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 학생수련원은 14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무료 수영교실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수영교실은 3월부터 4월 말까지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수영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기초수영과 수상안전을 배울 수 있도록 운영한다. 입문과정과 초급과정은 자유형 기초 동작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하고, 중급과정에서는 자유형 숙달, 배영 기초 동작 등을 익힐 수 있도록 지도한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수영교실 운영을 통해 수상 안전사고 시 대처요령과 대응방법을 배우고 기초체력을 향상시켜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수영교실은 1기마다 2개월 과정으로 진행되고, 12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3일 제42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이상정 의원(음성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원안가결했다. 조례 개정안은 기존의 ‘경력단절여성’이라는 용어를 ‘경력보유여성’으로 변경해 여성의 경험과 역량, 기여 등을 긍정적으로 재평가하고 여성의 취·창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 이상정 의원은 “‘경력단절’, ‘경단녀’라는 용어가 부정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 여성의 경제활동을 위축시키고 있다”며 “‘경력보유여성’으로 용어를 변경해 여성의 돌봄 및 가사노동이 정당하게 평가받고, 경제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게 이번 개정안의 주요 목적”이라고 강조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조례 제명을 ‘충청북도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 유지에 관한 조례’로 수정하고, 경력보유여성에 대한 인식 개선과 여성들의 경력 유지를 위한 직장 환경 조성 사업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충청북도 여성의 경제활동 촉진과 경력단절 예방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오는 21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가 충청북도 공공투자사업의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관리와 투자효율의 극대화를 도모하기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박지헌 의원(청주4)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공공투자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제424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충청북도의 재정이 대규모로 투입되는 사업들에 대한 필요성 및 타당성 검토가 예산 편성 이전에 객관적이고 전문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기 위해 제안됐다. 조례안은 △공공투자사업의 전문적‧효율적 관리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 △공공투자분석센터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기본사항 △센터 운영 실적의 도의회 보고 등에 관한 사항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박 의원은 “지방재정법 37조에 따른 투자심사 이전에 사전 타당성 검토 기능을 수행하는 충청북도 공공투자분석센터 운영의 독립성과 안정성을 보장하고, 과다한 예산 편성을 방지하는데 이번 조례안이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조례안은 오는 21일 충북도의회 제424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거쳐 시행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박용규 의원(옥천2)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4일 제424회 임시회 제1차 건설환경소방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의용소방대원 소집수당 지급 기준을 상위법령과 동일하게 1일 8시간을 초과해 지급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보상청구서의 불필요한 항목을 삭제함으로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으로는 △전담의용소방대 및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임무 수행 의소대원 소집수당 확대 △보상청구서 담당공무원 확인사항 중 ‘인감증명서’ 항목 삭제 등이다. 박용규 의원은 “전담의용소방대원은 물론 특별재난지역에서 임무를 수행하는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추가적인 근무 시간에 대한 적정 보상이 필요하다”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임무수행 여건을 개선하고, 재난 대응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은 오는 21일 제42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박경숙 의원(보은)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안’이 13일 제424회 임시회 1차 산업경제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인공지능(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며 다양한 산업 분야에 적용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충북 도내 AI 산업 성장 기반을 체계적으로 조성하고, 기업과 연구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인공지능산업 기본계획 수립 △인공지능산업위원회 설치 △AI 관련 기업 및 창업 지원 △인공지능센터 설치 및 운영 △산‧학‧연‧관 협력체계 구축 등이다. 조례가 시행되면 인공지능 관련 기업과 연구기관이 충청북도를 거점으로 활발한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추진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이 확대될 전망이다. 또한, AI 기반의 혁신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경숙 의원은 “인공지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로, 이를 적극 활용해 충북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도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다”며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충북이 AI 산업 발전을 선도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가 충청북도 업무제휴와 업무협약의 효율적인 추진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이상정 의원(음성1)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업무제휴 및 업무협약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제424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업무제휴 및 업무협약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 △적용범위 및 대상사업 △업무제휴 및 업무협약의 체결과 관리 △업무제휴 및 업무협약에 관한 사전·사후 도의회 보고 △공개 등의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이 의원은 “충청북도는 매년 적지 않은 수의 업무제휴 및 업무협약을 실시하고 있지만, 신중한 체결과 효율적인 관리가 부족하다”며 “체결 전 적정성 등을 충분히 검토하고 체결 후에는 체계적으로 관리해 행정의 실효성과 투명성 제고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이어 “특히 집행기관의 재정적 부담이나 재산취득 등 주요 업무제휴 또는 업무협약에 관해 도의회가 견제 및 감시할 수 있는 장치를 마련했다”며 “이 조례를 통해 집행기관의 책임감 있는 업무추진은 물론 도의회와 집행기관의 소통강화로 도정 발전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가 충청북도의 공모사업 선정과 관리에 관한 입법·정책적 근거를 마련한다. 김종필 의원(충주4)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공모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13일 제424회 임시회 제1차 정책복지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에는 △공모사업 선정과 관리에 관한 도지사의 책무 △공모사업의 종합적·체계적 관리 위한 관리계획 수립 △공모사업의 적정성 검토 △공모사업의 추진 및 관리 △공모사업에 관한 사전·사후 도의회 보고 등의 내용을 담았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 의원은 “공모사업은 국비 확보 등 충북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무분별한 유치는 예산 낭비 등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며 “공모사업의 적정성을 사전에 검토해 충북도 실정에 맞는 공모사업을 유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이어 “특히 공모사업 신청 전에 도의회에 관련 사항을 보고하고, 공모사업 선정 후 관리 및 성과평가 등을 연 1회 이상 도의회에 보고토록 했다”며 “도의회의 감시와 견제 기능 강화로 공모사업의 투명성과 실효성이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13일 제424회 임시회 1차 회의를 열어 김종필 의원(충주4)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여성사 연구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원안가결 했다. 이 조례안은 충청북도 지역 여성들의 생애·문화·사상 등에 관한 자료수집·조사·연구 등 여성사 연구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해 연구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고 이를 통한 여성의 정체성 재정립과 양성평등 인식 확산 등에 이바지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고 있다. 김종필 의원은 “역사적으로 여성과 관련한 자료는 그 중요성이 무시되거나 제대로 관심을 받지 못해 사료 부족의 한계를 겪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번 조례안은 사료 외에도 구술사, 그림, 사진 등 비전통 자료 수집 등 여성사 연구를 위한 충청북도의 적극적인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데 의미를 둘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례안은 여성사 연구 관련 △공간 및 자료 보관 장소 제공 △연구에 필요한 자료 제공 △여성사적으로 가치가 높은 자료의 수집 및 보존에 대한 지원 △여성사 관련 도민 대상 교육 연구·홍보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충청북도 여성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충북농협(본부장 이용선)과 14일 오전, 청주외국어고등학교에서 백설기데이를 맞이해 충북쌀 소비촉진과 우리쌀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백설기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비롯해 이용선 충북농협 총괄본부장, 임세빈 농협은행충북본부장과 정은영 청주외국어고등학교장 등이 학생들을 맞이했다. 등굣길의 학생들은 윤건영 교육감을 비롯한 충북교육가족과 충북농협의 임직원들의 환대를 받으며 지역쌀로 만든 백설기와 쌀과자, 쌀음료를 받으며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게 됐다. 특히, 충북교육청 캐릭터인 별이와 송이의 인형 탈을 직접 쓴 교직원들이 학생들을 웃게 하며 따뜻한 등굣길을 만들어 냈다. 이용선, 임세빈 본부장은 “오늘 행사를 통해 3월 14일은 우리쌀로 정성껏 만든 백설기를 선물하는 뜻깊은 날로 인식하기를 바란다. 청소년들의 아침밥 먹기를 장려하고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학생들이 따뜻한 백설기로 든든하게 아침을 시작할 수 있게 되어 아주 기쁘다. 미래의 희망과 실력 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충북지사는 14일 오전 7시 충북도청에서 도내 청년들과 소통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청년세대가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필요로 하는 지원 정책 등 다양한 청년의 생각을 듣기 위해 청년 창업가, 농업인, 직장인, 대학생 등 각계각층의 청년들과 자리를 함께했다. 특히, 참석한 청년들은 지역에서 취업할 수 있는 일자리 창출, 높은 집값 부담을 경감할 수 있는 지원제도, 결혼과 출산에 대한 경제적 지원 등 청년세대가 충북에서 정주하기 위해서는 다각도의 지원제도가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영환 지사는 “청년들이 충북에 정주할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은 일자리가 될 것이고, 이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며, “청년 일자리, 청년주택, 결혼·출산 지원제도 등 분야별 지원 정책을 통해 청년이 살기좋은 충청북도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충북도는 청년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는 ‘충북 청년도정참여단’ 참가자를 3월 31일까지 모집하고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청년희망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4일 청주 상당산성에서 다가오는 봄을 맞아 산불·해빙기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문화 캠페인은 청주 상당산성 일원에서 충청북도 안전 정책과 및 안전보안관 15여 명이 참여하여 도민들과 상가를 대상으로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는 형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봄철 화재 예방 및 대응 방법 안내 △해빙기 안전사고 조심 안내 △불법주정차 금지 및 안전신문고 홍보 △도민안전보험 홍보 등을 내용으로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이번 캠페인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계절별·시기별 재난 대응 방법 안내 및 재난 취약계층(어린이, 노인 등)을 위해 다양한 주제로 캠페인을 추진할 예정이며, 오유길 안전정책과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보다 꾸준한 안전문화 홍보가 진행되어야 하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도민들의 안전 의식 수준이 향상되고, 이로인해 사고 없이 안전한 일상이 이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지난 3월 13일 축산물품질평가원과 함께 곤충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곤충산업의 기술 개발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두 기관 간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산업 곤충 분야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곤충산업 홍보 및 유통 활성화 △현장 실용화 기술 개발 △주요 곤충 품질 향상 등을 위한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은 축산물 품질 보장과 유통 활성화를 위한 공공기관으로, 2024년부터 곤충 유통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한편, 충북농업기술원 곤충연구소는 곤충 종자 육성 및 보급과 함께, 사료 곤충을 지역특화 집중육성 작목으로 지정해 사육 기술 확립과 산업화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최치환 충북지원장은 협약식에서 "곤충이 미래 농업의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품질 및 등급제도를 구축하고, 홍보를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도 농업기술원 조은희 원장은 “곤충 선도 기술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충북이 곤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4일 지방하천정비사업 책임건설사업관리기술인, 현장대리인 등 공사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2025년 지방하천정비사업 사업비 899억 원 중 540억 원을 상반기 내 신속집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는 이번 회의에서 집행률 제고를 위해 토지 보상이 지연이 되는 구간의 조속한 보상을 위한 대책 마련과 우기 전 공사를 마무리해야 할 구간 등 철저한 공정관리로 예산 집행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으며, 예산 집행뿐만 아니라 품질관리 기준 및 건설 현장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하도록 당부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건설 현장 사고사례를 통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중대재해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청렴한 건설 행정 실현을 위한 공무원 및 공사 관계자의 노력도 강조했다. 정진훈 도 자연재난과장은 “지방하천정비사업의 신속한 집행을 통해 건설경기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한편, 보다 안전한 현장관리로 안전사고 대비를 철저히 하고 품질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소상공인 외식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공공배달앱에 가입한 도내 외식업 소상공인에게 배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은 대내외 불확실성으로 인한 내수 소비심리 위축 및 민간배달앱의 독과점 심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것으로 기대된다. 대상은 충청북도 공공배달앱(땡겨요·먹깨비) 무료(공짜)배달에 입점한 소상공인으로 공공배달앱에서 발생한 주문 1건당 1,000원씩 월별 정산해 다음 달에 가맹점주에게 지급하며, 예산 소진 시까지 가맹점주 1인당 최대 50만원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배달비 지원을 통해 공공배달앱 가맹점 수를 확대하여 소비자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는 혜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북도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외식업 소상공인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돕고, 공공배달앱 활성화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경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학생수련원제천분원 안전체험관이 14일, 2025년 학생안전체험관 전문강사 워크숍에서 '학습자료부문'과 '강사강연시연부문'에서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12일부터 13일까지 여수에서 진행돼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 담당자와 안전체험관 전문강사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폭력 및 신변보호'를 주제로 진행됐다. 제천분원은 학교폭력 및 자살 예방을 매뉴얼로 제작해 건강한 스트레스 관리의 방법을 시연하여 내빈 심사와 현장 투표를 통해 1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학습자료와 강연시연 모두 우수상을 수상했다. 안용모 학생수련원장은 “교육자료 개발과 강사 역량강화를 통해 내실있는 안전체험교육이 진행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