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구정혁신자문회의 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이재호 구청장을 비롯해 구정혁신자문회의 최순자 의장, 강신원 부의장, 자문위원과 혁신과제를 수행 중인 국·소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 지난달 1일 자 조직 개편에 따른 분과 조정안을 논의한 결과,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자문 활동을 위해 1개 분과를 신설하고 위원을 추가 위촉할 계획이다. 또, 2025년 회의 운영계획을 확정하고, 개청 30주년 기념사업 등 신규 정책과제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한 자문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에 대한 인천광역시 담당 부서의 보고가 진행됐으며, 송도유원지 일원을 미래 도시공간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발생 가능한 문제점과 구체적 해결 방안 등을 요청하는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한편, 구정혁신자문회의는 구정 발전방향과 주요 현안에 대한 대응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2022년 11월 출범한 자문기구로, 복지·환경, 재정·경제, 미래전략·균형발전, 교육·문화·안전 등 4개 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 자원봉사센터는 전문자원봉사단 확대 및 신규 봉사단 양성을 위해 전문자원봉사단 기초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문자원봉사단 기초반은 수화, 손뜨개,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퍼스널컬러 진단 등 총 5개분야로, 3월 3일부터 개강하여 6월 20일까지 주 1회, 총 12회기로 연수구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되며,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는 연수구 지역에서 전문자원봉사자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될 것이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기초)교육은 주민들이 전문성을 갖춘 봉사자로 성장하고 전문분야의 기술을 배워 구민과 우리의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 활동을 실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기초)반은 선착순으로 모집되며 자세한 문의는 QR코드 및 연수구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이달부터 인천 군·구 중 최초로 지역 내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에 대한 직접 견인에 나선다. 5일 연수구에 따르면. 현재 지역 내 전동킥보드 공유사업을 하는 사업자는 3개 업체로 총 3천700대의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특히 무단 방치된 전동킥보드가 구민의 보행권을 침해하고 잦은 안전사고 등을 유발하면서 구는 지난해 11월부터 방치된 전동킥보드에 대해 시범 단속을 진행했다. 구는 이달부터 무단 방치된 공유 킥보드를 단속한 뒤 대여업체에서 유예 시간 내에 수거하지 않으면 견인 조치하고 있다. 사고 발생 우려가 크거나 교통약자 통행에 방해가 되는 구역(긴급 견인구역)인 차도와 자전거도로, 지하철역 출입구, 교통섬, 점자블록 등에서는 계고 후 30분 내 견인 조치한다. 일반보도 등 일반 견인구역에 방치된 전동킥보드에 대해서는 2시간의 유예 시간을 부여한 뒤 견인하며, 견인된 공유 킥보드에 대해서는 업체에 견인료 2만 원과 보관료(30분당 1천 원)를 부과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최근 전동킥보드 이용자가 급증하면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단 첫해부터 전국대회를 휩쓸며 최강 직장운동경기부로 떠오른 연수구청 레드윙스 카누단이 중국 항저우로 동계 훈련을 떠났다. 연수구청 레드윙스 카누단은 28일 동안 중국 항저우에 머물며 저장성팀과 북경팀, 하남팀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진행한 뒤 오는 27일 귀국할 예정이다. 레드윙스 카누단은 창단 첫해인 지난해 전국대회 종합 우승은 물론 제105회 전국체전에서는 금메달 1, 은메달 2개로 최고의 성적을 거두는 쾌거를 기록했다. 카누단은 중국 항저우 전지훈련을 앞둔 지난달 24일 구청 1층 송죽원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강진선 감독 및 선수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열었다. 레드윙스 선수단은 이 자리에서 앞으로도 지역 스포츠 발전과 구민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올해 포부를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항저우 전지훈련을 통해 선수단이 더욱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최선을 다해 훈련에 임해달라”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해 구에 신고된 전체 부동산 거래 건수는 1만 7천753건으로, 전년 대비 66% 증가했다. 국토교통부의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에 따르면 거래 유형별로는 아파트와 아파트 외 주거용 부동산 1만 3천723건(77.3%)으로 가장 많았고 ▲상업(업무)용과 공업(공장)용이 2,826건(15.92%), ▲토지 946건(5.33%) 순으로 집계됐다. 또 법정동별로 송도동이 1만 1천235건(63.3%)으로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였으며, 이어 ▲옥련동 2천972건(16.7%), ▲동춘동 1천654건(9.3%), ▲연수동 928건(5.3%), ▲청학동 729건(4.1%), ▲선학동 235건(1.3%) 순으로 거래가 이뤄졌다. 한편, ‘부동산 거래 신고제’는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고 거래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법행위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계약일로 30일 이내 실제 거래 가격 등을 관할 시, 군, 구청에 방문 또는 인터넷 신고해야 한다. 또 미신고 및 지연 신고 시 최대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토지정보과로 문의하면 된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오는 6일 연수청년자리(구청 별관 2층)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을 대상으로 상반기 취업특강 ‘청년 LEVEL UP’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최영복 컨설팅 강사를 초빙해 이달 6일, 11일, 14일 총 3회에 걸쳐 ▲취업 전략 분석 및 입사지원서 작성, ▲면접 전략 및 발표 방법, ▲PT 면접 전략 등 효과적인 작성법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기업에서 원하는 6가지 핵심 인재상과 취업 희망 청년의 강점을 유추해 보고 1분 자기소개를 활용한 면접과 토론 등 구직자의 면접 과정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만 19세~39세 인천 청년은 3일부터 연수청년자리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40명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는 연수청년자리로 하면 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구직 청년들의 취업 준비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이라며 “청년들과 소통하며 취업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중국 장쑤성 난징시 친화이구에 백제와 남조 교류 역사를 기념하기 위한 우호 상징물 설치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재호 연수구청장과 구의원, 공무원 등 10여 명은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장쑤성 난징시 친화이구를 방문해 우호 상징물 설치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방문은 백제와 중국 남조의 교류 역사를 기념하는 우호 상징물을 설치하고 양 도시 간 역사적 유대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방문단은 친화이구의 주요 유적지와 관광지를 시찰하고, 상징물 설치가 가능한 부지를 방문했다. 또 양국의 우호교류 활동과 두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교류사업을 논의했다.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능허대는 백제가 중국에 사신을 파견한 이래 중국으로 가는 사신들이 출발했던 나루터가 있던 곳이다. 구는 인천시 기념물로 지정된 능허대지 일대에서 매년 능허대축제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1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축제를 찾았다. 오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13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2025년 설 연휴를 맞아 시민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교통과 응급의료 등 9개 분야에 대한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재난종합상황실을 가동한다. 특히 설 연휴기간에도 돌봄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와 고독사 위험군 등 1인 가구에 대한 지원책도 마련했다. -의료부터 도로까지 업무 공백 최소화 대책 마련 우선 구는 재난안전과 청소, 환경, 도로, 수송, 진료 및 감염병 관리, 시설 관리 등 총 9개 분야에 총 108명의 공무원을 투입해 사회 안전망을 빈틈없이 구축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를 유지하기 위해 ‘재난종합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 안전 점검을 통해 주민 안전을 확보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중 청소 관련 주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생활폐기물 수집 및 운반 대책반을 운영해 청소 취약 지역을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설 연휴 중 환경오염 예방 및 특별 감시 활동도 진행해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한다는 복안이다. -귀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자원봉사센터는 1월 23일에 설맞이 집중 자원봉사 주간 온기나눔 캠페인 활동으로 with 청·지·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한국가스기술공사 인천기지지사(지사장 전우식)에서 설 선물세트를 송도고등학교 재학생과 도담 봉사단 등 with 청·지·기 봉사단이 참여하여 지역의 홀몸어르신 26세대에 방문하여 물품을 전달과 안부와 말벗 봉사활동을 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오늘 받은 물품으로 올 설은 집안 가득히 온기가 느껴지고 마음이 풍요로워졌다며, 감사하다는 말을 했다. 권희정 연수구자원봉사센터장은 “연수구의 취약계층을 위해 기업의 후원과 청소년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따뜻한 온기와 나눔, 자원봉사의 분위기를 확산할 수 있었던 좋은 기회”라며, “우리의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여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구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기를 바란다고”라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4일부터 16일까지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 실무분과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분과 회의에서는 5개 분과에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을 시행한 평가 및 우수사업 선정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앞서 구는 지역 내 사회보장 관련 기관과 단체, 시설 간 연계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통합복지, 지역복지, 가족, 노인, 장애인 등 총 5개 실무분과 72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각 분과는 격월 회의를 열고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과 상·하반기 자원 조사 현행화 점검 등을 수행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활용해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활발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역 내 음식문화 개선과 음식점 홍보를 위한 ‘음식문화 큐레이터’ 6명을 이달 31일까지 추가로 모집한다. 지난해 6월 인천시 최초로 시작한 ‘음식문화 큐레이터 사업’은 지역 내 음식점의 경쟁력을 높이고 관광객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 참가자들은 안전한 먹거리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게 되며,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받는다. 그동안 위촉된 19명의 큐레이터는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홍보, ▲우수음식점 소개, ▲‘연수랑’ 브랜드식품 홍보, ▲선학동 오십시영 축제, ▲송도동 식중독 예방 캠페인 등 온라인(SNS)과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음식문화 큐레이터 사업’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활동을 통해 연수구 음식특화거리, 우수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업소 등을 홍보하고 지역 행사 지원에도 나선다. ‘음식문화 큐레이터’는 식문화 개선 및 외식업에 관심이 있고, 사회관계망(SNS)를 보유한 연수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이달 31일까지 이메일 또는 방문 신청할 수 있다. 연수구 관계자는 “음식문화 큐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설 명절 연휴 기간 돌봄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고독사위험군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복지 지원 대책을 마련했다. 구는 설 연휴 기간 ‘복지대응반’을 운영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다양한 복지 지원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한다. 우선 구는 관내 소외계층에게 명절맞이 4천500만 원 상당의 후원 금품을 전달하고, 겨울철 난방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안전 취약계층 195세대에 난방비 및 난방용품을 전달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협력해 명절 연휴 기간 중 1인 가구 고독사 위험군 520명을 대상으로 유선 및 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는 정책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설 연휴 동안 긴급하게 결식이 우려되는 취약계층을 위해 ‘연수 SOS 꾸러미’를 비치해, 긴급 식료품이 필요한 세대에 즉시 지원할 수 있는 체계도 마련했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설 명절 동안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더욱 각별히 살피겠다.”라며 “구민 모두가 안전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가 최근 지역 경제 둔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에 나섰다. 골목 상권에 실질적 지원책을 선제적으로 제공해 소비 진작을 유도하고,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 전략으로 지역경제를 살린다는 것이 지원책의 핵심 골자다. 이에 따라 구는 올해 총 92억 원의 예산을 들여 3개 분야 16개 정책을 마련해 다각적인 지원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골목형 상점가’ 지원 강화 우선 구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골목형 상점가’를 5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온누리상품권 환전액을 19억 원에서 30억 원으로 늘리는 정책을 마련했다. 이를 위해 구는 소상공인 운영 점포가 밀집된 구역(반경 2천㎡ 내 점포 30개 밀집 지역)을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해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 준하는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행정력을 동원한다는 방침이다. ‘골목형 상점가’로 지정된 상인들은 공동마케팅과 공동상품, 디자인 개발 등 각종 공모사업에 지원이 가능하고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는 등 각종 혜택을 받을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지난 16일 신규 준공 예정인 ‘송도럭스오션SK뷰’ 아파트 시행사와 국공립어린이집 무상임대차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호 구청장과 아파트 시행사 디에스네트웍스(주), 아파트 입주예정자협의회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오는 2월 준공 예정인 아파트 내 국공립어린이집을 설치·운영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민공동시설인 어린이집 건물을 연수구가 약 15년간 무상으로 사용하는 내용이 담겼다. 구는 아파트 준공 이후 영유아의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리모델링을 거쳐 정원 70명 규모로 올해 5월에 국공립어린이집을 개원할 예정이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안전한 돌봄 공간을 지원해 주신 송도럭스오션SK뷰에 감사하다.”라며 “입주민을 비롯한 인근 주민의 보육수요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수구는 아름다운 도시환경을 위해 올해 총사업비 약 9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경관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주요 사업은 연수동 야간 특화 거리 조성, 동남아파트 상가 간판개선, 경관(조형물)시설물 정비 등으로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주민들에게 더 나은 생활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먼저 총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연수동 먹자골목 일원에 ▲방범용 CCTV 설치, ▲보도블록 교체, ▲경관조명 설치 등을 진행하는 연수동 야간특화거리 사업을 진행해 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야간 거리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인천시 2025년도 ‘간판이 아름다운 거리 조성사업’에 선정에 따라 총사업비 4억 원으로 동남아파트 상가(동춘동 943번지)의 노후화된 간판을 교체하고, 미관을 개선해 상권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구는 기존에 설치된 경관시설물(27개소)과 공공조형물(40개소)에 대해서 안전성을 유지하고,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약 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한다. 연수구 관계자는 “연수구의 품격을 높이고,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환경을 조성해 체감할 수 있는 아름다운 연수구를 만들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