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남명학습관 관장 장성환은 24일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을 방문하여 교육발전기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장성환 관장은 "지역 교육의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기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탁이 합천군의 교육 환경을 한층 더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더욱 나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김윤철 이사장은 "교육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통해 학생들이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도록 관장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때"라며, "지역사회의 교육 수준 향상을 위한 모든 노력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200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합천군 남명학습관은 우리군 학생들의 방과후 수업을 맡아 학생들의 학업 신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으며, 현재 대성학력개발연구소에 위탁하여 관장 1명, 강사 15명, 컨설팅강사 2명으로 운영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3월 30일 합천벚꽃마라톤 코스 일원에서 열린다. 수려한 황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백리벚꽃길을 달리는 이 대회는 해마다 많은 참가자가 몰리는 지역 대표 봄맞이 행사다. 합천군은 올해 관외 방문객 증가에 대비해 참가자들이 불편 없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대회 당일 공영주차장을 전면 무료 개방해 주차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총 6개소, 282면 규모로, 합천읍 공영주차장(합천리 668-19, 68면), 합천왕후시장 주차장(합천리 473-1, 68면), 삼가면 공영주차장(일부리 878-1, 88면), 농협군지부 앞 공영주차장(합천리 672-3, 14면), 합천약국사거리 공영주차장(합천리 673-5, 18면), 합천터미널 앞 공영주차장(합천리 397-4, 26면)이 해당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합천벚꽃마라톤대회를 즐기러 오는 방문객에게 합천군의 좋은 이미지를 남길 수 있도록 쾌적한 주차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주차장 무료 개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합천군 건설교통과 교통지도담당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1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제2기 합천군 여성친화도시 군민참여단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은 민·관이 함께하는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발전을 위해 지난 2023년 군민참여단을 구성하고 직접 정책과 현장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활동을 지원해왔다. 이날 위촉식은 김윤철 합천군수와 제2기 군민참여단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와 함께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군민참여단의 앞으로 활동 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참여단원들의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가를 초빙하여 ‘여성친화도시와 군민참여단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군민참여단은 앞으로 성평등 관련 현안 모니터링, 여성 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 제안, 여성정책 자문 및 아이디어 제안, 여성 권익 증진 활동 등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발굴하고 여성 정책에 대한 제안과 자문을 통해 평등한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안전한 여성친화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군민참여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1일 합천군 평생학습관에서 입학생 어르신들과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부설 합천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생 대표의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격려사, 축사, 우리의 결의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제14기 합천노인대학에는 40명의 수강생이 입학했으며 2년간 교양, 건강, 시사 정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윤철 군수는 “새로운 배움에 도전하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존경을 표한다”며 “어르신들이 배움을 통해 삶의 활력을 더할 수 있도록 군에서도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합천노인대학은 2002년 노인대학으로 승격 이후 2024년 13기 수료생을 포함해 926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많은 노인들에게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매주 월요일(동부노인대학), 수요일(북부노인대학), 금요일(합천노인대학) 3개 지역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 기관으로 자리잡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축산업협동조합은 21일 합천군을 방문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2015년에 설치된 합천군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은 합천군에서 생산한 농축산물의 판로확대와 수급조절을 통한 농축산물 가격안정과 유통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금이다. 김용욱 조합장은 “축산농가의 어려움에 많은 걱정이 생긴다. 이번 기탁이 축산농가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기금을 기탁하여 주신 김용욱 조합장님을 비롯한 합천축협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합천군 축산에 계속 관심을 가지고, 축산농가에 도움이 될 정책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서 우수한 성과를 인정받아 행안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화재, 지진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종합훈련으로 군은 지난해 10월 대형산불을 주제로 합천댐 대형주차장에서 합천군을 포함한 13개 기관·민간단체 등 200여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현장훈련을 실시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상황실)와 재난현장통합지원본부(재난현장)의 실시간 통합연계훈련으로 상호 유기적인 역할 수행을 통한 실제 재난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재난대응체계 및 역량을 구축하고 재난협력기관 및 협업부서 간 정보공유 및 임무 수행 등을 중점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기관 간 정보공유 및 협조체계를 강화하기 위하여 재난안전통신망(PS-LTE)를 적극 활용하고 헬기 2대를 비롯한 각종 지원 장비 등을 동원하여 실제와 같은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윤철 군수는 “훈련에 참여한 합천군, 유관기관, 군민 모두의 값진 결과”라며, “훈련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안심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20일, 합천평화고등학교(교장 이미경)에서 합천군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합천평화고등학교 이미경 교장을 비롯해 권효주 교무, 유경원 학생회장과 김민지 부학생회장이 대표로 참석하여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미경 합천평화고 교장은 “학생들의 사랑을 담은 작은 정성이 추운 날씨에 소외받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며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학생들을 지원하고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주변 이웃들을 생각하는 학생들의 따뜻하고 예쁜 마음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이웃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기탁받은 성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합천군 합천읍 관내 어려운 이웃에 지원될 계획이다. 성금 기탁을 희망하는 분들은 합천군청 주민복지과나 읍면사무소로 연락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9일 오후 2시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로컬푸드 출하 농가 약 120명과 김윤철 군수, 정봉훈 군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로컬푸드 생산자 전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합천 먹거리로 만드는 건강한 밥상, 행복한 농부”라는 주제로 진행된 전진대회는 로컬푸드 참여 농가들이 안전하고 신선한 농산물을 생산하여 소비자와 상생하고 지역 먹거리 정책을 활성화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와 더불어 우수 출하 농가 5명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및 공급에 이바지한 유공자 3명에게 각각 표창과 공로패를 수여하여 지역 먹거리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해 힘써 온 로컬푸드 출하 농가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그리고 생산자 선언문 낭독과 한마음 다짐 세레모니를 통해 로컬푸드 정책의 공익적 가치 공유하고, 지역 먹거리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더하기 위해 서로 협력하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합천군은 로컬푸드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2022년부터 기획생산 농가를 꾸준히 구축하며 현재 약 350여 농가와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관내 직매장과 공공급식에 신선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 산림조합과 사천시 산림조합은 3월 20일 고향사랑기부금 110만원을 상호 교차 기부하며 지역 상생과 협력의 뜻을 함께했다. 이번 기부는 산림조합이 지역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두 기관은 이를 통해 지역 간 유대감을 강화하고, 기부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길우 합천군 산림과장은 “산림조합의 이번 기부가 지역 간 교류 협력을 한층 강화하고,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외의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2,000만원 이하의 금액을 기부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최대 30%의 답례품(지역특산물 및 합천사랑상품권)을 받는 제도다. 기부금액은 10만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원 초과분은 16.5% 공제가 적용된다. 또한, 합천군은 군이 설치․관리하는 시설의 입장료, 사용료 등 무료 또는 할인가능한 합천애향인증 발급 혜택까지 주고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제106주년 합천군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3월 20일 오전 9시부터 합천읍 시가지 일원 및 3·1독립운동기념탑에서 1,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합천문화원에서 주최하고 합천군3·1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합천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전국 3·1독립운동 중에서도 가장 격렬한 만세운동 중 하나로 그 규모가 서울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컸던 합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옛 그날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참가자들은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기미년의 뜨거운 함성과 애국선열들의 민족혼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행사는 오전9시 시가행진으로 시작됐으며, 기관·사회단체,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등 각계각층에서 참가했다. 3·1독립운동 기념탑에서 진행된 기념행사는 △식전행사(진혼무, 재연극) △독립유공자 후손 소개 △묵념 △독립선언문 낭독 △3·1절 노래제창 및 만세삼창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는 모습은 당시의 뜨거운 함성을 떠올리게 하며 큰 감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벚꽃마라톤대회본부는 19일 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의료지원 자원봉사자들 약 3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합천소방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 대처를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의 신청현황을 살펴보면 10km 이상 참가자가 지난해 대비 88% 증가했고, 그 중 특히 하프코스와 풀코스 참가자가 높은 증가폭을 보이며 주로 운영상 의료지원 및 안전관리 인력이 추가로 필요할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회본부는 주자들과 함께 달리며 응급처치를 하는 레이스패트롤을 기존 18명에서 40명으로, 자전거를 타고 주행하며 더 넓은 범위를 담당하는 싸이클패트롤을 기존 30명에서 45명으로 늘려, 주로 안전사고 발생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또한, 행사장 주변의 인파로 인한 사고 방지를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홍보부스를 12개 축소해 여유공간을 확보하고, 운동장 내 안전휀스 확대 설치로 일반통로와 레이스 주로를 분리해 주자와 보행자의 충돌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윤철 군수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9일 야로면 복지회관에서 입학생 어르신들과 내·외빈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부설 북부노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노인강령 낭독, 학사보고, 격려사, 축사, 우리의 결의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북부노인대학에는 북부지역에 거주하는 어르신 43명이 입학했으며, 교양강좌와 취미교실, 건강관리 등 매주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수업이 진행된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새로운 배움의 길에 첫걸음을 내딛은 어르신들의 용기와 열정에 존경을 표한다”며, “군에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지원을 이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사)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매주 월요일(동부노인대학), 수요일(북부노인대학), 금요일(합천노인대학) 3개 지역에서 수업이 진행되며,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는 탄소흡수원으로서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18일 합천 황매산 군립공원 내에서 ‘2025년 봄철 나무심기 행사’를 개최했고, 이번 행사는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합천군이 주관하여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김윤철 합천군수를 비롯해 유관기관 및 경상남도합천군 임직원, 산림조합중앙회, 한국 임업후계자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민관 각계에서 약 400여명 참여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기념사, 김윤철 합천군수의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 날 행사에는 눈이 내리고 기온이 떨어진 추운 날씨 속에서도 행사에 참여한 일부 참석자들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산철쭉을 식재하며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오늘 심은 산철쭉 한 그루, 한 그루가 기존의 철쭉과 어우러져 미래 세대를 위한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이 아름다운 꽃들이 우리 지역의 관광자원으로 잘 활용되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산림조성사업을 통해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6일 율곡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1기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25명의 위원이 공식 위촉됐으며, 김윤철 합천군수, 정경희 율곡면장, 박안나 군의회 부의장, 김문숙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했다. 위촉된 주민자치위원들은 앞으로 2년간 활동하며, 문병기 위원이 주민자치회장으로, 김동호 위원이 부회장으로, 박명환 위원이 감사로, 백종규 위원이 사무국장으로 선출됐다. 문병기 회장은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민자치회로 전환되는 뜻깊은 첫 출범에 열정 가득한 위원들과 함께 면의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제1기 율곡면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축하하며, 새롭게 위촉된 위원들이 주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율곡면의 발전과 화합을 이끄는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합천군은 17일 합천공설운동장 대회의실에서 제24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의 사전 경품추첨식과 준비 상황보고 및 안전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오전 11시에 진행된 사전 경품추첨식에는 김윤철 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과 마라톤대회 본부 임원 등 25명이 참석해 한우세트, 토종돼지, 합천 특산품 등 14종 491점의 경품을 추첨했다. 대회 당일 개회식에서는 드럼세탁기와 LED TV가 각각 1대씩 현장 추첨될 예정이다. 사전 경품추첨 결과는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대회 당일 경품 수령 부스에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오후 2시부터는 장재혁 부군수와 본부 임원, 군청 및 유관기관 담당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준비 상황보고 및 안전대책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는 인사말씀, 추진상황 총괄보고, 안전대책 회의, 토론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대회 당일의 원활한 운영과 안전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다짐했다. 유달형 체육회장은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안전하고 즐거운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