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도자 문화의 생태계 기반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여주도자세상(신륵사길 7) 도자문화센터 1층에 위치한 도자체험장(2021. 6. 개장)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여주 도자체험장은 유아에서 성인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문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올해 개장 3주년을 맞아 이용객 대상에 맞춘 전문적인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 기획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시범사업으로 진행했던 기업 내 직장인 단체를 대상으로 한 도자 문화 체험프로그램은 지난 30일 첫 운영을 시작으로 올해는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 지역의 청소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역의 도자 문화자원을 활용한 학교 연계 도자교육 프로그램 또한 5월부터 6월에 걸쳐 운영한다. 여주시 도자 체험장의 명칭 『여도랑』은 ‘여주 도자기랑 우리는 함께 이어져 있다’ 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천년을 이어온 여주 도자기 고유의 가치와 정신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문화의 소통을 확산하기 위한 장소이다. 연중 상시 프로그램은 도자 채색과 점토 성형 총2종을 구성되어 있으며, 하루에 3회(10:30, 13: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 50세 이상 65세 미만 베이비부머(신중년)를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여주시 5060 역량강화 프로그램(여주시 어르신 건강코디네이터 양성과정, chatGpt 활용 코딩 교육강사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여주시 어르신 건강코디네이터 양성과정은 고령층이 많은 여주시의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선도적으로 추진하는 프로그램중에 하나로, 향후 어르신 건강과 관련된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지식과 스킬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계획됐으며, 노인운동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한, chatGPT 활용 코딩 교육강사 양성과정은 신중년 세대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자 chatGPT 사용법과 생성형 AI를 통한 코드 자동생성 방법을 학습 목표로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여 교육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강사 양성 및 코딩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기간은 2024년 4월 29일부터 7월 18일까지이며 교육장소는 여주대학교(평생교육원, 창의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기간은 2024년 4월 3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미세먼지 감축과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9,920만 원으로 전기이륜차 62대를 지원하며 상반기 보급물량은 58대다. 최대 지원액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기타형 270만원으로 규모·유형, 성능(연비, 배터리 용량, 등판 등력)을 고려하여 차등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구매신청서 접수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계속하여 여주시에 주소를 둔 만 18세 이상 개인 및 사업자, 법인, 공공기관 등이다. 전기이륜차 구입을 희망하는 시민은 원하는 전기이륜차 제작·판매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제작·판매사는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보조금 신청을 하면 된다.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폐지,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보조금 상한을 넘지 않는 선에서 30만 원이 추가 지원되며, 소상공인 및 취약계층, 농업인의 경우는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 사용 목적인 경우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받을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4월 16일 9:00부터 금은모래 강변공원(구 갑돌이와 갑순이 공원)에서 시민 걷기 축제 『여주 같이 걸어 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민 걷기 축제는 '함께 걷는 즐거움, 두발로(路) 행복 여주!'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건강 걷기 ▶건강 체험 부스 ▶여주 걷기 좋은 길 공모 결과 ▶비만도 측정 등 15개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지역 축제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걷기 축제 참여를 원하는 여주시민은 온라인 사전접수 및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능하고 홈페이지 및 밴드를 통해 사전접수가 가능하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이번 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함께 걷는 즐거움을 느끼며 일상속에서도 걷기를 꾸준히 실천하여 비만율 감소와 걷기 실천율을 높이는 데에도 도움을 주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관내 유통 식품 안전관리 강화와 노로바이러스 집단 식중독 예방을 위해 봄철 다소비 식품·농산물과 지하수를 채수하여 검사 의뢰했다고 밝혔다. 이번 검사는 시민들이 즐겨 찾는 봄철 농산물과 따뜻한 봄 날씨로 음료 소비량이 증가함에 따라 탄산음료를 수거했고 집단급식소에서 식품용수로 사용 중인 지하수를 채수하여 경기도 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안전한 봄나물 섭취 방법으로는 봄나물로 오인하기 쉬운 동의나물, 여로 등 독초를 개인이 임의로 채취해 섭취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기 위해선 ‘가열조리용’, ‘익혀 먹는’ 등의 표시가 있으면 반드시 ▲중심 온도 85℃, 1분 이상 가열해 섭취하고 ▲비누를 사용해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씻기 ▲의심증상 발생 시 조리 참여 금지 ▲세척·소독 등 조리 시 위생관리 등을 준수해야 한다. 한지연 보건행정과장은 “시기별에 따라 소비량이 증가 식품을 집중 수거․검사하여 안전한 유통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3월 29일 강천면 부평리 세종천문대 일대에서 여주소방서 등과 산불진화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산불로부터 유관기관과 초동 진화체계를 구축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기획된 이번 훈련은 산림공원과(강천면 포함)소속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 진화대, 여주소방서(의용소방대 포함) 등이 참여했으며, 산불진화헬기, 산불진화차, 고성능 펌프차, 구급차, 감시 드론 등 대규모 장비도 동원됐다. 훈련내용은 강천면 부평리 세종천문대 인근에서 산불이 발생하여 갈비봉까지 연소확대되고 이상 돌풍으로 인근 동골산까지 불티가 비화한 상황을 가정했으며, 이에 따라 상황전파, 산불진압훈련, 응급조치, 사후 수습 등 재난상황 전반에 대해 실전과 같이 실시했다. 여주시 산불방지 대책본부 관계자는 “이번 합동훈련을 통해 현장 지상진화 역량을 강화하고, 훈련에서 발견된 문제점을 보완해 신속한 산불 진화와 현장의 안전을 이루어 나가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말하며, “산불발생 시에는 절대 혼자 끄려 하지 말고, 여주시나 가까운 읍·면·동 및 소방서(119)에 신고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4월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똑똑클래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똑똑클래스’ 프로그램은 창업을 시작한 청년들과 브랜딩/마케팅 직무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여 진로 탐색의 기회를 마련하고, 여주 내에서도 실질적인 관련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당신의 브랜딩이 어려운 이유’(브랜딩) △‘마케팅, 본질에 집중하는 법’(마케팅) 등 자신의 브랜드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도움이 될 강의를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4월 8일부터 네이버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4월 12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4월 창업을 주제로 하여 창업 첫 시작을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창업 입문용’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던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에 이어 여주에서 다소 접하기 어려운 ‘브랜딩 및 마케팅’ 강의를 진행하게 된 만큼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이번 강의를 통해 자신만의 다채로운 브랜드를 만들어나가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일 중국 광둥성 차오저우시(潮州市)와 교류협력 관계를 체결하는 양해각서(MOU)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이충우 시장을 포함한 여주시 대표단은 3월 3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차오저우시를 방문하여 차오저우 리우 셩(刘胜) 시장을 예방하고 MOU체결식을 가졌다. 이후 차오저우의 도자기 산업체, 차오저우 도자기 박물관, 광제교 등을 시찰할 예정이다. 이번 교류는 2019년 경기도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나, 코로나19로 중단됐다가 작년 11월 차오저우시 상무위원의 여주시 방문으로 재개됐다. 여주시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경제, 무역, 금융, 과학기술, 문화, 교육, 스포츠, 관광, 보건, 도자기 등 다양한 산업의 동반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차오저우시는 인구 275만명의 중국 남부 광둥성에 위치한 중국 최대의 예술·생활 자기 제조·수출기지로 알려져 있다. 또한 1,600여년의 역사를 간직해 연간 2,6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관광도시이자 유네스코 창의도시 미식분야에 가입된 ‘미식(美食)의 도시’이기도 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 여주시는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와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남원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자매결연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과 최경식 남원시장을 비롯해 여주시의회 정병관 의장, 남원시의회 전평기 의장과 양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문화와 미래산업도시인 남원시를 방문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이어 황희 정승이 세운 남원의 광한루와 여주에 계신 세종대왕의 인연을 강조하며 “서로에게 힘이 되는 교류 관계를 맺어 양 도시가 동반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경식 남원시장은 환영사에서"여주에서 멀리 남원까지 귀한 걸음을 해주신 이충우 시장을 비롯한 여주시 대표단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늘 양 도시가 소중한 가족이 된 만큼 지속적인 교류 협력으로 상생발전이라는 아름다운 꽃이 활짝 피어나기를 소망한다"고 언급했다. 양 도시는 자매결연을 통해 행정, 경제, 문화예술, 관광,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오는 5월에 개최되는 제36회 여주도자기 축제에서는 남원시립농악단이 특별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4월 13일, ‘핑크퐁 클래식 나라 – 뚜띠를 찾아라’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와 19인조 바싸르 오케스트라, 핑크퐁, 아기상어가 펼치는 이번 공연은 ‘상어 가족’ 등 아이들이 좋아하는 핑크퐁 동요에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더해 오케스트라 라이브 연주와 노래로 보여주는 뮤지컬 콘서트이다. 사자왕의 생일 파티를 위해 뚜띠를 찾아가는 모험 사이사이 악기와 클래식의 기본적인 개념들을 알려주고 신나게 춤추며 부르는 동요 속에 클래식 음악이 자연스럽게 녹여져 있다. ‘뿡뿡 응가 체조’에는 모차르트의 ‘터키 행진곡’이, ‘생일 축하 노래’에는 슈트라우스의 ‘봄의 왈츠’가, ‘펭귄 댄스’에는 오펜바흐의 ‘캉캉’ 멜로디가 들어있다. 뿐만 아니라 바리톤 아저씨와 소프라노 공주가 등장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아름다운 오페라 음악도 들려줘 아이들에게 클래식을 지루하지 않게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대중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는 이번 공연에서 사회자 바리톤 아저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에서는 4월 1일부터 흥천면 효지2리 마을을 시작으로 15개의 마을에서 24년도 2분기 찾아가는 디지털 학당 운영이 시작된다. 디지털 학당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전자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문화가 확산되는 가운데 농촌지역의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하여 연중 추진하는 사업중 하나이다. 이 사업은 이미 생활 필수품이 된 스마트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수강생들에게 기본 사용 방법 뿐만 아니라 어플 활용법, 키오스크 사용법 등을 소개해 쉽게 다가갈 수 있는 디지털 세상을 엿 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교육 문의는 여주시청 정보통신과 및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하면 된다. 앞으로도 여주시는 다양한 디지털 교육 강좌를 운영함으로써, 시민들의 디지털 격차를 줄이고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3월 19일 ~ 4월 8일) 및 이의신청(4월 30일 ~ 5월 29일) 기간동안 접수된 의견에 대해 찾아가는 민원상담제를 운영한다. 민원상담제는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이 의견 제출 시 사전예약을 통해 현장상담을 원하는 경우 해당 지역 개별공시지가를 검증한 담당 감정평가사와 담당공무원이 함께 현장에서 상담을 하고, 유선상담을 원하는 경우 직접 감정평가사와 유선으로 상담 할 수 있는 제도로 민원인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개별공시지가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상담신청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과 토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하며, 추후 지가팀에서 안내하는 방식으로 의견제출 지가검증(4월 9일 ~ 4월 16일) 및 이의신청지가 검증기간(5월 30일 ~ 6월 26일)에 운영된다. 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제출은 오는 4월 8일까지 여주시청 행복민원과 지가팀에 방문 또는 유선으로 가능하며, 해당 토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지가열람부를 통해 열람이 가능하다. 보다 편리하게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4월부터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이 청년에게’ 프로그램은 창업을 고민하는 청년들이 청년 창업가가 진행하는 창업 강의를 통해 관련 정보를 얻고, 분야별 체험을 통해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강의주제로는 △카페창업 △조향공방창업 △반려견수제간식창업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실제로 업체를 운영 중인 각 분야의 여주시 청년 창업가와 협업하여 진행한다. 본 프로그램은 18세~39세 여주시 청년이라면 누구든 4월 8일부터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며, 4월 12일 추첨을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공통의 관심사를 가진 청년들이 교류하며, 청년 네트워크를 강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여주시 청년들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효과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는 귀촌인의 안정적인 여주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여주살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본 과정은 여주시(평생교육과)와 여주대학교(평생교육원),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의 평생교육 관학 연계·협력사업으로, 여주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귀촌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교육기간은 4월 23일부터 7월 30일까지며, 교육과정(15회차)은 ▲여주살이 ▲텃밭관리 ▲정원관리 ▲전통식품 ▲농촌생활적정기술 ▲건강관리 과정으로 여주시 초기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유용한 내용을 담고 있다. 신청기간은 4월 1일부터 12일까지며,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여주시 관계자는 ‘올해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여주살이 교육과정은 지난해 학습자 만족도조사 결과 및 자체평가 결과를 토대로 더욱 알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공직자와 시민이 문자메시지로 소통할 수 있는 “양방향 문자 전송 서비스”를 도입했다. 기존에 여주시는 시민들에게 발송했던 문자메시지는 수신자(시민)가 답변을 보낼 수 있는 기능이 없었지만, 최근 여주시가 구축한 “양방향 문자 전송서비스”는 여주시가 시민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내면 시민은 메시지를 확인한 후 문자로 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현재 여주시는 행정전화에서 양방향 문자 전송서비스가 가능하며, 주민들은 각종 민원(사진첨부), 지방세, 세외수입, 농업인 수당 양식 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다. 하나의 예로 기존에는 읍면동 이통장 회의 참석여부를 이통장들에게 일일이 전화하여 확인했지만, 양방향 문자전송 시스템이 도입하고나서는 이통장들이 참석여부만 문자로 회신하면 담당공무원은 한눈에 참석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업무 효율이 올라갔다. 여주시청 관계자는 양방향 문자 전송서비스 시행으로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이 가능해져 업무처리도 빨라지고, 주민들의 실생활에서 편리하게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방향 문자 전송서비스가 필요한 행정업무를 지속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