역사업, 식품 부문 등 다양한 제품과 용역을 평택시, 고용노동부 등 공공기관에 선보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택시 사회적경제 기업은 공공시장 부문 실제 인지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정장선 시장은 “관내 사회적경제 기업이 성장하는 계기를 마련했으며, 다음 행사에도 더 많은 사회적경제 기업과 정부 및 공공기관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는 ㈜청인씨엔씨 등 18개 사회적경제 기업이 홍보부스 운영과 상담회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지역의 첫 번째 시립예술단인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이 3일 창단식을 통해 본격적인 운영을 알렸다고 밝혔다. 국악관현악은 평택 출신의 고 지영희 선생이 1965년 서울시국악관현악단을 창단하면서 그 역사가 시작된 장르로, 국악기 중심으로 편성된 악기들이 지휘자의 지휘 아래 합주하는 음악을 뜻한다. 평택시는 고 지영희 선생이 평택 출신이고, 평택농악이 국가지정 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점 등을 고려해 시의 첫 번째 시립예술단으로 국악관현악단 창단을 준비해 왔다. 평택시문화재단을 중심으로 진행된 창단 과정에서 지영희 선생의 제자인 박범훈 동국대학교 한국음악과 석좌교수와 김재영 중앙대학교 전 교수가 각각 예술감독과 상임지휘자로 임명됐다. 지난 6월에는 공개모집을 거쳐 피리‧대금‧해금‧가야금‧거문고‧아쟁‧타악기 등 7개 부문별로 총 42명의 단원이 선발됐다. 창단식에서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평택시민, 문화‧예술인, 동호인 등 다양한 관계자를 대상으로 향후 활동 계획, 예술단 운영 비전 등을 설명했다. 이날 설명에 따르면 평택시립국악관현악단은 특색있는 공연을 기획 및 제작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말 준공되는 ‘평택항 신여객터미널’을 국가기관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운영하는 것과 관련,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친수공간 확보와 2종 항만배후단지 개발 등에 행정력을 집중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항만 발전을 이루어내겠다고 밝혔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은 2000년대 초 한·중 카페리 항로개설 합의 이후 추진됐다. 당시 평택시는 해수부에 건의해 국가재정으로 국제여객터미널을 조성할 계획이었지만, 항만기본계획 미반영 등의 이유로 평택시가 직접 건립한 바 있다. 일반적으로 국가관리무역항의 국제여객터미널 건립과 관리·운영은 중앙정부가 담당하지만, 평택항 국제여객터미널의 건립 허가 조건에 따라 기초지자체인 평택시가 지금까지 예외적으로 관리·운영을 맡고 있다. 하지만 국가재정이 투입돼 조성되고 있는 평택항 신여객터미널은 정상적으로 국가기관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운영한다. 향후 신여객터미널이 준공되면 국가재정으로 터미널 운영과 서비스를 제공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해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은 국제여객터미널의 운영·관리를 담당하는 용역업체를 공개입찰을 통해 (사)인천항시설관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신규 폐기물 소각·매립시설 설치사업을 민선 8기 중에는 추진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고 3일 밝혔다. 다만, 해당 사업과 관련해 시민의 의견을 듣는 작업은 지속한다. 신규 폐기물 소각·매립시설은 쓰레기 문제에 대한 장기적인 안목으로 추진됐으며, 시는 당초 용역 등을 통해 현덕면을 제1후보지로 제시했다. 하지만 현덕면에서 제기한 반대의견 등을 적극 수렴해 사업방식을 공모방식으로 변경한 바 있다. 그럼에도 해당 사업에 대한 잘못된 오해가 있고, 주민 간 갈등이 발생하고 있어 시는 폐기물 소각·매립시설 설치사업을 민선8기 중에는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예상되는 ‘쓰레기 대란’을 예방하기 위해 지역 폐기물 처리장에 대한 논의는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지역의 폐기물 처리장은 포화상태지만, 폐기물 발생지 처리 의무가 정부 차원에서 강화되고 있고, 인구 증가에 따라 쓰레기 배출량이 늘어나고 있어 관련 논의는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향후 시는 신규 폐기물 소각·매립시설 설치와 관련해 시민공론화 등 시민 간 소통을 충분한 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는 여름철 폭염 기간에 복지 위기 가구 발굴과 지원을 위해 7월부터 8월 말까지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중점 발굴 대상은 실직, 중한 질병, 장애 등으로 도움이 필요한 가구와 창고, 비닐하우스, 컨테이너 등 비정형 주거 취약계층, 국가와 지자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고 있는 복지 위기 가구이다. 이를 위해 복지국장을 단장으로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단 T/F를 구성했으며,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통·리장,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이웃살피미’ 등으로 민관협력을 구축해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할 계획이다. 발굴된 위기가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긴급지원 등 공적 지원을 연계하고,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 등의 경우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하며,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의 욕구와 위기상황 해소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시 관계자는 우리 주변에 복지지원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평택시청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은 3일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정장선 평택시장과 이종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 평택 지역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과학고 설립 추진을 위한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협의체 구성 등 평택시와 평택교육지원청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데 목적이 있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반도체, 수소, 미래자동차 등 첨단산업과 조성 중인 카이스트 캠퍼스 등의 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과학 분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과학고 유치를 위해 평택교육지원청과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1일 벽화사업에 이어 통복동 스토리텔링 사업의 하나인 통복시장 상징물(통이·복이)을 설치하고 제막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상징물 ‘통이·복이’는 가로 8.7m 세로 4.5m의 규모로 통복시장을 상징하는 캐릭터이며 통복시장 입구인 교통광장에 설치되어 지역 이미지 개선 및 통복시장의 홍보 효과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 강정구 평택시의회 의장, 시·도의원, 지역단체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장선 시장은 “이번 설치된 상징물이 경기 남부 최대규모인 통복시장의 홍보자원으로 사랑받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이미지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는 지역자원을 활용한 특화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의 나용원과 김규호가 ‘2024 트빌리시 세계장애인역도월드컵대회’에서 입상하며 평택시의 위상을 세계에 알렸다. 지난 6월 20일부터 26일까지 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자 –97㎏급에 출전한 나용원은 개인전에서 은메달 2개를, 남자 –80㎏급의 김규호는 동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혼성 단체전에도 출전하여 동메달을 추가하며 총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평택시청 장애인역도팀 박성준 감독은 “항상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는 평택시에 감사드리며, 남은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세계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으로 대한민국과 평택시의 위상을 높인 장애인역도팀 선수단에 격려와 축하의 말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의 하나로 관내 성장기 어린이(초등학생)를 대상으로 ‘측만증·거북목 예방 운동교실’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과도한 미디어의 노출과 급격한 신체활동 감소로 체력 저하 및 근골격계질환(척추측만증 및 거북목 등)의 위험성이 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여름방학 기간인 7월 30일부터 8월 16일까지 3주간 총 8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른 성장에 대한 정보 제공 △측만증·거북목 등 정확한 근골격계질환 교육 △운동 전문 강사를 통한 스트레칭, 근력강화운동, 유산소운동, 소도구를 이용한 운동 교육 △영역별(운동, 영양, 구강, 금연 등) 연계 교육 등 성장기에 필요한 다양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 참여 신청은 3일부터 24일까지 안중보건지소 재활운동실에 방문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성장기 어린이(초등학생)에게 근골격계질환(척추측만증, 거북목 등) 교육 및 바른 자세 운동을 통해 기초체력 증진과 바른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28일 가족상담사를 대상으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신차선 교수를 초빙해 트라우마를 경험하는 내담자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고자 ‘트라우마 치유를 위한 소매틱 매서드’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트라우마를 경험한 내담자의 기억과 감정에 소매틱 심리치료 및 심리·신체 안정화 기법에 대해 강의와 실습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여한 가족상담사는 “교육과 실습을 통해 상담사로서의 전문성이 향상됐으며 내담자들에게 적절한 치료적 개입을 적용하는데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가족상담사 역량 강화를 통해 상담의 전문성 및 효과성 증진을 위해 연 6회 상담사례회의, 연 2회 상담슈퍼비전 및 연 1회 가족상담사 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택시가족센터는 지난 6월 28일 센터에서 동행복지재단에서 지원하는 결혼이민자 운전 면허 취득 과정 ‘안전운전 특공대’ 사업평가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센터에서는 지난 3월, 송탄역자동차운전전문학원(원장 함종원)과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개월간 관내 결혼이민자 20명을 대상으로 운전 면허 취득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는 참여자의 소득수준을 고려해 교육비를 지원했고 교육 기간 중 사업 모니터링을 통해 프로그램 참여 동기를 부여했다. 사업평가회는 김성영 센터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지난 4개월간의 교육과정을 돌아보고 참여자간 소감을 나누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필리핀 국적의 참여자는 “이 프로그램 덕분에 운전 면허를 취득할 수 있었고, 이제 가족과 함께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프로그램을 마친 소감을 밝혔다. 김성영 센터장은 “모든 참여자가 무사히 교육을 마치고 운전 면허를 취득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병진 국회의원(평택을)은 성범죄자가 지역에 이사 올 경우 해당 정보를 알림 신청한 주민에게도 제공하는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아청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현행법에 따르면, 성범죄자가 지역에 이사하거나 거주할 때 전입 정보와 신상 정보를 아동·청소년이 있는 가정이나 관련 기관에게만 고지하도록 되어 있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은 성범죄자 알림을 신청한 모든 지역 주민에게도 이러한 정보를 고지하도록 하여 주민의 안전과 알 권리를 보장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다. 현행 「아동·청소년 성보호에 관한 법률」 제51조에 따르면 성범죄자 고지정보는 해당 관할구역의 아동·청소년이 있는 가구, 어린이집·유치원 원장, 학원장, 지역아동센터장 등에게 우편이나 문자 등으로 고지되고 주민센터 게시판에 30일간 게시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이러한 고지를 받지 못하는 주민들은 성범죄자 등록 정보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밖에 없었다. 현재 여성가족부와 법무부에서 운영하는 성범죄자 DB 사이트인 ‘성범죄자 알림e’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나, 성범죄자 신상공개 등록된 피해자 중 아동·청소년뿐만 아니라 성범죄에 취약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세종스틸환경은 지난달 27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행복나눔본부에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평택시 청북읍 고잔리에 있는 세종스틸환경은 폐기물 수집 운반 등의 폐수처리업체이며, 지역사회에 이웃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약속을 잊지 않고 2017년부터 매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세종스틸환경(주) 이환중 본부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과 웃음을 전달할 수 있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후원을 추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하신 이환중 본부장을 비롯한 세종스틸환경(주) 모든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뜻깊게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는 전달받은 후원금은 긴급지원, 난방비, 생계비 등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