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포천천, 초가팔리천, 이가팔리 저지대를 중심으로 한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을 본격 착공했다. 포천시는 총사업비 490억 원을 투입해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포천천 정비(길이 4.45km), 초가팔리천 정비(길이 2.5km), 교량 재가설(11개소), 배수펌프장 설치(1개소) 등을 추진한다. 시는 이번 포천천 및 초가팔리천 정비 사업이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고, 지역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포천천 정비사업으로 하송우리에서 단절돼 있던 제방도로가 무봉리까지 연결되면서 하천 접근성이 높아지고, 안전한 보행 환경이 조성될 전망이다. 또한, 하천제방을 활용한 자전거도로가 무봉리에서부터 포천천~영평천 합류 지점까지 연결되면서 지역 내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고, 이동 편의성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재해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제방도로를 활용한 자전거 이용 등 시민의 편의를 증대할 수 있도록 공사를 신속하고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포천쌀 1톤이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수출됐다. 이번 수출은 지난 1월 미국 애틀란타로의 첫 수출(2.4톤)에 이은 두 번째 성과다. 포천시는 경기미가 전라, 충청권 쌀보다 상대적으로 단가가 높음에도 불구하고, 8월부터 수차례 단가 협상 등을 시도해 수출을 성사했다. 포천쌀은 지난 10일 부산항에서 선적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국내 쌀 소비가 감소하고 외국 쌀이 수입되는 상황 속에서도 포천쌀이 미국 시장으로 수출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포천쌀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유럽, 동남아 등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하며 포천쌀의 수출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2024년 국도비 예산에 대한 담당 국별 보고로 집행 상황 점검을 마쳤다. 이번 국도비 집행 보고는 기존의 보고 형식과 다르게 각 국별 면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과 담당 국·과장들은 세부 사업별 추진 사항과 현장 여건을 논의하며, 국도비 사업의 효과적인 집행을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점검에서는 국도비 반환금 편성사업과 이월(당해)사업 등 100여 개의 사업을 세부적으로 검토하며, 과거 사례를 기반으로 현재 진행 중인 사업의 향후 계획을 사전에 살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정된 재원을 보충하기 위해 어렵게 확보한 국도비가 적시에 적절히 집행돼,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상시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개편된 포천시 평생학습포털을 오는 12일 공식 오픈한다. 포천시는 평생교육 관련 기관의 다양한 교육 콘텐츠와 정보를 한곳에서 통합 제공하기 위해 포천시 평생학습포털을 개편했다. 강사은행에 등록된 강사 정보를 정보화해 강사와 기관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Gseek)’과 연계해 경기도가 보유한 1,700여 개의 온라인 평생학습 콘텐츠와 실시간 화상 학습을 제공하며 평생교육을 더욱 폭넓게 수강할 수 있도록 했다. 시민들은 온라인 강좌, 실시간 화상 강의, 오프라인 강좌 등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온라인 평생학습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개편으로 시민들이 학습을 위해 각 시설별 누리집을 이용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해소하고, 한곳에서 손쉽게 평생학습 정보를 확인하며 다양한 교육을 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7,220개 농가에 2024년 1차 기본형 공익직불금 108억 원을 지급했다고 11일 밝혔다. 지급은 정보 변동이 없는 7,220개 농가에 우선적으로 이뤄졌다. 대상자 승계 등의 변동 사항이 있는 294개 농가는 검토 후 이달 말까지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기본형 공익직불금은 농업 및 농촌의 공익 기능을 증진하고, 농가 소득 안정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지급 자격을 갖추고 준수 사항을 이행한 농업인에게 지급한다. 직불금은 소농직불금과 면적직불금으로 나뉜다. 소농직불금은 경작 면적 5,000㎡ 이하, 농가 소득 2,000만 원 이하 등 요건을 충족하는 농업인에게 면적에 상관없이 지급한다. 금액은 130만 원으로 작년보다 10만 원 인상됐다. 소규모 농업인의 소득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면적직불금은 경작 면적에 따른 구간별 지급단가를 적용해 헥타르(ha)당 100만 원에서 205만 원 사이로 차등 지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기본형 공익직불금이 어려운 농업 환경 속에서 열심히 일한 농업인의 경제적 안정을 돕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2024년 ‘경기도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경기도 위기이웃 발굴 및 민관협력 우수 시·군 평가는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위기이웃 발굴 활성화와 민관협력 강화를 목표로 매년 실시되고 있다. 포천시에는 299명의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866명의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활동하고 있다. 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실적, 통합사례관리 운영 등 위기 이웃 발굴과 인적 안전망 구축에 힘쓰고 있는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장려 선정에 따른 상사업비 300만 원은 위기 이웃 발굴 역량을 강화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하게 구축하고, 선제적으로 복지 위기 가구를 발굴하며,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청소년재단이 오는 14일과 21일 양일간 포천청소년문화의집에서 2024년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개최한다. 청소년 어울림마당은 연 3회 개최되며, 포천시 청소년의 문화적 감수성과 진로 개발 역량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미리 ON! 크리스마스’라는 주제로 운영된다.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즐기며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오는 14일 제2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2024년 우수활동 청소년 표창 시상식과 청소년동아리의 밴드 및 댄스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청소년이 운영하는 미니카페, 스노우볼 만들기, 미니 트리 화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준비된다. 21일 제3회 포천시 청소년어울림마당에서는 크리스마스 램프 만들기, 새해 소망 적기, 겨울 먹거리 간식 등 13개의 체험 및 먹거리 부스가 운영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청소년어울림마당이 다양한 문화 활동을 경험하고,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청소년재단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경기도의료원과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 운영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으로 경기도의료원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의 운영 업무를 추진하게 됐다. 경기도의료원은 지난 2년간 산모와 신생아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출산율을 제고하고 저출산 위기 극복에 기여해 왔다. 시는 경기도의료원의 체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이 효율적으로 운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도의료원과 협력해 출산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지역 내 출산 환경을 개선하며,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증진을 위한 공공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3년 5월 경기 포천공공산후조리원의 개소 이후 434명의 산모가 시설을 이용했으며, 평균 이용률은 103.8%에 달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지능정보사회 종합계획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 6개월간 진행된 용역사업의 결과를 알리고, 시민과 함께 디지털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한 전략과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보고회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지능정보화 분야 전문가와 주요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혁신 기반 조성 ▲지속 가능한 지역 활력 플랫폼 실현 ▲쾌적하고 안전한 정주 여건 조성 ▲모두를 위한 디지털 포용 강화 등의 내용이 제시됐다. 포천시의 특성을 반영한 세부 과제로는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의 누리집 개편 ▲포천시 캠핑장 통합 비즈니스 체계 마련 ▲드론 클러스터 조성 ▲스마트 교차로 확대 및 실시간 도로 위험정보 시스템 구현 ▲다문화가정 번역지원 서비스 도입 등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핵심 과제들이 선정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종합계획은 포천시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고, 시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는 정보화된 삶을 구현하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보건복지부가 공모한 ‘2025년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시범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통합지원 전국 사업의 안정적인 시행을 위해 2024년부터 의료-돌봄 통합지원 기술지원형 공모사업을 추진해 왔다. 통합지원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 자립적인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의료, 요양, 복지, 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사업이다. 시는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으로 조직 및 시스템(정보) 활용 예외 인정, 시범사업 우선 선정, 의료·돌봄 서비스 연계 체계 구축, 조정과 협력을 위한 다양한 교육 및 컨설팅 등 기술 지원을 받게 됐다. 또한, 건강보험공단 포천지사에도 전담 인력이 배치돼 장기요양 재가급여자 및 미인정자에 대한 정보 활용, 조사 지원 등 사례관리 지원이 이뤄질 전망이다. 포천시는 이번 시범사업 선정이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돌봄지원사업 모델을 개발하는 데 중요한 발판이 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기술지원형 시범사업 선정은 의료 및 돌봄 수요가 증가하는 포천시 실정에 맞는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 및 포천시 관광 정책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문화, 체육, 관광 분야 전문가가 참석해 포천시 한탄강 관광개발계획의 현안사항과 관광 정책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고, 관광객의 유치 방안을 모색했다. 백영현 시장은 정책전문가들에게 한탄강 개발 현황과 한탄강 생태관광시설, 체험형 관광시설 등 향후 한탄강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전문가들의 제언을 청취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수렴된 여러 의견을 바탕으로 실현 가능한 계획을 수립해,포천 한탄강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관광의 중심지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과 관련, 피해 예방을 위해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 제5조의3에 따른 조합원 모집 신고 절차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고 전했다. 포천시는 2024년 12월 10일 기준, 법적 요건을 충족한 조합원 모집 신고가 수리된 사례는 없다고 강조했다.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초기 홍보 단계에서 제시된 건설계획이 사업계획 승인(건축허가)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 또한, 관계 법령상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사업이 지연되거나 취소될 수 있다. 따라서 초기 홍보 자료만으로 투자나 계약을 결정하는 것은 매우 신중히 선택해야 한다. 또한, 협동조합의 조합원은 단순 소비자가 아닌 사업 참여자의 성격을 가지므로, 사업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지연, 변경, 취소 등과 같은 위험을 사전에 인지해야 한다. 경우에 따라 투자금을 반환받지 못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약 전 반환 조건과 사업 구조 역시 면밀히 검토해야 한다. 포천시 관계자는 “협동조합형 민간임대주택 사업은 법적 요건을 충족하고 투명하게 운영될 경우 주거 안정에 기여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지난 9일 시정회의실에서 인구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했다. 위촉은 민간 전문가의 유연한 사고와 다양한 관점을 정책에 반영해, 포천의 지역 현실에 맞는 창의적이고 실질적인 인구정책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위촉직 위원 8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2025년 포천시 인구정책 방향과 관련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포천시 인구정책위원회는 오는 2025년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 방안을 지속적으로 논의하며, 포천시의 인구 문제를 해결하고 더 나은 도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김종훈 부시장은 “인구 문제는 특정 부서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없으며, 민관의 협력이 필요한 중대한 과제”라며, “이번 신규 위촉을 계기로 포천의 현실에 맞는 정책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함으로써 포천의 미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대비태세 강화를 위한 범국가적인 국가종합훈련이자, 중앙부처, 공공기관, 지자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전국 단위 훈련이다. 포천시는 지난 10월 24일 이동면 일대에서 승진훈련장 훈련으로 발생한 산불을 각본으로, 복합재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은 민관군 합동으로 군부대와 인근 민가로 번진 산불이 대형 화재 및 폭발로 확대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국방부, 포천소방서 등 19개 기관 및 단체 380여 명이 참여했다. 포천시는 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지형적 특성과 군 사격 훈련 중 발생하는 산불 빈도가 높은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훈련으로 국방부와 포천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한 점,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지휘에 나서 실제 재난 상황과 동일한 훈련을 실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훈련에 참여한 유관기관, 민간단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 자살예방센터와 한서중앙병원이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 증진과 복지 향상을 위한 위․수탁 재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뢰를 바탕으로 이뤄진 재계약으로, 양 기관은 2025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 5년간 위․수탁에 나서게 됐다. 이에 따라 포천시 자살예방센터는 오는 2025년 자살 예방, 위기 개입, 정신질환 관리 및 재활 등 다양한 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에서 정신건강 복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정신건강 증진 사업, 중증 주간 재활 사업, 정신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자살예방 사업 등 지난 2년간 한서중앙병원이 성공적으로 수행해 온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민들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한서중앙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정신건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더 많은 시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기반으로, 포천시가 정신건강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