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시는 환경부가 주최하고 한국폐기물협회가 주관한 ‘2024년 남은음식물 감량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344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부천시는 시청사 구내식당 남은 음식물 감량 목표 관리 추진으로 전년 대비 26%의 감량 성과를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상금은 150만 원이다. 남은음식물 감량 경진대회는 음식물 쓰레기 감량의 중요성을 알리고, 우수한 감량 실천 사례를 공유해 전국적으로 음식물 쓰레기 감량 노력을 확산하기 위해 2020년 시작된 행사로,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남은음식물 감량 경진대회는 참여한 총 344개 기관 중 서류심사를 통과한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전문가들이 음식물 쓰레기 관리, 발생 억제 노력, 기관의 관심도 등을 현장에서 직접 평가했다. 부천시는 구내식당에서 잔식 나눔 활동, 모바일 식권 도입, 식사 사전 예약제 등을 통해 음식물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했다. 또한, 직원 만족도를 반영한 식단 구성, 자매도시 제철 식재료 활용, 저탄소 식단의 날 운영 등을 추진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조용익 부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어울림사회봉사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지난 16일 부천시 저소득 장애인 지원을 위해 성금 1,000만 원을 후원했다. 이번 성금은 저소득 장애인의 생계지원, 일자리 창출, 복지 향상, 자립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예정이다. 어울림사회봉사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따뜻한 손길을 이어가며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어울림사회봉사회는 사회적약자를 위한 봉사와 지역발전을 위해 활동해 온 단체로, 장애인 활동 지원, 무료 급식소, 기동봉사단, 장애인 근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2003년부터 중동 덕유마을 1단지 운동장 주변에 무료 급식소 운영을 시작했으며, 매일 아침 100명에게 아침 식사를 주말에는 점심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 장애인활동지원기관은 2017년 5월 설립됐으며 중증장애인을 돕기 위해 활동지원사를 가정과 활동 장소에 파견하여 장애인의 일상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지역 내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이강수 어울림사회봉사회 장애인활동지원기관장은 “어울림사회봉사회가 받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6일, 부천시청 어울마당에서 개최된 부천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했다. 김 의장은 축사를 통해 “보육현장의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계시는 어린이집 원장님들과 교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저출생 문제와 어린이집 운영 환경 변화 속에서 사명감을 가지고 보육 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박미영 회장님의 공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새롭게 취임하시는 현유순 신임회장님 취임을 축하드리며, 어린이집의 처우 개선과 발전을 위해 계속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한 김 의장은 “부천시의회도 보육교사와 부모가 서로 존중하며 함께 보육할 수 있도록 여러 지원책을 찾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병전 의장은 보육발전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과 어린이집연합회의 복지 증진과 권익 활동 지원에 대한 공로로 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드림아스콘은 지난 13일 부천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부천시에 전달했다. ㈜드림아스콘은 아스팔트 콘크리트 제조회사로 1일 3,600톤의 생산 능력을 바탕으로 자전거도로, 스쿨존, 버스전용차로, 단지 내 주차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12년도부터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아스팔트 콘크리트 성능 개선을 위한 친환경적인 첨가제 등의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으며, 폐아스콘을 이용한 재활용 아스팔트 콘크리트 활성화 적용성 검토 등의 연구 실적을 보이고 있다. ㈜드림아스콘은 2000년부터 기업 ESG 활동의 일원으로 지역을 위해 꾸준히 나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4700만 원의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후원금은 부천시 사회공헌활동 지원 플랫폼인 ‘부천 온(溫)마음 펀드’에 적립하여, 도움이 필요한 취약 계층에게 소중히 활용될 예정이다. 서정윤 대표이사는 “올 새해 특별히 부천시를 통해 후원금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나눔의 기회를 통해 나눔의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고, 앞으로도 이 뜻을 이어 나가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 관리단은 지난 10일 삼정동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부천시에 전달했다. 부천테크노파크 쌍용3차는 1,200여개의 업체가 입주했으며, 1만5천여 명 이상의 종사자가 근로하고 있는 쌍용3차 관리단체로 시설 관리 및 관리비 운영, 입주자 소통, 안전과 보안을 책임지며 입주 기업의 기업활동을 위한 제반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후원금은 부천시 사회공헌활동 지원 플랫폼인 ‘부천 온(溫)마음 펀드’에 적립하여, 지역복지관 등 민간시설과 협력하여 삼정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생계지원,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 돌봄지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종헌 관리단 회장은 “새해에 부천시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을 할 수 있어 매우 뜻깊고 기쁘다”며 “앞으로도 나눔의 가치를 잊지 않고, 더 많은 이웃들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성금은 소중한 마음까지 담아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활용될 수 있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부천지구협의회‘2025년 경기도 총회 및 제16대, 17대 회장 이·취임식이 1월 8일 부천시청 소통마당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을 비롯,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적십자 가족들, 부천시지구협의회 역대회장, 각 단위봉사회장과 봉사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적십자 가족들은 이날 취임식에 앞서 2024년 결산보고, 감사보고, 기타 안건 토의 등 경기도 총회를 거쳤다. 이 날 행사는 국민의례, 적십자 활동 영상 시청,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부천지구협의회기 이양 순으로 진행했다. 조미자 17대 회장은 취임사에서“많은 어려움과 고난이 있었지만 지난 2년 동안 적십자의 정신을 받들어 인도주의와 봉사를 실천하고 노력해 준 조언년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새롭게 시작하는 저희 임원진과 봉사원들에게 많은 응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조용익 시장은 축사에서“어려운 이웃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항상 적십자가 있었다.”며 “눈물겨운 적십자 봉사 정신에 깊은 감사함을 느끼고, 이러한 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8일, 부천시체육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해 부천 체육 발전에 헌신하는 체육인들을 격려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김병전 의장은 축사를 통해 “부천시체육회는 11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고, 체육인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참여로 부천시가 발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올해도 시민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 우리 의회도 부천시체육회 발전을 위해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체육계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끝으로,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체육시설 개선을 위해 노력해 준 도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새해의 힘찬 시작을 시민과 함께하고자 지난 6일 원종1·2동을 시작으로 37개 동 새해인사회에 나섰다. 조 시장은 이날 지역발전을 위해 묵묵히 힘쓰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들을 만나 새해 덕담을 나눴다. 또한 일반동 전환 후 안정된 행정서비스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일선 직원들과 함께 애써온 동 단체의 노고를 격려했다. 원미구와 소사구 지역 동 새해인사회는 설 연휴 이후 2월 10일부터 이어져 2월 20일 마무리된다. 새해인사회에 참석한 원종1동에서 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한 시민은 “요즘 배달 수수료 상승 등 어려움이 많은데 초청을 받아 이 자리에 와보니 올 한 해 희망이 보이는 것 같다.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깊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주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부천시의 밝은 내일을 기대했다. 조 시장은“지역경제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이 위기를 새로운 도약의 기회로 삼아 민생을 회복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일 것”이며“시민과 함께 이 도전의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고,‘지속가능 자족도시 부천’을 만드는 데 더욱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1일 오전, 원미공원 현충탑 참배로 2025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 현충탑 참배에는 부천시의원들이 함께 참여해 헌화와 분향을 하며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을사년 새해 부천시민의 안녕과 부천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보훈회관에서 열린 신년 떡국 행사에 참석해 보훈단체장 및 회원들과 새해 덕담을 나눴다. 김 의장은“새해를 맞아 현충탑 참배와 보훈 가족과의 식사를 함께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오늘의 대한민국은 보훈단체 회원들과 가족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감사를 표하고, 노후화된 보훈회관 시설 개선을 위해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어“부천시의회 27명의 의원들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마음을 잊지 않고, 어려운 재정 상황에도 보훈가족에 대한 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지난 1일 전남 무안군 무안종합스포츠파크에 마련된 항공 참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조 시장은 이날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마음 깊이 애도를 전하며, 다치신 두 분도 빠르게 회복하시어 평온한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조의를 표했다. 또한 부천시는 2일 항공 참사 수습과 피해자 구호에 필요한 물품을 무안군에 전달했다. 물품은 핫팩 4,000개, 모포 100개, 생활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됐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유가족과 사고 현장 수습 관계자, 자원봉사자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그밖에 도울 일이 있으면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1월 1일 부천시는 원미산 현충탑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한 해를 새롭게 시작했다. 이날 참배는 조용익 부천시장,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 서영석·이건태·김기표 국회의원, 도·시의원, 11개 보훈단체장, 시 간부공무원, 국가유공자 및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현충탑 참배식은 새해를 맞이하여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에 대한 넋을 기리고, 80만 부천시민의 안녕을 기원하며 부천시의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자리였으며, 이 날 행사는 새해를 맞이하여 현충탑을 찾아주신 많은 참배객과 함께 국민의례, 헌화 및 분향, 25년 1월 4일까지 국가 애도기간 지정에 따라 제주 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묵념과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했다. 현충탑 참배 후 부천시 보훈회관을 방문한 조용익 시장은 보훈단체장 및 국가유공자 등을 격려하는 자리에서“먼저 무안공항에서 발생한 참사로 희생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애도를 표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며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이어“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의미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용익 부천시장이 2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열린 2025년 시무식에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발상의 전환과 실행력이 새로운 변화를 만들 수 있다”며 “부천시의 도약과 더 나은 시민의 삶을 공직자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자”고 선언했다. 조 시장은 새해 역점사업을 담은 PPT 발표에 앞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희생자와 유가족들께 애도를 표한다”며 고개 숙여 조의를 전했다. 이어 “안팎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지혜와 힘을 모아 함께 이겨나가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힌 뒤 발표를 시작했다. 이번 발표는 발상의 전환과 변화를 강조하기 위해 매년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하던 시무식 행사부터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다. 예년과 달리 무대 위 단상을 없애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부천을 바꿀 핵심사업’ 다섯 가지와 이를 통해 달라질 부천의 미래를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변화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첫 번째로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이곳을 첨단산업 및 연구개발(R·D) 중심단지로 조성해 미래 신성장산업의 전진기지로 삼을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현재 국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을사년을 맞아 조용익 부천시장은 새해가 부천시민들에게 희망의 물결이 넘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하며 함께 성장하고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책 2권을 추천했다. 첫 번째 책, 장대익 작가의 ‘공감의 반경’은 내 편이라는 좁은 울타리를 걷어내고 공감의 반경을 넓히는 게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나아가 공감이 어떻게 형성되고 확장되는지를 탐구하며, 타인을 이해하는 능력이 개인과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해준다. 조 시장은 공감의 힘이 우리 사회의 작은 변화로 시작되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고 추천 이유를 들었다. 두 번째 추천 도서는 일본문예가협회 회원이자 미술사가로 활동 중인 이케가미 히데히로의 ‘처음 읽는 서양 미술사’이다. 이 책은 단순하게 서양미술 작품을 보는 것을 넘어 그림 뒤에 숨어 있는 신화 등의 소재, 에피소드를 누구나 쉽게 따라갈 수 있도록 길라잡이를 해준다. 조 시장은 신년을 시작하며 예술과 문화 속에서 새로운 영감을 얻고, 삶에 풍요로움을 더해보시길 권한다고 밝혔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2025년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부천시의회 의장 김병전입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항공기 사고로 많은 인명 피해가 있었습니다. 고인이 되신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가족을 잃고 헤아릴 수 없는 슬픔을 겪고 계실 유가족분들께 깊은 위로와 애도의 마음을 전합니다. 을사년 새해에는 모두가 합심하여 우리 사회가 당면한 정치적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지혜롭게 이겨내고, 모두의 소망이 이루어지는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제9대 후반기 부천시의회는‘소통으로 하나되는 의회, 시민과 함께하는 의회’를 의정목표로 삼고 시민들의 삶이 보다 풍요롭고 따뜻해질 수 있도록 민생현장을 적극적으로 찾아다니며 시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까지도 귀담아 들으려 노력했습니다. 새해에도 시민 여러분의 믿음과 기대에 부응하고 부천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천시민 여러분! 새해에는 국내외 정치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그 어느 때보다 더 큰 도전에 직면하게 되고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부천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는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새로운 시작과 도약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새해에는 가보지 않은 길, 낯선 도전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취를 거두는 한 해가 되시길 바랍니다. 먼저, 최근 일어난 항공 참사 희생자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소중한 가족을 잃은 유가족들께 마음 깊이 위로를 전합니다. 부상자분들께서는 빠르게 쾌유하시길 기원합니다. 이번 참사로 인해 많은 분이 슬프고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사고 수습과 후속 대책 모두 원만하고 빈틈없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부천시는 더 안전하고 평온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일에 언제나 함께하겠습니다. 지난해 부천시는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크고 작은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3개 구·37개 일반동이 출범하며, 행정이 시민 곁에 더 가까이 다가가고 안전과 복지는 한층 두텁게 갖췄습니다.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 지정 도시로 선정됐습니다. 첨단산업과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미래 명품 교육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