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6일, 강원스마트쉼센터에서 2025년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 방문 상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사회적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디지털 역기능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도민들의 건강한 디지털 사용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에 위촉된 7명의 예방교육 강사 및 가정 방문 상담사는 상담 관련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관련 자격증을 소지한 2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로, 18개 시군 현장에서 활동할 예정이며 12월까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을 진행할 계획이다. 강원스마트쉼센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올해 주요사업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내방상담, 가정방문상담, 집단상담, 민관협력 구축, 스마트쉼캠페인 등이다. 예방교육 강사는 강원 지역에 교육을 희망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파견돼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이해와 실태현황, 딥페이크 성범죄 등 최신 디지털 역기능 등에 대한 교육을 실시한다. 가정 방문 상담사는 인터넷 스마트폰 과의존으로 심리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6일, 도 농산물원종장 회의실에서 ‘2025년 농산물 마케팅 분야 중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시·군 담당 공무원, 공영홈쇼핑, NS홈쇼핑, (재)강원특별자치도경제진흥원(강원푸드마켓) 관계자 등 총 38명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 정부 판로 지원 전용몰(오아시스마켓, 우체국 쇼핑몰 등) 내 강원 농특산물 입점 판매망 구축 신규 사업과 홈쇼핑 방송 활성화 지원사업에 대한 도 추진계획 설명, 시군 사업 준비 실태 점검 발표, 유통사 협조 사항 전달, 관계자 의견 수렴 및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도는 시군을 대상으로 본 사업에 참여할 업체 선정 시, 계약재배와 지역 농산물 사용 등 지역 농업과의 연계성이 높은 생산자 및 법인이 다수 참여할 수 있도록 사업 신청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공영홈쇼핑 및 NS홈쇼핑 관계자에게는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홈쇼핑 방송이 적기에 송출될 수 있도록 수행기관(강원푸드마켓)과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관련 행정 절차를 3월 중 신속히 이행할 것을 당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오전 10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6층 대강당에서 퇴직 교원 훈・포장 전수식을 개최했다. 재직 중 국가 및 강원교육 발전에 기여하고 퇴직하는 교원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정부포상 수상자와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진행됐다. 포상 규모는 2025년 2월말 정년퇴직 교원과 2024년 8월말 명예퇴직 교원 등 133명이며, 훈격별 내역은 황조근정훈장 35명, 홍조근정훈장 39명, 녹조근정훈장 30명, 옥조근정훈장 17명, 근정포장 5명, 대통령표창 2명, 국무총리표창 2명, 부총리겸 교육부장관 표창 3명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월 26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도 및 교육청 입법평가 대상 조례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5년 입법평가 추진계획' 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조례의 규범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기 위한 입법평가 제도의 목적·방법·절차 및 자료작성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자유로운 의견 교환과 질의 응답 등 참석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열기가 눈에 띄었다. 올해 입법평가 대상은 2022년 제정 또는 전부개정된 조례 중 54건이며 각각의 조례는 집행부 소관부서 의견, 관련 자료 등을 토대로 의회사무처 입법정책담당관실의 자체평가와 도의원 및 법률전문가 12명으로 구성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입법평가위원회’의 최종 심의‧의결로 평가결과가 도출된다. 결과에 따라 일부개정, 전부개정 또는 폐지 등의 조례 정비안과 조례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이행독려 의견이 집행부로 전달되는데,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지난 2021년부터 595건의 조례를 대상으로 입법평가를 실시하여 총 525건 조례의 개선 방안을 마련 했으며, 이 중 396건(75.4%)을 정비하여 자치입법에 대한 도민의 신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가족 단위 책 읽는 문화를 장려하기 위하여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책 꾸러미 드림 '집으로 온(ON) 도서관'을 운영한다. '집으로 온(ON) 도서관'은 한 가지 주제를 다루는 다양한 책을 통해 가족들이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5년 상반기에는 △인공지능/로봇 △직업 △동물 △우주/행성의 4개 주제로 각각 20권씩 선정된 꾸러미가 제공되며, 참가 가족들은 꾸러미를 1개월간 장기 대출할 수 있다.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 선착순 4가족을 모집하며,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 프로그램 신청 메뉴에서 신청할 수 있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온 가족이 다양한 분야의 독서를 통해 서로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삼척교육문화관은 관내 초등학교 4~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3월 15일부터 ‘어린이 홍보맨 북 트레일러’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북 트레일러란 책(Book)과 예고편(Trailer)의 합성어로, 1~3분 내외의 짧은 길이로 책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미디어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의 창의적인 독서 활동과 1인 미디어 콘텐츠 제작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3월 15일부터 4월 13일지 매주 토, 일요일 총 10회 진행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어린이는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삼척교육문화관 누리집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김범중 삼척교육문화관장은 “독서와 토론, 영상 제작 등의 과정을 통해 이야기를 재구성하고 융합하며 학생들이 자신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향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관련 자세한 내용은 삼척교육문화관 어린이자료실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방과학연구소(ADD)와 대한항공은 25일 오후 2시 부산 대한항공 테크센터에서 유·무인 복합체계의 핵심 플랫폼인 저피탐 무인편대기(LOWUS, Low Observable Wingman UAV System) 기술시범기 1호기 출고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이정석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과 정재준 방위사업청 미래전력사업지원부장,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등 군·산·학·연 주요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전투기와 복합편대를 구성하여 조종사의 감독 하에 정찰·전자전·공격 등의 임무를 자율적으로 수행하는 무인기다. 국방과학연구소와 대한항공이 방위사업청의 미래도전국방기술사업으로 2021년부터 연구개발을 시작해 2027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올 연말 기술시범기의 초도비행을 거쳐 2027년에 유인기 조종사가 공중에서 무인기를 직접 통제하는 유·무인 복합 비행시험에 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국내 유·무인 복합 항공체계의 첫 실증 사례로서 상징적 의미를 가진다. 향후 체계개발 단계를 거쳐 저피탐 무인편대기는 유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농어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는 2월 25일 오전 11시, 춘천 스카이컨벤션홀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5년 주요 사업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강원특별자치도 농촌관광 발전에 기여한 우수 농어촌체험휴양마을 사무장 9명을 선정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농어촌체험휴양마을을 운영하는 지역으로, 2024년 한 해 동안 약 222만 명의 방문객을 유치하며 총 207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이는 농촌관광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성과로,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더 나은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강원특별자치도 내 농어촌체험휴양마을 대표 및 관계자, 유관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해 농촌관광 활성화 방안과 홍보 강화 전략 등을 논의했다. 특히, 최근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전략 강화, 지역 특화 체험 프로그램 개발, 서비스 품질 향상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편 행사 전 강원소방본부에서 회원 및 관계자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거동이 불편한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올해 특별교통수단 차량 및 친환경 저상버스를 확충한다. 지난해 특별교통수단 243대, 친환경 저상버스 238대를 운행했으며, 올해 국도비 85.8억 원을 확보해 신규 차량 34대를 도입하고, 노후 차량을 교체함으로써 특별교통수단 253대, 친환경 저상버스 262대를 운행할 계획이다. 특별교통수단은 휠체어 탑승 설비가 장착된 차량으로, 중증 보행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등 일반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교통약자가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맞춤형 교통수단이다. 또한, 친환경 저상버스는 전기·수소를 연료로 사용해 일반 경유 버스와 달리 매연이나 미세먼지 등 환경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아 대기질 개선 효과가 크다. 바닥이 낮고 출입구에 계단이 없어 교통약자가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번 차량 도입으로 올해 1월 기준 특별교통수단 이용 등록자 수 23,333명에 대한 이동 편의가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별교통수단 1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농번기를 앞두고 지속적인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3월부터 외국인 계절근로자 입국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올해 도입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필리핀,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등 4개국과 체결한 MOU를 기반으로 9,168명이 배정됐다. 이는 지난해 대비 1,733명(19%) 증가한 규모로, 도내 16개 시군의 개별 농가와 지역농협(공공형 계절근로센터)에 배정되어 농촌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가형’과 ‘공공형’으로 구분해 운영된다. ‘농가형’(8,763명)은 개별 농가가 직접 근로자와 계약을 체결하여 근로하는 형태이며, ‘공공형’(405명)은 지역농협이 근로자와 계약을 맺고,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게 인력을 공급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맞춤형 인력공급 시스템을 통해 농가별 선택의 폭을 넓히고, 보다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인력 수급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는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원활한 정착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해 총 41억 원을 투입해 5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공형 계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5일 강원유아교육원에서 전산거점교육지원청 정보팀장 및 관계기관을 대상으로 ‘제1회 전산거점 운영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전산거점교육지원청은 춘천, 원주, 강릉, 속초, 삼척, 화천, 홍천, 횡성, 정선 9개 청으로, 거점 관할 지역의 학교 정보화 업무를 지원한다. 이번 협의회는 ‘25년 전산거점 기본계획’에 따른 도교육청의 정보화 정책을 설명하고, 주요 사업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교육부의 ‘제7차 교육정보화 기본계획(2024~2028)’의 주요 추진 전략인 ‘학교의 디지털 전환 지원’을 위해 보다 효과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수 있는 세부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주요 정보화 정책을 일선 교육 현장에 직접 전파·전달하는 전산거점을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전산거점교육지원청의 역할과 조직 운영 방안을 제시한 「전산거점교육지원청 중·장기 운영 로드맵」을 심도있게 검토했다. 박기현 총무과장은 “디지털 교육체계 전환의 목표는 결국 학교와 학생이기 때문에, 각종 교육 정보화 정책을 일선 교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2월 25일, 강원연구원에서 18개 시·군 문화예술부서 관계 공무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도·시군 문화예술부서 관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6년도 문화예술 분야 전환사업 안내 및 2025년도 문화예술 주요 시책사업 공유와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도서관, 미술관 등 문화예술 기반시설에 대한 각 시·군의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내년도 문화예술 분야 전환사업 안내 및 토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졌다. 도의 재정 여건을 고려하여, 시군에 사업 초기부터 철저한 수요조사, 사전절차 이행 및 도와의 사전 소통을 강조했고, 더불어, '박물관‧미술관'법 개정에 따라, ‘공립 박물관 및 미술관 설립 타당성 사전 평가’ 업무가 5월부터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도로 이관됨에 따라 시·군이 유념해야 할 사항들을 안내했다. 도는 대내외적 불확실성 속에서 도민 삶의 어려움을 문화로 극복하고, 도민속으로 들어가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올해 도내 문화예술인 지원 강화 및 전 도민 문화혜택 확대 사업을 시군과 협력하여 집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구교육지원청은 2월 25일 오후 1시 양구교육지원청에서 ‘제1회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배 바둑대회’를 개최했다. ‘제1회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배 바둑대회’는 관내 학생들의 건강한 여가 모임을 활성화하고, 함께하는 바둑 활동을 통해 인격도야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 바둑인재 양성을 위해 지난 2024년 6월 24일 양구교육지원청과 양구군바둑협회가 맺은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됐다. 대회는 학생의 바둑 실력(급수)에 따라 꿈나무부, 새별1부, 샛별2부 총 3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대회 참여를 돕고 바둑을 아는 학부모를 위한 일반부 대회도 이루어졌다. 대회에는 총 33여 명의 양구 관내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하여 실력을 겨뤘다. 임남호 교육장은 “양구 관내 바둑 꿈나무들과 학부모님들이 만들어가는 ‘제1회 양구교육지원청 교육장배 바둑대회’ 개최를 축하한다.”라며 “앞으로 학생들의 바둑 교육 활성화를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인재원은 2월 24일~25일까지 강릉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2025년 1분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2025년 조직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공유와 임직원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크숍에는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하여 조직 목표를 공유하고, 직무 능력 향상 및 전문성 제고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또한, 직원 간 소통과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여 화합과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 조성에도 중점을 두었다. 워크숍에서는 회계 교육, 팀 비전 로고 드로잉 활동을 통해 직원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강화하고, 인권 경영 조직 문화 확산을 도모하는 시간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김학철 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임직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직의 비전과 가치를 공유하여 더욱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행정 업무 중 반복적인 처리가 필요한 업무를 데이터 기반으로 신속·정확하게 업무를 처리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하여, 직원들의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업무 자동화(RPA) 도입을 추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청내 업무 가운데 3개 과제를 선정하여 업무의 자동화(RPA) 적용했다. 또한, 2월 25일 도청 본관 2층 소회의실에서 행정부지사와 AI벤져스 동아리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정 업무의 자동화(RPA)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AI벤져스 동아리 회원들이 참석해 그동안 발굴해 온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타 시·도에서의 자동화(RPA) 구축 사례를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번 업무자동화(RPA) 도입을 계기로 업무 프로세스를 재설계하고, 디지털 행정 체계로의 전환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도입 성과를 바탕으로 업무 자동화 범위를 확장하고, 디지털 전환을 통해 행정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