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6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2025년 제1회 인구정책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구정책위원회는 ‘대전광역시 중구 인구정책 기본 조례’에 의거,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하여 구의원, 관련 전문가 등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구의 인구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구체적인 정책 방향과 인구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으며, 2025년부터 2029년까지의 인구정책기본계획(안) 및 2025년 인구정책시행계획(안)을 심의·의결했다. 2029년까지의 인구정책기본계획은‘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중구’라는 비전 아래, 지속 가능한 삶의 터전 조성을 목표로 ▲행복한 출산과 양육 ▲지역경제 활성화 ▲살고 싶은 정주 환경 조성 등 5대 전략과 14개 실천과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약 7,04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계획이다. 또한, 2025년 인구정책시행계획은 정책 실행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과 출산율 증가를 위한 재정적 지원, 주거 환경 개선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약 1,538억 원 규모의 예산이 소요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의 도심이 되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전 중구가 2024년 2월부터 2025년 1월까지의 행정안전부 인구통계와 한국관광데이터랩의 관광 데이터를 종합 분석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인구 증가와 방문객 증가, 관광소비 확대 등 다양한 측면에서 도심 활력이 회복되고 있는 긍적적인 추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ㅇ 인구 증가 추이 중구의 인구는 매년 1월 기준으로 2020년부터 2024년 1월까지 감소세를 보였으나, 지난 1년간 0.88%(1,962명) 증가하여 2025년 1월 기준 224,881명을 기록했다. 특히, 전년 동기 대비 연간 출생률이 8.4%(68명) 증가했으며,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은행선화동으로 약 90%의 증가율을 보였다. ㅇ 관광 분석 개요 한국관광데이터랩의 이동통신·신용카드·내비게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분석한 결과, 중구 방문객 수는 전년 동기 대비 9.1%(3,778,378명) 증가했으며, 숙박객도 5.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체류시간은 6.9%(약 60분) 감소했으나, 관광소비는 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 2월 17일부터 3월 5일까지 17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순회하며 진행된 ‘구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구민과의 대화’를 통해 각 동별 지역 현안을 점검하고, 구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구정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대화에서는 ▲2024년 구민과의 대화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 ▲2050년 우리 동네 미래상 발표 ▲현장 참석이 어려운 주민을 위한 SNS 생중계 ▲주요 현안사업 대상지 및 민원 현장 방문 등을 통해 보다 다양한 계층의 의견을 수렴하는 폭넓은 소통 창구를 마련했다. 중구는‘우리 동네의 절실한 필요는 무엇인가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대화에서 접수된 건의사항을 해당 실·과로 전달하여 생활 불편 민원이 신속히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또한, 현장 방문이 필요한 사안에 대해서는 구청장이 직접 방문해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구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귀담아듣고 이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중구를 만들어 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5일부터‘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냉·난방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벽걸이 에어컨 설치, 벽체 단열, 창호 교체, 노후 보일러 교체 등의 지원을 통해 동·하절기 에너지 사용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된다. 다만, 주거급여법 제8조에 따른 수선유지급여 대상 가구, 공공기관 소유 주택, 무허가주택 거주자, 설치 부적합 가구, 동일사업 수혜기간 미경과 가구(냉방 8년, 난방 2년)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대상자는 3월 5일부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냉방 지원 신청은 4월 18일까지, 난방 지원 신청은 별도 종료 안내 시까지 접수가 진행된다. 냉난방 물품 지원 및 시공은 구청에서 신청 가구의 적격 여부를 확인한 후, 한국에너지재단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이번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시원한 여름과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중앙교회와 협력해 교회 내 부설주차장 105면을 이달부터 구민들에게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주차장 개방은 대사동 및 문화1동 일원의 주차 공간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주민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주차장 공유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대전중앙교회가 지역사회를 위해 뜻을 모아 주차장 개방에 동참한 점에서 의미가 크다. 교회 주차장은 차단기가 설치되어 있어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사전 접수를 위해 관련 서류(주민등록등본)를 지참해 교회를 방문해야 한다. 또한, 교회의 운영 특성상 이용 가능한 요일과 시간이 제한되어 있어, 주차장 이용 시 반드시 해당 사항을 숙지하고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부설주차장 개방지원사업은 주택가 및 상가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학교, 종교시설, 일반 건축물 등 건축물 소유주가 부설주차장의 여유 공간을 주민들에게 개방하면, 이에 대한 시설 개선비용 및 운영 보전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현재 중구에서는 총 31개소 750면의 주차 공간을 무료 개방하고 있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28일 대흥동행정복지센터에서 ‘대흥동 대흥지구 뉴:빌리지 도시재생전략계획(변경) 및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 수립을 위한 주민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청회에는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효율적인 도시재생사업을 위한 활발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대흥지구 뉴:빌리지 사업은 노후 주거환경 개선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대흥동 일대 73,408㎡ 지역에 2029년까지 5년간 총 308억 9천만 원(국·시비 포함)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주요 사업 내용으로는 △정주여건 개선(복합편의시설 조성 등) △대흥지구 주택공급(자율주택정비사업 활성화 지원 등) △도시기반 및 가로환경 개선(자주식 주차장 조성 등)이 포함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주민 공청회를 통해 주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중구의 도시재생 활성화뿐만 아니라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고, 더욱 살기 좋은 중구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실태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행정기관, 공공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공공데이터 품질 ▲관리체계 총 3개 영역, 11개 세부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중구는 올해 평가에서 전년 대비 10.3점이 상승한 97.66점을 받아‘우수’기관에 선정되며,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중구는 ▲저활용 데이터 원인 분석 및 개선 ▲기관 데이터 민간활용 지원 ▲경진대회 공동주최 등 공공데이터 활용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모든 세부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공공데이터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온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발굴 및 활용 지원을 통해 구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지난달 27일 구청 다목적 대회의실에서 중구사랑상품권‘중구통(通)’ 시스템 구축을 위한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통(通)’시스템 구축의 사업 목표와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사업 수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보고회에는 김제선 구청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중구의회 의원, 발행위원회, 수행업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시스템 구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중구통(通)’시스템은 모바일 앱(APP)을 통한 QR코드 결제와 NFC카드 결제 방식을 지원하며, 가맹점 간 순환사용, 관리자 홈페이지 개설, 클라우드 기반 서버 구축 등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높이고 가맹점의 매출 증대와 수수료 부담 해소, 보안 강화를 중점적으로 고려해 설계될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중구사랑상품권의 발행을 차질 없이 추진해 사용자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가맹점들이 수수료 부담 없이 매출 증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등,‘중구통(通)’이 지역 선순환경제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한국족보박물관에서 방문객들에게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특별한 독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그림책 원화 전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림책 원화 전시는 한국족보박물관과 뿌리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책과 자연이 어우러진 독서 환경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그림책 속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전시는 출판사의 그림책 원화 액자와 제공받은 이미지 파일을 액자로 제작하여 매월 5일부터 25일까지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가족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하고, 책을 통해 가족 사랑과 따뜻한 감동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오는 3월 4일부터 중구보건소 내 한의진료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대응으로 한동안 중단됐던 보건소 한의진료 서비스를 재개하는 것으로, 대전 5개 자치구에서 중구가 처음으로 다시 문을 여는 것이다.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중구는 한의약 건강증진 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한의진료실을 방문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침 시술과 한의학적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주민들의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관리에 한의진료실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한의진료실은 3월 4일부터 평일 오전에 운영되며, 65세 이상 어르신, 의료급여 수급권자, 국가유공자 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용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구 보건소 건강정책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4일, 관내 주요 기관과의 현안 공유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월 중구 기관장협의회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중구 관내 식당에서 개최된 이번 협의회에는 김제선 중구청장을 비롯해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 백기동 중부경찰서장, 우문수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중부지사장, 서민식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지사장, 전유진 국민연금공단 동대전지사장, 신정란 서대전역장 등 중구 유관 기관장 8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개시 △대전 중구 복지브랜드‘희망! 2040’ △고향사랑기부제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운영 등 주요 정책과 사업을 공유하고, 각 기관의 현안을 논의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기관장협의회를 통해 관내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발전과 함께 중구의 발전을 위한 공동의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기반으로 주민들의 삶의 질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는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24일 중구청 대회의실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담당 직원과 조합장 등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정비사업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비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가온 감정평가법인의 최효열 감정평가사를 초빙해 추정분담금과 감정평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사업 추진 시 꼭 알아야 할 실무 지식을 습득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이번 교육은 공약사항인 정비사업 신속지원센터 운영의 일환으로, 관계자들의 역량을 강화해 중구 내 정비사업을 원활하고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통해 사업 추진에 따른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9일 장애인커뮤니티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부사동(보문로 111)에 지상 1층 89.2㎡ 규모로 조성된 장애인커뮤니티센터는 관내 장애인을 위한 교육 및 소통 공간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복합공간으로 장애인 정보화 교육, 자조 모임, 생활체육, 민원 상담 등 다양한 교육 및 문화·생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제선 중구청장, 오은규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해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 및 지회장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하여 장애인커뮤니티센터의 출범을 축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사회적 고립과 단절을 경험하고 있는 장애인들의 소통과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장애인커뮤니티센터가 중구에 조성되어 매우 뜻깊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통합을 위한 환경 조성 및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18일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계룡재활의학과(원장 임종훈)가 주최하는‘2025년 찾아가는 사랑의 의료봉사활동’을 유천2동 육교경로당에서 펼쳤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추진되는 ‘찾아가는 사랑의 의료봉사활동’은 계룡재활의학과 임종훈 원장과 중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경로당 등에서 어르신 및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영양수액 투여, 건강상담 및 홍보물품 지원 등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기분 좋은 변화,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한 의료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의료봉사활동은 경로당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이번 달부터 매월 2회씩 운영될 예정이다. 임종훈 원장은“올해도 찾아가는 사랑의 의료봉사활동을 이어갈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료봉사활동에 감사드리며, 구에서도 모두가 행복한 복지도시 중구를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 중구는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농지를 보유한 농가를 대상으로 피해예방시설 설치비 지원 신청을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 사업은 농업용 철선울타리 및 전기충격식 목책기 설치를 희망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하며, 설치비용의 60%를 예산 범위 내에서 최대 600만 원까지 지원한다. 구는 신청접수 후 현장 확인을 거쳐 4월 초까지 지원 대상자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며, 본격적인 파종기 이전에 설치가 완료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21일까지 기후환경과로 신청서 및 사업계획서 등을 제출하면 된다. 김제선 중구청장은 “야생동물 패해예방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많은 농가에서 공들여 재배한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지원업무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