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도약을 다짐하며 힘차게 달려왔던 갑진년(甲辰年) 한해가 보람과 아쉬움을 남긴 채 서서히 저물어 갑니다. 올 한해 ‘희망찬 도약! 청년이 찾는 큰 목포’ 실현을 위해 달려온 여정에 아낌없는 관심과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무한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어려운 상황에서도 헌신하는 자세로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의 노력을 다해준 1,500여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랑하는 시민 여러분! 올 한해 우리시는 목포경제의 대들보가 될 미래전략산업 육성에 주력하며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안으로는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내실있는 행정을 추진하며, 밖으로는 우리 앞에 당면해 있는 주요 현안을 해결하고자 전력을 다했습니다. 목포신항이 해상풍력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서, 세제혜택, 규제특례, 재정지원 등 대규모 투자 유치에 유리한 여건을 갖춰 해상풍력산업 거점 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습니다. 또한, 목포는 대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정현택)는 지난 29일 제주항공 참사로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한데 대해 깊은 애도를 표하며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에게도 깊은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국민적 애도 분위기에 동참하고자 오는 1월 2일 예정된 목포상공회의소 주최 '2025 신년인사회'를 취소하기로 결정했다. 목포상의는 당초 계획한 신년인사회 대체 일환으로 1월 2일 지역상공인들과 함께 무안군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 참배하고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정현택 회장은 “우리지역에서 대형 항공사고가 발생해 많은 사상자가 발생한데 대해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번 사고의 원인을 정확히 밝혀내고 향후 재발방지대책을 잘 수립해서 다시는 이같은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되지 않기를 바란다”말했다. 더불어 “지역상공인들은 유가족들과 아픔을 함께 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구호팀,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고, 구호물품 지원등 상의차원의 지원도 적극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의 명복을 기리기 위해 합동분향소를 목포역 광장에 마련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이날 오후 3시 간부공무원들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합동분향소가 마련된 목포역을 방문해 희생자의 명복을 기렸다. 조문을 마친 박 시장은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로 안타까운 일을 당하신 분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 시에서는 장례절차 등 유가족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목포시는 지난 29일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발생 즉시 재난안전상황실을 운영하고 관련부서 대책회의를 갖은 후 유가족 지원에 나섰다. 또 새해 타종식 및 해넘이·해맞이 등 공식행사를 취소하고 민간 행사는 안전관리와 질서 유지를 돕기로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의회는 항공 참사와 관련해 유가족에 대한 깊은 애도와 함께 목포시와 협력해 유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가능한 모든 방안을 마련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시의회에서는 지난 29일 13시에 1차 대책회의를 개최했으며, 이후 금일 30일 10시에 확대의장단 중심으로 2차 대책회의를 개최해 신속한 사태 수습과 실질적인 유가족 지원방안을 목포시에 요청했다. 목포시의회에서는 무안공항에 목포시 유가족 현장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직원을 상주시켜 유가족의 필요사항을 청취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목포시 재난안전과에 요청했으며, 무안공항과 무안에 설치될 합동분향소 이동을 위한 교통편 마련 방안도 검토하도록 했다. 또한, 김원이 목포시국회의원 중심으로 구성될 항공사고대책위원회 유족지원단에 시의원들을 파견해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종합적인 지원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한편, 목포시의회에서는 유가족의 아픔을 함께하고 애도 분위기 동참을 위해 목포역에 예비비를 사용해 신속히 분향소를 설치토록 했으며, 30일(월요일) 15시에 전체 의원이 분향소를 찾아 애도에 동참할 예정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2025년 설 명절에 어르신 건강효도비를 지원한다. 어르신 건강효도비는 민선8기 공약사항으로, 시는 2023년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협의를 완료하고 목포시 어르신 건강효도비 지원 조례가 지난 23일 공포됨에 따라 설과 추석 명절에 각 100,000원의 어르신 건강효도비를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어르신 건강효도비 지원 대상 가구는 80세이상 효도 대상자와 함께 목포시에 동일세대로 6개월이상 주민등록이 되어 실제 거주하는 3대(代)이상 가정으로 2025년 설 명절에 100,000원을 지원한다. 2025년 설명절 어르신 건강효도비 신청은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13일까지로 세대주 또는 세대원이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박홍률 목포시장은“어르신 건강효도비 지원으로 어르신에 대한 효행장려와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2025년부터 목포시 시내버스가 공영버스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3년 많은 불편을 초래했던 시내버스의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위해 연구 용역, 시민 공론화 등을 거쳐 목포형 대중교통 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어 안정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대중교통과를 신설했고 노선체계 전면 개편, 시의회 동의, 예산 확보, 공영버스 버스 위탁사업자 모집을 거친후 시내버스 운행에 대한 준비를 모두 마쳤다. 목포시는 올해 초 진행한 노선개편으로 개편 전 대비 운행 거리는 22%, 연료 충전량은 15% 감소하는 효율성 향상이라는 개편 목적을 달성했다. 이와 같은 효율화된 노선을 기초로 공영버스 도입도 차근차근 진행했다. 시는 기존 민간이 독점 소유, 운영하는 시내버스 사업권을 시가 확보해 공영화했다. 이는 전국 시내버스 최초의 사례이다. 이에 따라 목포시 공영버스는 2025년부터 1개의 직영사업과 3개의 위탁사업이 상호 경쟁하는 체제로 운영된다. 3개의 위탁사업자는 앞으로 5년간 목포시 공영버스를 운영하고, 매년 경영 및 서비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올 한 해는 오랜 숙원사업을 해결해 나가고 미래 전략산업 육성과 시민행복 도시를 만들기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2025년 을사년 새해 포부를 밝혔다. 신년사에 따르면 그는 해상풍력산업․친환경선박산업 등 미래 전략산업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목포신항을 중심으로 해상풍력 산업을 발전시키고, 친환경선박 기술개발과 재생에너지 기반 여객선 기술개발을 위한 1,760억 원 규모의 정부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남항 친환경선박 교육연구지구는 세계적 수준의 연구단지로 조성되며, 중소형 선박 수리 인프라 구축과 기술개발도 가속화될 예정이다. 저출산과 고령화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를 대응하고자 목포와 신안 통합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특히 미래인재 양성과 양질의 청년 일자리 창출에 매진할 계획이다. 교육발전 특구 시범사업과 연계한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청년스타트업 지식산업센터과 청년창업 인큐베이팅 플랫폼 구축을 통해 청년의 역량을 키우고 취창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목포의 수산산업을 고부가가치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목포 수산식품수출단지 조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소방는 화재나 기타 긴급상황 발생 시 안전한 대피를 위해 활용할 수 있는 비상 피난기구인 완강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사용법 홍보에 나섰다고 27일 밝혔다. 완강기는 고층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계단이나 엘리베이터를 통한 피난이 불가능한 경우에 사용되는 기구로, 사용자가 몸에 착용한 상태에서 줄을 통해 지상으로 천천히 내려올 수 있도록 설계됐다. 설치기준으로는 3층 이상 10층 이하 건축물에는 층마다 1대 이상의 완강기를 설치해야 하며, 다중이용업소는 2층에도 완강기를 비치해야 한다. 완강기의 사용법은 다음과 같다. 1. 완강기 설치: 완강기의 고리를 창문 틀이나 벽에 설치된 지지대 고리에 걸고 잠금 상태를 반드시 확인한다. 2. 릴 던지기: 완강기에 연결된 릴(줄)을 창밖으로 던져 아래로 자유롭게 내려갈 수 있도록 한다. 3. 안전벨트 착용: 안전벨트를 머리 위에서부터 뒤집어쓴 후 겨드랑이 밑으로 벨트를 걸고, 뒤틀림이 없도록 고정한다. 고정 링을 사용해 벨트를 가슴 부위에서 확실히 조이고 안전성을 확보한다 5. 내려가기: 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2024 한 해 동안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다양한 시책을 펼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특히 전남도가 평가한 지역경제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함으로써 그 노력도를 인정받았다. 고물가로 지역경제가 침체되면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는 상황이었지만,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을 세심하게 추진하면서 지역경제에 윤활유 역할을 톡톡히 해낸 한 해였다. 서민경제를 한 순간에 살리는 것은 어려운 문제지만, 소소한 시책이라도 누수없이 추진하면서 작은 불씨를 일으켰다는 평가다. ▲ 착한가격업소 발굴 및 지원을 통한 가격안정 유도 시는 고물가에도 착한가격을 유지하면서 가격안정에 기여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를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박차를 가했다. 착한가격 지정업소에 앞치마, 종량제봉투, 미용수건, 공공요금, 재료구입비 등 업체당 100여만원을 지원했다. 또 소비자가 배달플랫폼에서 착한가격업소 이용시 건당 2,000원 할인쿠폰을 지원하는 배달비 지원사업을 실시해 총3,236건이 배달되어, 6백5십여만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이 “경기침체와 고물가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목포 경제의 미래전략 산업 육성에 집중하며 도시 경쟁력을 한층 강화한 보람찬 한 해였다”고 2024년 소회를 밝혔다. 박 시장은 27일 송년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성원 덕분에, 2024년 한 해 동안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목포의 발전을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었다”면서 “내년에는 더 큰 목포를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올해 성과로 ▲2025년도 국비 6,273억원 확보 ▲국토교통부 주관 대한민국 도시대상 중소도시 부문 1위 ▲정부합동평가 시군 종합 3위 ▲전라남도 일자리 창출 부문 평가 최우수상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친화도시 지정 ▲유기성폐자원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설치사업 등 공모사업 33건 선정, 사업비 1,109억원 확보 등을 꼽았다. 이와 함께 ▲해상풍력 기회발전 특구 지정 ▲삽진항, 해양수산부 국가어항 예비항 선정 평가 전국 1위 선정 ▲수산식품수출단지 착공 ▲김 수출 전국 1위 달성 등 대한민국 해상풍력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며,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소득 증대에 기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는 지난 24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추진 중인‘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시 공직자 모금액 10,000,000원을 KBS목포에 기탁했다.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공직자 983명의 참여 속에 이뤄진 공직자 이웃돕기 모금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됐으며, 목포시 공직자들은 매년 캠페인에 자율적으로 참여해 이웃돌봄과 나눔문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동참하고 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희망2025 나눔캠페인 모금액을 지역단위 배분사업을 통해 사회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이웃을 위해 긴급지원, 난방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나눔사업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박홍률 목포시장은 “희망2025 나눔캠페인에 대한 관심과 참여로 사랑의 온도탑이 100℃가 넘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참여를 당부드리며, 새해에는 주변을 돌아보고 챙길 수 있는 나눔의 한해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희망2025 나눔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개인 및 기관 ・단체는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 및 시청 사회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힘찬장애인복지회(이사장 박치근)가 지난 24일 재단법인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기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광주에 소재한 힘찬장애인복지회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매년 목포인재육성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으며, 올해 5월에는 목포장애인체육회에 1천만원을 기탁하는 등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번 기탁은 (사)힘찬장애인복지회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으로, 장애인 복지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교육과 발전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박치근 이사장은 이번 기탁식을 통해 “지역 학생들에게 각별한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우수한 인재가 성장할수 있도록 돕고, 목포시의 발전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목포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사)힘찬장애인복지회가 3년 연속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꿈을 키워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될 것”이라며, “기탁금을 잘 활용하여, 학생들의 미래를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목포시가 24일 박홍률 시장 주재로 국비 확보의 선제 대응을 위해 ‘2026년 국고 건의 신규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시는 보고회를 통해 주요 시책 사업과 미래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 국고사업 32건 총사업비 5조 3,076억 원에 대한 정부 정책과의 적합도, 타당성, 실현 가능성 등을 면밀히 검토했다. 주요 발굴사업은 ▲서해안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고하도 해상데크 진입로 모노레일 설치사업 ▲노후 삽진산단 재생사업 ▲세라믹 3D프린팅 FARM기반 상용화기술 실증 ▲가축 전염병 차단방역 거점 세척․소독시설 설치 ▲아일랜드 라운지 건립사업 ▲목포 재활용선별센터 확충․현대화사업 ▲원도심 루미나리에 상가거리 경관개선 사업 ▲몽탄정수장 노후 시설물 개량사업 등이다. 시는 중앙부처와 전라남도 의견 수렴,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2026년 국고 사업의 계획을 구체화시키고, 부처 예산 편성 전까지 사전 행정절차를 이행해 국비 확보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할 계획이다. 박홍률 시장은 “오늘 보고회에서 발굴된 사업 외에도 추가로 신규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내년도 정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남해안 섬벨트 5개 시군인 목포시,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이 섬 지역 미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상생의 자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목포시는 ‘2024 W.I.N 포럼’이 서남해안 5개 시‧군(목포시, 해남군, 완도군, 진도군, 신안군)이 주최하고 한국섬진흥원과 해남군이 주관해 지난 20일 완도군 생활문화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은 5개 시‧군 시장‧군수와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튜브 실시간 중계와 병행해 이뤄져 온라인과 현장에서 동시 진행됐다. 지난 2020년 첫 회를 시작해 5회차를 맞는 이번 포럼은 ‘서남해안 섬의 새로운 연대! 2030 W.I.N. Project(세계 섬 네트워크 프로젝트)’라는 주제로 전문가의 강연 및 토론으로 구성됐다. 무엇보다 섬의 고유한 문화와 자연을 예술적 관점에서 조명하고 이를 통해 섬의 무한한 가치를 재발견하는 한편, 섬 발전을 위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포럼은 5개 서남해안 섬벨트 시군이 추진하는 2030 W.I.N Project(국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2월 20일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관 2층 강당에서 복지관 모든 가족과 함께 올 한해를 추억하는 『2024년 송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송년행사는 박홍률 목포시장을 비롯한 내빈과 복지관 이용고객,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기념식 ▲시상식 ▲송년 노래자랑 ▲송년특식 ▲기념선물 전달이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복지관 1층에 평생교육 참여자들의 작품 전시회가 진행되어 눈길을 끌었고 복지관을 비롯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오신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또한, 기념식 이후 송년 노래자랑이 진행되어 이용고객들의 수준 높은 노래실력을 볼 수 있었고 흥이 난 관람객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춤을 추기도 하는 등 참가자와 관람객의 구분 없이 모두 즐겁고 신나는 축제의 시간을 보냈다. 장은채 목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많은 분들이 보내주신 따뜻한 관심과 지원 덕분에 우리 복지관이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장애인들의 행복한 일상을 지켜가는 데 앞장서는 목포시장애인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