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일 ‘2024년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입교식’을 경민대학교 승태관 아가페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 세대(1955~1974년생)의 인생 2막 설계를 위한 상담, 전문 기술교육, 취‧창업, 창직, 사회공헌 활동 등을 지원하는 맞춤형 복지교육 사업이다. 전화‧개별상담을 통해 선발된 234명을 대상으로 9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 입교식에서 홍지연 경민대 총장은 “어려운 경쟁을 통과해 입교한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다양하고 멋진 인생 재설계를 기대한다”며, “새로운 자격증 취득 및 취‧창업 등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등 전용공간을 갖추고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무료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하반기에는 인기가 높아 교육 요청이 쇄도한 브런치 메뉴 실무, 부동산 경매재테크 투자분석사, 커피 바리스타 전문가, 크리에이터 전문가 등 특화 과정을 운영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경전철 의정부역 인근 도로에서 의정부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함께 불법 이륜자동차에 대한 야간 합동단속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단속을 통해 불법 개조(튜닝) 2건, 안전기준 위반 20건, 번호판 관리 소홀 4건을 적발했다. 해당 적발 건은 자동차관리법, 도로교통법에 의거해 과태료, 원상복구 등 행정처분을 이행하고, 사용 본거지가 관외인 경우, 해당 지자체로 이송해 처분을 의뢰할 예정이다. 또한, 이륜자동차 배기소음 측정 및 홍보물 배부로 시민불편을 초래하는 소음기준 위반행위에 대해서도 행정지도를 실시했다. 김동근 시장은 “지속적인 이륜자동차 합동단속과 홍보 활동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하고, 이동소음 기준 준수 등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11월 말까지 ‘외국인 지방세 체납액 특별 정리 기간’을 운영하며 외국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기울인다. 올 8월 말 기준 의정부시 외국인 지방세 체납자는 703명으로 체납액은 2억7천500만 원이다. 세금 납부 인식 부족 및 의사소통의 어려움 등으로 외국인 체납액 징수에 어려움이 있으나, 다양한 체납 정리 계획을 통해 징수할 계획이다. 시는 주요 외국인 지원시설을 중심으로 5개 외국어(영어, 중국어, 베트남어, 우즈베키스탄어, 캄보디아어)로 번역된 체납 안내문을 배포해 지방세 납부를 유도한다. 아울러 상습‧고질 체납자에 대해서는 부동산, 차량, 예금 등 재산압류를 비롯해 자동차 번호판 영치, 공매, 외국인 근로자 전용 보험 압류 등 적극적인 체납처분으로 징수활동을 벌인다. 하영식 징수과장은 “특별 정리 기간 운영으로 외국인 체납자에게 세금 납부에 대한 경각심을 갖도록 할 것”이라며, “내국인과 외국인에 대한 차별 없는 조세정의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4일 흥선‧호원권역(국장 박성복) 주민대표, 부서장들과 함께 ‘흥선권역 현장 티타임’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 티타임은 민선 8기 핵심 공약사업인 ‘녹양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사업’과 ‘국가대표 축구 경기 유치’ 등 주요 현안을 공휴하고 홍보를 강화하고자 종합운동장에서 진행했다. 먼저 지난 6월 티타임에서 다룬 ▲쉬는 어린이집에 설치하는 의정부형 노인돌봄센터 운영 제안 ▲신촌로 공사장 부지 안전 조치 ▲횡단보도 및 교통섬 안심의자 설치 ▲가금철교 및 인도교 안전점검 및 보수 등 건의사항 4건에 대한 관할 부서의 검토‧처리 결과를 보고했다. 또한, 흥선권역 현안 사업인 녹양 시민레저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 계획에 대해 상세한 설명과 진행 사항을 주민들과 공유했다. 이어 흥선권역 주민대표로 참석한 자생단체장들은 ▲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활용한 국가대표 축구 경기 유치 ▲동심어린이공원 앞 우선 주차구역 구획 정리 ▲소풍길 안내 표지 정비 및 설치 확대 ▲체육진흥회 활성화 ▲의정부1동 구청사 화장실 보수 ▲호원동 예비군훈련장 이전 등 주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4일 의정부제일시장에서 물가안정 간담회 및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및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김동근 시장은 경기 불황에도 경제활동에 힘쓰고 있는 제일시장 및 의정부시장 상인, 방문객들을 격려하고 지역경제 등에 대한 고충을 청취했다. 또한 온누리상품권으로 추석 성수품을 구매하며 전통시장과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적극 홍보했다. 운동(캠페인)에서는 전통시장 상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상품 가격의 과도한 인상 자제 ▲원산지 표시 이행 ▲소비자의 건전 소비활동 동참 ▲지역 상품 및 전통시장 이용 ▲착한가격업소 이용 등을 홍보하며 안내문을 배부했다. 김동근 시장은 “추석을 맞이해 시민들이 행복하고 활기찬 명절 연휴를 보내시길 바란다”며, “의정부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니 상인들은 친절하게 손님을 맞이해 주시고, 시민들은 전통시장을 더 많이 이용하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4일 경기콘텐츠진흥원과 시청 소회의실에서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올해로 2회째인 의정부 혁신도시 스타트업 챌린지는 미래산업 육성 정책의 일환으로, 기술실증(PoC, Proof of Concept) 지원을 희망하는 관내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 및 육성하고자 마련했다. 이번 챌린지에는 총 20개의 스타트업이 지원, 지난 8월 6일 서류 평가 및 9일 발표평가를 통해 본선에 진출할 5개 기업을 선발했다. 예선평가를 통해 선정된 과제는 ▲AI(인공지능) 브랜딩 플랫폼을 통한 청년, 소상공인 대상 AI(인공지능) 기반 셀프브랜딩(스토리) 교육 지원 ▲운전 면허 보유자‧미보유자 대상 맞춤형 운전 교육 콘텐츠 제공 ▲치매노인 뇌지컬 트레이닝 서비스 제공 ▲폐자원을 활용한 공공기관 연계 문화체험 이벤트 진행 ▲강연, 공연 등에 대한 셀럽 목소리 더빙 적용 등 총 5개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에서는 5개 기업이 본선에서 발표할 기술실증(PoC) 프로젝트 제작을 위해 ▲선발기업 및 기업별 소관 부서 매칭 결과 안내 ▲기업별 기술실증(PoC) 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세계적으로 신종 인플루엔자, 메르스, 코로나19 등 대규모 감염병이 지속 발생함에 따라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와 같은 팬데믹뿐만 아니라 상시 감염병 대응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7월 ‘감염병관리과’를 신설했다. 미래 감염병 위기에 대비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있는 의정부시의 노력을 알아본다. 넥스트 팬데믹 대비하는 발빠른 행보…감염병관리과 신설 메르스, 코로나19 등 신종 감염병이 주기적으로 발생하고 그 주기가 계속 짧아짐에 따라 상시 신종 감염병 의료대응체계 구축이 핵심과제로 대두되고 있다. 감염병 업무만을 전담하는 부서를 구성한 시군이 전국에 10곳 정도임을 감안할 때 의정부시의 감염병관리과 신설은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기 위한 발빠른 행보라 할 수 있다. 의정부시 감염병관리과…경기북부 감염병 컨트롤타워 의정부가 경기 북부의 중심이자 서울 최근접 도시라는 지리적 조건상 감염병관리과는 현재 경기 북부 코로나19 치료제 보급의 거점으로 운영되는 등 경기북부 감염병 예방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따라 감염병관리과는 감염병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9월 3일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 CEO아카데미 2학기 개강식에서 첫 강의를 했다. CEO아카데미는 불확실한 경영환경에서 기업이 경쟁력을 갖추고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CEO의 핵심 역량을 강화하고자 진행 중이다. 김동근 시장은 ‘의정부역세권 개발 마스터플랜’이라는 주제로 의정부역세권을 ▲호텔, 컨벤션, 업무시설이 집적된 ‘비즈니스 문화관광 허브’ ▲복합환승센터를 통한 ‘광역교통 네트워크’ ▲의정부역-지하상가-행복로-제일시장-중랑천으로 이어지는 ‘입체보행교 하이라인’ ▲캠프 홀링워터의 상징성을 보존하고 도심 생태녹지 공간을 확대한 ‘시민친화 복합문화공간’으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동근 시장은 “이번 역세권 개발 프로젝트는 의정부시를 경기 북부의 핵심 도시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발판이 될 것”이라며, “의정부시의 비전에서 영감을 얻어 경기북부상공인들의 도시발전을 위한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7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 8기까지 운영 중인 CEO아카데미는 기업인들에게 급변하는 세계 경제와 최신 경영 트렌드를 익히고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3일 ‘공공기관 조직진단 용역’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재정 건전성 강화를 목표로 산하 공공기관에 대한 조직진단을 실시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고자 이번 용역을 추진했다. 진단 대상은 의정부도시공사와 상권활성화재단, 문화재단, 평생학습원, 청소년재단 5개 공공기관이다. 용역을 통해 기관별 조직 및 인력 전반에 대한 진단, 기관 간 유사‧중복 기능의 조정 및 통폐합 등을 다뤘다.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김동근 시장을 비롯해, 소관부서장과 대상기관의 본부장 등이 참석해 용역사에서 제시한 ‘의정부시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시 재정 규모에 비해 많은 산하기관이 재정에 부담을 주고 있는 만큼, 공공기관 효율화 방안 마련은 필수적”이라며,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효율화 방안을 실행해 재정 건전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는 효율적인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문화재단이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시군 및 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다. 의정부문화재단은 ‘도시정책, 일상이 되고, 축제가 되다.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라는 주제로 발표해 장려상에 선정됐다. ‘문화도시 정책페스타’는 정책과 축제를 결합, 시민이 정책을 어렵게 생각하지 않고 재미있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한 축제다.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 시장(마켓)’과 ‘정책경매’를 중심으로 명사특강, 문화도시락 개막 공연(오프닝) 등 12개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다소 어렵고 딱딱한 ‘정책’이라는 개념을 축제를 통해 시민이 보다 친근하게 느낄수 있게 한 점과, 일회성의 행사가 아닌 ‘문화자치학교-정책페스타-협치 공동연수(워크숍)’로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민관협치 구조를 만드는 기반을 마련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한편, 지난해 제1회 문화도시 정책페스타에 출품된 정책은 정책화 7건, 사업화 5건으로 이어지는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추석 연휴에 철도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자 ‘경전철 심야 특별 연장운행’을 시행한다. 9월 17~18일 이틀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경전철로 환승하는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심야 특별열차를 투입, 종착역 기준 다음날 오전 1시 45분까지 총 12회(1일 6회) 연장 운행한다. 아울러 시와 의정부경량전철(주)은 귀성객 등 승객의 안전을 위해 차량 및 역사 등 철도 시설물에 대한 특별점검과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을 강화한다. 특히 추석 명절 기간 특별 비상근무를 통해 상황 발생에 대비할 계획이다. 또한, 안전요원의 역사 내 순찰을 강화해 돌발상황 등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추석 연휴 우리 시민들의 안전하고 빠른 귀성길을 제공하기 위해 철저한 점검 및 연장운행 계획 수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9월 3일 행복로 일대에서 안전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의 날 운동(캠페인)’을 실시했다. 의정부시 안전보안관 및 의정부경찰서 등 약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건강한 명절을 나기 위한 생활안전 상식 등을 홍보했다. 참여자들은 안전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자 안전수칙 안내 홍보물과 함께 자율안전점검 실천운동 활성화를 위한 가정용 안전점검표를 배부했다. 권대익 시민안전과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 주신 안전보안관 및 유관기관에게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도 안전한 명절을 위해 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5일부터 14일까지 ‘2024년 사회적경제 창업아카데미 특성화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특성화과정은 9월 23일 월요일 1회차 교육을 시작으로 10월 25일까지 매주 월,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정부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 2층에서 진행한다. 총 9회에 걸쳐 전문 강사들의 교육과 상담(멘토링)을 진행하며 수강정원은 15명이다. 다양한 공모사업의 사업계획서 작성 비법(노하우) 및 업무(비즈니스) 시청각설명(프레젠테이션)을 위한 실습형 강의로, 전문 강사진이 배치돼 실질적인 조언(컨설팅)을 통해 수업의 효율성을 높였다. 또한 초기 창업을 위한 공모사업부터 대기업에서 진행하는 공모사업까지 폭넓은 공모사업에 대한 강의와 기업의 사업 종목(아이템)을 핵심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강의도 준비돼 있어, 공모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이라면 반드시 수강해야 할 필수 교육이다. 강성수 일자리정책과장은 “사회적경제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비법(노하우)과 실습형 강의를 통해 실제 창업과정에서 겪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지원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일 열린 미래가치 공유의 날 행사에서 양성평등주간(매년 9월 1일~7일)을 기념해 ‘제16회 양성평등 유공자 시상식’을 진행했다. 수상자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 부문, (사)고향을 사랑하는 주부들의 모임 김영란 회장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부문, 의정부도시공사 조윤나 책임 ▲양성평등 발전에 기여한 기업인 부문, ㈜지테크인터내셔날 한성우 대표이사다. 시는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 사회’라는 구호(슬로건) 아래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한 온라인 홍보를 하고 있다. 6일에는 회룡역에서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의정부시지회 회원 및 여성친화도시 응원단(서포터즈) 여의주와 함께 ‘양성평등 문화 인식 운동(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동근 시장은 “올해 양성평등주간의 구호(슬로건)인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양성평등사회’ 구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이번 행사가 남성과 여성이 모두 존중받는 양성평등문화 확산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9월 3일부터 10월 23일까지‘딥페이크 성범죄 예방 및 대처’를 주제로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최근 딥페이크 활용 디지털 성범죄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가정의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참여한 학부모는 디지털 상에서 사진, 개인정보 보호 방법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 아동·청소년 보호자를 위한 5가지 수칙 등을 배웠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학교와 가정이 함께 학생들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