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읍 주민자치 수강생들의 끼와 재능을 뽐내는 금산군 금산읍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발표회가 금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난 1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금산읍행정복지센터와 금산읍주민자치위원 주관으로 개최됐으며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금산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자치위원, 수강생, 강사,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발표회는 개회사와 축사에 이어 난타, 줌바댄스, 경기민요, 색소폰, 통기타, 라인댄스, 트롯장구 등 주민자치 프로그램 7팀의 공연과 서예, 문인화 2팀의 전시회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수강생들은 1년간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냈다. 권문석 금산읍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의 화합과 교류의 장이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프로그램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 발표회를 위해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과 여가 증진을 위해 주민자치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1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연말연시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기”라며 “따뜻한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각 부서에서는 우리 지역의 취약계층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그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 “오는 20일 희망나눔캠페인 모금행사가 개최된다”며 “금산군 전체에 희망과 사랑을 퍼트릴 수 있도록 이 행사에 관심 가져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 군수는 축제・행사・재난복구 등과 관련해 “올해 자원봉사자들께서 수해 복구 및 장애인체육대회, 금산삼계탕축제, 금산세계인삼축제에 많은 힘을 보태주셨다”며 “앞으로 이러한 자원봉사 시스템을 더 견고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이 외에도 직원들의 제325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준비 노고를 치하하고 케이 인삼 활용 체계적 인삼제품 수출 지원 등에 나서달라고 언급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내년 9월 19일부터 28일까지 10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지난 13일 금산인삼관 회의실에서 제26회 이사회를 열고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 시기 결정 등 8개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재단은 가을 날씨, 주말 및 공휴일 일정, 인삼 수확시기, 주민 참여 등 내외부적 요소들을 고심해 일정을 결정했다. 축제가 추석 전에 개최되는 만큼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만전을 다해 인삼 판매 명절 특수 효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이 외에도 재단의 내년 사업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주요 추진축제사업은 △제43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제5회 금산삼계탕축제 △2025 금산보곡산골 산벚꽃축제 △읍‧면 화합의 날 △금산 문화예술 및 축제·관광 활성화 용역 △축제‧이벤트 경영사 자격 취득반 △뉴 미디어 홍보 등 7개다. 또한, 관광사업으로 △금산군 일주일 살기 체험 관광 상품 △외국인 유학생 금산 서포터즈 사업 등 2개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이에 앞서 재단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결과를 보고하는 시간도 가졌다. 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영자)는 지난 13일 지역사회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금산군 장학재단에 200만 원을 기부했다.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는 그동안 봉사활동과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왔으며 지역 내 인재 육성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장학금 기부에 나섰다. 장학금은 재단을 통해 학업 성취와 성장 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자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여성단체협의회의 나눔이 지역 인재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장학금을 통해 지역의 학생들이 더 큰 꿈을 키워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2일 지역의 기업‧어린이집의 이웃돕기 성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주)신금산미곡종합처리장(RPC)‧㈜백동산업, ㈜캠트로닉스, 금산군청직장어린이집이 성금을 기탁했다. 이수현 신금산미곡종합처리장(RPC) 회장과 이영규 백동산업 대표는 이날 금산군청을 찾아 연말연시 이웃사랑으로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어, 금산군 군북면 천을리가 고향인 김보균 켐트로닉스 대표는 군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또한, 금산군청직장어린이집의 어린이, 학부모, 관계자는 이날 금산군청을 찾아 필요한 곳에 쓰이길 바란다며 지난달 새활용시장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 100만 원을 이웃사랑 성금으로 기탁했다. 기부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통해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려운 국내외 여건 속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고마운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며 “군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주민을 위해 성금이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1일 금산읍 여성창의문화센터에서 지역사회 변화를 함께 만들어갈 지역의 여성리더 양성을 위한 제4기 금산여성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성의 사회참여와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해 중부대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됐으며 교육 수료생은 총 39명이다. 교육은 4월3일 개강해 12월 11일까지 15주 동안 진행됐으며 여성리더로서 갖춰야 할 기본 소양과 인문학, 건강 등 총 15회 강좌를 운영했고 분야별 전문 강사의 여성 리더십, 트렌드 학문 강의와 문화탐방 등을 통해 만족도를 높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수료식에 참석해 수료생들을 격려했다. 박 군수는 “금산여성대학을 통해 지역 여성들이 갖춰야 할 소양과 다양한 지식을 습득했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여성 리더로서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과 충남대학교는 11일 외국인 농업연구생과 노동자 등에게 ‘K-농업’의 우수성을 전수하기 위해 충남대학교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국제농업기술교육원 설립과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교육, 연구 및 관·학 협업모델 발굴을 위한 협력 ▲지역 활성화 기반 마련 및 대학교의 지속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을 위해 공동의 보조를 맞춘다. 아울러, 양 기관은 이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가칭)충남대학교 국제농업기술교육원’(이하 교육원) 설립을 위한 정부 및 공적개발원조 예산 확보에 공동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교육원은 부여군 일원에 설립이 추진된다. △외국인 연수생 대상 농업기술 전수 및 실습 프로그램 운영, △계절 근로자 및 국제결혼 이주 대상자 농업기술 교육, △농장과 교육생 간의 지도·상담을 통한 농업인력 확보 등의 기능을 담당하게 된다. 교육원이 설립되면 외국인에게 농업기술 전수를 통한 ‘K-농업’의 세계화뿐만 아니라 최첨단 농업기술 개발 및 확산을 통해 지역소멸에 대응하고 청년층의 지역 유입을 통한 생활인구 확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 금산군과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은 11일 금산군청에서 지역 간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전춘성 진안군수, 동창옥 진안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두 지자체는 함께 누리고 함께 발전하는 적극적인 동반자로서 교류협력을 통해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약속했다. 협력 사항은 △지역 현안 공동대응 △지역 관광 활성화 △군민 건강증진 △역사・문화・예술 분야 교류 등이다. 금산군은 지난달 28일 진안군청에서 두 지역 공무원들이 동참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교차 기부에 함께했으며 앞으로 다양한 협력사업을 지속 발굴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군과 진안군이 함께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 소중한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며 “이번 협약이 두 지역이 가진 인적・물적 자원을 공유하고 지역 주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더 큰 발전을 이뤄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금산과 진안은 수변, 산림 등 우수한 자연환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10일 금산군농업기술센터에서 미국 수출을 앞둔 금산안평쌀작목반(대표 윤진호)의 프리미엄 쌀 시식회를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관계자 50여 명이 모여 일 년간의 정성이 담긴 쌀을 맛봤다. 재배 품종은 일반 쌀보다 찰기가 있고 담백한 특성이 있는 안평쌀로 지난 7월 농약잔류검사 및 중금속 검사 등을 통해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을 받았다. 올해 농업인 8명이 재배면적 11.12ha에서 약 59t의 쌀을 수확했다. 이들은 미국 등 수출을 위해 우수한 프리미엄 쌀 브랜드를 만들고 있으며 도정 및 포장을 거쳐 오는 18일 쌀 40t을 1차로 미국에 수출할 예정이다. 군은 이를 돕고자 행정 지원에 나서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시식회를 통해 농민들의 열정으로 탄생한 금산 프리미엄 쌀을 맛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금산에서 수확한 쌀이 세계적으로 인지도를 높여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0일 금산군한우갤러리에서 개최한 제72주년 재향군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금산군재향군인회(회장 안기전)에서 주관했으며 재향군인회 발전과 지역사회 안보 계도 전개 등 적극적인 사회봉사 활동에 기여한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 안보를 위해 힘써주신 향군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기전 회장은 “일선에서 몸 바친 향군회원과 임직원의 노력에 깊은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금산군재향군인회에서는 국가안보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호국안보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농업협동조합과 퇴직공무원 양순원 씨는 지난 9일 금산교육사랑재단에 장학금을 각각 기탁했다. 금산농업협동조합은 500만 원을 전달했으며 14년간 누적 기부액이 총 7000만 원에 이른다. 퇴직공무원 양순원 씨는 같은 날 장학재단에 금산개인택시 운행으로 모은 12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총 기부액은 740만 원이다. 이들의 꾸준한 기부는 지역사회에 따뜻한 귀감이 되고 있으며 금산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곽 조합장은 “지역 학생들이 더 나은 교육 환경에서 자신의 꿈을 키워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양순원 씨는 “작은 정성이지만 학생들의 미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랜 기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금산농업협동조합과 양순원 씨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금산군 학생들의 장학금과 교육 환경 개선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인삼이 지난 9일 금산인삼광장에서 8만 달러 상당 제품을 베트남으로 선적하며 연말 수출에서 건재함을 드러냈다. 이번 선적은 총 17만 달러 계약 중 일부 분량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나머지 분량은 추후 선적될 예정이다. 선적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박지흥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장, 서병희 삼이야푸드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해 금산인삼 수출을 축하했다. 수출 물품은 홍삼농축액, 홍삼정과, 키즈홍삼 등 기존 베트남 시장에 안정적으로 수출되고 있는 제품을 비롯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금산군의 신상품 개발지원사업을 통해 선보인 ‘홍삼곡물라떼’, ‘홍삼햇살’ 등 신제품이 포함됐다. 특히, ‘홍삼곡물라떼’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열린 제1회 전국인삼제품 품평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은 바 있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인삼의 베트남 시장 수출은 금산인삼산업에 매우 중요하다”며 “국내만큼 베트남 소비자들의 취향과 입맛 또한 매우 빠르게 바뀌고 있는데 이번 신제품 수출로 베트남에 금산인삼제품을 다양하게 알리고 금산인삼 자체의 신뢰가 더 굳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9일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내년 업무계획은 정주인구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건강‧즐거움‧품격‧풍요‧안전 등 요소 및 새로운 희망 키우기에 중점을 둬야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계획 수립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이어 “각 업무계획 자료는 알아보기 쉽도록 간명히 만들 수 있도록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연말 사업 추진과 관련해서 박 군수는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기로 관내 행사가 많이 추진된다”며 “안전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동절기 완료되거나 추진 중인 사업에 있다”며 “현장 관리 및 근로환경 등을 꼼꼼히 살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제325회 금산군의회 2차 정례회, 희망2025 나눔캠페인, 사회단체 보조금 정산 등 관련 업무도 철저히 해달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11월 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중부대 체육관에서 중부대와 함께하는 효행 2030 어르신 봉양 프로젝트를 전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역 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중부대 학생들의 전공과 재능을 반영한 체험부스와 공연을 선보여 세대 간 소통과 공감, 효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은 물리치료, 뷰티케어, 건강분석, 컨셉사진 찍기, 한방차 체험, 이혈, 세계문화 체험 등 10개 체험 부스에 참여했으며 중부대 동아리 ‘들국화’의 어르신 맞춤형 밴드 공연과 ‘엠비션’ 무술시범단의 태권도 공연을 즐겼다. 이틀간의 행사에 600여 명의 어르신들과 100여 명의 중부대 학생들이 동참했으며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이정열 중부대학교 총장도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정열 총장은 “중부대 학생들의 전공과 재능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봉사를 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행사 추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신 박범인 군수님과 김기윤 의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박범인 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부대 학생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주민자치협의회(회장 박한춘)는 지난 28일 제11회 금산군 주민자치 문화프로그램 발표회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 군민 등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스포츠댄스, 경기민요, 라인댄스, 색소폰, 사물놀이, 우리춤, 트롯장구 등 프로그램의 일 년 동안 갈고 닦은 성과를 선보였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체험, 활동 내역 및 작품 전시 등 부스가 운영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경쟁보다 화합과 창의적인 표현을 할 수 있도록 점수 평가는 따로 진행하지 않았다. 같은 날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한 공으로 △군수표창 9명 △금산군의회 의장표창 9명 △한국주민자치중앙회장 표창 1명 △충남도주민자치협의회장 표창 2명 △금산군주민자치협의회장 표창 1명이 유공자로 선정돼 상을 받았다. 금산군주민자치센터는 2002년 추부면을 시작으로 2010년까지 10개 읍․면에 설치가 완료됐으며 현재 93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박한춘 회장은 “주민자치를 위해 노력해 주신 주민자치위원 및 주민 여러분, 연습에 매진한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