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는 3월10일부터 고창군에서 인천공항까지 한 번에 갈 수 있는 고속버스가 운행된다. 27일 고창군 등에 따르면 금호고속이 3월10일부터 고창군공용버스터미널을 출발해 인천공항으로 향하는 고속버스 운행을 확정했다. 해당노선은 고창버스터미널에서 하루 2차례(자정 0시10분, 오전 9시50분)에 출발해 정읍과 김제를 경유해 인천공항으로 향한다. 인천공항에서의 출발시간은 제2터미널(아침 7시30분, 오후 5시), 제1터미널(아침 7시55분, 오후 5시25분께)이다. 고창에서는 그동안 인천국제공항으로 곧장 가는 버스노선이 없었다. 해외를 나가려는 군민들은 무거운 짐을 끌고 인근 정읍이나 광주까지 나가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취임직후 주민 이동권 보장 등을 위해 수차례 국토교통부와 전북특별자치도에 고창-인천공항행 노선 신설을 건의해 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이번 인천공항 노선버스 운행으로 군민들의 교통 편의는 물론 시간과 비용 등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요구에 맞게 이동권을 보장해 주민들이 보다 나은 삶을 향유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자체 혁신평가’, ‘데이터 기반행정평가’,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등 행안부의 각종 평가를 휩쓸면서 민선8기 심덕섭 군수의 혁신정책이 주목받고 있다. 27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지자체 혁신평가결과’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2018년 평가 시작 이후 첫 우수기관 선정의 쾌거다. 고창군은 기관장의 혁신리더십, 주민 서비스 개선과 행정 사각지대 해소 등 평가지표 전 분야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전국 82개 군 단위 지자체 중 3위를 차지했고, 전년도 39위에서 무려 36단계가 상승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앞서 전날(26일)에는 행안부 ‘데이터기반행정평가’에서도 가장 높은 ‘우수’ 등급을 기록했다. 전북 14개 시·군 중 유일하다. 고창군은 공공와이파이 입지 분석 결과를 정책에 반영했다. 또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표준분석모델 정립 공모사업, 데이터 분석 컨설팅에 적극 참여하는 등 데이터활용 역량강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 4일에도 행정안전부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친환경 농업인 결의대회와 식량과학원 업무협약을 통해 ‘친환경 쌀생산’ 확대에 나선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고창군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친환경 벼 재배농가, 농협, 유통전문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창 친환경쌀 생산 확대 결의대회’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고창 친환경 쌀 재배 확대에 공감하고, 고품질 브랜화를 위한 시범사업 참여, 기술보급, 친환경농업직불금 확대에 노력해 가기로 했다. 또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과 친환경쌀 재배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됐다. 고창군과 식량과학원은 친환경쌀과 가루쌀 재배 농업인에 대한 신품종 종자보급 및 실증시범포 운영, 현장컨설팅, 전문교육 등을 추진하며 상호 교류를 통한 현장 연구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고창군은 친환경 쌀 생산을 현재 230㏊에서 2027년까지 1000㏊로 확대할 계획이다. 고창군 친환경쌀은 지난해부터 2년간 제주도내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등 833개교 10만9000여명(2023년 기준)에 공급중이다. 또 수도권 지역 특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26일 오전 고창군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일자리사업 참여자 76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일자리사업 기본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일반형일자리 참여자 31명, 복지일자리 참여자 34명,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참여자 10명이 참여했다. 장애인 일자리사업 안내와 지침 교육(복무, 서류 발급 방법 등),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 안전보건교육, 장애인식 개선교육 등으로 진행됐다. 고창군은 올해 11억원의 예산으로(‘2024년 대비 약 6000만원 증액) 1월부터 읍·면 행정복지센터나 장애인복지시설, 공공기관 등에서 행정업무 도우미, 환경 정화활동, 사회복지 관련 프로그램 보조업무, 장애인 주차구역 계도원 등의 직무를 수행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장애인 일자리사업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들이 취업 기회를 보장받고, 장애유형, 지역특성 등을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 확대를 위해 항상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과 정읍시 지역 농축협 조합장들과 시군지부장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창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탁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고창군 2층상황실에서 심덕섭 고창군수와 이정환 농협중앙회 전북본부 총괄본부장, 김성훈 NH농협은행 전북본부장, 이미정 고창군지부장, 김순기 정읍시지부장과 12개 농축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고창군과 정읍시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상생 발전을 도모하고,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양 지역 농축협조합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하여 400명씩 참여, 각각 4000만원씩 상호 기부하여 더욱 의미가 깊었다.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참여한 곳은 고창, 선운산, 해리, 대성, 흥덕농협, 고창부안축협과 NH농협 고창군지부 등 7개 농축협과 정읍의 정읍, 샘골, 태인, 황토현, 신태인농협. 정읍원예농협, 순정축협, NH농협정읍시지부 등 8개 조합이다. 고창군 조합운영협의회 회장인 백영종 흥덕농협 조합장은 “ 올해도 정읍시와 고창군이 함께 고향사랑기부를 할 수 있어서 너무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낙우회와 고창낙우회여성회가 지난 25일 고창군청을 찾아 수제요거트 200개(300만원 상당)의 성품을 기부했다. 이는 전북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고창낙우회 이재은 낙우회장은 “따스한 온정을 한데 모아 힘겨운 이웃들의 가슴에 희망의 빛과 사랑의 온기를 밝혀주고싶다”고 말했다. 고창낙우회 여성회 서풍자 여성회장은 “이 작은 나눔이 힘든 이들의 마음을 녹이고 따스한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부자 여러분들의 따뜻한 나눔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의 꽃을 피우고 있다”며, “앞으로도 온정이 넘치는 고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감사를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에서 논장출판사의 유아용 도서 3,300권(삼천이백만원 상당)을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에서 논장출판사의 도서를 기증받아 고창군에 후원했으며 고창군 드림스타트 아동, 아동복지시설 3개소, 지역아동센터 9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는 범죄예방을 위한 법무부 및 지방검찰청 산하 민간봉사활동단체로 45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임용묵 회장은 “취약계층 아이들이 책을 통해 꿈을 키워가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도서를 후원해 준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고창지구협의회에 감사드리며 후원된 도서들이 고창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우는 소중한 자양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북 고창군과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가 2025년 첫 정책협의회를 갖고 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고창군-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 정책협의회’가 열렸다. 정책협의회에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윤준병 국회의원,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김만기 도의원·김성수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정책협의회에서는 지난해 주요성과(삼성전자의 신활력산단 부지 매입 및 용평리조트의 종합테마파크 리조트 부지 매입,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3000억원 투자유치, 신활력산단 첨단기업 3개사 1900억 투자유치, 외국인근로자 정책 전국 선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1등급 달성,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등 굵직한 공모사업 선정과 역대 최대 국가예산 확보 등)를 돌아보며 축하와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군정 현안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서 힘을 모으기로 했다. 국가예산의 경우, 국·도정 핵심과제를 자세히 분석해 논리를 보강해 정보 공유를 통해 정부부처단계부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25일 오전 광복 80주년 및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고창 출신 독립유공자인 노진룡·노병희 지사의 묘소를 참배했다. 독립유공자 묘소 참배는 심덕섭 고창군수와 전북서부보훈지청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묘소에 태극기를 걸고 헌화와 참배의 시간을 가지면서 3·1운동의 정신을 계승하고 애국선열들의 업적을 되새겼다. 노진룡 지사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지시에 따라 전북감독부를 조직하고, 군자금 모집과 격문 살포 등 항일 활동을 주도하며 독립운동에 앞장섰다. 노병희 지사는 항일투쟁에 나섰던 최익현이 대마도로 유배됐을 당시, 한의사 자격으로 대마도로 건너가 치료에 전념하며 최익현이 별세한 후에는 그의 유해를 본국으로 송환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들의 공로는 1990년에 인정되어 건국훈장 애국장이 각각 추서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일어난 만세운동처럼, 보훈의 정신이 국민들의 일상 속에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며 “독립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창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병대전우회 고창지회는 지난 22일 태흥웨딩홀에서 제10대 최광일 회장과 제11대 김경태 회장의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의장, 김만기·김성수 도의원을 비롯해 해병대전우회 회원과 기관단체장, 전북자치도 내 해병대전우회 지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최광일 회장은 이임사에서 “재임기간 동안 전우회원들의 협력과 참여로 지역사회를 위해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전했다. 새로 취임한 김경태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해병대전우회 헌장을 기반으로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민과 함께하는 사랑받는 고창해병전우회의 슬로건으로 지역민과 함께 하는 친숙한 전우회를 꾸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나라와 지역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계신 해병대전우회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올해 고창에서 개최되는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체전, 세계유산축전 등에 해병대전우회에서도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해병대전우회 고창지회는 “군민과 함께 해병대와 함께”라는 해병대 정신을 바탕으로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이 모범사례로 뽑혀 우수사례 발표의 영광을 안았다. 25일 고창군에 따르면 지난 19일 행정안전부 주관 ‘고향사랑기부제 지자체 담당자 워크숍’에 참석해 지역의 우수사례를 발표해 큰 박수갈채를 받았다. 워크숍에는 전국 243개 지자체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고창군은 2024년 새롭게 시작된 ‘고창의 별 육성사업 시즌1-영선고 야구부 지원사업’ 사례를 발표했다. 고창군은 영선고 야구부 지원을 위해 고향사랑기부금(3000만원)을 모집했다. 특히 다양한 매체와 20초 컷 애니메이션 영상을 통해 기부자들의 큰 공감을 얻었다. 고창군은 2024년 고향사랑기부제에 새롭게 도입된 지정기부사업을 활용해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기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성공적인 모델을 제시하며 호평을 받았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은 기부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내는데 있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기부자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를 통해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지역발전과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 블로그기자단이 24일 오후 고창군청 2층 회의실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서 심덕섭 고창군수는 기자단 20명에게 위촉장과 기자증을 수여하고 활발한 활동을 통한 고창군의 홍보를 당부했다. 20명의 기자단은 오는 12월까지 약 10개월 동안 고창군의 주요시책, 문화관광, 행사 등 다양하고 생생한 현장소식을 전달하며 SNS 맞춤형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특히 올해 고창군 블로그기자단에는 ‘영상전문 미디어기자단’도 새롭게 꾸려졌다. 유튜브나 숏츠, 인스타그램, 릴스 등 뉴미디어 분야에서 활동하며 감각적인 시선으로 고창을 홍보하게 된다. 고창군은 빠르게 변화하는 홍보 트렌드에 발맞추어 창의적 콘텐츠를 기획 및 제작하고 보다 자유로운 내용과 형식의 자료 공유를 통한 홍보의 다각화를 위해 블로그 기자단을 모집하게 됐다. 고창군 블로그기자단은 전국민을 대상으로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했으며, 신청자 중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각종 SNS를 활발히 운영 중인 20명을 합격자로 선정했다. 올해 합격자 중에선 서울과 대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24일 고창문화도시 추진위원회 회의를 군청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총 10명의 위원이 참석해 올해 문화도시 조성사업 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앞서 고창군은 지난 2022년 12월 문체부의 승인을 얻어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올해 3년차에 접어들었다. 올해 총사업비는 30억원이며 국비 15억월, 지방비 15억원이 투입된다. 참석한 위원들은 폭넓은 의견을 주고받으며 특히 문화도시 3년차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문화도시는 5개년 사업으로 3년차가 가장 중심이 된다고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난 2년간 내실있게 쌓아온 문화도시 사업들을 토대로, 3년차에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창군은 치유문화도시 고창을 구현하기 위한 약 20개의 세부사업들을 3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고창수박’의 지리적표시 등록을 기반으로, 지난 21일 부군수실에서 지리적표시 고창수박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자문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번에 출범한 자문단은 지리적표시 고창수박의 명품화를 위해 수박 재배, 브랜드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의 내외부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됐다. 자문위원들은 명품 수박 생산 농가에 대한 현장 컨설팅 및 심사, 프리미엄 수박의 고가 브랜드화 및 유통 방안, 생산자 조직화 및 관리 방안 등에 대한 현장 점검과 기술적 자문을 수행하며 고창수박 명품화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위촉식 직후, 자문단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첫 번째 자문회의를 개최하고 지리적표시 고창수박 명품화를 위한 기술적 자문을 진행했다. 또한, 고창군과 협력하여 고창수박 명품화를 적극 추진할 것을 다짐했다. 지리적표시 고창수박은 지난해 9월 20일 제116호로 등록됐으며, 올해 재배되어 수확되는 수박부터 일정한 기준을 통과하면 ‘지리적표시 고창수박’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리적표시 고창수박 자문단의 전문적 진단과 대안 마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JB금융그룹 전북은행 고창지점은 2025년 고향사랑기부제에 적극 동참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JB금융그룹 전북은행 고창지점은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고향사랑기부금을 2500만원으로 증액 기탁하며 지역발전에 기여했다. 특히,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상익부행장과 이미영고창지점장은 고창군 지역발전을 응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으로 기탁했다. 또한, 전북은행 고창지점은 이날 이웃돕기 물품 기탁도 함께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었다. 전북은행 고창지점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제와 이웃돕기 물품 기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창군 발전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전북은행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고창 발전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했다. 한편, 올해로 제도 시행 3년 차를 맞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지자체에 연간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