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일부터 도내 전역에 많은 눈이 내림에 따라, 2일 12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 1단계를 선제 가동하여 대설에 대응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4일)에는 도 전역에, 강원동해안과 산지는 5일까지 눈이 이어져 많은 곳은 최대 40㎝ 이상이 더 내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3일 오전부터 눈이 소강상태를 보임에 따라, 간밤 간선도로 위주의 제설을 고립 우려가 있는 산간도로까지 확대하는 한편, 마을안길, 이면도로, 경사로 등에도 적설과 결빙에 따른 안전사고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안전관리에 총력일 기울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4일 대부분의 학교에서 개학식과 입학식이 열리는 점을 감안하여 교통혼잡 및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제빙작업을 철저히 해 줄 것을 시군에 당부했다. 김진태 지사는 “가용가능한 제설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하여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고, 이와 함께 “도로 및 인도 결빙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발생 및 시설물 안전관리에 유의하여 주실 것 ”을 도민께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8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공직자의 혁신 역량 강화를 위한 2025년 제1회 강원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강원 혁신을 위한 AI 활용법”을 주제로 특강 형식으로 이루어졌는데, 챗GPT의 이해, 인사말씀과 보도자료 작성법, 데이터 요약 및 분석 등 행정 실무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다루었다. 도는 새로운 행정수요와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공직자의 혁신 역량 강화와 혁신 마인드 함양을 위해 정기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강사를 초빙하여 혁신포럼을 실시하고 있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번 특강을 통해 챗GPT와 같은 AI 기술을 행정 실무에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직자가 변화하는 환경에 발맞춰 ‘일 잘하는 조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혁신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불합리한 조직문화를 개선하고, 보다 효율적인 도정 운영을 위해 지난 2월 28일 도정혁신 추진단 2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정혁신 추진단은 강원 도정 전반에 대한 혁신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조직의 혁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2022년 9월부터 운영해 온 혁신모임이다. 이번 제3기 도정혁신 추진단은 2023년 9월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직원 대표, 혁신 분야별 팀장, 외부 혁신 전문가 등 3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는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도정혁신 추진단장)를 비롯한 추진단원, 관련부서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회의 문화 혁신과 조직문화 개선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인 ‘불꽃튀는 신.경.전’과 추진단 각 팀이 발굴한 다양한 아이디어의 도정 적용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채택된 아이디어는 향후 관련 부서 검토 등을 거쳐 구체적 실행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여중협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제3기 도정혁신 추진단을 비롯한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지속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는 2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와 함께 '2025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 제9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원 온라인 마케터 양성사업은 온라인 마케터 양성을 통한 취·창업 지원 및 도내 오프라인 매장의 온라인시장 진입 활성화로 소상공인 성장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이번 9기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다. 해당 사업 모집은 지난 1월 21일부터 2월 18일까지 진행됐으며, 마케터 총 45명을 선발했다. 참가 대상은 온라인 스토어 개설‧운영, 상품 홍보 등 온라인 마케팅 분야에 전문적 지식과 경험을 쌓고자 하는 강원특별자치도민 또는 강원특별자치도 소재 대학교 재학생·휴학생·졸업예정자이다. 마케터들은 1개월간의 온라인 마케터 양성 전문교육을 받게 되며, 이후 2개월 동안 소상공인의 온라인 스토어 관리 및 마케팅을 지원하는 현장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기반으로 한 스토어 개설 및 상품 등록, 여러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홍보 마케팅에 대한 집중 교육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교육 이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사회서비스원에서는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를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와 처우 개선을 위한‘2025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지원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2025년 사회서비스 종사자 지원 프로그램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제공기관 종사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① 소진 예방 및 힐링 프로그램, ② 국내 선진지 견학 지원 사업, ③ 종사자 건강 지원 사업을 3월부터 9월까지 지원한다. 소진예방 및 힐링 프로그램은 도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종사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해소 및 심리적 안정을 위한 맞춤형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춘천, 평창, 양양 등 권역별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신중년(중·장년층) 종사자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국내 선진지 견학 지원 사업은 종사자들이 최대 2박 3일 동안 국내 선진 사회서비스 기관을 방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선진 기관의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종사자 간 네트워크 교류를 활성화하여 사회서비스 전문성 향상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종사자 건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산불 조심 기간(1월 24일 ~ 5월 15일)을 맞아, 춘천시 강원일보 앞과 강릉시 종합운동장 앞에서 강원특별자치도, 동부지방산림청, 춘천·강릉국유림관리소, 춘천시, 강릉시, 강릉시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3.1절 기념 '제26회 시민건강달리기대회' 및 '제66회 단축마라톤대회'와 연계해 진행됐으며, 행사 참가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홍보 활동을 펼쳤다. 산불예방 서명운동과 산불조심 홍보물 배부와 함께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한 산불 피해사례 사진 전시 등의 내용으로 캠페인을 전개했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이번 산불예방 홍보 캠페인을 통해 선열들의 숭고한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동시에, 도민 여러분께서 산불 예방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봄철 야외활동 증가에 따른 매개체 감염병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3월부터 맞춤형 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무원, 농·임업 종사자, 군인 등 매개체에 노출될 위험이 높은 고위험 직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매개체 감염병의 위험성과 예방법, 매개체에 물렸을 때의 증상 및 대처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발생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지속적인 예방 활동이 필수적이다. 2024년 한 해 동안 도내에서 SFTS 확진 환자 32명이 발생했으며, 이 중 5명이 사망했다. 강원특별자치도의 인구 10만 명당 환자 발생률은 2.10명으로, 제주(1.34명)와 경북(1.02명)보다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SFTS와 같은 매개체 감염병은 예방 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인철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야외활동이 많은 고위험 직업군의 안전을 지키고, 매개체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1일 오전 10시, 강원대학교 백령아트센터에서 ‘제106주년 3.1절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기념식에는 김진태 도지사, 김시성 도의회 의장, 김문덕 광복회 도 지부장 등 도내 주요 기관 단체장과 독립유공자 유족, 군 장병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제2군단 군악대의 기념공연, 광복회 도 지부장의 독립선언서 낭독, 독립유공자 포상, 기념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삼창 등으로 진행됐다. 정부 포상으로는 故 신을노 독립유공자에게 건국포장, 故 김천회 독립유공자에게 대통령 표창이 전수됐으며, 도지사 표창으로는 광복회 춘천연합지회 조관현 운영위원, 영동남부연합지회 이임교 운영위원, 원주연합지회 홍정희 사무장에게 수여됐다. 김진태 지사는 기념사에서 화천 지역의 3.1운동을 본격화한 박장록 선생을 사진과 함께 소개하며 춘천과 강릉 지역의 학생 항일운동을 언급했고, 독립 운동의 역사를 발굴하고 기록하는 것은 우리의 책무임을 밝혔다. 이어, “3.1운동의 정신이 100년이 지난 지금도 21세기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이어지고 있다”며, 강원특별자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삼일절 연휴 기간인 3월 2일부터 5일까지 강원 영동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상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신속히 가동할 예정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3월 1일 강원 내륙 및 산지에 5mm 미만의 비가 내리기 시작해 2일에는 도 전역에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3일까지 영동 지역과 산간 지역에는 50cm 이상의 폭설이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서는 4~5일까지도 눈이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도는 겨울철 비닐하우스, PEB 구조물 등 적설 취약 구조물과 고립 우려 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을 강화하고, 시군에 반복적인 예찰 활동을 당부했다. 또한, 대설로 인한 도로 정체 및 혼잡에 대비하여 제설차량 1,766대, 제설인력 36,199명, 제설제 38,072톤을 투입해 신속한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진태 지사는 “이 시기의 영동 지역 눈은 습기가 많은 무거운 습설이므로 비닐하우스, 축사 등 적설 취약 시설물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폭설로 고립이 우려되는 경우 신속히 마을회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은 2월 28일 오전 10시 30분 국립DMZ자생식물원 국제회의실에서, 학생들에게 양구 지역과 관련한 전문적인 환경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국립DMZ자생식물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DMZ 일대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가치 인식 교육 △청소년 기후 감수성 증진을 위한 자연보호 활동 △생태 및 환경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교사 연수(워크숍) △지역사회와 연계한 지속 가능한 생태교육 모색 △국립DMZ자생식물원을 활용한 DMZ 일대 생물다양성 및 생태계 가치 인식 교육 협력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임남호 교육장은 “두 기관이 학생들이 지역 환경을 전문적으로 알아갈 수 있도록 교육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 국립DMZ자생식물원과 협력하여 학생들이 지구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는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 교육을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남양주에 본사를 둔 침구 전문 기업 ㈜이비즈마트가 본사 및 공장 확장을 위해 춘천시로 이전하기로 하고, 강원특별자치도 및 춘천시와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5년 2월 28일 서면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비즈마트 대표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육동한 춘천시장이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번 투자협약을 통해 ㈜이비즈마트는 2025년 3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춘천시 동산면 남춘천산업단지에 총 48억 원을 투자하여 본사 및 공장을 신설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12명의 신규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비즈마트는 2005년 3월 설립된 침구류 제조 기업으로, 기업체 및 관공서를 대상으로 한 특판 시장에 주력해왔다. 이번 춘천 이전을 계기로 TV 홈쇼핑 및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신규 사업을 확대하고, 기능성 침구 시장에도 본격 진출할 계획이다. 주요 생산 품목은 차렵이불, 홑이불, 패드, 토퍼, 담요, 베개 및 베개 커버 등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오후 2시 도교육청 2층 접견실에서 ‘늘봄·방과후학교 및 교육기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강원특별자치도의 교육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을 활성화하며, 교육기부 문화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 상지대학교 성경륭 총장 등 12명이 참석해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협약 체결을 진행했다. 협약서에는 강원 RISE 지역 협력 기반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지원, 초·중·고등학교 학생 대상 안전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협업 강화, 교육기부 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부터 늘봄프로그램 강사를 제공받을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 지역 맞춤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이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학습 기회와 교육 자원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상지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강원교육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승순 도의원은 2월 28일 강원특별자치도새마을회(회장 홍순선)로부터 새마을운동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홍순선 회장은 “최승순 의원은 적극적인 의정활동으로 새마을의 발전과 위상을 높이는데 기여한 공로가 크므로 강원새마을 가족의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 패를 드린다”고 언급했고 이에 대해 최승순 도의원은 “불철주야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도새마을회와 함께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했다”며 “앞으로도 도새마을회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와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3월 추천 여행지로 춘천시와 원주시를 선정하여 대대적인 홍보마케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3월 ‘봄나들이’ 라는 주제로 춘천 의암호(사이로248 출렁다리)와 원주 소금산 그랜드 밸리를 집중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3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 방문객을 위한 특별 프로그램으로 강촌 엘리시안과 오크밸리에서 ‘강원 방문의 해’ 특별 숙박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여기어때 플랫폼을 통하여 숙박 대전(할인쿠폰 지급) 혜택 등도 3월 17일부터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춘천시에서는 20개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할인 이벤트와 시티투어 버스 50% 할인 등을 준비중이다. 원주시에서는 소금산 그랜드밸리 방문자에게 뮤지엄산과 시티투어 버스를 20% 할인하여 이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된 춘천 물레길 킹카누 체험과 원주의 그랜드밸리 케이블카 개통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 “수도권에서 당일 여행지로 최적의 환경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개방형직위 공모를 통해 감사관(3급)에 임재욱(58)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속초교육문화관장을 임용했다. 임재욱 감사관은 정선 출신으로 원주고등학교와 강원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1992년 교육행정직 공무원 시험에 합격한 뒤 △강릉중앙고등학교 교육행정실장 △감사관 사립유치원감사단장 △평창교육지원청 행정과장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예산과장을 역임했으며, △속초교육문화관장(4급)으로 재직 중이다. 도교육청은 지난 12월 감사관(개방형직위) 모집공고를 실시했고, 1월 20일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와 2월 3일 적격성심사(선발시험위원회)를 통해 임용후보자를 최종결정했다. 임재욱 감사관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의 청렴도 향상과 투명하고 공정한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