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2024년 12월 30일 남일면 일원에서 금산군어린이집연합회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정순 금산군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25명이 참석했으며 올해 어린이집 운영현황을 논의했다. 관내 어린이집은 국공립, 사회복지법인, 법인‧단체, 민간, 직장 등 총 21개가 운영되고 있다. 군은 부모와 아이가 행복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2024년 운영비 및 인건비, 영유아 급‧간식비 등 37종 분야에 105억 원의 어린이집 보육사업 예산을 투입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체감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어린이집 관계자들께서 노력해 주고 계신다”며 “군에서도 아이 키우기 좋은 금산을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30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무안 제주항공 참사와 관련해 내년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으로 정해졌다”며 “이 기간 희생자를 추모하는 마음으로 갖고 공직기강을 확립해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엄중한 상황에 각자 더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해야 한다”며 “본연의 업무를 철저히 하고 다가오는 2025년에 대한 각오를 다져달라”고 덧붙였다. 이어 조직개편과 관련해 “내년부터 기존 2국에서 4국 체재로 조직을 개편한다”며 “새 마음, 새 분위기에 맞게 군정 업무수행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또, “인사와 관련해 업무공백이 없어야 한다”며 “업무인계 및 사업 융・복합화 협력에 대해서도 철저히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외에도 박 군수는 김정윤 금산군문화관광해설사 충남도 스토리텔링 대회 대상,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잔류농약 분석능력 국제수준 인정, 진산성 발굴 학술세미나 등 소식을 직원들과 공유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묵은 액은 떠나보내고 새해의 희망을 맞이하기 위해 연말연시 제야의 타종 및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29일 무안 제주항공 참사로 내년 1월 4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정해짐에 따라 공연성 행사를 자제하고 희생자에 대한 조의와 애도를 표하며 진행하기로 했다. 금산문화원(원장 장호)이 주최・주관하는 제야의 타종 행사는 올해 12월 31일 오후 11시 금산인삼엑스포광장 금산인삼대종각에서 열린다. 문화예술 프로그램과 함께 모닥불 피우기, 소원지 올리기, 가래떡・군고구마 굽기 체험도 예정됐다. 2025 을사년 새해 해맞이 행사는 내년 1월 1일 오전 6시 30분 금산인삼엑스포 광장에서 추진된다. 이 행사는 금산청년회의소(회장 허진영)에서 주관하고 금산의 무궁한 발전과 군민의 행복・안녕을 기원하고자 개최되며 모닥불 밝히기를 시작으로 소원지 쓰기, 새해 안녕기원제, 해돋이 보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금산청년회의소 회원들이 따뜻한 어묵과 떡국을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에서 덕담을 주고받고 새로운 시작의 기쁨을 나눌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프리미엄쌀이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지난 27일 금성면 파초리에 소재한 반초영농조합에서 수출 선적식이 열렸으며 이 자리에 박범인 금산군수, 윤진호 금산안평쌀작목반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수출을 축하했다. 이번 선적 물량은 6.8kg 2950포, 10kg 1200포, 20kg 400포 등 총 40t 규모다. 그동안 금산군농업기술센터는 고품질 쌀생산을 돕기 위해 매뉴얼 배부,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성분분석, 토양 검정, 농약잔류 및 중금속 검사, 포장지 디자인 제작, 물류비 지원, 영농기술 교육 등에 총력을 다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국내 쌀소비 둔화로 인해 전국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이번 쌀 수출이 갖는 의미가 크다”며 “쌀 산업에 활력을 주고 가격 안정에 기여하기 위한 행정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 지원을 위한 금산군 희망나눔곳간 8호점이 지난 24일 제원면행정복지센터에 개소했다. 이날 개소식에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 이장, 후원자, 지역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희망나눔곳간은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대상자에게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고 후원자가 기부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후원자가 기탁한 물품을 1인당 월 1회, 1만 원어치까지 가져갈 수 있으며 이용 가능 시간은 월요일~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제원면 관계자는 “희망나눔곳간을 개소한다는 소식이 입소문으로 퍼져 개소식을 하기 전부터 후원 및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일시적인 기부가 아니라 소액이지만 가족과 함께 정기적인 기부를 하겠다는 분들이 이미 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쌀, 가공품 등을 전달했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희망나눔곳간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의 장소인 만큼 이곳을 통해 민관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복지사각지대 없는 촘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올해 교부세 축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국‧도비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 역대 최대 규모인 1994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공모사업은 총 60건으로 주요 사업을 살펴보면 △노후상수도 현대화 △뉴빌리지 사업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 △추부면 반다비체육센터 건립 △한의약령마을 조성 △지역활력타운 △교육발전특구 등이다. 군은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오는 2030년까지 총 392억 원을 투입해 노후상수도 현대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국토교통부에서 공모한 뉴빌리지 선도사업은 전면 재개발‧재건축이 어려운 노후 단독주택 밀집지역이나 빌라촌에 주차장‧도로‧공원 등을 조성해 소규모 주택 정비를 유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군청4길 일원에 총 470억 원을 들여 2029년까지 구도심과 원도심의 교두보 및 지역 활성화를 위한 공원, 주차장, 공동이용시설 등 주민편의시설을 조성하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제2단계 제2기 지역균형발전사업은 시‧군 자율사업을 제외한 시‧군 경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 각 지역에서 연말 이웃돕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금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선 기관‧단체는 △금산군산림조합(조합장 곽병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공장장 오상현) △비단고을그린케어(원장 현영호) △금산공영(사장 유병택) △시온교회(목사 김창목)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종) △농협 금산향우회 및 임직원 △법률사무소 금산(대표 변호사 진형욱, 지자람) 등이다. 금산군산림조합은 이날 금산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또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올해 1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하고 7월에는 수해복구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기부액은 총 4억9480만 원에 이른다. 제원면에서도 기탁 열풍은 이어졌다. 같은 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제원면에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어, 장애인복지시설 비단고을그린케어에서는 시설 입소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 남이면은 지난 22일 매곡1리에 소재한 다목적 광장 준공식을 가졌다. 매곡1리 다목적 광장은 올해 금산군 특수시책 사업으로 추진했으며 관내 10개 읍‧면 중에서 남이면이 가장 먼저 준공했다. 이날 행사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이장협의회장, 마을만들기센터장, 동네 이장, 노인회장 등 주민이 참석했다. 신배광 남이면장이 사업추진경과를 보고했으며 다목적 광장 준공 테이프 커팅, 새마을 도로(농로) 개설 표지석 제막, 산림청장 지정 소각 산불없는 녹색마을 현판 전수 등이 진행됐다. 이정자 매곡1리 이장은 “우리 마을에 이렇게 훌륭한 광장을 선물해 주셔서 이장으로서 너무 감사하고 뿌듯하고 자랑스럽다”며 “앞으로 마을 주민을 위하여 더욱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 사업은 지난해 마을 명절 귀성객들의 주차 공간이 부족해 불편하다는 주민들의 건의가 있어 이를 해소하기 위해 다목적 광장사업으로 추진됐다”며 “남이면이 10개 읍면 중에서 맨 처음 준공하게 돼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이장을 포함한 마을 어르신 들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올 한 해 지역 내 화제가 된 10대 뉴스를 선정했다. 군정 사상 최초로 재정규모 8652억 원을 돌파했으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군민의 자긍심을 높였다. 또, 200년 만의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에 대응해서 민관이 힘을 모아 긴급 복구에 나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선정된 뉴스를 살펴보면 △방우리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글로벌 축제 도약 △아토피자연치유마을 확대 토대 마련 △금산군교육발전특구 선정 △금산다락원 20주년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 △공원 르네상스 사업 박차 △200년 만의 수해와 피해복구 총력 대응 △역대 최고 1725억 원 공모사업비 확보 △2025년 재정규모 8652억 원 등이다. 가장 큰 이슈는 역시 방우리 양수발전소 유치 성공이다. 치밀하고 속도감 있는 현장 조사와 사업계획에 나서고 행정·사업 시행자·군민이 협력해 4개월 만에 성과를 이뤘다. 군은 향후 50년간 총 493억 원 지원금 혜택, 인구유입 420여 명, 지방세 수입 연간 7억 원, 관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0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고 금산군이 후원하는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순회모금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한 자리로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을 비롯한 군의원, 기관·단체장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모금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의 일상 회복 지원, 긴급 위기 가정 지원, 취약계층 돌봄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군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며 다양한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은 내년 1월 31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성금 기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주민복지지원과 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해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로 8억여 원의 성금을 모금하며 나눔실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며 “올해도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 많은 분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진생협동조합은 지난 19일 지역 사회와 인재 양성을 위해 100만 원의 장학기금을 기부했다. 금산진생협동조합은 지역의 특산물인 인삼 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협동조합으로 이번 장학기금 기부를 비롯한 여러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금산진생협동조합의 금산인삼주가 유럽권 오스트리아와 60만 불의 수출계약을 체결하고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환영 만찬 건배주로 사용되는 등 금산인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원식 대표는 “우리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을 전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과 교육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진생협동조합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고 기부금은 지역 학생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과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금산의 미래를 밝게 만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깻잎연합회는 지난 17일 서울시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4대 청과(동화청과, 서울청과, 중앙청과, 한국청과)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박욱서 금산깻잎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서울시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법인 대표, 경매사 등이 참석해 깻잎 수취가격 제고 및 판매 활성화, 최근 가격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금산군은 전국 깻잎 생산량의 약 40%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깻잎 700억 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금산깻잎은 일교차가 큰 내륙산간지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깻잎 특유의 맛과 향이 진한 고품질 깻잎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에서는 고품질 깻잎 생산 및 출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금산깻잎의 위상에 걸맞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각 청과 회사에서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인삼주가 지난 17일 10만 달러 규모 물품을 선적하며 오스트리아 수출 성과를 올렸다. 이번 선적은 지난 11월 초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된 제28차 세계한인경제인대회 수출상담회에서 맺은 60만 달러 규모 수출계약의 1차 선전 물량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금산군은 지난 2022년부터 금산인삼의 국제 현지화‧상품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유럽 소비기호와 현지 눈높이에 맞게 제품을 개선해 유럽진출에 나서고 있다. 이날 선적식에는 심완보 금산부군수, 정옥균 금산군의회 부의장, 박지흥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정원식 금산진생협동조합 이사 등이 함께 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출은 해외시장 개척 활성화 및 관내 수출 기업 확대를 위한 민‧관‧연 협력 성과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28회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식에서 국내외 3000여 명의 주요 인사들과 바이어 앞에서 금산인삼의 세계화를 통해 인류의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요청하며 금산인삼주 건배를 제안해 큰 호응을 얻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6일 금산다락원 청소년수련관 1층을 리모델링해 청소년 카페 ‘와락’을 개소했다. 이곳은 9세 부터 24세 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여가 활동과 소통, 쉼, 문화, 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규모는 288㎡로 와라, 와락 안기다, 쉴 와(臥)‧즐길 락(樂)의 뜻을 담아 ‘와락’이라는 이름이 지어졌으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된다. 시설은 다락방, 노래방 부스, 바리스타 체험 주방, 보드게임방 등으로 구성돼 휴식 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영 금산군의회 의장, 이인원 금산교육장을 비롯해 충남도의원, 청소년 자치기구(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 동아리) 관계자, 청소년 관계기관 대표 등이 참석해 청소년 카페 ‘와락’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자리에서 식전 공연, 경과보고, 감사글 낭독, 테이프 컷팅, 체험 부스 등이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청소년 카페 ‘와락’에서 청소년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고 미래를 꿈꾸는 경험을 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곳은 청소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6일 금산군청에서 기업 유치 경험이 풍부한 우송대 이영석 교수를 투자유치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이 교수는 오는 2026년 12월까지 2년간 관외 우량기업‧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정보제공과 투자유치 정책 자문을 할 예정이다. 군은 투자유치 자문위원 위촉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및 관내 인구 유입과 일자리 창출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계속해서 경제 발전 관련 분야별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영석 투자유치 자문위원의 위촉이 금산군의 특성에 맞는 투자유치 활동 및 산업단지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자문위원의 다양한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금산군의 성공적인 투자유치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