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양주다울림센터에서 양주시니어클럽 주관으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 참여자 140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소개, 피켓 입장, 대표자 선서 순으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소속감과 활동 의욕을 고취했으며 이후 활동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행사를 주관한 양주시니어클럽 서의동 관장은“노인일자리 사업에 많은 격려와 협조를 해주신 내외빈분들께 감사드리며, 다양한 지역맞춤형 일자리 발굴을 통해 사회 전반의 폭넓은 분야에서 어르신들이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2024년 양주시 노인일자리 사업이 작년보다 19% 확대되어 더 많은 어르신이 참여하게 됐다며 신노년시대 수요에 맞춰 어르신들의 연륜과 지혜를 활용한 보람 있는 일자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니어클럽은 2023년 1월에 설치·운영하고 있는 노인일자리지원기관으로, 현재 23개 사업단 1,447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하여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오후 14시 백석읍 세아청솔아파트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생활 밀접 재난인 화재 대비 훈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양주시·양주소방서·의용소방대가 참여한 이번 훈련은 민간 전문가에게 훈련을 자문해 내용을 구성했으며 사전 협조 회의와 예행연습을 거쳐 체계적으로 화재 대비 민방위 훈련을 준비했다. 이번 훈련은 아파트 화재 상황을 가정하여 주민들이 실제로 안전 장소로 대피하고, 화재 진압 및 부상자 등 인명구조 훈련,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주민들은 화재에 대비한 비상행동요령을 숙지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주민과 민방위대원이 초기에 화재에 대응하여 조건반사적인 행동으로 신속한 조치를 실시하고 화재 발생지역 주민뿐만 아닌 양주시민 모두가 화재 발생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 행동역량을 숙지, 실제 상황 발생 시 대처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화재 대비 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과 양주소방서의 참여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강평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지난 6일 대한건설협회 양주시협의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최상기 회장 및 회원 4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최상기 회장은 “추운 겨울을 지나 봄을 기다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고 발전하는 협의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회장님과 회원분들의 따스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저소득 소외계층이 새로운 희망과 기운을 얻을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오는 5월 31일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종료에 따라 6월 1일부터 신고 미이행 시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6일 밝혔다. ‘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임대차 시장의 실거래 정보를 투명하게 제공하여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지난 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으며 도입에 따른 국민 부담 완화, 행정 여건 등을 감안하여 2년간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지난 21년 6월부터 23년 5월 말까지 계도기간을 운영해 왔다. 신고 대상은 지난 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보증금 6천만 원 또는 월 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주택임대차 계약(금액 변동이 있는 재계약 포함)으로 임대차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 임차 주택 소재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주택 임대차 신고 미이행으로 불이익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간 내 신고를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기한 내 신고하지 않거나 허위로 신고하면 계약 금액과 지연 기간에 따라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오전 시청 시장실에서 NH농협 양주시지부로부터 2023년 제휴카드 사용에 대한 적립 포인트 1억 1317만원을 전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포인트는 2011년 양주시와 NH농협은행 간 제휴에 따라 매년 법인카드, 보조금카드, 양주사랑카드, 공무원 복지카드 사용액의 0.1 ~ 1%를 적립한 금액이다. 시는 이 적립금액을 세입으로 예산 편성하여 향후 시민 복지 관련 사업으로 편성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제휴카드 포인트를 전달한 NH농협 양주시 지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휴카드 이용을 통해 세수 확보 및 예산집행의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다가오는 9일부터 내달 4월 8일까지 은현면 양주권 자원회수시설(생활폐기물 소각장)에 대한 상반기 정기보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기보수는 3월 봄철 초미세먼지 총력대응 기간에 맞춰 시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진행했다. 양주권 자원회수시설은 24시간 연속가동하는 시설로서 심각한 고장을 예방하여 생활폐기물을 안정적으로 처리하고자 연 2회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정기보수는 용융로 내화물 보수 등 자원회수시설 주요 설비 총 18개 항목에 대해 정비할 예정이다. 보수기간 동안 원활한 폐기물처리를 위해 시설을 순차적으로 보수하여 가동중단 기간을 최소화하고, 일부 폐기물은 수도권매립지로 분산 처리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생활폐기물 처리 운영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보수기간 동안 생활폐기물 소각이 불가하므로 시민들의 생활쓰레기 줄이기와 분리배출 실천 등 폐기물 발생량 줄이기에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독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정기보수는 자원회수시설의 처리 효율 상승을 통한 원활한 생활폐기물 처리 및 미세먼지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음식점 위생 등급제’ 지정업소를 대상으로 ‘청소비 지원사업’ 신청자를 상시 모집 중이라고 6일 밝혔다. ‘음식점 위생등급제’는 깨끗하고 위생적인 외식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만든 인증 제도로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 제과점, 휴게음식점 해당) 중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에 대하여 3개 분야 64개 항목의 평가를 거쳐 3단계 등급(매우 우수, 우수, 좋음)을 부여하는 제도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총 24개 업소를 지원할 계획으로 기존 위생 등급 지정업소 중 사업 신청일 기준 위생 등급 최종 지정일로부터 1년이 경과한 일반음식점, 제과점, 휴게음식점이다. 사업 대상으로 선정된 업소에는 영업장 내 객석 환경(천장, 바닥, 내부 벽), 주방 시설(환기시설 포함), 냉·난방기기, 냉장·냉동고 청소 등을 포함하여 최대 7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영업주는 양주시보건소 2층 위생과 현장 방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영업주분들이 ‘위생등급제 지정제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시길 기대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4일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쾌적하고 청결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개최된 ‘2024년 옥정2동 깨끗한 거리 만들기’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강 시장을 비롯해 옥정2동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인회, 체육회, 자유총연맹, 자유총연맹여성회 등 총 7개 단체 회원과 시민 총 80여 명이 함께 했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은 ‘R5주거택지’ 지역 내 가로변, 도로변 및 무단투기 취약지역 등 관내 옥정2동 일원의 방치 적재물과 무단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며 적극적인 환경 정화 활동에 앞장서며 봄맞이의 준비를 마쳤다. 행사에 참여한 회원과 시민들은 “아직 R5 주거택지 지역에 입주하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 오랜 시간 방치된 토지에 많은 적치물과 쓰레기가 있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직접 참여하여 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해 보니 환경문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단체 회원 및 시민들과 함께한 정화 활동을 통해 한층 깨끗해진 환경에서 화사한 봄기운을 만끽하길 바란다”며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5일 오전 시청 2층 상황실에서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2024년 상반기 공약사항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공약 추진부서 실·국·소장 및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과 향후 추진방향, 개선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나눴다. 현재 양주시는 27만 시민이 행복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6대 시정목표를 기반으로 14개 전략 총 121건의 공약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민선 8기 2년 차를 맞은 현재 공약사업 전체 평균 이행률은 전년 상반기 대비 11% 상승한 57%로,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중 ▲ 시민 옴브즈만 제도 기반 마련 및 시행 ▲ 감사담당관 외부 공개 채용 ▲ 시장 직속 시정혁신자문위원회 구성 ▲ 서울사무소 설치를 통한 교류 협력 강화 ▲ 주정차단속 신축적 운영 ▲ 장애인 복지 택시 24시간 운영 추진 ▲ 천보산 둘레길(등산로) 재정비 ▲ 양주시 유료 공공 체육시설 사용료(이용료) 인하 ▲ 덕계공원 주차타워 건립 ▲ 남면, 옥정신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의회가 이달 28일까지 25일 동안 의회 로비 1층 의정갤러리에서 필담캘리그라피 회원전 ‘캘리 콘서트’를 열고 있다. 필담캘리그라피 소속 회원 9명은 마음 속에 품은 자신들만의 이야기를 글귀로 풀어낸 작품 23점을 출품해 전시했다. 캘리그라피는 글씨나 글자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로 무미건조한 글씨가 아닌 감정을 담은 글씨, 사물을 형상화한 글씨로 보는 이에게 감동을 전한다. 회원들은 그동안 가슴 속에 간직한 글귀를 작품에 마음껏 풀어내며 그들만의 콘서트 무대를 멋지게 장식했다. 그들의 콘서트에는 섬세한 인간의 감정과 삶의 다양한 경험이 그대로 녹아 있다. 매력적인 캘리그라피 작품을 보면, 평범한 일상 속에 숨겨진 행복의 씨앗을 찾을 수 있고, 꿈을 향한 힘찬 날갯짓 속에 흐르는 희망의 노래도 들을 수 있다. 이영신 대표 작가는 “캘리그라피 작품은 보는 이의 내면을 ‘치유하는 힘’이 있다”며 “글귀가 시민 여러분의 가슴에 오래 오래 남아서 작품이 품고 있는 ‘치유하는 힘’을 양주시민들과 함께 느끼고 싶다”고 말했다.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은 “그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상민 부의장을 비롯한 양주시의원들은 지난 4일, 경기도청에서 김동연 도지사를 만나 양주시 현안사업 지원을 요청했다. 양주시의원들이 도지사에게 지원을 요구한 현안은 4가지로 국제스케이트장 양주 유치, 경기북부 ‘혁신형 공공병원’양주 설립, GTX-C 노선 의정부~덕정 구간 지하화 기반 조성, 회천(덕정)~옥정 지하철 신속 추진이다. 가장 먼저, 시의원들은 양주시가 제안한 국제스케이트장 부지의 강점을 김동연 지사에게 상세히 설명했다. 양주는 태릉국제스케이트장과 불과 16.4km 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교통이 편리하고, 접근성이 우수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최적지다. 특히, 시의원들은 빙상연맹에 등록한 70%가량의 엘리트 선수들이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점을 들어 “양주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해 서울 태릉에서 훈련을 하던 선수들이 태릉에서 가장 가까운 양주에서 운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기도체육회와 문화체육관광부 등을 설득해달라”고 김동연 지사에게 요청했다. 시의원들은 대형병원이 없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양주에 김동연 지사가 공약으로 내걸었던 ‘혁신형 공공병원’ 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치유농업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치유농업은 농업·농촌 자원을 활용해 발달·정신 장애인이 정기적으로 치유 활동을 수행하며 심신의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사회서비스 사업이다. 이용 대상자는 관내 거주하는 만 10세(2014년생) 이상의 발달장애인 또는 정신장애인이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전자바우처를 발급받은 후 등록된 서비스 제공기관에서 치유농업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지원 기간은 12개월이며, 주 1회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고, 본인부담금은 소득에 따라 월 1만원 ~ 6만원이다. 신청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필요시), 우선순위 증빙자료 등을 챙겨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주시청 사회복지과 혹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거나 양주시청 홈페이지(열린시정'양주소식)에 게시된 ‘2024년 치유농업서비스 이용자 모집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중 3월은 초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높고 ‘나쁨 일수’ 발생 빈도도 많다. 기상 전망에 따르면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고기압 영향으로 대기 정체가 빈발하여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것으로 분석한다. 이에 시는 이달 말까지 미세먼지 배출사업장 및 공사장 등에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농촌지역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는 영농부산물 불법소각 방지를 위해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실시하는 동시에 불법소각 단속반을 편성, 위반행위 적발 시 과태료 등 행정처분으로 무관용 원칙을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도로 이동오염원을 줄이기 위해 살수차와 분진흡입차 운행을 확대하고 노후경유차 운행제한 단속과 조기폐차 및 저감장치장착 보조금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총력 대응 기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대기오염물질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일반식이 어려운 독거노인에게 치료식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홀몸 어르신을 위한 건강밥상 제공 사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경기도 ‘지역맞춤형 틈새돌봄 사업’공모를 통해 선정된 이번 사업은 기존 복지제도에서 제공하기 어려운 틈새분야서비스로 노인성질환자, 당뇨환자 등 치료식 식단이 필요한 노인에게 저염, 저당 치료식 반찬을 직접 집으로 배달하고, 건강 식단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홀로 사는 노인은 당뇨병 관리가 쉽지 않으므로 이번 사업을 통해 치료식 및 건강 식단 제공, 혈당 체크 등 통합적이고 적극적인 관리로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당뇨 고위험군 어르신 40명을 선정해 운영한다. 강수현 시장은 “취약 계층 돌봄 서비스는 당연히 누려할 권리이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 세밀하고 촘촘하게 홀몸 어르신을 살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4일 오전 국제스케이트장 예정 부지인 광사동 나리농원에서 정성호 국회의원과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관련 협력을 위한 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회의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을 비롯해 이지연 양주시의원, 백성일 의정부시 체육정책자문관 및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현장 브리핑과 제안 사항 설명으로 진행했으며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계획과 비전을 공유했다. 참석자들은 제안된 부지의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향후 유치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시는 이번 회의가 양주시에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보이며, 향후 유치 계획을 더욱 구체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국회의원과 백성일 자문관은 이번 프로젝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양주시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유치 작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임을 약속했다. 강수현 시장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는 양주시뿐만 아니라 인접 지역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며, “이번 현장회의를 통해 제안된 부지의 적합성과 프로젝트의 실현 가능성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