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중국 윈난성 쿤밍에서 열린 2024 중국 국제우호도시 대회에 중국 상해시 황포구와 동반 참가했다. 상해시가 17개 구 국제교류 사업 성과를 심사하여 이번 대회에 참가할 대상으로 황포구, 충밍구를 선정함으로써 자매도시인 영도구도 함께 참가하게 됐다. 중국 국제우호도시 대회는 중국인민우호협회와 중국국제우호도시연합회에서 2년마다 개최하는 대회로 올해는 윈난성인민정부와 함께 ‘공유와 상생, 함께 만드는 미래’를 주제로 5개 대륙 41개국의 지방 정부 대표 등 총 800여 명이 참가하여 도시발전의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국제교류와 협력 강화를 도모하기 위해 주제 포럼, 평행 포럼, 교류 협약식 등을 진행했다.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기술 혁신, 공공복지를 위한 도시 녹색 개발 등 4가지 주제로 진행된 평행 포럼에서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안전하고 깨끗한 영도’를 주제로 영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 및 명소를 소개했다. 특히, 영도의 사각지대이면서 민원이 끊이지 않았던 부산항 하부 공간을 영도마리노 오토캠핑장으로 탈바꿈하여 구민에게 되돌려 준 사례를 연설함으로써 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2월 2일 블루포트 2021에서‘영도구 커피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발전방향 모색’이라는 주제로 영도구 글로벌 커피산업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전문가 강연을 통해 세계적인 커피산업의 최신 동향, 대한민국의 커피산업 흐름을 분석하여 영도구 커피산업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영도구 미래주력 산업으로서 커피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컨퍼런스에는 최주호 (사)한국커피협회 회장, 라이언 서(Ryan Suh) 글로벌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 커피 코리아 사장, 히리타카 타카후미(Hirata Takafumi) 일본 후쿠오카 커피조합 이사장이 컨퍼런스 참가자로 참여하여 세계적인 커피산업의 의견교환, 네트워킹, 지식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이 마련된다. 또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영도구 커피브랜드를 알리고 분야별 전문과들과의 소통·교류를 통한 토론의 장도 마련되며 참여자들의 깊이 있는 토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에 개최되는 영도구 글로벌 커피산업 컨퍼런스는 지자체가 주최하는 전국 최초의 국제 컨퍼런스로 세계적인 커피 전문가의 강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월 25일 부산시 영도구에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 성금 7,005만원을 기탁했다.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사업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획사업으로 매년 저소득 취약계층이 동절기에 난방비 부담을 덜고 추운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성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올해는 영도구 저소득 가구 467세대에 각 15만원씩 지원됐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수태 회장은“이번 기부를 통해 영도구 취약계층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나눔 실천과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이수태 회장님과 모금회 직원 여러분 그리고 따뜻한 나눔을 전해주고 있는 후원자님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모금회와 협력하여 나눔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구청사 뒤 군부대부지에 아름다운 부산항 조망을 자랑하는 민·관·군 상생협력공원 조성에 이어, 인근 쌈지공원까지 새롭게 단장하여 영도구민들에게 더욱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게 됐다. 영도구청 쌈지공원은 그 동안 정비가 제대로 되지 않아 훼손된 산책로와 노후된 편의시설, 야간 조명 부재로 주민 불편을 초래했다. 이번 정비사업을 통해 기존 산책로를 재정비하고, 계수나무 숲, 잔디마당 등 다양한 수종의 수목과 초화로 이색적이고 아름다운 휴식 공간을 조성했으며, 디자인 파고라 등 편의시설과 야간 이용을 위한 경관 조명을 설치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상생협력공원에 이어 쌈지공원 정비 사업까지 추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주민들이 편안하게 휴식을 취하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더욱 조성하여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23일 '다양한 배움의 길, 시작의 나침반(Do Learn Do Run)'이라는 주제로 열린 제4회 부산평생학습주간에서 전 분야를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시 평생학습대상은 부산지역 평생학습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평생학습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평생교육기관 ▲평생학습동아리 ▲평생학습인(개인) 3개 부문이다. 부산시 평생학습대상 기관 부문으로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이 대상을, 동아리 부문에서는 어울림동아리(태극권)가 우수상을, 개인 부문에서 정혜련 평생교육사, 이태득 수강생이 각각 최우수, 우수상을 수상했다. 영도구장애인복지관은 영도구가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지정된 후 협력하여 무장애 평생학습도시 문화확산에 노력해 온 결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으며, 어울림동아리는 태극기공 운동을 통하여 주민의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활발한 지역 활동을 통한 공동체 의식 강화를 목적으로 하는 동아리로 인정 받았다. 특히 제4회 부산평생학습주간에 태극기공 시범 공연을 시연하여 감동과 의미를 더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우리 영도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평생학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가 주거복지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2024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부산 내 기초지자체 가운데 수상은 영도구가 유일하다. 대한민국주거복지문화대상은 주거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 기관 및 개인에게 수여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영도구는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과 정책에서 높은 평가를 인정 받게 되어 기관과 단체분야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특히,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영도구만의 ▲영도형 공공임대주택(HOPE주택) 운영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을 위한 케어안심주택 영도다복하우스 운영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공공임대아파트 가로등 전기료 지원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 주거복지분야 모범적 지자체로 인정받게 됐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영도구의 민·관이 협력하여 함께 이루어낸 값진 성과로,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더 나은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취업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난 11월 20일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해동병원 앞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창구를 운영했다.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창구는 일자리지원센터 방문이 어려운 구인·구직자들을 위해 관내 직업훈련기관과 인구밀집지역에 구인구직개척단이 방문하여 진행하는 취업지원서비스이다. 이번 행사에서 전문직업상담사가 구직신청 접수, 일자리 상담을 현장에서 진행하고 일자리정보도 제공 등 영도구 일자리지원센터 종합지원서비스를 홍보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다양한 취업지원 서비스를 통해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일자리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구직자들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오는 12월 1일까지 영도 창업경진대회 신청자를 모집한다. 영도구 거주자 및 부·울·경 지역에서 1년이상 거주 주민 또는 3년 미만의 초기 창업자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분야는 창업으로 연계 가능한 자유분야로 일상생활에서 떠올린 혁신적 아이디어라면 모두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창업강연 스타트 영도를 통해 익혀온 창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주민이 참여하는 아이디어 창업경진대회로,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최대 8팀을 선발하고 본선에서 발표심사를 하게 된다. 본선은 12월 13일 19:00, 블루포트 2021에서 개최하며 팀별로 △발표시간 5분 △질의·응답 5분, 총 10분 이내로 구성된다. 이날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상금 50만원), 우수상(상금 30만원), 장려상(상금 20만원) 3팀을 선정하며, 수상팀은 차후 입주기업 지원시 가점 부여와 창업을 할 경우 컨설팅, 네트워킹을 무료 지원받게 된다. 한편,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에서 처음 개최하는 이번 창업경진대회를 통해 주민, 예비창업가, 소상공인, 스타트업 관계자에게 연결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영도구 커피산업 홍보 및 활성화를 위하여 영도 카페투어맵(CAFE TOUR MAP) 한글판, 영문판을 전국 지자체로는 처음으로 자체 제작하여 영도구 관내 300여곳 카페, 호텔, 부산관광공사 등에 무료 배부했다. 이번 자체 제작한 영도 카페투어맵(CAFE TOUR MAP)은 영도구에 소재한 모든 카페를 지도상에 표기하고 희망하는 카페의 신청을 받아 카페 사진과 카페 소개글 등 부가정보를 수록했으며 한글판과 영문판 2종으로 제작했다. 한글판과 영문판, 두가지 언어로 제작된 지도는 신청업체와 관내 관광지원센터, 호텔 등에 배부되어 영도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이 영도 커피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카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이번 영도 카페투어맵(CAFE TOUR MAP) 제작과 배부와 함께 커피관련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여 지역 커피업계를 홍보하고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속가능한 에너지 도시 청정 영도를 만들어갈 미래 주인공인 지역 어린이 18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청정영도 에너지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11월말까지 신재생에너지 등 에너지원 기본지식,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방법, 에너지팔찌 만들기 등 체험활동으로 진행되어 어린이의 관심과 흥미를 이끌어내고 있다. 올해는 동삼초등학교, 복자유치원 등 5개 학교(유치원) 1학년생 및 유치원생이 교육에 참여하며 내년부터는 참여대상을 확대하여 경로당, 복지관 등을 직접 찾아가서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 체험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찾아가는 에너지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계층이 에너지 절약 및 친환경에너지 확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청정도시 영도 조성에 한걸음 더 다가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올해 시비 5억원의 예산을 들여 75광장 전망대(구름쉼터) 조성사업을 완료했다. 2001년도에 조성되어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영도구민의 소중한 휴식공간이 되어주었던 75광장 내 팔각정이 노후화로 인해 철거되면서, 봉래산 산허리에 낀 구름에서 착안하여 ‘75광장에서 보이는 바다풍광이 너무 좋아 봉래산에 걸쳐져 있던 구름 한 조각이 떠나지 않고 내려앉아 쉬어간다’라는 의미를 담긴 구름형태의 전망쉼터를 조성했다. 75광장 전망쉼터는 방문객이 주변의 풍광을 바라보며 잠시나마 마음을 내려놓고 휴식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만드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지루하지 않은 특색 있는 디자인을 통해 공간에 재미를 더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75광장 전망쉼터에서 조망할 수 있는 묘박지 등 매력적인 경관 요소와 더불어 바다와 숲을 머금은 오감의 만족은 영도구민뿐만 아니라 다양한 방문객의 발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얼마 지나지 않아 영도구를 대표하는 또 하나의 상징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도구는 지난 11월 6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카페쇼 에서 영도구 지역 6개 커피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영도구 홍보관(공동관)을 운영했다. 36개국 681개사가 참가한 이번 서울 카페쇼에서 영도구 지역 6개 커피업체(드메르, 아브라함커피, 아트센트, 오구, 카페385, 커피미미)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며 커피도시 영도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커피를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행사기간 중 6개 업체가 제작한 공동 드립백(6개입) 및 기념품을 판매했으며, 관람객에게 배부한 영도 카페투어 지도(국문판, 영문판)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며 영도와 영도의 커피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는데 기여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국적인 커피도시로서 영도를 알리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커피산업을 지원하고 발전시켜 커피도시 영도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2일 구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규제 및 저감 문화 확산을 목표로 0℃카페 영도구청점과 친환경 카페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해당 카페에서는 텀블러(개인컵) 사용 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매장 내 1회용품 사용 저감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하며, 영도구는 협약카페에 대한 홍보 및 행정지원 등으로 영도구청 내 카페를 환경 친화적인 공간으로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번 협약은 청사 내 친환경 문화를 확산하고 1회용품 사용을 줄여 직원 및 영도구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환경을 생각하는 소비를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0℃카페와의 협력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변화를 이끄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도구는 11월 22일 ‘청사 내 1회용품 없는 날’을 추진하여 청사 내 1회용품 사용과 반입 금지, 청사 내 카페 이용 시 다회용컵 재공 및 개인용 텀블러 사용 등으로 소비문화 개선과 지역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11일 흰여울문화마을 카페 에테르에서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부산지역본부와 인구감소지역 흰여울문화마을 상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양 기관의 흰여울문화마을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과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하여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흰여울문화마을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지원하고 영도구와 관련되는 국·공유재산의 효율적 활용 및 지역 경제 발전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영도구와 캠코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흰여울문화마을 사회공헌활동의 지속과 지역사회의 발전 및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양 기관은 올해 흰여울문화마을 사회공헌활동으로 흰여울문화마을 관광 인프라 개선을 위한 포토존, 그림자 조명 설치 및 주민·방문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난간 설치 사업을 추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지난 11월 8일 영도구청 대강당에서 지역주민 3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모도 사랑받고 싶다’라는 주제로 가족상담전문가 이호선 교수를 초청해 제430회 영도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호선 교수는 숭실사이버대학교 기독교 상담복지학과장 및 한국노인상담센터 센터장으로서 ‘KBS 아침마당’, ‘JTBC 이혼숙려캠프’, ‘MBN 동치미’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져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공감과 치유가 필요한 부모들을 위해 화목한 가정으로 가는 솔루션을 제시하고 부모와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기재 영도구청장은 “내년에도 주민의 관심과 요구를 충족할 수 있는 깊이 있고 다양한 아카데미 주제를 계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