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는 오는 3월, 여주시 청년들을 위한 ‘취미플레이리스트 나만의 it템 제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취플리 나만의 it템 제작’ 프로그램은 여주 청년들의 다양한 취미 및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비정형 거울 △미니트레이를 함께 제작해 보며 친환경 소재인 ‘제스모나이트’와 제작과정에 대해서도 배워볼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일은 3월 28일, 3월 30일 각 10명의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본 프로그램은 3월 18일부터 18세~39세 이하 여주시 청년을 대상으로 모집을 진행하며 3월 22일 추첨 결과를 통해 참여확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신청은 네이버 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여주시 청년활동지원센터 관계자는 “작년 6회까지 진행됐던 취플리는 인기와 호응이 가장 높았던 센터 프로그램 중 하나였다며, 올해에도 여주시 청년들의 다채로운 취미생활을 위해 다양한 컨텐츠로 찾아갈 취플리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2024년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 봄철 산불 조심기간 동안 산불방지 대책본부(산림공원과 운영)를 설치하고, 주말과 휴일도 반납한 채 산불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신속한 산불발생 대응을 위해 3월 7일 여주시 천송동 소재 천년고찰 신륵사 일원 등에서 조정아 여주시 부시장을 비롯한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한국산불방지기술협회, 신륵사 관계자 등 15명이 산불소화시설을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반은 산불이 발생했을 때 산불 확산을 막아 문화재 보호 등을 목적으로 설치된 산불소화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와 관리 상태 등을 살피는 한편 사전에 산불감시탑 운영, 산불진화장비 활용 여부 및 보관 상태, 공무원·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 등의 복무 점검, 산불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산불대응 태세 전반에 대하여 점검했다. 점검을 마친 조정아 여주 부시장은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중심으로 매년 3월부터 4월까지 특히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시기에 산불방지 시설·장비 등을 지속해서 점검·관리하여 대응태세를 철저히 하는 한편,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는 산불예방 홍보를 강화하여 산불 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2024년 3월 6일(수)에서 7일(목)까지 이틀간에 걸쳐 “도예인을 위한 도자나날센터 촬영 및 포토샵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2월 기본교육을 진행한 데 이어 심화교육으로써 포토샵 활용 교육을 준비했다. 제품 판매를 위한 사진 촬영과 홍보물 제작에 매번 전문작가와 홍보 업체를 활용할 경우, 비용 부담이 크다는 도예 업체들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여주 도자나날센터에 촬영실을 조성하고 장비를 포함한 시설 대관과 관련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참여 대상은 여주 관내 도자 소공인으로서, 교육을 희망하는 자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포토샵을 활용한 사진 후보정 작업으로서 배경제거 및 합성, 노출 및 색조 조절, 잡티 제거 등으로 진행됐다. 두 번째 시간에는 촬영실에서 직접 본인의 작품을 촬영하고 결과물을 후보정하여 홍보 포스터를 제작했다. 이번 교육 만족도 조사를 통하여 하반기 촬영실 교육에 반영할 계획이며 하반기에는 촬영 장비 조작법, 사진실습, 포토샵 교육, 동영상 촬영과 편집 등 상반기보다 폭넓은 교육을 진행하여, 도예인들이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구성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평생교육과에서는 여주시의 다양한 평생학습 현장(기관·시설· 단체·동아리·주민자치센터 등)에서 평생학습에 참여한 시민이 평생학습인의 눈으로 직접 제작한 영상 공모를 통해 여주시 평생학습 공식 유튜브 채널 ‘여평’을 활성화하고, 평생학습인으로서 자긍심 고취를 위해 '여주시, 체험 평생학습 현장' 영상을 공모한다. 여주시는 지난해 6월 여주시 평생학습 공식 유튜브 채널 '여평(여주시 평생학습, 여기에서 평생 누리자)'을 개설하여 여주시민은 물론 전국에 여주시의 평생학습 소식을 영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작년에는 여주시평생학습센터 위주의 활동영상을 제공해 왔으나, 올해는 여주시 전역에서 일어나고 있는 평생학습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기 위해 영상 공모를 추진한다. 공모기간은 4월, 7월, 10월 중 1일부터 15일까지며, 영상 주제는 여주시 평생학습 현장에서 일어나는 활동 영상은 모두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여주시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여주시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지난 29일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3명을 추가로 위촉했다. 이로써 여주시에서는 기존 위촉된 감시원 3명을 포함하여 총 6명의 명예감시원이 활동하게 된다. 위촉된 감시원은 ▲농·축·수산물 원산지표시 관련 법령 ▲원산지표시 명예감시원 활동 방향 ▲수산물 추가 품목 등 직무 관련 교육을 받은 후, '농수산물 원산지표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관내 일반․휴게음식점, 도․소매업체 등 원산지표시 대상 업체를 점검하며 위반 사항 신고․제도 홍보 등의 활동을 수행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최근 수산물 이슈를 비롯하여 원산지표시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는 만큼 명예감시원 운영을 통해 여주시에 올바른 원산지 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7일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교육생 46명이 참석한 가운데 ‘귀농 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귀농 아카데미는 여주시로 귀농·귀촌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이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다양한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교육생은 여주시 귀농․귀촌인 및 예정자를 대상으로 신청 받아 선발했으며, 교육일정은 3월 7일부터 7월 25일까지 5개월간 농업관련 기초 소양 및 각 작목별 전문 지식에 관련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귀농·귀촌 정책 및 자금안내, 토양분석 및 시비처방, 시설채소와 스마트 배드, 농기계안전교육 및 농기계임대소 견학 등 실질적인 교육과정으로 20회 80시간으로 구성됐다. 박중하 소장은 "귀농·귀촌자 기초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농업, 농촌을 이해하고 농업기술을 습득하며, 더불어 귀농·귀촌인 간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3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사업계획 및 예산수립에 대한 연시총회를 했다. 이날 총회에서 제26대 김현태 회장은 이임하는 제25대 류병원 회장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회원 모두의 마음을 담은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취임사에서 "9개 농업인단체 및 읍·면·지구 농업인단체협의회 전회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여주농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쓰자."고 말했다.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2024년 사업계획에 따라 여주농업의 현안사항을 발굴하고 문제점 등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했으며, 2024년 10월 개최예정인 여주오곡나루축제에 쌍용거줄다리기 등 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하여 축제로 승화시기기 위해 농업인단체가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보건소는 오는 3월 13일부터 관내 유치원,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올바른 손씻기 교육기(뷰박스) 무상대여 사업을 실시 한다고 전했다. 뷰박스는 세균 역할을 하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씻은 후, 뷰박스 스크린에 손을 넣어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확인하는 기구이다. 형광물질 잔여 정도에 따라 손을 얼마나 올바르게 씻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올바른 손씻기는 각종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손쉽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감기, 인플루엔자 등 호흡기질환을 20% 줄일 수 있으며, 장티푸스, A형간염 등 설사 질환을 30% 줄일 수 있다. 이에 여주시는 코로나19 이후 개인위생 관리 등 생활 방역 수칙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어 손씻기의 중요성 및 올바른 방법을 교육하여 감염병 발생 예방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보건행정과는 “올바른 손씻기만으로도 감염성 질환을 예방할 수 있어 이번 뷰박스 체험을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과수화상병 사전 방제를 위해 관내 사과, 배 재배 128 농가에 방제약제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여주시는 올해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한 방제단 운영, 약제 공급 등에 3억 7000만 원을 투입한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나무가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 검게 그을린 증상을 보이다 말라 죽게 만든다. 특히 전파 속도가 매우 빨라 한번 감염된 과수원은 발병한 나무를 제거하거나 폐원해야 하기 때문에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입힌다. 개화기에 농기계, 전정가위 등 작업 도구와 사람, 곤충 등을 통해 주로 전염된다. 현재까지 치료약제가 없고 농가에 큰 피해를 주고 있어 예방 위주의 적기 살포가 가장 중요하다. 과수화상병 방제약제는 의무 사항으로 3회(개화 전 1회, 개화기 2회) 살포해야 한다. 이를 어기면 손실보상금은 최소 25%에서 최대 100%까지 경감된다. 시는 오는 7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동부원예농협 원예지소를 통해 사과, 배 과수농가에 방제약제를 공급할 예정이다.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내 과원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주기적인 예찰은 물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2월 29일 농업기술센터 친환경교육관에서 급변하는 농정정책을 빠르게 접하고 농지 보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2024년 농지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여주시 농업정책과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여주시 농지위원회 위원 60명, 읍·면·동 농지 업무 담당자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이충우 여주시장의 2024년 농정시책 설명과 함께 농지114 대표 김영남 강사의 농지위원회의 기능,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 요령, 농지 민원사례 소개 등의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여주시 농지위원회는 개정된 농지법에 따라 2022년 8월 18일에 신설됐으며, 지역농업인, 농업 관련 기관·단체 추천인, 농업전문가 등으로 구성됐고 관외거주자에 대한 농지 취득자격증명 발급 심사, 농지의 소유 등에 관한 조사 참여를 주 역할로 하여 운영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농지위원으로서의 사명감 고취, 업무처리능력 배양, 농정 및 농지정책 홍보 등에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농지위원회 교육을 통해 여주시의 농지가 효율적으로 관리되고 그 가치를 보전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자기주도 학습 방법 습득 및 진로설계 능력 향상을 위한 진로진학프로그램 '멘토의 시크릿 학습법'을 관내 초4 ~ 고3 학생을 대상으로 4월부터 9월까지 운영한다. '멘토의 시크릿 학습법'은 대학생 멘토와 함께 학습자의 개인별 학습 준비도, 학습 스타일, 흥미 요소를 분석하고 학습자의 성향에 맞는 학습법을 습득하도록 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1기(4~6월), 2기(7~9월)의 2개의 기수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멘토의 학습동기 강화 방법, 다양한 학습 노하우를 공유하여 학생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주는 1:1 비대면 멘토링과 멘토단들의 학습법을 공유하고 학습자 성향에 맞는 학습법을 익히는 성향별 학습법 캠프, 김종훈 학습코칭 전문가가 진행하는 비대면 학부모 세미나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여주시 진로체험지원센터는 관내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진로체험전산망(꿈길) 체험비 지원, 고등학생 진로진학 길찾기 사업, 전문가가 찾아가는 입시·취업 면접 코칭 등 다양한 진로탐색 및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2024 여주시 진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새봄을 맞아 여주시 시가지와 아파트에 설치되어 있는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의 일제 세척에 들어가 깨끗한 거리 만들기에 앞장선다. 지난해에 이어 추진되는 이번 사업의 대상은 주요 시가지와 아파트단지에 설치되어 있는 ‘음식물 쓰레기통’으로 그 수가 1,500여 개에 이른다. 여주시는 1억 9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현장실사를 통해 작업 동선과 교통 흐름을 파악해 올 3월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순차적으로 아파트단지 30개소, 시가지 31개소의 위생관리 용역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음식물 쓰레기 수거 용기는 주민 생활에 꼭 필요한 것으로 상가나 주택가 가까이에 설치되어 있지만 위생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도시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악취로 인해 주민 간의 다툼이나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주시는 이 같은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매월 1회씩 세척을 하되 하절기에는 월 2회 수거 용기의 세척 작업을 실시해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읍면 지역은 수거통을 새것으로 교체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한글시장에서 식당을 운영하는 박 모(50대)씨는 “늘 인상을 찌푸리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법무부가 주최한 '2024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 지방자치단체'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농촌인력난 해소를 위한 제도로 파종기, 수확기 등 농업 분야에서의 단기간 집중적인 일손이 필요한 경우, 합법적으로 외국인을 3개월에서 최대 8개월까지 고용할 수 있는 제도이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우수 지방자치단체는 최근 3년간 평균 이탈률이 5% 미만인 지자체로, 선정 시 고용주당 2명의 인원을 추가로 고용할 수 있는 인센티브가 주어져 최대 고용 인원이 9명에서 11명으로 증가하게 된다. 여주시는 지난해 210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여 농촌에 일손을 보탰으며, 올 상반기에는 689명이 배정되어 여주시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특히, 여주시와 가남농협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20명의 캄보디아 계절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농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앞으로도 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지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만족을 위하여 최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도시공사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사랑을 실차(車)”는 아동권리보장원, 중앙치매센터와 협력하여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 및 가치실현을 하고자 실종아동 및 실종치매노인 찾기 캠페인을 3월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의 “사랑을 실차(車)”는 여주 관내뿐만 아니라 서울 및 경기도, 강원도 원주 등 넓은 지역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022년부터 꾸준히 캠페인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 사회에서는 실종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와 치매로 인해 혼란스러워하는 노인들은 보호가 필요한 취약계층에 속한다. 따라서 이번 캠페인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사회적 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이에 대한 인식과 대비책을 강조하여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해당 캠페인은 우리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사회적 문제에 대한 대응의 일환이다.”라고 하면서, “이러한 노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 안심을 증진하고, 모든 구성원들이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의회는 3월 5일 『제69회 여주시의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3월 12일까지 8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제69회 임시회에서는 36건의 조례안, 1건의 규칙안, 5건의 동의안, 5건의 의견청취, 2024년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안) 등 기타 안건 5건 총 53건을 심의·의결한다.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는 박시선 의원이 위원장으로 선출되어 '여주시 공영개발사업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여주시 보호수 및 노거수 관리 조례안','여주시 공영장례에 관한 조례안'등 의원발의 조례안 16건과 집행부 발의 조례안 20건 등 총 36건의 조례안과 1건의 규칙안이 제출됐다. 여주시의회(의장 : 정병관)는 개회사에서 “여주시의회는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주민이 더욱 살기 좋은 여주시가 되도록 민생안정정책 마련에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라며 시민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정책 개발과 이행에 전념할 것임을 강조했다. 또한 “서로가 진정어린 마음으로 모든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선민후당''선공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