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이달 중 전국 동시 개통되는 ‘차세대 지방세입정보시스템’ 전환 작업 실시로 인해 설 연휴 기간(2월 8일 18시~2월 13일 오전 9시) 동안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의 조회・신고・납부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7일 밝혔다. 이 기간 동안은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한 지방세 관련 각종 민원 서류 발급이 중단되며, 인터넷(위택스 및 지로 홈페이지)이나 CD/ATM 및 공과금수납기 등 모든 매체를 통한 지방세 및 지방세외수입의 조회・신고・납부가 불가하다. 아울러 현재 사용 중인 ARS(☎1544-6844)와 가상계좌번호도 이달 7일까지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달 13일 이후에는 ARS가 전국통합번호(☎142211)로 변경되고, 가상계좌번호도 새로운 번호로 부여된다. 이미 부여된 전자납부번호는 계속 사용이 가능하다. 특히 시는 매월 10일 정기적으로 신고・납부하는 지방소득세(특별징수), 주민세(종업원분), 지역자원시설세 등의 납부자는 되도록 8일 18시 이전에 납부해달라고 요청했다. 다만 신고납부 기한이 8~16일에 해당하는 지방세는 기한이 연장돼 이달 19일까지 가산세 없이 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동안구청을 방문한 시민들과 직원들의 건강기부계단 이용으로 조성된 성금 750만원을 안양시 나눔운동본부에 기탁했다고 7일 밝혔다. 2017년 동안구청에 설치된 ‘건강기부계단’은 계단 이용에 따른 건강 생활 실천과 동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도 할 수 있는 1석2조의 계단이다. 동안구 소재 의료기관인 김형근예병원, 윌스기념병원, 서울안과의원의 후원을 통해 이웃돕기 성금을 적립하고, 동안구보건소와 동안구청, 안양시 나눔운동본부가 협력하여 해마다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건강기부계단을 통해 조성된 누적 기부금액은 총 6,250만원에 달한다. 지난 6일 동안구청 로비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는 후원 의료기관 대표들과 동안구청장, 동안구보건소장이 참석해 안양시 나눔운동본부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김순기 동안구보건소장은 “지역 의료기관들의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생활 속 신체 활동량을 증가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가 지속적인 젊은 층의 유입을 위해 다양한 청년 정책을 추진 중인 가운데, 이달부터 청년 주거와 관련한 다양한 지원사업 접수가 시작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는 올해도 청년들의 주거 환경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신혼부부 주택매입 및 전세자금 대출이자 ▲청년 전・월세 보증금 ▲청년가구 이사비 ▲청년 월세 등 다양한 지원으로 청년 주거복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① 먼저 청년을 대상으로 하는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참여자를 현재 모집 중이다. 신청 자격은 안양에 주민등록을 주고 있거나 전입 예정인 19~39세 무주택 청년으로 연소득 5,000만원 이하 또는 부부합산 8,000만원 이하인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내용은 최대 2억원 한도 내에서 전월세 보증금 신규 대출을 추천하고, 신규 대출 실행 시 연 2% 이내에서 이자를 지원한다. 대출이자 지원 기간은 2년이며, 1회 연장이 가능해 최대 4년까지 이자를 지원받을 수 있다. 청년 전월세 보증금 대출은 지난달 16일부터 모집 중으로, 오는 4월 30일 접수 마감된다. ② 청년 뿐 아니라 신혼부부
안양시의회 최병일의장 은사회복지 시설 4곳을 찾아가 격려와 위로의 손길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안양시의회.제공 이현나 기자 | 안양시의회(의장 최병일)는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이해 지역 내 사회복지 시설 4곳을 찾아가 격려와 위로의 손길을 전하며 위문품을 전달했다. 최병일 의장은 방문 중 시설을 둘러보며 이용자들과 보호자들과 직접 만나 명절인사를 주고받았다. 또한 복지시설 관계자와 종사자들에게는 그동안의 수고와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복지시설의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최병일 의장은 이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항상 노력해 주시는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안양시의회가 먼저 이웃사랑을 적극적으로 실천하여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의회는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하며 나눔 문화의 확산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과 이웃간의 소통을 증진시키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다사론과 자원봉사 활성화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다사론은 신재생 에너지 태양광 시장에서 태양광 모듈공급, 인버터 공급, 발전소 건설 등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안양형 여성친화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다사론은 ▲물품 및 기금 후원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ESG 경영 실천 ▲자원봉사 참여 캠페인 등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약속했다. 강신석 ㈜다사론 대표이사는“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들에 관심을 가지며 사회에 공헌하는 회사가 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관내 기업들의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정기총회를 시작으로 올해 계획한 지속가능발전 정책역량 강화 및 민간 거버넌스 활성화 등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6일 안양시에 따르면, 지속협은 이날 오후 2시30분 안양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지속협 위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6차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활동 우수 위원에 대한 시상식, 지난해 사업 결과 보고, 결산 승인, 올해 사업계획 및 예산 승인, 정관 개정 등 운영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지속협은 경희대 디지털뉴에이징연구소 및 안양시사회적기업협의회와 지속가능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어 ‘안양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전략과 지속협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박숙현 지속가능시스템연구소 소장의 강연과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또 한걸음’이라는 주제로 이동준 전국지속협 사무총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지속협은 이날 승인된 사업계획에 따라 ▲지속가능발전 정책역량 강화 및 민관 거버넌스 활성화 ▲안양시 지속가능발전목표 사업 실천 ▲지속가능발전 기획사업 및 지속가능발전목표 대시민 홍보 활동 등을 시작한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설 연휴가 시작하는 9일부터 11일까지 관내 유료 공영주차장 63곳(약 6,000면)을 무료 개방한다고 6일 밝혔다. 무료 개방하는 공영주차장은 안양역과 범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상권 밀집지역과 전통시장 인근으로, 박달시장 노외주차장, 남부시장 노외주차장, 평촌 지하주차장, 인덕원동 노외주차장, 동편마을 지하주차장 등이다. 시는 설 준비로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 및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생활 편의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다만, 월 정기권 전용 주차장으로 운영하고 있는 4곳(관악역 1환승·석수 대형화물·인덕원동 공업부지 노외·안양6동 2노외)은 기존대로 유료로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무료 개방 공영주차장 63곳에 대한 위치, 주차면수, 운영시간 등 자세한 사항은 안양도시공사 홈페이지(정보광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교통, 안전 등 생활 분야별 종합대책을 마련했다”며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주차장 무료 개방 등 분야별 대책을 차질없이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 인재육성재단은 지난 1일 두레이앤씨(주)로부터 1천만원의 인재육성 장학금을 기탁받았다고 6일 밝혔다. 두레이앤씨(주)는 2014년 설립 후 아파트 및 각종 건축물의 도장공사와 습식방수공사, 시설물유지공사를 주 사업으로 성장한 건설기업이다. 재단은 두레이앤씨(주)에서 기탁한 장학금을 관내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의 학업 지속 및 성장을 위한 희망장학금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문성 두레이앤씨(주) 대표이사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기부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대호 재단 이사장은 “선한 영향력을 실천해주신 두레이앤씨 김문성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안양시도 학생들의 학습권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설 명절을 앞두고 위축된 소비 심리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상인들을 격려하기 위해 최대호 안양시장이 관내 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최 시장은 지난 5일 오후 남부시장・호계시장・관양시장을 방문한 데 이어 6일 중앙시장・박달시장을 방문했다. 그는 이틀에 걸쳐 전통시장 내 각 점포를 돌며 명절 물가동향을 파악했으며, 경기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 시장을 찾은 시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건의 사항을 수렴했다. 또 지역화폐인 ‘안양사랑페이’로 제수용품과 과일을 구입하며 시장을 찾은 시민에게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해달라고 청했다. 최 시장은 “설 명절에 맛있는 먹거리와 따뜻한 정으로 전통시장에 활력이 넘치길 바란다”면서 “안양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 ‘두드림 강좌’ 참여팀을 오는 12일부터 23일까지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두드림 강좌는 시민이 자발적으로 학습팀을 구성한 후 배우고자 하는 평생학습 강좌를 기획하여 신청하면, 시에서 학습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강사료를 지원하는 학습자 중심 맞춤형 평생학습 서비스이다. 상반기에 15개 강좌, 하반기 7월에 15개 강좌를 모집하는 등 올해 총 30개 강좌를 운영할 예정이고, 상반기 강좌 운영기간은 3월부터 7월까지이다. 평생학습 기초(입문)단계 강좌로 안양시민 및 안양시 소재 직장인 7명 이상으로 구성된 성인 학습팀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올해는 두드림 강좌 참여 강사들의 강사료를 인상하고 교육 장소가 필요한 경우 안양시 ‘우리동네 학습공간’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연계하는 등 강사와 학습자가 모두 만족하며 학습의 권리를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시는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평생학습의 권리를 마음껏 누릴 수 있도록 매년 우수한 수준의 두드림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모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이 근명중·고등학교 학생 통학 안전을 위해 안양5동 냉천지구 주거환경사업의 계획 변경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안양시 만안구 안양 1·3·4·5·9동 지역구 국민의힘 김정중 의원은 5일 열린 제29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근명중고등학교 정문과 마주한 아파트 부출입구를 옮기거나 폐쇄할 것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향후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핵심 주거지로 기대되는 냉천지구에 ‘학생 통학 안전을 위협할 사각지대가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지난 2018년도부터 학교법인 근명학교에서는 안양시와 사업시행자인 경기도시공사에 통학 안전을 위한 공사 계획 변경을 수차례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또, 통학 안전에 있어서 사고 건수만큼이나 ‘사고의 치명도’가 더 큰 문제라고 지적하며, 과거 안양대학교와 경기 과천에서 발생한 경사도로 사고 사례를 통해 작은 경사도에서 발생하는 자동차 사고는 아주 쉽게 참극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설명하며 ‘경사로와 비탈길 등 위험 요소가 많은 학생 통학 환경에서 운전자가 실수하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에 많은 아이들의 안전을 걸지 않아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민축제의 새 이름인 ‘안양춤축제’가 ‘2024년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 안양시는 2022년 안양시민축제 ‘우선멈춤’과 2023년 및 2024년 ‘안양춤축제’까지 춤을 소재로 화합의 의미를 담은 안양시 축제가 우수한 기획력으로 3년 연속 경기관광축제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해마다 경기도 내 시군에서 주최하는 축제 중 우수하고, 역량있는 축제를 경기관광축제로 선정해 질적 수준을 더욱 높이고, 지속가능한 축제로 육성하고자 지원하고 있다. 안양시는 이번 선정으로 2024년 안양춤축제 보조금 7천만원을 받는다. 안양춤축제는 안양시민이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해 준비하는 축제이자, 춤을 콘텐츠로 하나되는 시민참여형 관광축제이다. 시는 지난해 축제 공식 명칭을 안양시민축제에서 안양춤축제로 변경했고, 지난해 9월 20~24일까지 평촌중앙공원과 삼덕공원에서 댄스경연, 랜덤플레이댄스, 댄스버스킹(거리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닷새간 펼쳐진 안양춤축제에 17만2천여명이 방문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안양춤축제는 독창성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체감하는 규제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안양시 규제혁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지역이나 나이 등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기업의 경영활동 제약 해소 ▲주민의 일상 불편 개선 ▲친환경・신산업 분야 규제 합리화 등 시민 생활을 둘러싼 모든 분야의 규제개선안을 폭넓게 수렴한다. 개선 아이디어는 시청 홈페이지(시민참여-규제개혁119-규제개선 아이디어 공모)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거나, 시청 본관 2층 정책기획과 규제개혁팀으로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할 수 있다. 접수 마감일은 3월 21일이다. 선정된 우수 과제에 대해서는 상장과 함께 최우수 50만원(1명), 우수 30만원(2명), 장려 20만원(3명)의 상금을 지급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시민들이 일상 또는 경제활동에서 겪은 불편에 대한 사소한 규제개선 아이디어가 안양시, 그리고 전국의 규제혁신에 큰 영감을 줄 수 있다”며 “많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월 5일 과천시와 율목초·중학교 1층 협의실에서 2024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을 위한 부속합의를 체결했다. 이번 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부속합의 체결 내용은 ▶자율역량 강화를 통한 지역교육자치 지원 ▶특색있는 지역체험 프로그램 지원 ▶ 지역맞춤 공유학교 연계 교육활동 지원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부속합의서에는 3개 추진 목표 아래 12개의 세부 사업으로 총사업 예산 49억9,800만원(시 37억1,200만원, 지원청 12억8,600만원)이 지원된다. 고아영 교육장은“과천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은 지역중심의 미래교육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지역중심의 미래교육 생태계를 확장하여 학생맞춤형 교육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으로 학생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여 지역사회의 미래인재가 될 수 있도록 과천시와 협력하여 학교 교육과정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안양시 동안치매안심센터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한 치매극복선도기관 및 치매안심가맹점 21개소를 신규 지정해 지난 2일 현판전달식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치매극복선도기관과 치매안심가맹점은 기관 구성원 모두가 치매에 대한 지식 및 인식개선 내용을 담은 치매파트너 교육을 받고 치매 극복 활동 및 치매 친화적 문화조성에 적극 동참하는 기관을 말한다. 센터는 관내 노인장기요양기관 중 실버스테이트요양원을 치매극복선도기관으로, 개인사업자로 동참한 20개소 등은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새로 지정했다. 현재 동안구에는 새로 지정된 21곳을 포함해 학교 및 사회 복지관, 평생교육원 등 치매극복선도기관 15개소와 치매안심가맹점 70개소가 활동 중이다. 해당 기관 및 가맹점은 치매 환자와 가족들에게 치매안심센터를 안내해주는 역할과 배회 어르신 임시 보호 및 신속한 신고,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등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치매 극복 활동에 동참해 치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이 개선되고 지역사회 내 촘촘한 치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