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산시가 통계청에서 주관한 2024년 통계업무 진흥유공(통계조사 부문)에서 기획재정부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하게 된다. 이번 포상은 2024년 전국 사업체조사 및 광업·제조업조사 등 대규모 경제통계조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기관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국가통계 발전에 기여한 기관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양산시는 지역통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는데 축제·행사등에 통신사 유동인구 및 카드사 소비데이터 통계를 활용해 시정 정책에 반영한 것이 수상에 일조한 것으로 보고 있다. 양산시는 각종 통계조사의 차질 없는 수행을 위해 지역 실정에 맞는 체계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우수한 조사요원을 채용 및 전문 교육을 실시하며, 다양한 홍보 방법을 적극 활용하여 정책 및 연구의 기초자료인 통계자료를 충실히 생산해 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양산시는 연구와 정책 수립에 있어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통계 자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단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통계조사를 완료한 점이 주목할 만하다. 철저한 조사 관리와 안전한 작업 환경을 유지한 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4일 더클라우드 아트홀에서 ‘제6기 창원청년네트워크 성과공유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와 창원청년비전센터에서 운영하는 거버넌스기구인 청년네트워크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정책 제안을 선정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조재후 청년네트워크 위원장을 비롯해 참여자 및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창원청년네트워크 위원들의 활동 결과 전시, 캘리그라피 체험부스 운영, 네트워크 성과 발표, 2024 창원청년실태조사 보고, 우수 분과 및 위원 시상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참석자들은 그간의 노력과 성과를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성과공유회에서는 일자리‧문화교육‧주거복지‧참여소통 분과별로 총 6건의 정책 제안 성과가 발표됐다. 성과 발표 시간에는 △ AI취업 지원서비스 △ 출산육아 청년 지원 및 스펀지파크 ‘수세미 프로젝트’ △ 창원시 공공부지 활용 청년 임대주택 공급 △ 사회적 고립 청년 대상 상담·생활·교육 지원 프로그램‘3·2·1 프로젝트’ △ 주민참여예산제 청년분야 신설 △ 창원 청년 활동 참여 마일리지 제도 등 다양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성산구 스펀지파크에서 영 웨이브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영 웨이브 세미나는 지역의 새로운 파도를 만들어가는 청년 CEO들의 성공 스토리와 노하우를 청년과 함께 공유하고, 지역 및 로컬 브랜드의 가치를 재발견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4명의 기업 대표가 강연을 진행하고 참석자와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세미나 첫날은 구수룡 스낵365 대표와 강동완 디벨로펀 대표가 각각 ‘2.5평에서 매출 100억까지’, ‘도시에 즐거움을 채우다’를 주제로, 둘째 날은 박승규 마사나이 대표와 조중호 썸온 대표가 ‘LOCAL로 창업하기’, ‘앞서가는 마케팅 경험’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본 교육에는 양 일간 60여 명의 청년들이 참석하여 스타트업, 로컬크리에이터 등 취‧창업과 관련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에 대한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미나 기간 중 스펀지파크 다목적동에서 청년 CEO 기업의 홍보를 진행하고 라이브 프린팅 체험존 운영과 함께 기념 티셔츠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병행되어 인근 시민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16일 한전MCS(주) 경남지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한전MCS(주) 경남지사 18개 지점의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되었으며, 창원시 전용 후원계좌인 희망드림 창원뱅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쓰일 예정이다. 김병윤 한전MCS(주) 경남지사장은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되었다”며, “우리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금용 제1부시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성을 모아준 한전MCS 경남지사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전MCS(주)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주로 전기 검침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공공기관으로 조직은 1본부, 6처, 8실, 19부, 전국 15개 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중 경남지사는 총 18개의 지점으로 운영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함양군은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함양군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와 함께 관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대해 민원 및 주차위반 빈발 지역(공공기관, 고속도로 휴게소, 은행 등)을 중심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의 불법 사용과 주차 위반 사례를 줄이기 위해 진행된다. 점검 대상에는 △주차 표지의 위변조 및 표지를 불법 대여하는 행위, △장애인주차구역 내 물건 등을 쌓아 주차를 방해하는 행위, △장애인주차구역 두 면을 가로막아 주차하는 행위, △장애인주차구역에 주차 표지를 부착하지 않은 차량 주차, △보행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차량의 주차, △보호자 운전용 차량에 보행 장애인이 탑승하지 않은 경우, △주차구역의 일부를 침범하여 주차하는 행위 등이다. 위반 사항에 대해선 △부당 사용에는 200만 원, △주차방해는 50만 원, △불법주차는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함양군 관계자는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위반 신고가 급증하면서, 보행 장애인들의 불편함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집중 점검을 통해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이 장애인의 이동권을 보장하는 공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해시는 부산시와 협약해 추진한 동김해IC-식만JCT 광역도로가 오는 17일 오후 3시 개통한다고 16일 밝혔다. 김해시와 부산시는 개통 전날 오전 11시 현장에서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을 개최했다. 이 도로는 김해시 어방동과 부산 강서구 식만동을 연결하는 4.6km 구간으로 총사업비 897억원을 들여 2019년 착공해 착공 5년 만에 결실을 봤다. 동김해IC 부근에서 국지도69호선(신항배후도로)와 국도14호선 대체우회도로와 직접 연결됨에 따라 부산신항, 가덕도신공항 등의 접근성이 한층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 부산시에서 추진 중인 대저대교 건설사업(식만-사상간 도로)이 2029년 완료돼 이 도로와 연결되면 김해-부산시간 광역교통망 확대도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동김해IC-식만JCT 광역도로 건설공사로 인해 부산시 강서 방면 진출입이 원활해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주요 정체 구간이었던 호계로(아이스퀘어호텔 주변) 등의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다만 동김해 IC 진출입에 있어 교차로 신호체계 운영이 불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차현민 의원이 지역구인 상동 정화우방팔레스 아파트 입주민들로부터 주민 안전 문제 해결에 대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정화우방팔레스 아파트 앞 도로는 횡단보도 표시가 지워지고 과속 차량이 빈번히 통행하면서 보행자, 특히 아이들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컸다. 이에 차현민 의원은 주민들의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횡단보도 재도색과 과속방지턱 추가 설치를 추진했다. 이 조치로 도로 환경이 개선되면서 주민들의 안전한 보행이 가능해졌다. 입주민들은 “차현민 의원의 노력 덕분에 도로 환경이 크게 개선되었고, 아이들과 어른들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전달했다. 감사패를 받은 차현민 의원은 “주민들께서 주신 감사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앞으로도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신속히 민원을 처리하며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감사패 전달은 차현민 의원에게는 2번째로 주민과 지역구 의원 간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의 성공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수성구 미래지향적 도시숲 만들기’는 지난 13일 ‘미래지향적 도시숲 가꾸기, 이론에서 현장 적용까지’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수성구의 지속가능한 도시숲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최종보고회는 추진내용을 점검하고 연구의 최종결과와 필요사항 등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갑수 책임연구원은 “착수보고회와 중간보고를 통해 제시된 보완 및 미비 사항들을 연구에 반영했고, 지속가능한 도시숲의 자생을 위해 세포와 같은 자족기능을 보유한 도시숲이 필요하다”며 장기적인 패러다임의 전환을 강조했다. 연구단체 대표 차현민 의원은 “연구결과는 수성구 도시숲의 현재와 미래를 설계하는데 중요한 밑거름이 될 것이고, 실제 정책과 현장에 효과적으로 반영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16일 보령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시 소속 현업근로자 450여 명을 대상으로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4차 정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위험 사항 발생시 근로자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산업안전원 교육원장 가성순 강사를 초빙하여 '한랭질환 및 화재 예방'을 주제로, 겨울철 야외근로자에게 발생할 수 있는 산업안전·보건관리 분야 사례중심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계절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빙판길 미끄러짐, 난방기기 과열 화재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을 다루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교육은 겨울철 작업환경에서 근로자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및 위험을 최소화 하기위해 마련됐다”며“앞으로 시는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산업재해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에서는 지난 14일 '인문학으로 맛보다. 와인, 치즈, 빵'의 저자인 이수정 작가를 초청해 지역주민 30명을 대상으로 인문학 강연을 열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수정 작가는 ‘우아한 미식생활연구소’의 대표로 음식을 매개로 사람들이 인문학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 음식 인문학 전문 강사이다. ‘스토리가 있는 와인, 치즈, 빵’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강연은 와인, 치즈, 빵의 어원과 종류를 살펴보고, 신화와 문학, 역사 속에서 등장한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강연 내용에서 다룬 빵과 치즈를 시식하면서 맛보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 강연의 즐거움을 더했다. 강연에 참석한 한 시민은 “2시간이 너무 짧게 느껴질 정도로 흥미로운 강연이었다”며 “시식도 하며 인문학적 지식을 쌓을 수 있어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적극적인 자세로 강연을 경청해주신 참석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각특화도서관으로서 다양한 주제의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인문학적 소양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4-H통영시본부는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학교4-H회 과제활동 전시회 및 우수 학생4-H회원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4-H회원 및 지도교사, 4-H본부, 청년4-H회원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학교4-H회에서 지난 1년간 추진한 식물관련 체험 및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활동, 무인장터 운영 등 과제활동 전시회 및 4-H회의 폭넓은 지원과 유능한 4-H회원을 육성시키기 위해 우수 학생4-H회원을 선발·시상함으로써 학교4-H회원들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한국4-H통영시본부는 회원들이 모은 기금으로 통영시 농업농촌의 발전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장학금 수여식을 추진해오고 있으며, 올해는 22명의 학생에게 총 440만 원의 장학금과 80만 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전달했다. 서태동 한국4-H통영시본부회장은“학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성실히 4-H과제활동을 수행해 준 학생 및 선생님께 감사드린다”라며 수고한 학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안인규 농업기술센터소장은“이번 발표회가 미래 농업의 기둥이 될 학생4-H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 공동생활가정 파란나라그룹홈이 지난 14일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아트홀에서 후원자 및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꿈이 있는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관일시 지정기탁 사업으로 진행됐으며, 음악이라는 매개체를 통한 파란나라 입소아동들의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표로 기획됐다. 꿈이 있는 음악회에서는 시설입소 아동들이 독창, 플롯 독주, 클라리넷 독주, 합창 등을 선보였고, 시설 종사자의 피아노 공연, 후원자(통영중앙중학교 교사)의 드럼 연주 및 게스트(삼손중창단 등)들의 공연도 진행되어 참석자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했다. 이승현 파란나라그룹홈 시설장은 “아이들이 음악회를 위해 성악보컬레슨, 악기연주 레슨을 받으며 준비한 만큼 많이 긴장했을텐데 최선을 다해 공연을 마친 아이들에게 감동을 받았다”며 “이런 값진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을 위해 도움을 주시는 후원자, 지역주민, 통영시에도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파란나라그룹홈은 남아 아동공동생활시설로 2012년 11월 설립신고 후 지금까지 요보호아동 보호에 힘쓰고 있으며, 2016년, 2020년,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지난 13일 통영국제음악당 브라운핸즈에서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5월에 이어 두 번째 여성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으로,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 임원을 비롯해 소속 19개 단위단체 회장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참여한 여성지도자들은 센터피스 수업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의 작은 여유를 찾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해를 마무리하며 2024년을 되돌아보고 2025년 더 나은 여성단체로 거듭나기 위한 소통과 공감의 장이 됐다. 성명숙 통영시여성단체협의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여성지도자들이 더 깊이 서로를 이해하고 유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권익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단체가 되겠다”고 전했다. 유정옥 여성가족과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열정적인 봉사와 헌신을 하고 있는 여성지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며, “내년에도 변함없이 여성리더로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달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전중부경찰서은 지난 16일 대전 중구를 포함한 지역 내 공공기관 기관장 9명이 참여한 가운데 ’24년 하반기 지역치안협의회를 개최했다. 4년 전 자치경찰제 시행과 발맞춰 시작한 중구 지역치안협의회는 매년 2회 상·하반기 지역 특성과 여건에 적합한 치안정책을 발굴·협의하여 주민안전을 위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번 회의는 △코스트코-철로변 치안 환경 개선사업 △자율방범대 예산 지원 및 기준 마련 △어린이보호구역 차량용 방호울타리 설치 등 급변하는 치안 여건에 따른 문제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지난 상반기 회의 중·장기 안건으로 선정하여 추진 중인 코스트코- 호남선 철로변 사이 공터 개선사업의 경과를 공유하고 차질 없이 계획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김제선 중구청장은“지방행정과 치안행정의 융합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중부경찰서 관계자는“주민 안전이라는 하나의 목표로 관내 공공기관이 힘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9일 열리는 올해 마지막 21세기장성아카데미에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가 강연을 맡았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로 재직 중인 유성호 교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등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법의학 관련 자문을 맡아 대중적으로 잘 알려져 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법의관을 겸임하고 있으며, 주요 저서로는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등이 있다. 이번 강연에서 유성호 교수는 ‘죽음, 삶의 자세’를 주제로 법의학적 사례를 통해 삶의 끝자락을 돌아보고, 어떻게 더 의미있고 가치있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 이야기 나눌 가질 예정이다. 식전공연으로는 남성 팝페라그룹 ‘빅맨싱어즈’의 미니 콘서트가 마련되어 있다. 세계 최장기간 운영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21세기장성아카데미는 매월 첫째, 셋째 주 목요일 오후 4시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다. 사전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장성군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청강도 가능하다. 자료 공유를 동의한 강의는 군 누리집과 유튜브로 언제든 다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