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9일 문화체육관광부와 (재)플라톤아카데미 등이 함께 ‘문화 담론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울진군에서 인문 콘서트를 열었다. 서울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출발한 25명의 1인 가구 참가자들이 ‘인문열차로 떠나는 연결과 성장의 여정’이라는 주제로‘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를 방문하여 문화와 자연을 통해 치유와 성장을 경험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폰 없이 옆자리의 낯선 사람과 대화하며 소통과 공감을 나누고, 여정의 마지막에는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에서 열린‘인문 콘서트’를 통해 책과 클래식을 함께 즐겼다. 특히 이날은 이동섭 작가의 첼로 및 클래식 기타와 함께하는 강연을 진행했다. 해당 강연은 지관서가 유튜브 채널을 통해 라이브로 중계됐고, 이후에도 같은 채널에서 다시 시청할 수 있도록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들 중 한 명은 “푸른 금강송숲과 함께 이런 양질의 특강을 들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며, “향후 이런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를 통해 울진금강송숲 지관서가는 방문객들에게 큰 긍정적인 영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군민이 원하는 울진의 미래를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2024년 아이디어 제안 공모’를 개최한 결과 6건의 제안을 선정했다. 울진군은 지난 9월 10일부터 17일간 울진군민 등을 대상으로 △생활 인구증가 방안 및 저출생‧고령화 대책 △지역경제 일자리 창출 방안 △사회복지·문화· 관광 활성화 방안 △행정능률 향상을 위한 군정 전반의 개선사항 △일상 속 불편들을 해소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등에 대한 제안공모를 진행했다. 총 34건의 아이디어가 접수됐고, 창의성, 경제성 또는 능률성, 계속성, 적용범위, 노력도 등의 심사기준에 근거하여 1·2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디지털관광주민증 발급으로 관광 활성화 및 관광객 유입 증대 △울진 금강송 트레일러닝 코스 및 관광상품 개발로 스포츠마케팅 강화 △왕피천공원‘Light‧Music‧Flower Park’조성 △Pet Free, Yes Dogs, With Pet Uljin(울진으로 오시개! 울진에서 놀아보개! 반려견 천국으로!) △안전한 하굣길로 학생들의 안전 확보 △어린이가 즐거운 마을(부구초등학교 삼당분교를 활용한 어린이 유학 학교 조성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6일 야생생물관리협회 강화지회(지회장 이진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받은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거주하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위한 지역복지 지원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우 지회장은 “소외된 지역주민과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용철 강화군수는 “이웃사랑을 실천해준 야생생물관리협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전달해준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을 위한 조사계획을 수립하고, 약 252,130필지에 대한 토지특성조사에 착수했다. 군은 정확한 토지특성 조사를 위해 토지이용상황, 지형지세, 도로조건 등 주요 토지특성항목을 포함해 토지대장과 토지이용계획확인서 등 각종 공적서류, 인허가 현황 등의 자료를 면밀히 검토하고 현장조사도 병행하고 있다. 조사대상필지는 국토교통부장관이 공시하는 표준지 공시지가와 비교하여 비준표을 활용한 가격 배율을 적용해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내년 4월 30일에 최종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세금과 부담금의 기준이 되는 만큼 정확하고 공정한 토지특성조사와 함께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충분히 듣고 감정평가법인의 검증을 거쳐 적정한 가격을 결정공시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강화군청 민원지적과 지가조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6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군은 보고회를 통해 2034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36.4%를 감축하고,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실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박용철 군수를 비롯해 관련 부서장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용역기관인 인천연구원 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 조경두센터장이 그 간의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탄소중립 기본계획의 주요 내용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비전과 목표,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세부이행계획, 이행관리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이날 제시된 의견과 자문내용을 반영해 최종 기본계획안을 수립해 내년 4월까지 환경부에 제출할 계획이며, 2025년부터 매년 이행평가를 진행해 온실가스 감축 세부 추진사업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실효성과 지속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국가 및 인천시 기본계획과 연계하고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10년을 계획기간으로 5년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4일 청소년들과 한 해 동안 함께한 성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성과공유회 ‘함께한 시간, 빛나는 우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수성구청소년수련관 실내체육관에 열린 이 행사는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활동과 성취를 공유하고, 청소년 수련활동의 중요성과 가치를 조명한 자리이다. ‘빛나라중창단’의 축하공연으로 행사의 막이 올랐으며 모범 청소년지도자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수성구청소년수련관의 주요 활동을 소개한 청소년 성장 이야기 발표가 이어져 행사의 열기를 더했다. 브랜딩 기획 프로젝트, 카페 ‘새록’의 바리스타 과정, 우수 동아리 ‘카르페디엠’의 활동과 공연 등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다양한 사례가 참석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청소년성취포상제 시상식이었다. 금장, 은장, 동장을 받은 청소년들이 무대에 올라 자신의 도전과 성취 과정을 공유해 참석자들의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받았다. 청소년들이 스스로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이뤄가는 과정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17일 ‘중대재해예방의 날’을 맞아 ’상동 덕화마을회관 신축 공사’ 현장을 방문해 민관 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 수성구 중대재해 안전보건관리 총괄책임자인 송기찬 부구청장과 관련 부서 관계자, 외부 전문가가 참여했다. 안전점검단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 ▶안전시설물 설치 ▲보호구 착용 등 공사 현장 안전관리 실태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수성구는 올해 ‘중대재해예방의 날’을 맞아 경영책임자와 외부전문가와 함께 분기별로 발주공사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유해‧위험요인을 사전에 개선해 왔다. 송기찬 부구청장은 공사장 근로자에게 “겨울철 공사현장 안전수칙을 준수해 공사 마무리까지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내년에도 수성구는 지역 내 공사장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수성구는 지난 16일 수성구청년센터에서 청년영상 제작지원 사업인 ‘썰프라이즈’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수성구 청년영상 제작지원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제작해 지역 내에서 청년의 문화를 발산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상작은 상호평가와 온라인 인기투표를 거쳐 ‘할머니와 창업을 차차차’를 공모한 문예원 군이 대상을 받았으며 우수상 2편, 장려상 2편, 입선 3편 등 총 8편이 선정됐다. 영상 제작을 위해 청년들은 지난 3월 청년 영상 스토리 공모를 시작으로 방송국 PD와 전문 작가의 멘토링 과정을 거쳤다. 공모에 참여한 청년과 지역에서 활동하는 배우가 모두 영상 제작에 참여해 의미가 더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영상 제작에 참여한 청년분들의 창의력과 열정이 오늘 이 자리를 빛냈다”며 “지역 청년들이 수도권에서 만들어진 영상을 소비하기보다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는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백아면 청년회가 관내 초·중·고·대학교 전 학년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24년 3월 정기총회에서 백아면 청년회칙에 장학금 지급 규정을 제정해 지급 대상을 관내 초·중·고·대학교 전 학년 대상으로 확대한 것에 따른 것이다. 장학금은 청년회원·명예회원 자녀에 100%, 청년회 조손가정에 100%, 비회원 자녀(북면중학교 졸업생)에 70%를 각각 지급한다. 또한 백아면 청년회는 매년 아산초등학교, 북면중학교 졸업식에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2024년 청년회 풀베기 사업을 통한 수익금 약 1700만원을 관내 초등·중학교 학생 69명에게 지급하는 등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7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백아면 청년회는 장학금 지급뿐만 아니라 평소 관내 환경 정화 활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하며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조창욱 청년회장은 “평소 청년회를 이끌며 지역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큰 인재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며 “청년회 장학금으로 백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이 화순열린도서관에서 2025년도 제1기 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화순 열린도서관 2025년 1기 문화프로그램은 ▲마음을 위로하는 책(일반 대상) ▲오감톡톡 아기 오감 놀이(유아 대상, 2개 강좌) ▲그림책 냠냠 요리(유아 대상, 2개 강좌) ▲미술로 놀자(유아 대상)이며, 6개 강좌에서 총 65명을 모집한다. 1기 문화프로그램은 2025년 1월 7일부터 3월 22일까지 총 10주에 걸쳐 진행된다. 신청 기간은 12월 24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화순열린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와 교재비는 수강생이 부담해야 한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아이들이 도서관 문화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책을 읽는 습관을 기르고,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배움의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화순열린도서관 제1기 문화프로그램에 관한 문의 사항은 화순군청 군민종합문화센터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이 2024년 전라남도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에 지역 기업체 3개사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인재 채용 우수기업’은 전라남도 소재 고등학교 또는 대학을 졸업한 지역인재를 채용함으로써 도내 민간기업의 안정적인 지역인재 고용 창출과 다른 지역으로의 인력 유출 방지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정 기준은 △신규채용비율(50%), △전년 대비 근로자 수 증가율(30%), △지역인재 채용(20%)으로, 최종 선정된 기업은 근로자 1인당 50만원,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근로자 복지 후생비를 지원받는다. 올해는 도내 4개 시군에서 9개 기업이 선정됐으며, 그 중 화순군에서는 ㈜녹십자, ㈜종합건축사사무소창, ㈜박셀바이오 3개사가 선정됐다. 지난해에 1개 기업이 선정됐으나 올해는 3개 기업으로 늘어났다. 박용희 지역경제과장은 “지역인재 고용을 통한 일자리 창출에 적극 앞장서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들이 근로환경 개선 등 많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화순군은 탄핵정국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취약계층 보호 등 복지 분야 민생 안정 대책’을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화순군의 복지 분야 민생 안정 대책은 다음과 같다. ▲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지원 등 누수 없는 복지사업 추진 화순군은 질병, 실직, 사고 등의 이유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기초생활 지원을 위해 12월에는 기초생계급여 수급자 1729세대에 9억 2525만원, 차상위계층 540세대에 생활안정지원금 1080만원과 난방비 16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겨울철 추위를 힘들게 보내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하여 제도권 내에서 보호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부득이하게 법적 기준을 초과하는 대상자는 타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소외 없는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2025년에는 부양의무자 가구의 소득(연 1억3000만원 이하)과 재산(12억원 이하) 적용 기준이 더욱 완화되어 생계급여 지원 대상자가 대폭 늘어날 전망이다. 지급 기준도 4인 가구 기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은행 순창지점이 동절기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방한키트’55박스(250만원 상당)를 기증했다. 이번에 전달된‘방한키트’는 총 6종의 겨울용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넥워머, 귀마개, 방한조끼, 담요, 장갑, 핫팩 방석 등이 포함되어 있다. 이번 나눔은 전북은행 창립 55주년을 맞이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자체 협력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제64기 신입 은행원들이 직접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키트를 포장하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더욱 의미가 크다. 염기남 순창부군수는“전북은행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사회공헌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는 전북은행 관계자들의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순창군이 한 해의 마무리를 화려하고 감동적인 방식으로 장식할 준비를 완료했다. 오는 19일 저녁 6시 30분, 순창군 향토회관에서 열리는 2024년 송년음악회는 군민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올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군민들을 위로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사회는 부드러운 진행과 탁월한 유머 감감으로 유명한 유종화씨가 맡아 분위기를 이끌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가수 고은빛의 식전 공연으로 문을 열며, 본 공연에는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꾸민다. 깊은 감성과 섬세한 목소리로 마음을 울리는 이정옥, 활기찬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는 그룹 오로라, 열정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킹스밴드, 독창적인 매력을 가진 트로트 가수 나미애, 감미로운 음색으로 사랑받는 가수 최성수가 순차적으로 무대에 오른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한 해 동안 순창군에 애정을 보여준 군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다가오는 2025년의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관람료 없이 무료로 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글로벌 스포츠산업의 메카, 순창군이 해외 전지훈련 유치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최근 순창군은 서울 바비엥 교육센터에서 열린‘2024 지방외교 우수사례 공모전’결선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위상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에서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지방 외교와 관련해 지자체 대상으로 평가하는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서울특별시(도시외교담당관)와 대전광역시(국제담당관)를 비롯한 20개 지자체가 경쟁에 나섰다. 순창군은 1차 서류 심사를 통과해 7개 지자체에 포함되어 선정되었고, 2차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우수상의 영광을 안게 됐다. 특히, 이번 수상은 2016년 전라북도에서 우수상, 2019년 전주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이래로 도내 최고 성과를 기록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심사에서 군은‘순창형 소프트테니스 아카데미 프로그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 3년간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5개국 국가대표팀 총 1,793명을 유치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