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문화재단(대표이사 서정림)은 20세기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 프리다 칼로의 삶과 예술을 다룬 특별기획전 *‘비바! 프리다 칼로’*를 오는 12월 13일부터 2025년 3월 16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성남문화재단과 전시공간기획사 디자인 믿음이 공동 주최하며, 멕시코의 국보급 화가이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예술세계와 삶을 재조명한다. 전시에서는 그녀의 대표작 50점을 레플리카(특수 복제 재현 작품) 형태로 선보이며, 관람객들이 그녀의 독창적인 작품세계를 깊이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프리다 칼로: 삶과 예술의 상징 프리다 칼로(1907~1954)는 멕시코를 대표하는 여성 화가로, 현실주의, 초현실주의, 상징주의를 멕시코 전통문화와 결합한 독창적인 화풍으로 유명하다. 그녀는 소아마비와 척추질환, 교통사고 등 반복되는 신체적 고통과 남편 디에고 리베라의 외도, 유산과 불임 등 극적인 개인사를 예술적 오브제로 삼아 다수의 작품을 창작했다. 삶의 고난 속에서도 회복과 희망을 찾았던 칼로는 생애 마지막 작품에 *‘인생이여 만세(Viva La Vida)’*라는 제목을 붙일 정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야간에 빛을 발하는 도로표지병, 태양광 표지판 등의 안전 시설물을 설치해 운영하는 여성 안심 귀갓길 17곳을 추가 조성했다고 12일 밝혔다. 여성 안심 귀갓길은 밤늦은 시간에 귀가하는 지역 주민의 안전을 위해 성남시와 경찰서가 협의해 지정하는 곳으로, 이번까지 총 223곳이 조성됐다. 추가 조성한 안심 귀갓길은 지역별로 ▲수정지역 수진1·2동, 태평4동 등 4곳 ▲중원지역 성남동, 금광2동 등 9곳 ▲분당지역 분당동, 야탑3동 등 4곳이다. 해당 지역 골목 바닥엔 매립형 LED 조명인 도로표지병 총 595개가 2~3m 간격으로 박혀 노면을 은은한 빛으로 밝힌다. 위급 상황 시 112신고를 안내하는 태양광 표지판 27개도 곳곳에 설치했다. 이와 함께 19곳의 낡은 도로표지병 2024개 모두를 새것으로 교체했다. 이를 위해 시는 최근 6개월간 총 3억4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했다. 시 관계자는 “야간 시간대 지역주민 주요 귀가 동선, 범죄 분석, 범죄예방 진단, 주민여론 등을 종합 반영해 여성 안심 귀갓길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면서 “해당 지역에 대한 경찰관의 순찰과 민·관·경 합동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2024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에서 범죄예방 환경개선 분야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2024 대한민국 범죄예방대상’은 지역사회의 범죄예방과 법질서 확립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유공자와 단체를 선정해 안전한 사회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된 상이다. 성남시는 2014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온 ‘안전마을 디자인 개선사업’이 지역맞춤형 범죄예방 환경개선 우수 사례로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시는 매년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사업 대상지를 공모로 선정하고, 기획 단계에서부터 주민, 전문가, 경찰 등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와 긴밀히 협력하며 범죄예방 사업을 추진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9개 동 지역맞춤형 안전마을 조성 ▲17개소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반영한 공간 조성 ▲2020년부터 기 조성된 공간 유지보수 및 관리 예산 편성으로 지속적인 관리체계 구축 등 주민 체감형 지속가능한 범죄예방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가 인정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주민체감형 범죄예방디자인 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온 노력이 성과로 인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 박은미 의원, 김선임 의원, 조정식 의원, 고병용 의원, 최현백 의원, 구재평 의원, 박종각 의원, 황금석 의원, 추선미 의원, 이영경 의원이 11일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개최된 2024년 성남시 새마을운동 평가대회에 참석했다. 성남시새마을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올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결산하고 지역에서 헌신한 새마을지도자 회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덕수 의장은 “근면·자조·협동이라는 새마을운동의 기본 정신을 바탕으로 언제나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이 11일 성남시 신협 이사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시정발전 방향을 논의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정책 제언을 준비하고자 마련됐으며, 구체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서로 나눴다. 이덕수 의장은 “언제나 양질의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시는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앞으로 성남시 금융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여 성남시의 지역 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두 달 간 진행됐던 2024학년도 하반기 불용 정보화기기 매각 지원 사업을 12월 10일자로 마무리했다. 성남 관내 공립학교(16개교)에서 지원 신청한 불용 정보화기기 541대(본체 320대, 모니터 181대, 노트북 40대)를 총 16,034,600원에 매각 처리했고, 매각대금은 각 학교의 학교 회계 계좌로 송금했다. 이 사업은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온비드(한국자산관리공사 자산처분시스템) 입찰부터 매각까지 불용물품 처리에 대한 행정업무 전 과정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오는 겨울방학에는 매각 지원 신청을 받은 냉·난방기 및 급식기구를 매각 처리할 예정이다. 특히 급식기구는 11월 중에 학교로 실시했던 매각 지원 희망 물품 수요조사에서 최다 요구가 있었던 품목으로 정보화기기에 이어 두 번째로 확대 운영되는 품목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지원 품목의 추가로 확대 운영되는 이번 사업도 안정적으로 운영하여 내실있는 지원 사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교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매각 지원 품목을 다양화함으로써 업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교과연계 교육연극 10주년을 맞이하여 12월 11일 성남문화재단 꿈꾸는 예술터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교과연계 교육연극은 성남교육지원청과 성남문화재단이 지난 10년간 학교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해 협력해온 성남만의 빛깔 있는 특색사업으로 교사의 수업 전문성과 예술 강사의 예술 전문성이 접목된 대표적인 협력적 예술 수업이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는“학교문화예술교육 미래를 위한 제언”이라는 주제로 성남 및 인근지역의 관심 교원과 예술교육가 8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교대 김병주 교수의 “성남 학교문화예술교육의 방향성”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지난 10년간 교과연계 교육연극 수업을 되돌아보는 사례나눔과 성찰을 통해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기념행사에 참가한 관내 초등학교 교사는 “교육연극이 지난 10년간 성남의 특색교육으로 내실화될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오늘 참석한 교사와 예술 강사의 열정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협력 수업은 매우 어려운 과제이지만 함께 해냈던 그 순간의 감동이 고스란히 느껴졌고 앞으로 20년, 30년 꾸준히 운영되길 기대한다”라며 기념행사 참석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박경희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박경희 의원 등 21명이 발의한 ‘성남시 공공시설의 개방공간 이용에 관한 조례’이다. 이 조례는 성남시 공공시설의 개방공간을 통해 성남시민의 이용편의를 도모하고 시민공동체 형성 및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하여 성남시 공공시설의 개방공간 이용에 관한 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시민들이 공공시설의 개방공간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조례는 2024년 7월 1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11일 오전 10시 수정구 단대공원 어르신 웰빙쉼터에서 열린 ‘단대초등학교 통학로 개통식’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아이들이 안심하고 학교를 다닐 수 있게 잘 조성되어 기쁘다”며, “시민들이 대접받는 느낌이 들게끔 주민 밀착형 시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개통식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성남시의회 박주윤 의원, 구재평 의원, 단대초등학교 관계자, 학부모,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 커팅식, 기념 촬영, 통학로 산책 등이 진행됐다. 단대초등학교 통학로 환경개선 사업은 박주윤 시의원의 청원에 따라 신 시장이 현장 점검 후 직접 지시하여 이루어진 사업으로, 단대초등학교에서 산성동으로 이어지는 약 260m 구간은 겨울철 눈길 등으로 안전에 취약한 장소였으나 캐노피 및 LED 등 환경 디자인형 울타리를 설치하며 학생들과 지역주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하게 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기형 과학고 신규지정 1단계 예비지정’ 지자체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성남시가 첨단 산업과 연구 환경을 기반으로 우수한 교육 여건을 갖춘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 시는 기존 분당중앙고를 전환하는 방식으로 경기형 과학고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다. 성남시 학생이 매년 10% 정도 경기북과학고로 진학하는 상황에서 우리 시 우수 인재 유출을 방지할 수 있으며, 지역 인프라와 연계한 과학 인재 육성을 통해 전반적인 교육의 질이 향상되는 등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시가 경기형 과학고 설립의 첫걸음을 내딛게 된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IT분야 특화로 선정된 만큼 판교 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지역 첨단 산업과의 연계를 통해 과학기술 중심 도시로서 성남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경기형 과학고 공모는 총 12개 지자체가 신청했고, 이 중 4개 지자체 ▲성남(IT 분야), ▲부천(로봇 분야), ▲이천(반도체 분야), ▲시흥(BIO 분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안광림 부의장이 지난 10일 시청 4층 제1회의실에서 열린 성남시-담양군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했다. 이날 양 자치단체는 협약에 따라 첨단정보통신·생명과학 인프라(성남), 천혜 자연환경·생태관광(담양) 등 각 지역이 가진 자원과 강점을 최대한 공유 활용해 상호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4월 담양군의 제안으로 추진됐으며, ‘담양군과의 자매결연 체결 동의안’이 지난달 제298회 성남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의결됐다. 안광림 부의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단순한 행정적 협약을 넘어, 양 지역의 상호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성남시와 담양군이 상생하여, 시민들이 더 나은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12월 11일 오전 8시 판교그래비티 호텔에서 성남시 의사회 등 보건의료단체, 관내 종합병원, 성남·분당소방서 등으로 구성된 감염병 대응 민·관 협의체 조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 감염병 대유행 시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상호 협력의 필요성에 대한 깊은 공감에서 마련됐으며, 상시 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민·관 협의체 간 감염병 관련 정보의 신속하고 정확한 제공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모든 시민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적극 독려하고, 최근 유행하는 백일해 등 호흡기 감염병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는 등 감염병 예방 및 대응에 대한 분야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의미 있는 사업들을 함께 추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성남시는 보건의료 분야에서도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에도 힘을 쏟고 있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병무청 주최 ‘제11회 사회복무대상’에서 최우수 복무기관으로 선정되어 국방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제11회 사회복무대상은 사회복무요원의 복무환경 개선 등 우수 복무기관 및 유공 직원의 포상·격려를 통해 사회복무요원 제도의 긍정적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성남시는 사회복무요원 특화사업에 대한 공적을 인정받아 최우수 복무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매월 각 근무지 담당자의 추천을 받아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을 수여해 사기진작을 도모하고, 복무·소양 교육을 통해 복무기강을 확립하는 등 성실복무를 유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만족도 향상을 위한 영화관람 및 도서지원 ▲고충 및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사회복무요원 간담회 실시 ▲병역의무 수행을 격려하는 입영지원금 지급 등의 공적을 인정받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행정의 일선에서 시민을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히 복무하고 있는 사회복무요원의 사기진작 및 안정적 복무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2024년 12월 정기분 자동차세 17만3635건 305억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일괄 발송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자동차세는 2024년 12월 1일 기준 성남시 등록 자동차 중 연납차량 및 연세액 10만원 이하(6월 정기분 일괄부과)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등록원부상의 소유자에게 부과했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31일까지로, 기한을 넘길 경우 3%의 납부지연가산세를 내야 한다. 납부는 모든 금융기관 CD/ATM기에서 고지서 없이 가능하며 위택스 및 인터넷지로, 가상계좌나 ARS 납부, 스마트고지서 등 다양한 납부방법이 있다. 고지서를 분실했거나 송달받지 못한 경우 관내 구청 세무과 및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발급 가능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자동차 번호판 영치 등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므로 반드시 기한 내 납부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는 오는 12월 16일 오후 3시 40분~5시 30분 시청 1층 온누리에서 명사 초청 강연인 ‘희망성남 토크콘서트’를 연다. 이날 초빙 강사는 관계 소통 전문가로 평가받는 김지윤 유스토리(USTORY) 연구소장이다. 김 소장은 이날 ‘워머(Warmer·따뜻하게 하는 사람)인가, 쿨러(Cooler·차갑게 하는 사람)인가’를 주제로 소중한 이들과 다정히 지내는 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연인·부부 또는 직장동료나 상사, 부하직원 사이에서 일어나는 갈등의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도 제시한다. 이번 강연자는 ‘김지윤의 달콤한 19(tvN)’, ‘모두의 강연 가치 들어요(MBN)’,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KBS)’ 등 여러 방송에 출연했다. 저서로 ‘모녀의 세계(2021)’, ‘말 하자니 일이 커지고 안 하자니 속이 터지고(2019)’ 등이 있다. 강연을 청취하려면 오는 12월 15일 오후 6시까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통해서 참여 신청하면 된다. 무료 강연이며, 선착순 500명 신청할 수 있다.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