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존경하는 24만 거제시민 여러분! 2025년 을사년(乙巳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희망과 꿈이 피어나는 푸른 뱀의 해,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5년은 ‘더 나은 변화,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 100년’을 위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시민 행복을 최우선으로 경기회복과 민생 안정에 전력을 다할 것입니다. 모두가 안전한 튼튼한 사회안전망, 함께 누리는 촘촘한 복지 체계, 도시 접근성을 강화하는 교통 인프라 구축, 감동을 선사하는 세계적 해양관광도시 조성에 중점을 두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선진 도시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거제는 무한한 가능성과 성장의 저력을 지닌 도시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단지 오늘을 위한 변화가 아닌 다음 세대를 위한 과감한 도전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투자입니다. 2025년, 을사년이 희망의 씨앗을 뿌리고, 그 결실을 함께 나누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중앙부처, 경상남도 등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정, 재난·환경, 의료·복지, 경제·산업 등 평가에서 43개를 수상하며 대내외적으로 행정역량을 입증받고 있다. 수상에 따라, 총11억3천4백만원의 상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는 거제시의 대외 평가 결과 중 역대 최대 수상 성과이다. 특히, 수상 실적이 특정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시정 전반에 두루 두각을 나타낸 점이 눈에 띄는 부분이다. 주요 실적으로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국민권익위원회),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행정안전부), 재난관리 평가(행정안전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해당 분야에 있어 최고 수준의 역량을 입증했으며, 폐가전무상방문수거 지자체 경진대회(환경부)에서는 지난해 우수상 수상에 이어 올해 대상 수상을 통해 거제시가 친환경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또한 도시 재생사업 추진의 결실로 대한민국 도시·지역 혁신 산업박람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지자체 건축행정평가 최우수(국토교통부), 조직 및 인력 운영 효율화 평가 우수(행정안전부),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 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정발전에 기여한 시민과 직원 115명을 대상으로 2024년 시정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2024년 식중독예방관리 우수기관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 생물테러 대비 대응 업무 유공 우수로 질병관리청장 표창 등 9개 분야의 기관표창을 수여했다. 특히, 2024년 폐가전제품 무상방문수거 우수지자체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여 환경부장관 표창과 상금 600만원을 전달받았다. 유공 공무원 분야에서는 장사문화발전분야 김영미(노인장애인과), 장애인활동지원 분야에서 안영미(노인장애인과) 주무관이 복건복지부장관 표창을, 감염병 예방관리 업무 유공으로 이영아(감염관리과) 주무관이 질병관리청장 표창을 받았으며, 그 외에도 23명의 유공 공무원들이 장관·도지사·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민간 부분에서는 영유아의 건강한 육성 노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평어린이집 박미경 원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유공으로 아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덕남 위원장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으며, 그밖에 마을돌봄사업, 발달장애인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굴수하식수협은 27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굴수하식수협 지홍태 조합장은 “연말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싶어 기부금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랑과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굴수하식수협에 감사드리고, 기부한 성금은 관내 꼭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통영에 위치한 굴수하식수협은 올해 창립 60주년을 맞이했으며, 매년 거제시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하며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NH농협은행 거제시지부(지부장 신우경)가 26일 거제시청을 방문해 겨울철 관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물품으로 백미 720포(10kg), 난방용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신우경 지부장은 “추운 겨울 특히 어려움을 겪는 취약 세대에 보탬이 되어 몸과 마음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취약계층을 위한 농협은행 거제시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해드리겠다”고 말했다. NH농협 거제시지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올해 5,0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성금을 전달하는 등 해마다 기부와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이날 전달된 백미는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며, 난방용품은 가족센터와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지원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6일 시장실에서 우수공동주택 4개소 관리소장 및 입주자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제16회 음식물류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음식물 폐기물 감량 경진대회 참가 공동주택은 150세대 이상의 공동주택 26개소로 올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개월간 배출한 음식물 쓰레기의 감량률을 확인하여 평가한 후 우수한 성적을 거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시상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상에 옥명대우아파트, 최우수에 벽산e-솔렌스힐 1차 아파트와 일성양정아리채, 그리고 우수 공동주택인 미진참사랑 아파트가 참석했다. 그 외 우수 공동주택 9개소에 대해서는 개별 방문시상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제16회 음식물류 페기물 감량 경진대회의 경우 참가 공동주택의 평균 감량률이 4.01% 였으며, 특히 RFID 방식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기를 설치한 공동주택의 경우 평균 감량률이 27.8%로 우수한 감량률을 보였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우리 시 감량 시책에 적극 참여하여 우수한 감량률을 보여주신 공동주택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시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및 실무추진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거제시 조선지원과 신규사업 추진 사항 보고, 고용노동부 통영지청의 임금체불 예방 추진 현황 및 대책 보고, 자율 간담 순으로 진행됐다. 협의회는 자율 간담에서 지난 6월 실시한 조선산업 상생협력 공동선언에 대한 진행 상황을 공유했으며, 공동선언의 주요 내용은 적정한 △기성금 산출, △임금체불 방지, △4대 보험 체납 해소, △노동자 처우 개선, △안전 수칙 준수 등이다. 위원들은 특히 임금체불을 관내 가장 시급한 노동 현안으로 보고, 적정한 기성금 산출, 기성금 선급, 에스크로 제도 등의 임금체불 예방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경제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노사민정이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역 노동 현안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900만원을 확보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장관 표창은 19일 경남도청 대강당에서 실시한 경상남도 재난관리 성과공유회에서 박완수 경남도지사로부터 직접 전수 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실태를 평가하여 재난관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전국 338개의 재난관리 책임기관(중앙, 공공기관, 지자체 등)을 대상으로 재난관리 전반을 평가한다. 재난관리 역량은 우수, 보통, 미흡 등 3개 등급으로 평가되며 거제시는 자연재난 대비 실태 점검, 복구사업 관리 역량,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초동 조치 역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 중심의 안전한 지역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재난관리와 안전점검을 통하여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양레저관광의 중심지 거제시가 2026년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해양스포츠제전은 해양스포츠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해양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해양수산부가 지난 2006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선수와 관람객 270만여 명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해양스포츠 종합 대회이다. 해양수산부는 2026년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 선정을 위해 지난 9월 23일부터 10월 23일까지 한 달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한 결과, 경남 거제시, 전남 여수시 2개 지역에서 유치를 신청했다. 이에 현장실사를 통해 개최지로서의 적합 여부를 확인하고, ‘전국해양스포츠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경남 거제시를 2026년 제18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거제시는 다양한 해양스포츠 경기를 치르기에 적합한 국가어항과 해수욕장을 비롯해 풍부한 숙박시설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기장 주변에 각종 기반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을 뿐만 아니라, 대전통영 고속도로·거가대교를 통해 접근성이 우수한 점을 강조했다. 또한 해양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리송하기만 했던 보조사업의 주요 개념들이 정리가 되고, 교부조건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는 이유를 잊지 않을 것 같다”(가족정책과 A 주무관) “보조금 교부결정의 법적 의미가 분명해지고, 보조사업 관련 법령의 한계점과 그 대응책을 배울 수 있은 기회여서 좋았다”(문화예술과 B 주무관) 이렇듯 12월 17일 거제시청 감사실이 주관한 보조금 업무담당자(100여 명)를 대상으로 한 직무교육은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교육은 업무담당자들이 보조금 관련 법령의 일부 헷갈리는 개념 때문에 갈피를 못 잡는 사례가 종종 생기고 있어 법률전문가의 해석을 구해 보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의견에 부응하기 위해 이뤄졌다. 그리하여 감사실은 법학박사이며 중앙정부의 보조사업 정책에도 참여한 동아대학교 전주열 교수를 강사로 초청했다. 교육은 보조사업의 기본 개념, 보조사업의 성립과 수행, 보조사업 사후 관리 등을 법적·제도적 관점에서 맥을 짚어 주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한편 거제시는 지난해 7월 보조금감사팀을 신설하여 예방적 감사는 물론 교육을 통해 담당직원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테니스협회가 주관하는 ‘제23회 거제시장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거제시립테니스장, 옥포테니스장, 삼성중공업 테니스장 등 거제시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대회에는 전국 테니스인 70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대회가 테니스를 통해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스포츠를 통해 체력과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활력소를 충전하는 여러분들이 앞으로도 거제가 스포츠 메카로 발돋움하는데 큰 역할을 해 주실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대회 결과 개나리부는 김복희·고시현, 국화부는 성루희·권미정, 전국신인부는 허준서·이승호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체조협회가 주관하는 ‘제9회 거제시장배 생활체조 전국 댄스경연 대회’가 지난 12월 14일 한화오션플라자 실내체육관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초등부, 일반부, 라인댄스부 등 약 500여 명이 출전해 음악에 맞춰 화려한 춤사위와 열정 가득한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활체조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며, “우리 거제시는 ‘건강한 삶이 행복한 도시를 만든다’는 믿음 아래 생활체육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대회 입상 성적은 댄스퍼포먼스부문(통합) 1위 제이킹덤, 초등부 GX부문 1위 올스타즈, 일반부 GX부문 1위 여기로가조, 라인댄스부문 1위 글래드BKLD 등이 차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2일 BNK경남은행이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랑의 김장 김치 340박스(1,360만원 상당)를 기탁 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임재문 경남은행 상무, 추영옥 거제기업금융센터장, 신용훈 거제지점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하여 “추운겨울 지역사회에 따뜻한 분위기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며 “사랑 나눔에 앞장서는 금융기관으로 지역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나눔으로 훈훈해진 거제시를 만드는 데 노력해주셔서 감사드리며,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까지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BNK경남은행 거제지점은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에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전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 기탁 후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10일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이야기꽃, 힐링콘서트’가 1,200여 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사전예약이 3시간 만에 마감되며 높은 관심을 받았던 이번 행사는 거제시소년소녀합창단의 풍성한 하모니로 화려한 막을 열었다. 이날 그룹 V.O.S.의 멤버이자 여섯 자녀를 둔 박지헌은 ‘다둥이 아빠가 전하는 가정에서의 행복’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실제 양육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며, 대표곡을 부르는 미니 콘서트를 곁들여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했다. 특히 “가정의 행복은 아이들과의 소소한 일상 속에서 찾을 수 있다”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자녀들이 주는 안정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 시민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참여한 한 시민은 “실제 경험에서 오는 양육과 보육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로 많은 위로를 받았다”며,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어 감동이 배가 되는 특별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진 마무리 공연에서는 발라드의 황금기를 이끌었던 가수 조성모가 무대에 올라 아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0일 삼성호텔 대연회장에서 시 소속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조직문화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 전 부서 직원 대상 7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직원 간 소통과 협력을 촉진하는 계기를 마련하여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교육은 전문가의 세대 공감 특강과 더불어 팀워크 향상 프로그램으로 방 탈출 게임을 실시해 다양한 직급으로 구성된 조원들이 함께 문제를 해결하며 소통하고 화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공무원은 “방 탈출 게임이 업무에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 내가 풀 수 없었던 문제를 팀원들이 함께 협업하고 풀어나가면서 소통 및 협업의 중요성을 느끼는 기회가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석원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시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직원 간 원활한 소통과 협력이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하며 “오늘 교육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되새기고 신뢰를 바탕으로 건강한 조직문화를 함께 만드는 중요한 출발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