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종합관광안내센터’ 주차장에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자동차 안전단속팀 및 양주경찰서와 합동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시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합동점검은 통학버스 운전자와 어린이집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올해 상반기 일정에 따라 실시한 것으로 관내 어린이집 통학버스 중 4대를 선별해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어린이집 통학버스 신고 운행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안전교육 기간 적정 확인, ▲운전자 교육 이수 여부, ▲안전 운행 기록장치 확인, ▲어린이 신체에 맞춘 버스 구조·장치 준수 여부 등 주 탑승객인 어린이의 안전과 관련된 필수적인 사항을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현장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 등을 시정조치 했으며 지속적인 안전 점검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육군 제5군단은 4월 16일에서 19일까지 3박 4일 간 경기도 포천ㆍ연천과 강원도 철원 일대에서 '24년 군단 동시통합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군단 동시통합훈련은 현역과 예비군이 하나된 가운데, 완편 하 실전적인 전시임무 숙달을 위해 3ㆍ6ㆍ28사단, 5포병ㆍ5기갑ㆍ5공병여단 및 군단 직할 4개 부대 등 군단 예하 10개 부대, 73ㆍ75사단, 51동원지원단 등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3개 부대 등 총 13개 부대가 참가하는 대규모 훈련이었다. 훈련은 '훈련이 곧 작전'이라는 기치 아래 전시 완편 하 군단의 임무수행태세를 확립하고, 전시 군단에 배속되는 동원사단 및 동원보충대대와의 상호운용성을 검증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됐다. 군단ㆍ사단 전투참모단은 다양하고 실전적인 사태를 구성하여 실시간 작전수행과정을 숙달했으며, 훈련부대는 대항군을 운용해 실전과 같은 상황을 조성한 가운데 동원부대 전방전개, 공세행동, 대량전상자처리, 유류 및 탄약재보급, 포병 및 전차 사격 등 부대별 작전계획 시행을 위한 핵심과제를 실제훈련을 통해 숙달했다. 5군단 이동준(대령) 동원처장은 "이번 훈련은 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관내 초등학교 통학로 주변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광형 표지판’의 시범 설치를 끝마쳤다고 17일 밝혔다. ‘발광형 표지판’은 기존 일반 표지판보다 야간·악천후 상황에서도 시인성이 탁월하고 운전자들이 어린이보호구역임을 쉽게 인식하고 일시 정지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것이 특징이다. 시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5곳(가납초등학교, 백석초등학교, 유양초등학교, 덕현초등학교, 광숭초등학교)을 우선 선정하여 ‘발광형 표지판’ 시범 설치를 완료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시범사업으로 원거리에서도 보호구역이 명확하게 인지돼 운전자의 속도 낮춤, 조심 운전 등의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발광형 속도제한 표지판 설치로 운전자가 명확히 보호구역을 인식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이 조성되어 사고 예방과 함께 어린이들과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운전자의 시인성 개선을 위해‘발광형 표지판’ 설치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7일 오전 관내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개최된 ‘2024년 사립작은도서관 제1차 정례회의’의 참석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관내 운영 중인 사립작은도서관은 총 59개 소로 도서·전시·교육·문화행사 등 복합문화공간의 역할은 물론 지역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강 시장을 비롯해 사립작은도서관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정례회의는 올해 독서문화 진흥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작은도서관 지원사업, ▲작은도서관 운영 평가 교육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작은도서관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준 ‘꿀비작은도서관’의 우수사례 발표로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건의 사항 및 질의응답을 통해 양주시와 사립작은도서관 간의 소통과 협력의 시간이 이어졌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에서 독서문화를 담당하는 작은도서관의 역할은 절대 작지 않다는 것을 강조하고 “작은도서관이 시민의 사랑방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것은 자원활동가들의 희생과 봉사 정신이 있기에 가능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17일 시장, 부시장, 국장, 과장 등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 성폭력, 성매매, 가정폭력 등 4대 폭력과 디지털 성범죄, 스토킹범죄 등을 포함한 다양한 유형 및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젠더기반 폭력의 이해 △성희롱‧성폭력 사건의 이해와 사례 △민주적이고 양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장을 비롯한 고위 관리직의 역할과 실천 등 간부 공무원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으로 실시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성인지 가치관을 확립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 문화 조성에 간부 공무원들이 솔선수범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양주시는 간부공무원 교육에 이어 오는 23일과 30일 이틀간 6급이하 직원을 대상으로 4대 폭력 예방교육을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실시하여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지난 16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KBS 1TV 9시 뉴스-뉴스人’방송에 출연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와 종합장사시설 건립 등 필요성을 강조했다. 조선왕릉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 등재로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이 이전해야 함에 따라 양주시는 11만㎡ 시 소유지 땅인 광사동 나리농원을 대체부지로 선정하고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대체부지는 국도 3호선 대체우회도로 바로 옆에 있으며 수도권 제1외곽순환도로, 제2외곽순환도로, 세종-포천 고속도로 및 서울-연천 고속도로와 연결되어있는 광역 교통망 갖추고 있어 서울과 가까운 접근성이 강점이다. 또한, 저렴한 토지비용과 고읍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해 이미 갖춰진 기반시설로 건설 투자비용 절감할 수 있고 시 소유의 땅으로 부지확보 안정성이 크다. 특히, 학업과 운동을 병행해야 하는 운동 학생 선수들은 위치가 가장 중요한 사항으로 이미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주변으로 분포된 인프라 형성을 계승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수현 시장은 태릉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시의 장점과 노력 기대효과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15일 오후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시청 3층 로비에서 열린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에 참석하고 오랜 시간 장애에 굴하지 않고 작품활동을 이어온 예술인들을 격려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장 및 의원, 출품 작가 등 20여 명이 함께한 가운데 ▲기념사 및 축사, ▲작가 대표 소감, ▲전시회 관람, ▲작가 응원 메시지 작성,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강 시장은 ‘장애인 작가 작품 전시회’ 개최를 축하하는 것은 물론 작품전시를 위해 그간 노력해 온 출품 작가들과 김정희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 및 직원들에게도 깊은 감사를 전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출품 작품은 총 35점으로 전시 첫날부터 작품을 관람한 방문객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예술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벽을 허물고 삶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원동력”이라며 “우리 시도 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들고 보다 많은 지역 장애인의 재활 자립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5일 양주시보건소 방역센터에서 열린 ‘2024년도 양주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합동 방역 발대식’의 참석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나서는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시장을 비롯해 권중진 양주시새마을회장, 12개 읍면동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 회원 및 방역 관계자가 함께한 이번 행사는 사업 시작 전 사기 진작과 결의를 다짐하는 계기를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발대식은 행사에 앞서 방역 약품 관리 및 취급 요령 등 안전 교육을 시작으로 ▲결의문 낭독, ▲방역 시연, ▲폐회 순으로 진행했다. 또한, 행사장 내에 말라리아 매개 모기를 비롯한 해충 표본, 드론 방역 장비 등을 전시하여 참석자에게 모기 방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각종 모기 매개 감염병 예방 방법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새마을지도자 양주시협의회와 협력하여 방역 소독 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친환경 유충구제 사업, ▲우리 마을 감염병 예방 홍보 캠페인 추진 등 마을 단위로 집중된 방역 봉사를 진행함으로써 말라리아 퇴치 가속화를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강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5일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선전을 당부하기 위해 양주국민체육센터 체육관을 방문하고 출전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시장애인체육회 회장인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출전 선수 및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강수현 시장은 “경기도 장애인체육대회를 위해 훈련 중인 선수 여러분들의 노력이 좋은 성적으로 증명될 거라 믿는다”며 “남은 기간 부상 없이 잘 준비해서 양주시의 위상을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파주시 일원에서 열리며 우리시는 ▲게이트볼, ▲당구, ▲배드민턴, ▲보치아, ▲볼링, ▲수영, ▲탁구, ▲조정, ▲파크골프, ▲e스포츠, ▲역도 등 11개 종목에 임원 및 보호자 98명, 선수 62명을 포함한 총 160명이 출전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의회는 15일, 제366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생활폐기물 재활용 촉진 및 불법 재위탁 근절을 위한 대책 마련 촉구 건의안’등 9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시의회는 이날 ‘양주시의회 교섭단체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아동의 놀 권리 증진에 관한 조례안’, ‘양주시 아동·청소년 흡연예방 환경조성 및 금연지원 조례안’, ‘양주시 이·미용 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4건도 함께 의결했다. 정부는 기후위기를 대비하여 폐기물의 효율적 처리를 위한 환경정책 변화에 고심하고 있다. 지난 2018년에 이어 2020년 공동주택 폐비닐·폐지 수거 대란 이후, 정부는 재활용폐기물 수거체계를 개선하기 위해 2022년 12월, 폐기물관리법을 개정하여 ‘생활폐기물의 발생지 처리 원칙’을 세우고 ‘공공책임 수거제’의 근거도 마련했다. 민간 수거업체들이 공동주택 재활용품 관리지침을 토대로 공동주택과 폐기물 수거 계약을 체결하고도 시장 상황에 따라 수거를 거부하는 사회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공공책임 수거제는 지자체가 민간 수거업체와 직접 계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자살률이 급증하는 봄철을 맞아 자살을 예방하고자 지난 15일 양주역에서 출근길 시민을 대상으로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보건소 관계자와 양주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 부설 자살예방센터 직원 등이 참여했다. 또한, 정신건강복지센터 캐릭터인‘마음이와 공감이’가 시민들에게 직접 다가가 생명 존중 의식 고취와 자살 예방 활동에 동참해 주기를 호소했다. 봄철(3~5월)은 전 세계적으로 자살률 증가 현상이 나타나는 자살 고위험 시기이다. 봄철 증가한 일조량으로 인한 수면시간 감소, 세로토닌의 과도한 분비로 불안 증가, 봄이 주는 생기와 활력이 오히려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게 하며, 졸업 및 구직 등 다양한 사회적 변화 또한 자살률 증가에 영향을 미친다고 밝혀졌다. 이에, 시 보건소 보건행정과에서는 추후 4~5월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 역사(덕계역, 덕정역), 옥정호수공원, 옥정동·고읍동 상가 등에서 캠페인을 6회 추가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5월 5일 양주시 어린이날 행사에 참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백석읍 주민자치회가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관내 ‘하얀돌정원’에서 ‘양주백석 하얀돌 플리마켓’을 개최하고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양주백석 하얀돌 플리마켓’에서는 지역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블루베리 묘목, ▲EM 원액, ▲수제 잡화 등을 저렴하게 판매했으며 판매자로 나선 꼬마 사장님들은 평소 소중히 여기던 장난감, 신발 등을 직접 판매하는 등 합리적인 경제활동과 환경 나눔을 몸소 실천했다. 아울러, 청소년 거리공연 팀이 흩날리는 벚꽃을 맞으며 멋진 공연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원식 주민자치회장은 “백석읍 주민자치 위원들이 직접 기획하고 추진한 행사에 많은 주민이 함께 즐겨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장을 방문한 강수현 양주시장은 “우리 주민들이 벚꽃이 절정을 이룬 아름다운 장소에서 꽃도 보고 나눔도 실천하고 공연도 즐기는 유쾌한 모습에 긍정 에너지를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여 시민들에게 활기를 불어넣는 양주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13일 관내 백석배수지 생활 체육공원에서 백석읍 체육회 주관으로 개최한 ‘2024년 백석읍 사회단체 단합 체육대회’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한 윤창철 시의회 의장, 정성호 국회의원, 이영주 도의원 및 지역 사회단체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시 관계자는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족구, 단체줄넘기,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체육행사 및 오찬을 진행한 후 참석자 모두가 어울려 즐기는 화합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설명했다. 심남철 회장은 “이번 행사에 각 사회단체에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매년 만들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오늘 이 자리를 시작으로 백석읍 사회단체가 더욱 단합하여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나아갈 수 있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코로나19로 2020년부터 운행이 잠정 중단됐던 7100번 인천공항행 공항버스가 오는 19일부터 하루 왕복 4회 운행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재개 노선은 연천에서 출발해 동두천을 경유하고 ▲양주경찰서, ▲덕계역, ▲옥정마을16단지, ▲덕현초교, ▲양주역 등 관내 주요 거점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운행할 예정이며, 운임은 거리에 따라 양주역 11,100원부터 양주경찰서 14,000원 사이로 책정했다. 그동안 시는 공항버스 노선이 없어 시민들이 인천공항까지 가려면 의정부시 등 타지역으로 이동하여 공항버스를 이용해야하는 불편을 겪어왔으나, 이번 운행 재개로 관내 여러 버스정류장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인천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게 됐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이번 7100번 공항버스 노선의 운행 재개로 시민들이 가까운 버스정류장에서 편리하게 인천공항으로 이동하게 되어 기쁘다”며 “향후 수요 등을 파악하여 운행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불편사항이 해소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13일 오전 옥정호수도서관 3층 예술극장에서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토크콘서트‘꿈과 열정을 향한 여정, 라이징 빙상스타 김민선&정재원을 만나다’를 개최하고 성황리 끝마쳤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대한민국 빙상 꿈나무들과 학부모, 감독 코치 등 12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염원과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기 위해 기획했다. 이날 행사는 의정부시청 빙상팀 감독인 제갈성렬과 대한민국 빙상을 대표하는 현직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선수인 김민선과 정재원 선수가 패널로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하며 더욱 눈길을 끌었다. 이번 토크콘서트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홍보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패널과 참석자 간에 자연스러운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제갈성렬 감독 및 스피드스케이트계의 빙상스타인 두 국가대표 선수는 학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비법 및 국제무대를 평정한 노하우부터 꿈을 향한 여정 및 승리의 비결 등을 소개하며 스피드스케이트 꿈나무 선수와 학부모들에 대한 조언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토크콘서트의 참석한 한 학부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