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인 스포츠 축제인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가 25일 경남 김해 종합운동장에서 성대하게 막을 올렸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종우 거제시장이 참석해 경남대표로 출전하는 거제시선수단을 응원하며 힘을 보탰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거제에서는 휠체어럭비, 댄스스포츠, 트라이애슬론 3개 종목이 개최된다. 휠체어럭비 종목은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사전대회를 거쳐 25일부터 30일까지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본격적인 열전에 돌입한다. 댄스스포츠 종목은 24일 공식 연습을 시작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선수들의 열정적인 무대가 이어진다. 마지막으로, 트라이애슬론 종목은 25일 공식연습을 마치고 26일 오전 6시부터 11시까지 지세포 일원에서 거제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선수들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한다. 박종우 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체육 발전과 선수들의 성장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도시재생지원센터(센터장박은선)는 지난 18일 거제시청 대회의실에서 수강생 및 주민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3기 통합 도시재생대학 개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강식은 1부 순서로 진행된 도시재생 특강에서 ‘향후 거제시 도시재생의 방향과 전략’이라는 강연을 진행했다. 이석환 교수(경성대학교)는 “거제시가 겪고 있는 어려움은 지방도시의 공통된 문제점이며, 거제시의 도시재생을 위하여 시민의 역량강화와 거점시설의 공공성과 사업성의 적절한 균형이 필요하며, 도시재생 이해 당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제일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번 13기 통합 도시재생대학은 12기 교육내용을 기반으로 4과목의 심화수업을 12월 초까지 운영하며 과정별 특화수업과 그룹별 워크숍, 선진지 답사 등으로 총 8회에 걸쳐 운영된다. △마을미디어 전문가 양성과정 △특화자산발굴 및 문화예술 창작과정 △재미난 골목여행 콘텐츠 과정 △그래픽 및 드로잉 프로그램 교육과정 총 4개의 과정으로 나뉘어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인력 양성과 더불어 도시재생 민간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박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0월 22일 거제시체육관에서 거제시 주민자치연합회 주관 ‘제6회 거제시 주민자치위원 한마음 대축제’와 ‘제11회 거제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날 행사에는 면·동 주민자치위원과 시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오전 명랑운동회를 시작으로 기념식과 축하공연, 경품 추천 등 다양한 행사로 흥겨움을 더하며 주민자치위원 간 화합과 교류의 장을 열었다. 이어 오후에 열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에는 다양한 분야와 장르의 17개 팀, 수강생 300여 명이 참가하여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17개 팀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아주동 ‘아주다스’ 팀이 뛰어난 댄스 실력으로 빅하트상(최우수)의 영광을 안았고, 옥포1동 ‘맘소리 모듬북 난타팀’, 상문동 ‘웰.라인팀’, 둔덕면 ‘풍물반’, 수양동 ‘신명나는 장구생활’, 거제면 ‘소리마실 모듬북’, 장목면 ‘들꽃송이 피었다’, 동부면 ‘풍물단’, 장승포동 ‘숟가락 난타팀’이 한마음상(우수) 수상, 사등면 ‘미녀와 야수’, 장평동 ‘우크스마일’, 일운면 ‘샛바람 소리 풍물단’, 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시민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휴식공간 제공을 위해 ‘국산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원 리모델링 사업은 노후화된 시설물로 인한 각종 안전사고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도심 속 어둡고 음침한 공원 환경을 적극 개선해 새로운 녹색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시키는 사업이다. 사업 대상지인 국산공원은 주거밀집지역에 위치하고 국산초등학교의 학생 통학로, 주민 통행로·휴게 공간 등으로 이용률이 높은 공공시설이나, 각종 시설 노후화와 수목 밀식 등으로 인해 개선 필요성이 대두돼 왔다. 공원을 직접적으로 이용하는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적극 반영하기 위한 주민 의견 수렴 절차를 이행하고, 놀이시설, 운동시설, 휴게시설 등을 새롭게 배치하여 주민 친화적인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될 계획이다. 박종우 시장은 “시민들에게 항상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 시민 눈높이에 맞는 공원 기능을 제공하기 위해 매년 2~3개소 지속적으로 도시공원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쉽고 편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오는 25일 개막하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휠체어럭비, 댄스스포츠, 트라이애슬론 등 3개 종목의 경기가 거제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은 10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진행되며, 김해종합운동장을 포함한 37개 경기장에서 31개 종목 걸쳐 약 1만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벌인다. 거제시는 이번 대회에서 총 12개 종목에 42명의 선수단이 경남대표로 출전할 예정이다. 휠체어럭비는 대한장애인럭비협회 주관으로 오는 23일부터 30일까지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펼쳐진다. 또한, 댄스스포츠는 24일부터 27일까지 거제시체육관에서 대한장애인댄스스포츠연맹 주관으로 열리며, 트라이애슬론은 25일부터 26일 양일간 지세포 일대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대한장애인트라이애슬론연맹 주관으로 진행된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전국체전의 열기를 이어받아 전국장애인체전에서 3개의 종목을 거제에서 개최하게 되어 영광”이라며, “거제를 찾는 선수단과 방문객 모두를 진심으로 환영하며 성공적인 대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1일 고현종합시장 일원에서 실시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에 참여하여 소방차 진입도로의 주정차 차량과 적치물 등 유사 시 소방차의 진입 장애요인에 대한 지도와 시민대상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은 거제소방서 주관으로 거제시와 거제경찰서가 합동으로 실시하는 모의훈련으로, 재난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매월 1회 실시하는 현장 훈련이다. 특히, 이번 훈련에서는 모의훈련과 함께 시민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실시하여 재난에 대비한 시민의식의 제고와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활동도 함께 진행되었다. 훈련과 캠페인에 함께한 박종우 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피해를 막기 위해 애쓰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재난에 대비한 골든타임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이다”라고 재난에 대비한 민·관의 협력을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체육회가 주최하고 거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제26회 거제시배드민턴협회장기 경상남도 동호인대회’가 지난 10월 20일 거제시체육관을 비롯한 6개 구장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대회는 경남 도내 18개 시군에서 662팀 1,324명의 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 레이스를 펼쳤다. 경기는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으로 치러졌으며 연령별과 급수별로 나뉘어 진행됐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경남 배드민턴 동호인 여러분들이 우리 거제를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며, “그동안 갈고닦은 배드민턴 실력을 100% 발휘해 화합과 우애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회기간 선수와 가족을 포함한 선수단 1,500여 명이 거제시를 방문해 지역경제에 큰 활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씨름 이다현 선수가 3년 연속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연이은 메달 행진으로 ‘스포츠 도시 거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시는 지난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경남 일원에서 열린 이번 전국체육대회 수영, 에어로빅힙합, 택견, 씨름, 유도, 육상, 핀수영, 탁구 종목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1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 특히, 거제시청씨름단 이다현 선수가 2022년 초대장사를 시작으로 3연패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으며, 수영종목에서는 김나희 선수(경남체고)가 자유영 200m에서 금메달, 자유형 400m에서 은메달 입상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수구 강민혁 선수(경남체고)가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택견 원연주 선수(거제시택견회)가 57kg 이하급 금메달, 에어로빅힙합 김다은 외 2명(거제옥포고)과 임재한 선수(거제옥포고)가 금메달을 획득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번 성과는 우리 선수단이 흘린 땀과 열정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거제시 체육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8일 오전 10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거제 청곡리 공룡·새 발자국 화석산지 기초학술조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오후 2시 사등면 청곡리에서 현장공개회를 진행했다. 사등면 청곡리에서 발견된 공룡과 새발자국 화석산지 기초조사를 추진중인 진주교육대학교부설 한국지질유산연구소 김경수 교수는 이날 보고회에서 “사등면 청곡리에서 스테고사우르스, 하드로사우르스류, 백악기의 목 긴 초식 공룡(용각류), 육식 공룡 등의 공룡발자국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 기존의 발견신고때 확인된 바 있는 △물갈퀴 새 발자국, △진동새 발자국, △한국 함안새 발자국, △거북 발자국, △어류 수영 흔적, △익룡(추정) 발자국 등 10종류가 넘는 동물들이 남긴 흔적이 확인돼 백악기의 높은 생물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9개의 화석층에서 확인된 공룡 피부 인상 화석 11점은 국내 최대 공룡 피부 인상 화석산지에 해당한다며, 공룡 피부 인상은 공룡이 걸어갈 때 남긴 공룡 발바닥 지문 자국으로 특수한 경우에만 형성되는 희소성이 높은 자료라고 설명했다. 보고회를 주재한 박종우 거제시장은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삼거동 산151-1번지 일원에 조성한 거제치유의 숲 조성공사를 다음달에 마무리하고 내년 1월 개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거제 치유의 숲은 지난 2020년 지역특성을 반영한 사업으로 사업비 83억을 투입해 59.9ha규모의 치유의 숲을 조성했으며 치유센터(2층, 961㎡), 치유길(4.6km), 치유욕장(7개소) 등 다양한 시설을 마련했다. 치유센터는 연면적 961㎡, 1개동 2층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다목적실, 건강측정실이 들어서며 2층에는 프로그램실, 스노젤렌실 등을 조성하여 심리 안정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시는 개장전 관련 부서장 및 직원 20여 명과 함께 진입도로, 주차장등 개장전 보완할 부분이 없는지 함께 점검했으며 이후 무료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완성도 높은 거제 치유의 숲 개장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그동안 산림정책은 전통적인 치산녹화와 산불예방으로 추진되었으나 숲의 다양한 기능과 중요성을 활용하는 정책으로 변하고 있다”며 “거제 치유의 숲을 찾는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어린이 등하교길 안전확보를 위한 수월초, 능포초 2개 초등학교 일원에 국·도비 포함 총 약 4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자녀안심 그린숲’은 산림청에서 주관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초등학교 주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인도와 차도를 분리하는 가로변 띠녹지를 조성하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완충공간 역할과 미세먼지 저감 등 학생들을 위한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제공한다. 거제시는 2022년부터 매년 2개소씩 자녀안심 그린숲을 조성해왔으며, 올해는 능포초, 수월초 2개 학교에 사업을 추진하여 블루엔젤, 수국 4종, 영산홍, 자산홍 등 관목류 약6,000본과 구절초, 은사초, 황금세덤 등 다채로운 초화류 총 15종, 약15,000본을 식재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환경 조성과 학생들의 정서함양 기여와 함께 정원처럼 보고 즐기면서 쉼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자녀안심 그린숲 조성으로 지역 학생들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로 뿐만 아니라 아이들의 생태적 감수성 증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지난 11일 개막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중 요트·에어로빅힙합(전국체육대회) 총 2개 종목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거제해양레포츠센터에서 진행된 요트 종목은 지난 12일 시작해 16일 경기가 마무리됐고,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는 에어로빅힙합 종목은 16일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16일 오전에 열린 에어로빅힙합 종목 개막식에는 정석원 거제부시장을 비롯해 이기영 대한체육회장이 참석했으며, 전국에서 온 관중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같은날 오후에 열린 요트 종목 시상식에도 정석원 거제부시장이 시상자로 나서며 자리를 빛냈다. 한편 거제시는 전국체전 홍보를 위해 주요도로변에 홍보탑, 현수기 등을 설치했고, 시 홈페이지 배너 노출 등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는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거제시체육회와 연계하여 각 종목단체 및 관계자들의 참여를 높이고 주요 경기장은 서포터즈를 활용해 응원과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우리시에서 치러지는 요트와 에어로빅 두 경기 모두 현재까지 큰 안전사고 없이 잘 진행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6일 시장실에서 ‘제47회 프랑스 리옹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의 지도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하며 격려했다. 수상자는 삼성중공업 천명준 기술연수원장과 이번 국제기능올림픽에서 입상한 지도자인 전태영 프로(용접 부문), 유희재 프로(산업제어 부문), 양영훈 프로(전기제어 부문), 이만우 프로(통합제조 부문)이다. 지난 9월 10일부터 15일까지 프랑스 리옹에서 개최된 국제기능올림픽은 전 세계 청소년의 기능 수준 향상을 목표로 하며, 한국은 47개 직종·57명이 출전해 금메달 10개, 은메달 13개, 동메달 9개, 우수상 11개를 수상하며 종합 2위를 달성했다. 특히 2022년에도 메달리스트를 배출한 삼성중공업은 이번 국제기능올림픽 에서도 △용접 부문 금메달(이상혁) △산업제어 부문 금메달(장원형) △전기제어 부문 우수상(김민재) △통합제조 부문 우수상(김경민, 배경원, 예하성)을 배출하는 등 선수들의 뛰어난 기량을 발휘해 금메달 2개, 우수상 2개를 수상하며 종합 2위 달성에 크게 기여했다. 천명준 삼성중공업 기술연수원장은 “이번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5일 오후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 출전하는 거제시 선수단(경남대표) 결단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단식은 오는 25일부터 경남 일대에서 열리는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을 앞두고, 출전하는 거제시 소속 선수단의 결의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 거제시는 총 12개 종목에 42명의 선수단이 경남대표로 출전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박종우 시장과 장애인체육회 임직원들은 선수들과 함께 결의를 다지며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박종우 시장은 “이번 대회가 승패를 넘어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결과보다 과정 속에서 즐거움을 찾고, 용기 있게 도전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에서는 이번 대회 기간 동안 댄스스포츠(10/25~27, 거제시체육관), 휠체어럭비(10/23~30, 거제국민체육센터), 트라이애슬론(10/25~26, 지세포 일원) 등 총 3개 종목의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2024년 9월 9일부터 10월 10일까지 ‘2024년 제2회 거제시 전국 요리경연대회’에 신청서를 제출한 67개 팀에 대하여 지난 10월 11일 서류심사를 진행하고 14일 심사 결과를 발표하였다. 서류심사에서는 출품된 작품에 대하여 주제의 적합성, 독창성, 향토성 등 심사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본선 현장 경연에 진출할 12팀을 선정하였다. 이번 요리경연대회에는 67팀이 지원하여 5.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특히 거제뿐만아니라 서울, 부산, 인천, 대구 등 전국 각지에서 다양한 요리가 출품되었다. 본선 경연대회는 10월 26일 오후 2시 거제대학교에서 펼쳐질 예정이며, 대상 1팀(상금200만원, 거제시장상), 최우수 1팀(상금150만원, 거제시장상), 우수 2팀(각 상금100만원, 거제시장상) 등 총 12팀에 대하여 상장과 상금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우리시 향토음식의 발굴·발전과 먹거리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심을 보여주신 참가자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가 거제의 맛을 널리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대회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