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알리기 위해 2월 23일 강원 FC 홈경기 개막식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이번 부스는 스포츠와 관광을 결합한 스포츠관광 연계 사업의 일환으로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강원 관광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전파했다.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운영된 홍보 부스에서는 강원의 다양한 관광지와 ‘강원 네이처로드’, ‘강원 20대 명산 인증 챌린지’ 등을 적극 홍보하며 강원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렸다. 또한 인스타그램 돌림판 이벤트 등 다양한 경품 이벤트로 관람객들의 활발한 참여를 유도하여 개막식 분위기를 한층 더 활기차게 만들었다. 강원 FC 개막식에 방문한 팬들은 홍보 부스를 통해 강원 여행에 관한 유익한 정보를 얻고 강원특별자치도가 스포츠와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복합 여행지임을 새롭게 알게 됐다. 강원관광재단은 향후 다양한 스포츠 이벤트와 연계해 ‘강원 방문의 해’를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강원 관광지를 알리는 것에 그치지 않고, 문화, 자연, 스포츠가 조화를 이루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강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지난 2월 22일 중국 청두에서 중국 서화원(中国书画院)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와 중국 문화·예술계의 협력을 강화하고, 강원 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서화원은 중국 내 1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대형 예술단체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며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재단과 서화원은 강원특별자치도로의 단체 관광 유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올해 7월에 서화원 회원 1,000여 명의 강원특별자치도 방문이 확정됐으며, 이는 2025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대규모 중국 단체관광 시장을 본격적으로 개척하는 첫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강원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향후 대규모 중국 관광객 유치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 이번 협약식에서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의 축사와 강원관광 홍보 PT가 진행됐으며 서화원 원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양 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국내 최대 반도체 학술대회인 한국반도체학술대회를 2025년에 이어 2026년에도 정선 하이원 리조트에서 연속 개최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한국반도체학술대회'는 반도체인들의 축제이자 대한민국 반도체산업 발전과 학문적 성장을 위한 권위 있는 학술대회이다. 국내 명문 대학교와 함께 글로벌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 DB하이텍, SK하이닉스가 순환 주관하여 매년 개최하고 있다. 올해 열린 제32회 학술대회는 DB하이텍 주관으로 2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됐으며, 당초 예상했던 3,500명을 훌쩍 넘는 4,200여 명이 참여하며 1994년 첫 개최 이후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이는 반도체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과 강원특별자치도 개최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입증하는 결과로 평가된다. 도는 지난해 DB하이텍과 반도체 산업 발전 협력 협약을 체결한 이후, 학술대회 참여를 통해 반도체 네트워크 구축뿐만 아니라 행사 운영 지원, 산업 시책 발표, 지자체 독립 홍보관 운영 등을 적극 추진하며 강원형 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연간 관광객 2억 명을 목표로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1월 한 달 동안 도를 찾은 방문객이 지난해에 비해 크게 늘어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 올해 1월 한 달간 도를 찾은 방문객은 총 1,315만 6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1,129만 9천 명) 대비 185만 명(16.4%) 증가했다. 방문객 증가의 주요 요인으로는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되면서, 이달의 여행지 선정 추진, 서울 성수동가두 캠페인 등 다양한 홍보 활동이 활발하게 이루어진 데 따른 효과로 분석된다. 특히, 1월 이달의 추천 여행지인 화천 산천어축제(186만 명)와 홍천강 꽁꽁축제(23만 명) 방문객이 각각 전년 대비 30만 명, 7만 명이 증가해 두 축제 모두 역대 최다 방문객 수를 기록했다. 또한, 올해 1월 개통한 동해선과 지난해 12월 개통한 중앙선의 영향으로 교통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면서, 타 시·도에서 강원을 찾는 방문객이 증가했다. 1월 한 달간 동해선·중앙선 이용객이 약 6만 명 기록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이 더 이상 먼 곳이 아니라, 수도권에서 1시간대 거리에 있는 가깝고 접근성이 높은 지역임을 알리기 위해 ‘몸도 마음도 가까운 강원!’ 국민공감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철도와 도로 등 광역 교통망 확충으로 수도권과의 거리가 가까워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강원은 멀다’라는 막연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 마련됐다. 과거 강원은 수도권 지역에서 동해안권까지 이동하는 데 국도와 느린 철도를 이용해야 했기 때문에 기본 4시간 이상 소요됐으나, 현재는 강릉선, ITX-청춘열차 등을 통해 서울에서 1시간~1시간 30분 내 도착할 수 있으며, 이는 서울에서 인천, 평택, 수원까지의 이동 시간과 거의 동일한 수준이다. 이에, 도에서는 단순한 거리의 문제를 떠나 마음의 거리를 좁히는 데 초점을 맞춰 국민들이 강원을 더욱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대국민 인식개선 공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먼저, 3월에는 ‘가까워 졌다’는 것을 실제 데이터로 증명하는 ‘전문가 포럼’을 실시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오전 10시, 평창 휘닉스파크에서 수능형 문항분석 연구회 110명을 대상으로 문항 개발 1차 연수를 개최하며, 이 연수를 시작으로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비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항 개발을 통해 국어, 수학, 영어, 한국사, 사회·과학탐구 등 총 11개 과목에 대해 대학수학능력시험과 동일한 형태로 문제지, 정답 해설지, 영어 듣기 평가 및 OMR 답안지를 제작한다. 2월 1차 연수를 시작으로 9월까지 최종 문제지와 정답지를 제작하여 10월에는 학교에 문제지를 배포해 수능 전까지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강원 수능형 문항분석 연구회는 2025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최근 3년간의 수능 및 모의평가 출제 경향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출제 원칙을 반영한 문항을 개발할 계획이다. 또한, 연구회는 문항 출제뿐만 아니라 연수를 통해 교사의 평가 전문성을 제고하고, 공교육 내 평가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강원 수능형 평가 문항 개발은 학생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교육도서관 만화상상자료실의 만화자료가 3월 2일부터 대출이 가능해진다. 횡성교육도서관은 학생 및 지역주민의 만화자료 이용 활성화를 위해 만화자료 대출을 가능케 했으며, 기존 대출 권수에 포함해 대출할 수 있다. 최복진 관장은 “만화자료의 대출 요구 증대에 따라 만화자료를 대출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폭넓은 자료 이용증대와 함께 책 읽는 문화가 형성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5년 2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열린 ‘제106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강원 학생 선수단이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및 서울(빙상)·경북(산악) 등 전국 주요 경기장에서 진행됐으며, 강원 학생 선수 239명이 8개 종목에 출전하여 기량을 펼쳤다. 강원특별자치도 학생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총 77개의 메달(금 24개, 은 23개, 동 30개)을 획득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가 전체 종합 3위(메달 총 116개, 총점 868점)를 차지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 특히 크로스컨트리(금 10개, 은 11개, 동 9개)와 바이애슬론(금 3개, 은 2개, 동 6개) 종목에서 강원 학생 선수들이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모든 출전학교가 메달을 획득하는 등 강세를 보였다. 또한, 이번 대회에서 다관왕 6명(4관왕 1명, 3관왕 2명, 2관왕 3명)이 탄생하며 강원 동계스포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대관령초 박재연 선수(스키 크로스컨트리)는 4관왕을, 진부고 이서원·김가온 선수(스키 크로스컨트리)는 각각 3관왕을 기록하며 눈에 띄는 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환경 가치에 대한 자긍심과 지속적인 환경 보전 노력을 홍보하고자 매년 강원일보사, KBS춘천방송총국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제28회 강원특별자치도 환경대상 수상후보자를 3월 28일까지 공모한다. 환경대상은 환경 분야 4개 부문(학술연구 및 기술개발, 환경보호운동, 환경보전 생활실천, 환경교육 및 홍보활동)을 공모하며,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 및 각 부문상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6월 중 시상할 예정이다. 공모 서류는 도 누리집에 게재된 서식으로 3월 28일까지 해당 시군 환경부서 등 추천권자에게 제출해야 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외 소재 공로자는 도 환경정책과로 제출하면 된다. 윤승기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강원특별자치도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환경가치 제고를 위하여 헌신하신 공로자가 발굴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도립대학교는 2월 21일, 대학 내 국제교류원에 신설된 로컬창업 공유주방 실습실에서 로컬음식전공 재학생과 한국어학당 졸업 예정인 유학생 12명을 대상으로 로컬청년 창업 커뮤니티 활동 교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 간의 문화 교류를 촉진하는 로컬창업 공간으로 재학생들과 외국인 유학생들이 창업아이디어 발굴을 통한 취업·정주형 인재 양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프로그램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의 농·특산물을 활용한 퓨전 새우 양식과 강릉 딸기를 활용한 생딸기 모찌를 만들어 보고, 강원 특산물을 활용한 우수 아이디어와 역량을 가진 청년 로컬 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퓨전요리를 지원한 채하은(바리스타제과제빵과) 학생은 “처음으로 외국인들과 교류하게 되어 설레기도 하고, 학생들이 퓨전 요리를 좋아할까 걱정했는데 한국어도 잘하고, 요리도 잘 따라 하여 정말 뜻깊은 교류 행사가 된 거 같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로컬창업 공유주방 공간에서 요리에 관심이 있는 외국인 학생들과 함께 동아리 활동을 하고 싶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개학기(1학기)를 맞아 2월 24일부터 3월 28일까지 5주간, 도내 1,003개 초·중·고등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정비는 어린이보호구역 및 교육환경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노후 간판과 음란·퇴폐적 불법 옥외광고물을 중점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도 정비계획에 근거하여 18개 시군은 지역별 여건을 반영한 자체 정비 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토대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읍·면·동, 시민단체(옥외광고협회) 등과의 협력을 통해 합동 점검반을 운영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설치된 불법 현수막도 집중 정비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더욱 더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김순하 강원특별자치도 건축과장은“이번 정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보행 안전을 최우선으로 보호하고, 면학 분위기를 저해하는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두고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하며“올바른 옥외광고 문화를 확산하여 학생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꾸준히 노력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5년 ‘청년성장 프로젝트(청년카페)’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억 2,00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청년성장 프로젝트’는 15~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미취업 청년의 ‘쉬었음’ 방지를 목표로 한다. 이를 위해 구직 의욕을 유지하고 구직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 고용 정책과 연계하여 구직 단념을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재)강원특별자치도 경제진흥원과 컨소시엄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탐구PLAY(자기탐색, 성향분석), 성장 PLAY(활력찾기, 목표설정), 도전 PLAY(취업준비, 직장적응)의 단계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며, 강원청년센터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최근 전국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쉬었음’ 청년들이 이 사업을 통해 더욱 쉽게 구직 활동을 펼치고, 한 단계 성장하여 사회에 원활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제대군인 정착지원센터는 2025년 첫 취업지원 프로그램 1기를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춘천 근화동 센터 교육장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5년 이상 중·장기 복무 후 전역(예정)하는 군인을 대상으로 취업 교육을 실시하여, 제대군인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1기 프로그램에는 총 26명의 제대군인이 참여했으며, 구직에 필요한 이미지 코칭, 구직 경험 간담회 등 소양교육과 모의 면접, 자소서 작성법 등 실전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전문 컨설턴트를 통한 1:1 상담도 진행하여 맞춤형 진로 및 취업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교육생 편의를 위해 교육 기간 동안 간단한 조식 및 중식을 제공하고, 춘천 외 지역 교육생을 위하여 숙박을 지원하는 등 교육편의 사항이 높아 만족도가 높았다. 센터는 올해 취업지원 프로그램 6기, 창업지원 프로그램 2기, 귀농귀촌 프로그램 2기, 취업 역량 강화 교육(자격증 취득 과정) 5개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한, 'One-Stop 군부대 순회홍보' 행사를 통해 직접 군부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운영하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 ‘강원메이커스페이스’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메이커 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의 연차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인 S등급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강원메이커스페이스는 이번 평가에서 ▲사업화패키지지원사업 ▲창업기업지원사업 ▲시제품제작바우처지원사업을 통한 신규창업 활성화, 매출 증대, 고용 창출에서 고무적인 성과를 거두며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이용실적이 증가하여, 창업자 및 지역 메이커들의 활발한 활동을 지원한 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지역행사와 연계한 홍보부스 운영으로 누구나 메이커 문화를 공유할 수 있게 했으며, 창업자와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메이커스페이스 활성화 지원사업 연차평가는 계획 대비 목표 달성도, 프로그램 운영 실적, 시설·장비 이용실적, 제조 창업 및 성장지원 연계실적 등에 대한 항목을 평가하며 메이커 스페이스를 운영하는 22개 운영기관(전문랩)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강원메이커스페이스는 지난해 62회 프로그램 운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2월 21 금요일 2층 중회의실에서 신규 교사 및 중등 교감 승진자(6명)에 대한 임용식 및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행사에 참석한 신규 교사 및 승진 교원(교감)은 임용장을 수여받고 청렴 선서문을 낭독하며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했다. 심영택 교육장은 “교사 및 관리자로서의 첫 시작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청렴한 공직자의 마음을 유지하며 지속적인 자기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해 힘써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