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고읍도서관은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특강 프로그램‘여행과 만나는 숏폼 영상 제작’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 프로그램은 주 2회 2주간 진행하며, 매주 화,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0분간, 총 4차시로 고읍도서관 1층 문화강좌실에서 대면 강의로 진행된다. 이은미 강사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20일 ‘숏폼 영상이란?’, 22일 ‘예제를 활용한 숏폼 편집 실습’, 27일 ‘숏폼 영상 제작하기’, 29일 ‘숏폼 영상 완성 및 업로드’등 여행을 주제로 숏폼 영상을 직접 제작해 보며 자신만의 미디어 콘텐츠를 제작해 보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요즘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떠오르는 숏폼 콘테츠 관련 양질의 강의를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이 수강생들에게 콘텐츠 소비자에서 제작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지난 8일 (주)진명여객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온누리상품권(1만원권) 700매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유경종 본부장, 우정식 이사가 참석했다. 유경종 본부장은 “앞으로도 진명여객은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희망을 실어 나르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사)대한한돈협회 양주시지부에서도 성금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종락 지부장, 송용원 사무국장 및 임직원 등 4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종락 지부장은 “한돈 산업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고 축산업에 긍정적인 인식이 퍼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을 통해 지역 주민과 상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매번 명절마다 주변 이웃을 잊지 않는 ㈜진명여객과 (사)대한한돈협회 양주시지부 대표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상품권은 취약계층에게 잘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양주 전기공사협의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우용만 회장 및 회원 6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양주시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우용만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동절기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의 노후화된 전기시설을 고치는 등 이웃 주민들의 어려움을 찾아 도와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우리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신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위기가정을 적극 발굴하고 소외계층에게 불편한 점이 없는지 더욱 유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명품에너지코리아에서 시청을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태양광 설치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박광민 대표·장철산 이사가 참석했으며 ㈜명품에너지코리아는 저소득층 4가구에 총 2400만원 상당의 태양광 설치 및 지원할 예정이다. 박광민 대표는 “태양광은 친환경에너지이며, 설치할 경우 전력사용량을 줄여 전기요금과 연료비 등을 절감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더운 여름이나 추운 겨울에 더욱 취약해지는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냉난방비의 감소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며 “필요한 곳에 잘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저소득층·취약계층 가정에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교체·설치하는 ‘2024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배기가스로 버려지는 높은 온도의 열을 흡수·재활용하는 콘덴싱 방식의 보일러다. 또한,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가스보일러로 미세먼지 저감뿐만 아니라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 시는 올해 저소득층·취약계층을 대상으로 55대 물량의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며, 보일러 1대당 60만원을 정액 지원한다. 단 올해는 기존 사업 대상이었던 일반 가구는 제외된다. 신청 대상자는 제출 서류를 가지고 시청 기후에너지과 미세먼지대응팀으로 방문·우편 접수하거나 보일러 보조금 신청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보일러 구매·설치 관련 사항은 보일러 대리점에, 보일러의 환경표지 인증 확인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환경표지 상담센터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대기환경 개선과 에너지 효율 향상 효과를 볼 수 있는 친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지난 8일 (주)태산건설중기와 ㈜북부종합상사 타이어프로 양주점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100만원과 성품 백미10kg 150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된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임필재 대표는 “어려운 시기지만 올해에도 기부를 이어갈 수 있고 이웃들과 정을 나누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승준배 대표는 “지난달 남방동에 개업해 축하하러 오시는 분들께 화한 대신 쌀을 받겠다고 말했다”며 “버려지는 화환보다는 쌀을 받아 기부를 진행하게 되어 개업식에 오신 분들도 매우 뿌듯하고 기쁘게 생각하셨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물가상승으로 힘든 불경기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헌신하시는 대표님과 임직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오는 26일까지 시민의 1일 1만보 건기를 위해 ‘2024 씬씬만보클럽 1기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의 걷기 실천율 향상과 지역주민의 신체 활동량 증진을 위해 추진한 이번 프로그램은 하루에 1만 보를 걸은 후 인증사진(날짜와 걸음 수 필수)을 네이버 밴드에 인증하는 비대면 프로그램이다. 장소와 시간에 제약 없이 걷기운동을 실천할 수 있다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참여할 수 있는 연령을 12세로 낮추어 가족이 함께 걷기운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참여 대상자의 폭을 넓혔다. 단, 고등학생 이하는 일 5,000보 한정한다. 신청은 양주시청과 건강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100명 이내를 모집한다. 운영 기간 61일 중 43일 이상 인증글을 작성한 완료자에게는 수료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주시 건강생활지원센터 카카오톡 채널과 시청 및 건강생활지원센터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2021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는데 씬씬만보클럽은 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설 연휴가 시작되는 9일 오전 관내 현업기관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4일간의 연휴로 들뜬 설 명절 분위기에도 시민과 귀성객들이 불편함 없이 따뜻하고 안전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현업기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 시장은 신세계공원묘지를 시작으로 양주소방서, 경신하늘뜰 공원묘지, 거점소독소, 양주경찰서를 차례로 방문하고 연휴를 반납한 채 시민의 안전과 교통 등 편의를 위해 현장에서 땀 흘리는 현업기관 관계자들을 위로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강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비상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현업기관 관계자분들의 헌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양주시 새마을회’에서도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기원 릴레이 응원을 이어가며 힘을 보탰다. 지난 6일 양주시청 상황실에서 개최된 ‘2024년 양주시 새마을회 정기총회’에서 선출된 권중진 신임 회장과 지난 6년간 새마을회를 이끌던 김용춘 명예회장 등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은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기원하는 피켓을 들며 열성적인 구호 제창과 함께 응원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새마을지도자는 “우리 시에 국제스케이트장이 유치되어 경기 북부 도시의 중심도시로 발돋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양주시 발전을 위해 오랜 기간 힘쓴 김용춘 전임회장님과 새로 선출된 권중진 신임 회장님과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와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우리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의 총력을 다하고 있는 양주시 새마을회의 응원전은 큰 힘이 될 것으로 앞으로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오는 29일까지 2024년 양주시BIO농업대학 제19기 및 대학원 제14기 신입생 8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쟁력 있는 전문 농업인을 육성하고 영농의 안정적 정작을 돕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양주BIO농업대학을 운영하고 있다. 모집과정은 BIO농업대학 2개과정(신규농업과, 청년농업과), BIO농업대학원 1개과정(힐링농업과) 총 3개 과정이며, 과정별 20~30명을 모집한다. 교육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매주 1회, 80시간 이상으로 이론과 실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신규농업과는 기초농업(토양학 등), 밭작물, 특용작물, 과수, 농기계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을 통해 체계적인 영농기술과 농업정보를 제공하여 성공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돕는 과정이며, 특히 올해 신설된 청년농업과는 농업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경영․마케팅 등의 교육을 통해 새로운 변화를 선도할 젊은 농업인재 양성과정이다. 힐링농업과는 양주의 농업·농촌자원을 활용한 심리적·사회적·인지적·신체적 건강을 도모하는 산업 및 활동 전문교육으로 양주농업 서포터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대한체육회에서 공모한 태릉국제스케이트장 대체시설 건립부지선정 신청서를 지난 7일 전자문서로 제출하고, 신청서 원본은 8일 대한체육회를 방문해 접수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의 최적의 조건과 스케이트장을 이용하는 국가대표선수 등 엘리트체육인과 생활체육 동호인에게 최상의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춰 제안서에 내용을 담았다. 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예정부지로 광사동 나리농원 일대를 선정했다. 편리한 교통과 서울과 공항에 가까운 접근성, 기반시설 확보 등을 장점으로 꼽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 9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추진위원회 발대식과 올해 2월 유치추진위원회 결의대회를 통해 20만 시민 서명운동에 돌입해 현재까지 13만 명이 넘는 시민이 동참하여 그 어느 도시보다 유치 열망이 뜨겁게 이어오고 있다. 또한, 유치를 위해 인근 의정부시와 공동협력하는 등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부지선정 제안서 제출 이후 실사단의 방문에 맞춰 부지 설명에 대한 준비를 꼼꼼하게 살펴보고 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언약글로벌기독학교와 양주엑스포가구에서 시청을 방문해 양주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각각 성금 65만 5천원과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받은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근 교장은 “이번 성금은 학생들이 직접 그린 그림을 판매해 얻은 수익 등으로 마련했다”며 “학생들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할 줄 아는 아이로 성장하길 바라며 기부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정상우 대표는 “날씨가 추워지면 주변의 이웃들이 이 추운 겨울을 잘 지내길 바라게 된다”며, “나의 작은 나눔이 주변의 소외계층의 얼어붙은 마음을 녹이는 작은 불꽃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강수현 시장은“어려운 시기에 이웃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부해준 학교와 가구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양주시의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지난 5일 시청 시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24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시민들의 자발적인 나눔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이재정 회장, 박주수 경기도협의회 부회장 및 여화선 양주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는 나눔의 가치를 강조하며 지역사회 소외계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자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해 오고 있으며 인도주의 사회 실현을 위한 대한적십자사의 회비 모금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달된 특별회비는 재난 구호, 재해 이주민 지원, 사회봉사 사업, 복지사각지대 위기가정 사업, 혈액 사업 등 다양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적극 활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발굴하고 헌신하는 대한적십자 봉사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 실현을 위해 시민들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는 오늘부터 다음달 4일까지 5주간 정당 현수막의 난립을 막기 위해 12개 읍·면·동과 함께 일제 점검 및 정비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달 12일부터 정당 현수막 관리를 강화하고자 옥외광고물법이 개정됨에 따라 개선된 제도가 조기에 정착하고 쾌적한 도시미관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했다. 이번에 개정된 옥외광고물법의 주요 내용은 정당별로 읍·면·동별 2개 이내의 현수막만 게시할 수 있고, 어린이보호구역·소방시설 설치 구역 5m 이내 설치가 금지된다. 또한, 보행자나 차량 운전자 시야를 가릴 우려가 있는 교차로, 건널목, 버스정류장 주변은 높이 2.5m 이상으로 설치해야 하며, 정당명칭·연락처·게시 기간(15일) 표시, 글자 크기 세로 5cm 이상 등으로 정당 현수막의 설치개수, 장소, 규격, 표시 방법 등을 구체적으로 제한하고 있다. 시는 개정된 법령을 기준으로 점검을 통해 정당 현수막 금지 장소 설치 여부, 정당별·지역별 설치개수, 표시·설치 방법 준수 여부 등을 중점 확인하고 위반 현수막은 해당 정당에 자진 철거, 이동 설치 등 시정요구 후 미이행 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은 7일 오전 경기도 철도건설과 관계자 및 간부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광사동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 환기구 터널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강 시장은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 3공구의 추진 현황,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진행 상황에 대해 보고받고 개선·보완 사항에 대하여 공사 관계자와 의견을 나눴다. 7호선 연장인 도봉산~옥정 광역철도 건설사업은 서울시 도봉산역에서 의정부시를 거쳐 양주시 고읍지구까지 연결하는 총연장 15.11km, 3개 정거장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7,320억원이다. 예비타당성조사를 거쳐 지난 2016년에 최종 사업 추진이 확정됐으나 이후 총사업비 재협의, 적정성 재검토 등 비용 문제로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다 2017년 기본계획 고시, 실시설계 용역 착수 등을 거쳐 지난 2020년 12월에 양주시 구간인 3공구가 본격적인 건설에 들어갔다. 착공 이후 지장물 이설 등으로 다소 공사가 지연됐으나, 현재는 공정률은 19.8%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강수현 시장은 “열악한 환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