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4일 스타강사 김미경을 초청하여 세대 간 연결과 소통방법에 대한 특강을 개최했다. 영도구민 350명이 참여한 이번 특강에서는 기대수명의 연장이 가져온 사회변화에 맞추어 인생을 어떻게 계획하고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고민하고 나 자신, 가족 그리고 사회와의 소통을 위한 여러 가지 노하우를 공유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는 2023년부터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사회 적응력을 강화하기 위해 아동·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한 찾아가는 계층별 인구교육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20대부터 80대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한 이번 특강을 통해 개개인의 삶과 가정에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4일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홈플러스 영도점 일원에서 구민안전 생활화를 위한 캠페인 및 화재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이병수 부구청장외 구 직원,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위원, 항만소방서 의용소방대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구민(시민)안전보험 △풍수해보험 △안전신문고 안전신고 방법 등의 홍보와 겨울철 대비 시민안전 행동요령(화재,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리플릿 등을 배부했다. 또한 항만소방서와 합동으로 관내 대규모 점포인 홈플러스 영도점에 대해 겨울철 화재 예방 대비 스프링쿨러 점검, 방화셔터 작동여부 점검, 대피로내 화재 위험요인 및 대피로 장애 여부 등 전반적인 화재예방 안전점검도 실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계절별 ‧ 시기별로 발생하는 안전 위험 요소에 대한 안전 캠페인 및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구민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영도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지난 1일 구청 대강당에서 산불감시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 산불감시원 8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 8명, 구청 관계자 등 총 65명이 참석했으며, 산불예방 다짐을 위한 선서문 낭독, 산불방지 직무교육과 안전교육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산불감시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는 11월 1일부터 내년 5월 15일까지 관내 산불취약지에 집중 배치돼 산불 발생 시 즉시 신고, 산불 예방을 위한 홍보, 산불 초동 진화활동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산불예방을 위해 주요 숲길 입구와 등산로에 산불예방홍보 현수막과 무인감시카메라 운영, 산불진화차량 과 진화장비 정비 등을 실시하며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3일 주민 건강 증진 및 구민 화합을 위해 제18회 영도구 워킹클럽 그린워킹 행사를 개최했다. 영도구가 주최하고 영도구워킹클럽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태종대 감지해변에서 출발하여 해양힐링로를 따라 X-Sports 광장까지 가는 약 5.5㎞ 구간을 걷는 코스로 진행됐다. 태종대 감지해변에서 개회식을 개최한 후 행사 참가자들은 영도의 아름다운 갈맷길을 만끽하며 함께 걷는 시간을 가졌으며, 걷기 행사 이후 X-Sports 광장에서는 노래자랑 및 경품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주민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아름다운 영도의 절경을 체험하면서 구민들의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그린워킹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일 영도 주민자치대학 수료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영도 주민자치대학은 2008년도 제1기를 시작으로 2024년 제19기까지 713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이번 영도 주민자치대학 수료생 역량강화 교육은 주민자치대학 수료 후에도 폭넓은 평생학습 기회를 통한 영도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할 수료생 7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경상남도 거제시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거제 식물원 체험 교육 및 주민과의 소통법 특강을 내용으로 주민 리더로서 자세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수료생 선후배간의 활발한 소통기회가 되어 영도 주민 리더로써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카페쇼에 영도구 홍보관(공동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서울 카페쇼는 35개국, 675개사가 참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커피산업 분야의 전시회로 이번 행사에 영도구에서는 지역 홍보뿐만 아니라 공모를 통해 선정한 지역 6개 커피업체(로스터리 카페)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며 업체들의 마케팅과 판로개척을 지원한다. 행사기간 동안 홍보관에서는 올해 제작한 ‘영도 카페투어 지도’를 배부하고 영도커피페스티벌을 홍보하는 한편 함께 참가한 카페들이 공동으로 제작한 ‘영도커피’ 드립백 세트를 판매한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영도구와 영도커피의 인지도를 높이고, 지역의 6개의 커피업체도 각자 자신들의 브랜드를 알리고 고객을 만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도와 영도커피의 인지도를 높이고 커피도시 영도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는 최근 영도 동삼동 652-2번지 일원에 미끄럼포장(스텐실 포장, 120㎡)을 통한 보도(통학로) 구간을 확보하고 보·차도 경계 구분을 통해 시인성을 강화하는 도로 정비를 마쳤다. 이 구간은 인근 해동중학교 학생들이 통학로로 이용하는 곳으로, 기존에는 보행로와 차로의 경계가 모호해 학생들과 주민 모두에게 교통사고 위험이 우려되던 장소였다. 해동중학교의 요청을 받은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과 영도구는 보도(통학로) 구간을 확보하고 보·차도 경계를 구분하는 도로 정비를 통해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보행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개선했다. 정비가 완료된 후 개선된 보행 환경에 지역주민들과 학생들은 큰 만족감을 표했다. 영도구의회 최찬훈 의장은 지난 제283회 임시회 5분 발언에서도 영도구의 안전한 보행환경 개선과 보행약자들의 불편 해소를 촉구하며 지역 현안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펼쳐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31일 영도창업지원센터에서 수료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영도 로컬 카페창업 시그니처 클래스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카페 창업 시그니처 클래스는 창업가에게는 사업 경쟁력 향상을 카페창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가에게는 창업 로드맵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되었다. 지난 9월 24일 개강을 시작으로 10월 31일까지 △카페창업 △메뉴실습 △마케팅·브랜딩 △제안서 작성 등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었다. 교육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창업에 대한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창업계획을 세울 수 있었으며, 선배 기업가와의 네트워킹을 통해 시그니처 메뉴 선정 방법과 중요성도 깨달을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창업카페 시그니처 클래스를 이수한 교육생들의 노력과 열정에 감사드린다.”며,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통해 누구나 창업의 꿈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창업자가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31일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2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장애인 평생학습관계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힐링과, 역량강화를 테마로 했으며 먼저 ‘힐링’을 주제로 김미정 강사의 MBTI를 알아보고 스트레스예방 향수만들기 기조강연을 진행했으며, 이후 평생학습트렌드 연구소 정시연 대표를 초청하여 ‘장애인 평생학습 트렌드 및 방향제안’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날 교육은 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정 이후 지난 3년간 운영한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을 되돌아보고 향후 장애인 평생학습 발전방향과 관계자 간 상호관계를 맺을 수 있는 소통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되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교육이 장애인 평생학습관계자의 전문성 강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 “장애인이 차별없이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이 지난 10월 31일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제35회 부산합창제에 참가했다. 부산합창제는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합창 축제로 부산지역 내 33개 단체가 참가하여 각자의 음악적 기량을 선보였다. 이날 영도구립 여성합창단은‘나비에게’와‘태평가’2곡을 통해 그간의 연습과 열정의 결실을 보여주었다. 특히‘태평가’는 영도구립 여성합창단만을 위해 여성 3부로 편곡하여 연주한 것으로 맑고 부드러운 여성의 음색과 한국적 리듬을 풍부한 합창의 하모니로 표현하여 관객들로부터 큰 호응과 찬사를 받았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오늘의 정교하고 수준 높은 무대를 만들어 준 지휘자와 단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앞으로도 아름다운 하모니로 구민들에게 감동을 전하는 합창단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 여성합창단은 1993년 창단되어 2012년 구립으로 승격되었으며, 여성들만의 섬세한 소리로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2024년 하반기 정기연주회는 11월 28일 영도문화예술회관 봉래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30일 한국해양대학교 부산조정면허시험장에서 영도 주민자치대학 수강생 33명을 대상으로 해양레포츠 요트체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요트체험 교육은 한국해양대학교 소속 전문강사의 지도하에 안전하고 흥미로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됐다. 해양 체험교육을 통해 요트 조종 기초이론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됐다. 제20기 영도 주민자치대학 한 수강생은“평생 처음 타보는 요트가 신기하고, 해양도시 영도에 산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 며 체험교육에 대한 만족감을 표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제20기 영도 주민자치대학은 해양요트 체험 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 필요한 다채로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으로, 수강생들의 새로운 경험과 자질향상에 이바지하여 활발한 지역리더로 성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9일 봉산마을 스마트온실 및 농장(찬새미길 72)에서 개관식을 개최했다. 이번 개관식은 봉산마을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스마트온실 및 농장의 조성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봉산마을 스마트온실 및 농장은 2021년 7월에 착공하여 2024년 6월에 준공되었다. 1층에는 온실, 베이커리, 프로그램실 등이 있어 이용객들에게 힐링과 볼거리를 제공하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프로그램실에는 평생학습 프로그램과 베이킹 체험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2층에는 카페, 미팅룸, 소규모 식물원이 자리잡고 있어, 봉산마을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를 이용한 다양한 식음료를 맛볼 수 있다. 2층 카페의 브랜드는 WYND(와인드)로 좁은골목길이라는 뜻을 품고 있다. 한국전쟁으로 많은 피난민이 산복도로를 중심으로 빼곡하게 집을 짓고 살면서 형성된 좁은 골목길을 표현하여 마을의 정체성을 살렸다. 2층 소규모 식물원에서는 다양한 식물을 감상하고 마음에 드는 식물은 구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에서는 이번 10월 31일부터 11월1일까지 이틀간 부산시민공원 다솜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4 도시재창조 한마당·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 참가한다. ‘도시재창조의 너울, 지역주도의 미래(온:나 부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부산시와 16개 구·군, 마을공동체, 유관기관 등이 참여하여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영도구는 이번 박람회에서 부산형 도시재생존 부스에 참여하여 봉산마을, 대통전수방, 깡깡이마을, 신선마을 등 영도구 도시재생사업 전반에 대하여 홍보하고, 민간협력존 부스에서는 영도구 봉산마을 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 참여하여 디퓨저 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박람회를 통해 영도구의 과거와 현재, 미래의 도시재생사업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을 것”이라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와 영도구지역아동센터협의회는 지난 10월 26일 상리초등학교 강당에서 제10회 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10개소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학부모,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내빈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 시상식, 축하공연, 운동회, 경품 추첨 등 순으로 진행됐다. 그동안 아동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우쿨렐레, 합창, 댄스 축하공연을 비롯하여 공굴리기, 릴레이, 카드 뒤집기 등 다양하고 즐거운 운동회 프로그램들로 참여 아동들이 신나게 놀고 즐기는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했다. 또한 같이 참여한 아동과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는 명랑운동회로 가족 간의 화합의 장을 마련함은 물론 센터를 이용하는 모든 아동이 친구와 함께 어울리며 즐기는 행복한 시간이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지역아동센터 연합 체육대회 명랑운동회를 통해 친구들과 우정을 쌓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며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인 아이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돌봄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0월 23일 민관 사례관리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민관 통합 워크숍 행복한 동행을 추진했다. 이번 워크숍은 소통과 화합을 통한 유기적인 민관협력 체계 구축 및 통합사례관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민관 사례관리 관련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창녕 숲속애 자연학교를 방문, 사례관리 활성화 방안 논의 및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그 외에도 힐링 시간을 편성, 숲속에서의 휴식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소진 예방과 재충전을 위한 시간과 함께 자연과의 상생 및 미래를 위한 친환경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 참여한 담당자는 “민관이 이렇게 모여서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의미 있었고 뜻 깊었다. 워크숍을 통해 얻은 에너지를 업무 현장에서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영도구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이 민관 사례관리 담당자들 간의 보다 더 단단한 협력 체계 구축에 도움이 되었을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행복한 영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