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밀양시 기업활동지원협의회 위원들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경제 발전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2025년 밀양시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하고 기업지원 정책과 밀양의 인프라 개발 및 개선을 위한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을 위해 마련됐다. 밀양시 기업활동지원협의회는 당연직 2명을 포함한 총 15명의 기업실무자 위주로 구성되어 있어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기업의 요구를 반영한 현실적인 해결책을 논의할 수 있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이번 간담회를 통해 기업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었고, 향후 기업 환경 개선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어 뜻깊었다”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투자 유치, 경제 성장, 기업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23일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열린 밀양종합운동장에서 마라토너 등 방문객 1만여 명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 직원 20여 명과 함께 리플릿, 물티슈 등 홍보물을 배부하면서 고향사랑기부금의 기부 방법, 혜택 등을 적극 알리고 참여를 독려했다. 특히, 개인 연간 2천만원까지 기부 가능 등 올해 달라진 사항과 지역 발전에 미치는 영향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밀양 얼음골 사과, 팝콘 향이 나는 밀양아라리쌀 등 지역의 특색이 담긴 다양한 답례품을 소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밀양을 찾아주신 많은 분께서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하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23일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방문객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청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밀양클린리서치클럽 회원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청렴이 문화가 되는 밀양시를 만들고 청렴 정책과 실천 의지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렴 부스에서는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OX퀴즈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청렴OX퀴즈’, 올해 밀양시 청렴 1등급 달성을 염원하는‘청렴룰렛돌리기’를 진행했으며, 참가자들에게는 청렴 밀양 로고가 담긴 보냉 가방을 증정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마라토너의 역동적인 기운을 받아 2025년에는 청렴을 대표하는 지자체로 거듭나고자 하며, 이를 위해 직원뿐 아니라 시민과 함께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밀양클린리서치클럽은 각 읍면동 일반 여성 시민 3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종 청렴 캠페인과 민원 모니터링 등 다양한 청렴 시책에 참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2일 밀양여행자센터 해천상상루에서 밀양소통협력센터 주관의‘밀양은대학’졸업식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밀양 외 경남권, 수도권 등 다양한 연령대의 수강생 50여 명이 참석해 활동 영상 시청, 성과공유, 졸업장 수여 등 한해의 사업을 마무리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밀양은대학’은 특정 연령이나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학습형 관계안내소다. 지역 기획자를 양성하는 △연결기획학과 △나다움과 지역을 탐색하는 자기탐색학과 △몸으로 배우는 성평등학과 △공동체 미디어학과 △변화를 만드는 지도학과 총 5개 학과로, 작년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약 4개월간 운영됐다. ‘밀양은 대학’은 다채로운 학습 커리큘럼과 배움을 제공해 지역사회에 다양성을 기반한 지식을 공유하며, 생활 인구와 밀양과의 접점을 마련함으로써 정주 인구 확보 및 인구감소를 극복하는 새로운 해결책을 제시했다. 박은진 소통협력센터장은“‘밀양은대학’은 단순 교육을 넘어 지역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수강생들이 밀양과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 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23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10,158명이 참가 신청을 했으며, 하프 3,999명, 10km 4,086명, 5km 2,073명의 전국 마라토너가 한자리에 모였다. 이번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는 30·40대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역대 최단 시간에 참가 접수가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나타내며 성황을 이뤘다.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는 밀양시가 주최하고 밀양시육상연맹이 주관하며 경상남도 등이 후원하는 대한육상연맹에서 공인한 코스로, 특히 하프 코스 주로가‘명품코스’로 불릴 만큼 마라토너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다. 차명준 사회자의 진행으로 막을 연 이번 대회는 식전 공연으로 퓨전 북장구 일타고수 공연, 비베카요가의 몸풀기 등이 진행되어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또한 행사장에서는 무료 어묵 시식, 농특산품 판매, 페이스 페인팅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돼 참가자들은 물론 방문객들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됐다. 이날 대회는 오전 10시 하프 코스를 시작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21일 밀양시청소년수련관에서 경상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청소년업무가 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에서 기획행정위원회로 편입됨에 따라,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의 밀양시 청소년 사업 현장 방문 시 정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안 시장은 밀양시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을 펼치고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했다. 또한, 청소년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그간 안 시장은 청소년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에도 앞장서 왔다. 지난해 크리스마스에는 산타클로스로 분장 후 밀양시 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선물을 나누어 주며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지난 2월 6일에는 청소년들을 시장 집무실로 초청해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고민과 바람을 직접 듣는 등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 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앞으로도 청소년들과 자주 소통하며, 청소년들이 원하는 것이 뭔지 고민하고 귀 기울이겠으며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교육청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을 위한 지도자료 ‘수리력 첫걸음’을 개발했다. 시교육청은 수학, 과학 등 기초과학 교육을 강화해 ‘수포자(수학포기자) 없는 학교’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자료는 기초수리력 함양을 위한 방안의 하나로 마련됐다. ‘수리력 첫걸음’은 뇌과학에 근거한 수학 학습이론과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 기초학력전담교사들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1~99까지 수세기와 연산 등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교과서와 수학 익힘책의 기능을 하나로 묶어 학생용 자료로 개발했다. 특히 교사의 지도아래 개념을 익히고 스스로 반복학습 할 수 있도록 각 주제마다 ‘생각해요, 함께해요, 스스로 해요’ 등 3가지 활동으로 구성했다. ‘생각해요’에서는 개념을 배우고, ‘함께해요’에서는 교사의 설명과 시범을 통해 스스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스스로 해요’는 놀이 또는 게임 방식으로 학습한 내용을 재미있게 반복하도록 했다. 시교육청은 이번 학습자료를 통해 수감각이 부족해 수세기를 어려워하고 덧셈과 뺄셈을 기계적으로 연습하는 학생들의 수리력이 크게 향상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 절감을 위한 2025년 청년 월세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3월 17일까지 받는다. 청년 월세 지원사업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월 20만원, 연간 최대 240만원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밀양에 주소를 둔 18 부터 39세 무주택 세대주 청년이다. 기준중위소득 60% 초과 150% 이하, 임차보증금 1억원·월세 60만원 이하여야 지원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밀양시 대표 누리집 새소식란을 참고하거나 밀양시 인구정책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또한, 시는 지난해 월세 지원을 받은 청년에게 올해 1년 동안 월 20만원을 추가로 지원하는‘청년 월세 플러스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월세 지원사업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줄여주고 안정적으로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 대강당에서 2025년 밀양시 청년농업인 4-H연합회(이하 청년4-H회)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을 비롯해 장병국 경남도의원, 경상남도 4-H연합회 회원, 관내 유관 단체, 창원․의령 교류단체 회원 등 110여 명이 참석해 향후 지역 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청년4-H회의 힘찬 새출발을 격려했다. 신임 박광재 회장은 취임 인사에서“지·덕·노·체의 4-H 정신을 실천하고, 회원들의 창의적 역량을 키워 나날이 발전하는 청년4-H회가 되도록 역할을 다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시설원예 농업(가지)에 종사하고 있는 박 회장은 밀양시 상남면 출신으로, 지난 2019년 청년4-H회 가입 이후 회원들의 화합과 친목 도모를 위해 노력하며 밀양시 청년4-H회 부회장을 역임(2024년)한 바 있다. 밀양시 청년4-H회는 이날 박광재 회장과 함께 손영림·차경희 부회장, 남기호·김규식 감사가 임원으로 취임했다. 한편, 밀양시 단장면 출신으로 유럽형 샐러드 채소를 밀양에 초기 도입한 이임 박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축산업협동조합은 20일 밀양축협 본점 2층 대회의실에서 박희경 조합장을 비롯한 임원, 대의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5기 정기대의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시의원, 축산단체장 등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2024년 실적 및 결산 승인, 202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심의 등이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박희경 조합장은 기념사를 통해“조합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 덕분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갈 수 있었다”라며“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발전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축협이 되도록 노력하고, 조합원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조합원 실익 증진에 앞장서는 축협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밀양시장은 이날 축사에서“밀양축협이 지역 축산업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지역 축산농가의 소득 증대와 축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해달라”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지역 특화산업 혁신전략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국·소장, 부서장, 업무 담당자 등 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의 특화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해 토의하는 중요한 자리가 됐다. ‘지역 특화산업 혁신전략 수립 용역’은 산업연구원이 용역을 맡아 지난해 4월 용역에 착수, 이달까지 11개월간 진행됐다. 이번 용역은 강원대학교 산학협력단, 국토연구원, 중소벤처기업연구원 등 관련 전문가와의 협업을 통해 밀양 지역 특화산업 분석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혁신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실시됐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지역산업의 현황 및 입지 여건 등 실태 분석, 지역 특화산업 도출 및 성장 전망, 지역 특화산업 중심의 혁신생태계 구축 방안 및 주요 육성 시책 등이 발표됐다. 시는 보고회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안병구 밀양시장은“밀양시는 이번 전략 수립을 통해 지역 특화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병구 밀양시장은 지난 19일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 코스와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 조성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오는 23일 개최하는 제21회 밀양아리랑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밀양종합운동장과 부북면 일원의 대회 코스를 답사했다. 대회 종목은 하프, 10㎞, 5㎞ 코스로 진행되며, 국내외에서 총10,158명이 참가 신청을 마쳤다. 안 시장은“1만여 명이 참가하는 대형 스포츠 행사인 만큼 안전한 대회 운영이 가장 중요하다”라며“대회 당일 교통 통제 및 의료지원 등 철저하게 대비해 참가자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에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아동산 일원에서 추진 중인 밀양아리랑 디지털 정원 조성 사업 현장을 방문해 추진 현황을 살폈다. 이 사업은 빛과 조명을 활용한 실감형 디지털 콘텐츠와 미디어 아트를 설치해 영남루 일대를 야간 관광 명소로 탈바꿈시키는 프로젝트다. 특히 이 사업은 밀양의 역사와 전통을 현대 관광 콘텐츠로 재해석해 사명대사의 생애를 주제로 한 6개 구간(△화두의 길 △시공간의 통로 △전투에 임하다 △심신의 무기를 찾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밀양시는 19일 농협중앙회 밀양시지부, 밀양시산림조합 등 관내 기관 · 단체장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밀양형 착한 선(先)결제’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시장이 직접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가게를 찾아 선결제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함은 물론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는‘밀양형 착한 선결제’를 관내 기관 · 단체와 기업이 적극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오는 3월 말까지 업무추진비와 급량비 총예산액의 35%인 6억5100만원을 선결제 목표액으로 정해 추진 중이다. 또한, 밀양시의회, 밀양시 출자·출연기관, 관내 기관·단체와 기업체의 동참을 적극 요청했다. 시는 착한 선결제의 실질적인 효과를 거두기 위해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지속해서 전개하고 선결제 운동 효과에 따라 기간을 연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시는 소비 진작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화폐인 밀양사랑상품권을 지속 발행하고, 매주 수요일을 ‘외식의 날’로 확대 운영해 시청 직원들의 지역 식당 이용을 장려하는 등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안병구 밀양시장은“착한 선결제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전국한우협회 밀양시지부는 18일 엠시티 웨딩홀에서 한우협회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안병구 밀양시장, 시의원, 밀양축협 관계자, 한우협회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이임하는 신종섭 지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새롭게 취임하는 최은석 지부장을 축하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이임 지부장에 대한 공로패와 감사패 전달, 이임사에 이어 신임 지부장의 취임식이 진행됐다. 이후 참석 내빈 축사와 격려사가 이어지며 밀양시 한우산업 발전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에 취임한 최은석 지부장(밀양시 상남면)은 취임사를 통해“신종섭 전 지부장님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저 또한 회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한우 농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소통하겠다”라며“한우산업의 발전과 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회원들과 함께 협력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전임 신종섭 지부장은 이임사를 통해“회원들의 협조와 지원 덕분에 많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라며“새로운 지부장님과 임원진들이 밀양시 한우산업을 더욱 발전시킬 것이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밀양시민장학재단은 18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기금으로 센텀플란트치과에서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박언정 원장은“잠재력이 풍부한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지지하는 일에 도움이 되고자 작은 힘을 보태게 됐다”라며“앞으로도 우수 인재 양성에 지속해서 관심을 가지고 동참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안병구 이사장은“따뜻한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밀양의 새로운 내일을 이끌어갈 학생들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라고 전했다. 센텀플란트치과는 2021년 9월 삼문동 개원 이후 여러 차례 지역 내 단체에 기부하는 등 지역 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 및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