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세계 모유수유 주간’을 기념해 모바일 챌린지를 8월 1일부터 7일까지 운영한다. 매년 8월 1일부터 7일은 세계모유수유연맹(WABA)에서 모유수유를 권장하고 지지하기 위해 제정한 세계 모유수유 주간으로, 모유수유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바일 챌린지는 시흥시에 거주하는 임산부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모유수유 다짐을 담은 인증 사진을 본인의 누리소통망(SNS)에 공유하고 모유수유 인식 개선을 위한 오엑스(O, X) 퀴즈 정답을 제출하면 된다. 참여를 완료한 임산부 50명에게는 모유수유 관련 상품이 증정될 예정이다.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모유 수유를 장려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해 오고 있다.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해 모유 수유의 방법과 자세, 모유 수유의 장점과 중요성에 대해 교육하고 있으며, 모유수유 일대일 상담 클리닉을 운영해 모유수유 중인 여성들의 어려움과 고민을 해결해 주고 있다. 정성근 중부건강생활지원센터 소장은 “이번 모유수유 챌린지를 통해 모유수유의 장점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는 계기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정왕동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는 2017년부터 깨끗한 쓰레기처리 감시원을 운영하며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와 무단투기 단속을 지속해 왔지만, 외국인 밀집 지역에서는 여전히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는 외국인들이 쓰레기 종량제봉투 사용 및 분리배출이 낯설고, 한국어가 서툴러 쓰레기 배출 방법과 시간, 장소를 이해하지 못해 발생하는 문제다. 이에 시는 외국인들이 쓰레기 배출 방법을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중국어 및 베트남어로 제작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문을 감시원으로 대면 홍보할 뿐만 아니라, 시흥시 가족센터, 외국인복지센터, 정왕동 주민센터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직접적으로 외국인을 대면하는 시화부동산중개업협의회 및 주택관리사협회 협조를 통해 임대차 계약 시 외국인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유상선 시흥시 자원순환과장은 “외국인 거주민들에게도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8월은 주민세(개인분ㆍ사업소분) 납부의 달이다. 시흥시는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시흥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는 주민세(개인분)를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하고, 시흥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과 법인은 주민세(사업소분)를 8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각 세대주에게 12,500원(지방교육세 포함)이 부과된다. 주민세(사업소분)의 경우 개인 사업자는 기본세액 5만 원이 부과되며, 법인 사업자는 자본 금액에 따라 기본세액 5~20만 원이 부과된다. 또한, 기본세액의 25%에 해당하는 지방교육세 및 연면적 세액(330㎡ 초과 시 1㎡당 250원)이 가산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납세자가 신고ㆍ납부해야 하는 세금이지만, 시는 납세자 편의를 위해 면적과 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발송할 계획이다.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9월 2일까지 납부하면 별도로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도 자진 신고ㆍ납부한 것으로 인정된다. 단, 납부서상의 세액이 실제와 다르거나 납부서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위택스 사이트를 통해 전자신고ㆍ납부하거나 우편ㆍ팩스ㆍ방문을 통해 서면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 장곡도서관은 오는 8월 24일 오전 11시 장곡도서관 내 시청각실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도서관 음악회 ‘음악, 읽어드립니다’를 개최한다. ‘음악, 읽어드립니다’는 피아니스트 양시내와 김현정을 비롯한 솔리스트 8인이 참여하는 기악 독주 및 앙상블 음악회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음악회는 총 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에서는 이탈리아의 스카를라티와 독일의 바흐를 통해 바로크 시대를, 2부에서는 이탈리아의 클레멘티와 독일의 베토벤을 중심으로 한 고전 시대를 다룬다. 이번 공연은 시흥시 문화예술 발전 지원을 위한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도서관 이용자들의 인문학적 호기심을 클래식 음악으로 확장해 풍부한 상상력과 감성의 세계로 이끌고자 기획됐다. 음악회는 지난 7월 목감도서관에 이어 시흥시 북부권 도서관에서 두 번째로 진행되는 ‘와이아트기획’과의 협력 프로그램이다. 도서관 음악회 ‘음악, 읽어드립니다’는 시흥시 도서관 누리집에서 8월 6일 오전 10시부터 참여 신청을 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시흥시 장곡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한편, 장곡도서관은 도서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교육부가 주관한 ‘2주기 평생학습도시 재지정평가’에서 우수학습도시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교육부는 지난 2021년에 평생학습도시 ‘1주기 재지정 평가’를 처음 시행한 데 이어 이번에 ‘2주기 재지정 평가’를 진행했다. 재지정평가는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지 만 4년이 지난 지자체를 대상으로 재지정 여부를 결정하며, 3년 주기로 이뤄진다. 지난 2006년에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시흥시는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 1주기 재지정 평가에서 재지정된 데 이어, 이번 2주기 재지정 평가에서는 ‘우수학습도시’에 선정되는 쾌거를 얻었다. 올해는 64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평생학습도시의 추진체계, 사업 운영, 사업성과 등 3개 영역에 걸쳐 총 10개의 평가 분야 및 20개의 세부평가지표를 기준으로 서면 및 대면 평가를 진행했다. 시흥시는 온라인 평생학습팀을 신설해 조직 강화를 위해 노력했으며, 온라인 평생교육 전용공간 확대를 통해 학습자 수의 지속적인 증가와 다양한 콘텐츠 확보에 기여했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시민의 평생학습 접근성을 높이고, 학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 ‘2024년 경기도 올해의 우수 푸드뱅크ㆍ마켓’으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경기도는 사업장의 사기진작과 사업 활성화를 위해 2022년부터 기부 물품 제공 실적이 우수한 기초 사업장을 매년 1회 선발해 인센티브를 제공하고 있다. 선정 심사는 기부 물품 제공액과 이용자ㆍ기부자 수 등을 평가한 정량평가와 자체 시책ㆍ역점 사업과 홍보ㆍ수상 실적 등을 평가한 정성평가를 합산해 고득점순으로 순위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는 기부 물품 제공 실적 19억 원 달성과 야간 운영, 로컬푸드 신선 채소류 지원 협약, 신선농산물 지원 사업을 통해 이용자의 편의와 건강을 고려하는 등 이용자 서비스 질 향상 노력에 높은 점수를 받아 1위 사업장으로 선정됐다. 올해 1위 사업장으로 선정된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에는 시설 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2천만 원을 지원하고, 인증패와 연말 도지사 표창 가점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시흥푸드뱅크마켓센터의 모범적인 운영을 알릴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모범적인 운영이 지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지난 23일과 30일 이틀에 걸쳐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6급 이상 공직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시흥 자치 이렇게 해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방자치의정연구소 박용진 소장을 강사로 초빙해 지방자치단체의 역할과 책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방의회와의 원활한 협력을 통해 지방자치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교육 내용은 ▲지방자치의 역할과 지방재정의 이해 ▲지방의회와의 소통 및 협력 방안 ▲조례 입법 영향평가의 이해 및 활용 방안으로 구성됐다. 특히 6급 이상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이었던 만큼, 지방자치 시대 관리직 공직자로서 필요한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시는 지난해 하반기 ‘조례 입법영향평가 연구용역’을 실시해 조례 제ㆍ개정 이후 2년 이상 지난 조례와 상위법령 불부합 조례 445건을 대상으로 그 실효성을 점검한 바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그 결과를 공유하고, 정책 실현 도구인 조례의 중요성을 함께 살펴봤다. 홍승일 시흥시 예산법무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들이 지방자치단체의 발전과 안정을 위한 필수적인 지식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지난 30일 시청 민원실에서 시흥경찰서와 합동으로 민원 담당 공무원 보호를 위한 ‘하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시행했다. 이번 훈련은 민원인의 폭언ㆍ폭행ㆍ기물파손 등의 상황을 가정해 ‘민원인의 위법행위 대응 지침’에 따른 단계별 훈련을 진행했다. 훈련 내용은 ▲민원인 진정 유도 ▲민원인 경고 및 위법행위에 대한 녹음ㆍ녹화 실시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안전요원 호출 및 경찰 신고(비상벨) ▲경찰 인계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비상대응반의 임무별 역할 숙지, 휴대용 보호장비 사용, 비상벨 작동 점검 등에 중점을 두고 훈련이 진행됐다. 이명기 시흥시 민원여권과장은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에 대한 지속적인 대응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현장 역량을 키우고, 민원 공무원을 보호해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민원인의 위법행위를 예방하고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하기 위해 비상벨, 녹음 전화, 보호조치 음성 안내, 안전유리 등을 설치ㆍ운영하고 있으며, 휴대용 보호장비를 확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5곳(능소화꿈나무지역아동센터, 만나지역아동센터, 늘사랑지역아동센터, 목감지역아동센터, 거모지역아동센터)에 등록된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바른 식생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교육은 7월 29일부터 8월 9일까지 총 5회에 걸쳐 운영되며, 성장기 아동들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에 관해 관심을 두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시흥산 농산물을 이용한 저염 채소 피클 만들기 체험활동과 이론교육으로 구성됐다. 체험활동은 지역 농산물을 직접 요리하고 맛보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배우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이론교육은 식품 구성 자전거를 활용한 5가지 주요 식품군 배우기, 저염식 식단의 필요성, 지역 농산물에 대해 알아보기 등을 주제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 방법에 대해 배우게 된다. 엄계용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서 아동들이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에 대해 배우고 실생활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먹거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시흥시자원봉사센터가 유기 동물 보호 및 입양 문화를 장려하기 위해 8월부터 새로운 방식의 자원봉사 참여 인증인 ‘활동 인증제’를 실시한다. ‘활동 인증제’란, 활동 자체에 초점을 두고 참여 내용, 기간, 건수를 기록하는 인증 방식이다. 기본적으로는 시간으로 기록되는 시간 인증이 보편적이지만,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양적으로 수치화하는 데 한계가 있어 새로운 형태의 과정과 성장 중심의 활동 인증제가 점차 강조되고 있다. 동물보호기관인 ‘동물누리보호센터’는 도움이 필요한 유실ㆍ유기 동물을 위한 임시보호제를 운영하고 있다. 신청 자격으로는 거주지가 명확하고 동물보호법 위반 행위가 없는 성인(만 19세 이상)으로 제한된다. 선정된 신청자는 2개월 동안 임시 보호를 할 수 있으며 1회에 한해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신청 절차는 구조ㆍ보호 동물 임시 보호 교육을 수료한 후 상담 및 절차를 통해 임시 보호 대상으로 선정되는 방식이다. 시흥시자원봉사센터는 늘어나는 유기 동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유기 동물 임시 보호를 자원봉사 활동으로 인정하고 활동 인증을 부여하는 ‘시흥시 최초 동물 보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5일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회계 실무’ 자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교육은 기획예산부 및 재무관리부 예산·회계 총괄 담당자 2명이 사내강사로서 실무 위주의 강의를 진행했으며, 부서별 예산 실무자, 공사 감독관 등 36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강의 내용으로는 ▲예산편성 구조 및 절차 ▲지방공기업 예산편성기준 ▲계약 및 회계실무 ▲일상경비 점검 사례 공유 등으로, 예산회계 관리의 전문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공사는 매년 예산·회계 담당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외부강사 초빙, 사내강사 활용 교육 등 예산편성 및 회계관리 운영의 적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보다 전문적인 예산회계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동선 사장은 “재무 건전성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을 강화하여, 효율적 예산 편성과 건전한 재정 운용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기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신천, 대야, 은행권역 공영주차장 13개소에 대하여 오는 8월 11일부터 월 정기권 추첨 접수를 개시한다. 접수기간은 8월 11일부터 15일까지 5일간 진행되며, 월정기권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해당 기간에 월 정기권 추첨 누리집에서 회원가입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추첨결과는 누리집을 통해 8월 16일 17시 이후 발표하고, 당첨자는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이용금액 선납 후 9월 1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6개월간 이용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발광 다이오드(LED) 조명 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원 대상을 8월 9일까지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생활환경 개선과 전기요금 절감을 위해 노후화된 형광등과 백열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무상교체해주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경로당, 어린이집, 복지센터 등)과 저소득층 가구(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가구)다. 시는 2016년부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해까지 복지시설 505곳(20,407개 교체), 저소득층 1,194가구(4,197개 교체)를 지원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의 형광등을 고효율 LED 조명으로 교체하면, 연간 전력 소비를 약 50~60% 줄일 수 있으며, LED 조명의 수명은 기존 제품의 5배 이상으로 증가해 에너지 절약과 취약계층의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큰 도움이 된다. 올해는 현재까지 복지시설 35곳에 LED 833개, 저소득층 40가구에 LED 219개를 교체 완료했다. 시는 8월 9일까지 대상자를 추가 모집한 뒤, 현장 실사를 통해 지원 대상을 최종 선정하고, 9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시가 지난 26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20개 동 맞춤형복지팀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고를 위해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정기인사에 따른 인력변동 상황을 반영해, 동 맞춤형복지팀의 업무 안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개요 및 추진 방향 등 매뉴얼 ▲복지위기 알림 앱 운영 안내 ▲간호직 공무원의 역할 등으로 구성됐다. 이상익 시흥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ㆍ건강서비스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 실생활에 밀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시흥시는 민관 보건복지 제공 인력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동 맞춤형복지팀 모니터링 및 컨설팅 추진 등 내실 있는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이상익 복지정책과장은 “복지 및 건강서비스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통해 주민 실생활에 밀접한 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시민의 복지 체감도를 향상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BCMS) 및 위험성평가 실무자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보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원활한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BCMS의 중요성과 공사의 현황 및 추진 절차, 업무영향(BIA) 분석, 리스크 평가(RA) 방식 등을 포함하여,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정상화하기 위한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향후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한 안내를 통해 실무자들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더불어, 위험성평가 교육에서는 구체적인 실시 방법과 함께, 2023년 5월 개정된 고용노동부의 사업장 위험성평가 지침 변경 사항도 상세히 안내되었다. 이는 최신 지침에 맞춰 정확하고 효과적인 위험성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들이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와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