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이 26일 오전, 도교육청 화합관에서 2월말 퇴직교원을 대상으로 훈 · 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전수식은 ▲정년퇴직자 65명 ▲명예퇴직자 34명 ▲의원면직자 2명 ▲추서 2명 등 전체 103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황조근정훈장에는 청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손기준 등 17명 ▲홍조근정훈장에는 영동교육지원청 교육장 손태규 등 40명 ▲녹조근정훈장에는 단양중학교 교장 최재호 등 18명 ▲옥조근정훈장에는 서원중학교 교장 노수경 등 20명 ▲근정포장에는 송절중학교 교감 유영선 등 4명 ▲대통령표창에는 양청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감 최복현 1명 ▲교육부장관표창에는 충북상업정보고등학교 교사 최상열 등 3명이 받았다. 윤건영 교육감은 전수식에서 “선생님들께서 아이들을 한 명 한 명을 소중히 여기며 정성을 다해 지도해 주셨기에, 많은 제자들이 재능을 꽃피우며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었다.”며, “충북교육가족 모두의 마음을 모아 감사드리며, 퇴임 후에도 이러한 열정을 간직하며 뜻깊고 활기찬 나날을 보내시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제천시 및 음성군과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2025년 학교복합시설 1차 공모에 참여를 위해 교육감실에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기본협약은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위해 기본적인 사항을 상호 협력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됐다. 윤건영 교육감은 오전에 김창규 제천시장과 강성권 제천교육장, 오후에는 조병옥 음성군수와 채민자 음성교육장과 협약식을 가졌다. 제천시는 제천제일고 실습부지에, 음성군은 무극중학교 부지에 수영장과 늘봄교실 등을 포함한 학교복합시설 건립을 약속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 · 지역주민 등이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체육관, 수영장, 도서관 등이 포함된 교육 · 문화 · 체육 · 복지 복합시설로, 공모에 선정되면 총사업비의 최대 50%까지 예산지원을 받을 수 있다. 윤건영 교육감은 “지역 특색이 반영된 학교복합시설을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공모에 선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학교복합시설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학습과 문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여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26일 마늘 건조 시설비는 50% 낮추고 건조 기간은 45%(18일) 단축, 부패율은 5.8% 줄일 수 있는 ‘마늘 수평형 열풍 건조 장치’ 특허 기술을 개발해 건조기 설비업체에 기술이전 했다고 밝혔다. 마늘은 관행적으로 수확 직후 줄기를 엮어 비닐하우스 등 건가 시설에 걸어 건조한다. 이때 장마기가 겹쳐 습해지면 마늘에 마늘혹응애, 뿌리응애를 비롯한 병해충 등이 발생하여 상품성이 떨어지고 경제적 손실을 준다. 또한 과다한 노동력도 요구된다. 열풍 건조기 등을 통해 해결할 수 있지만 시설비가 비싸고 건조량에 한계가 있다. 마늘연구소에서 3년여의 연구 끝에 개발한 ‘마늘 수평형 열풍 건조 장치’는 설치 비용이 관행 대비 49% 정도 저렴하다. 또한 공간에 큰 제한을 받지 않아 환기가 잘 되는 공간이라면 원하는 곳에 설치할 수 있고 설치 및 해체가 편리한 장점이 있다. 열풍박스를 별도로 갖추어 안정적인 열풍 공급이 가능해 건조 소요일수가 관행 33일 대비 18일이 단축해 45% 빨라지고, 부패율도 5.8% 감소한다. 톤백자루를 활용해 6톤의 마늘을 건조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6일, 도내 학교 업무 담당교사, 교육지원청과 교육도서관 교육전문직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독서‧인문소양교육 설명회를 진행했다. 화상회의로 진행한 이번 설명회는 도교육청 담당자가 2025학년도 독서교육의 정책을 설명하고 전년도의 우수사례를 소개했으며, 교육도서관은 학생과 학교가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독서 사업을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서 충북교육청은 독서교육 정책인 '언제나 책봄'을 주요하게 소개했다. 학생들이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줄 세 권의 책(▲삶을 단단하게 지켜주는 인생책 ▲마음을 따뜻하게 이어주는 선물책 ▲생각을 다채롭게 나누는 같이(가치)책)을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여 도덕적 상상력을 키우고 마음 근육을 강화하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충북교육청의 주요 정책이다. 올해 독서교육의 목표를 '내 인생 책 세 권으로 성장하는 나, 너, 우리'로 설정하고, '일상에 스며든 언제나 책봄이 모두의 성장으로'라고 비전을 고도화 했다. 또한,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충북 모든 학생에게 인생책 구입비 1만 8천원과 독서교육 프로그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21일 수질오염사고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응과 하천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도내 시․군 하천 관리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하천 수질오염사고 시 하천의 오염 확산을 예방하고, 충청북도 오염사고의 현황 공유를 통해 향후 유사한 사고 시 신속한 오염 원인 파악과 대처를 위해 실시됐다. 또한, 하천수 시료 채취 교육을 통하여 올바른 시료 채취와 현장 측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오염 원인의 정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고, 더불어 연구원과 시․군 담당자들과의 논의를 통한 긴밀한 협력으로 수질오염사고의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대처방안과 개선 대책에 대한 상호 간 업무 협조체계를 강화했다. 충북보건환경연구원 조성렬 환경연구부장은 “수질 관리 실무 담당 공무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통해 신속한 오염사고 원인 파악 및 재발 방지를 도모하여 도내 하천 수질 1등급 조기 달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소장 안상직)는 25일(화) 제천·단양지역 112개 종합건설업체를 대상으로 '건설산업기본법' 등의 법령 해석 및 건설안전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대한건설협회에서 ‘건설산업기본법 및 기업진단지침’에 대한 사항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안전보건관리체계 핵심 요소와 중대재해예방’이라는 주제로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건설업체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법령 해석과 건설업체의 행정처분 사례를 바탕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됐으며, 건설업체에서도 질의응답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해소하는 등 유익한 시간이 됐다. 충청북도 북부출장소에서는 매년 10건 정도의 영업정지, 과태료 처분 등의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나, 대부분 건설공사대장 미통보 등 관련 법령을 이해하고 있다면 충분히 위반하지 않았을 사항으로, 지속적인 지도·감독과 전문교육을 통해 북부권 건설업체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북부출장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북부지역 소재 종합건설업체들이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25일 농업기술원에서 도의회 이양섭 의장, 충청북도 김수민 정무부지사, 충북 농업인 단체 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5·16대 한국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년의 임기를 마치고 이임하는 곽애자 제15대 회장은 “그동안 고령화로 인한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 농촌이 어려운 상황임에도 임원을 비롯해 많은 회원의 성원과 협조로 무사히 임기를 다할 수 있었다”라며 모든 관계자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나영례 제16대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앞으로 2년간 생활개선회 활동을 통해 “농촌 여성들의 대변인으로서 여성농업인의 권익을 높이고 어르신 일자리 발굴 등으로 활력 넘치는 농촌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취임식에서는 열정과 사명감으로 생활개선충청북도연합회 발전에 기여하고 이임하는 도 임원과 시․군 회장에게 공로패․감사패도 주어졌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지난 2월 14일까지 도내 비영리민간단체를 대상으로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 신청접수를 마감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에는 도내 총 50개 비영리민간단체가 참여해 671백만 원 규모의 사업을 신청했다. 비영리민간단체가 제출한 사업은 향후 사업부서와 총괄부서의 검토를 거쳐 투명성을 한층 높이고, 3월 중순에는 공익사업선정위원회를 통해 최종 사업 선정 및 지원 금액이 결정된다. 위원회에서 선정된 사업과 금액은 3월 말 충청북도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되며, 관련 사항은 도 홈페이지(소통광장 - 민간단체 정보방 - 공익활동 지원사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충청북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은 행정안전부 선정 기준에 근거하여 5년 연속 공익활동 지원사업 선정된 단체의 사업을 심사 제외하고 단체마다 1개 사업만 지원한다. 이 사업은 단체 운영비를 제외한 공익활동 지원사업에 소요경비를 지원하며, 5년 연속 보조금을 지원받은 단체는 6년 차에 한정해 1년 한시적으로 지원 제한하며 7년 차부터는 다시 보조금 신청 자격을 인정하고 있다. 5년 연속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든든하고 활력있는 장애인복지를 견인할 2025년도 장애인복지증진 공모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일반회계 부문의 △장애인 사회참여 증진 △장애인 의사소통 증진 분야에 각각 4천만 원과 2천3백만 원, 복지기금 부문의 △장애인식 개선 분야에 2천만 원의 예산을 배정하고, 공모 분야별 배정된 예산 범위 내에서 적합한 사업을 심의하여 선정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며 도 복지 시책 및 정책 수요를 고려한 공모 분야 설정과 사업 선정으로 공모사업 효과성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도는 2008년부터 장애인단체 활성화 및 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한 자체 공모사업을 추진하여 연평균 10여 개 이상의 장애인단체 사업을 선정하여 보조금을 지원해 오고 있다. 공모사업 신청은 1년 이상 활동 실적이 있는 도 단위 장애인 분야 비영리법인 및 등록된 비영리민간단체가 대상이며 신청서 제출은 오는 3월 5일부터 3월 12일까지 충북도 장애인복지과(충북도청 신관 1층)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도 누리집 공고란에 게시된 공고문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5일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사업자(기업 및 병원)에 대한 비임상 시험 지원을 위해 바이오톡스텍(회장 강종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첨단재생바이오 제품개발 과정에서 고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비임상 등 단계를 효율적으로 관리해 기업 및 병원이 부담해야 하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한편, 국내·외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가능성을 한층 높이게 됐다. 본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글로벌 혁신특구 참여 기업 및 병원에 대한 비임상 시험 연구비 할인 혜택(최대 30%) △특구사업자의 성공적인 비임상 시험 추진을 위한 행‧재정적 지원 △첨단재생바이오 혁신 생태계 구축을 위한 산·학·연·병 공동 연구·협력 강화 등이다. 김영환 지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오송 바이오클러스터 기반과 비임상 인프라, 상용화 지원 노하우를 갖춘 바이오톡스텍의 기업 지원 역량이 어우러져, 세포·유전자 치료제 개발 기업·병원에 대한 상호 보완적 지원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첨단재생바이오 생태계가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5일 도내 하천, 호소의 수질 1등급 달성을 위해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개선, 가축분뇨 효율적 처리 방안, ‘25년 하수도사업 신속집행 철저 등 ‘공공수역 수질개선을 위한 도-시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시군 담당팀장,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개인하수처리시설 수질오염 관리 대책, 가축분뇨 공공하수처리장 연계 처리 방안에 대하여 다양한 관점에서 대책 및 해결 방안을 모색했고, ’26년 하수도사업 정부예산 신청 및 신규사업 발굴, 하수도사업 행정절차 및 신속 집행 등 추진 철저 등을 시군에 당부했다. 특히, 이재덕 도 수자원관리과장은 도시화, 산업화, 축산농가로 인한 오폐수 증가로 하천오염이 가중되고 있음을 강조하며, 최근 개인하수처리시설 방류 수질 부적합 관련 보도와 관련하여 개인하수처리시설 관리 홍보와 단속을 강화하여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도내 하천, 호소의 수질개선을 위한 하수도분야 사업의 효율적이고 창의적인 추진을 위해 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하기 위한 회의 자리로 사업 관련 시군 의견을 적극 수렴해 도비 지원, 중앙정부 건의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5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11개 시군 관광과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도-시군 관광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충북 관광정책 방향과 주요 사업, 시군의 관광정책 우수사례 공유와 도-시군 간 긴밀한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도는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마이스산업 육성 등 2025년 관광정책의 주요 추진 방향을 공유하며, 열린 관광지 조성 사업, 충북 숙박 할인쿠폰 지원 확대, 충북 일단 살아보기 사업, 소규모 관광단지 개발사업 등에 시군의 적극적인 협력과 참여를 요청했다. 또한, 올해 9월 개관 예정인 청주오스코를 중심으로 대규모 국제회의 및 전시회 유치를 강화하고 지역 특화 마이스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시군의 관광자원 신규 발굴 및 사업 참여를 요청했다. 장인수 도 관광과장은 “충북의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시군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충북을 대한민국 관광 중심도(道)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체류형 관광 활성화와 고부가가치 마이스 산업 육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5일 정밀안전진단 용역에서 상태평가가 낮은 등급으로 나온 구. 청풍교를 보수‧보강하여 안전성을 확보한 후 관광자원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구. 청풍교는 정밀안전진단용역에서 상태평가 결과 미흡한 등급(D등급)으로 나타나 보수가 필요하다고 나왔다. 그동안 구. 청풍교는 2012년 청풍대교가 대체 교량으로 건설된 후 새로운 용도로 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10년 이상 관리되지 않고 방치되어 상태평가가 낮은 등급으로 평가됐다. 상태평가가 D등급이더라도 보수 보강을 하면 보통 수준인 C등급 또는 양호한 B등급까지 상태등급을 높일 수 있다. 충북도가 관리하는 지방도 상에 있는 교량 중에도 D등급이지만 보수 보강을 거쳐 C등급으로 상향하여 이용 중인 교량이 3개소 있다. 구. 청풍교는 안전성평가에서는 A등급을 받아 보수할 경우 32.4톤 이하 차량이 통행할 수 있는 도로교로써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입장이다. 이에 대해 충북도 관계자는 “더욱 견고한 안전성 확보를 위해 보수·보강을 실시하여 도민들의 불안을 해소한 이후, 브릿지가든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5일 도청 여는마당에서 청년·시니어 촬영서포터, 거점·수행기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모여 우수영상 상영 및 성과분석보고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충북영상자서전 사업 활성화를 위해 우수영상을 시청하고 촬영서포터의 제작 취지와 성공 요인을 발표하여 다양한 시각에서 영상을 분석하고 향후 양질의 콘텐츠 제작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상영한 우수영상으로는 ▲충북노인종합복지관 김도형 디렉터(김용선님 영상) ▲최종수 시니어 유튜버(이연표님 영상) ▲충북과학기술혁신원 채승훈 감독(송영권·김재관님 영상)이 제작한 영상이 선정되어 해당 영상을 함께 시청했으며, 회의에 참석한 청년 유튜버들은 전략적인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방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해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영상자서전이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유용한 논의가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면서, “앞으로도 양질의 콘텐츠를 제작하고 채널을 활성화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충북영상자서전은 도민의 삶을 영상으로 담아 미래세대 소중한 유산으로 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5일, 직업계고 교장 및 직업교육부장 50명을 대상으로 2025. 직업교육 주요업무 계획 설명회를 충북공업고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전문가로 성장하는 미래 맞춤형 직업교육'이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현장실무 중심 NCS 기반 교육과정 운영 ▲창의 융합형 미래 기술인재 양성 ▲직업교육 환경 조성 ▲학습중심 현장실습 운영 ▲취업‧창업 교육 지원 등 5개의 핵심 과제와 24개의 세부 과제를 제시했다. 5개의 핵심 과제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기초능력 함양을 지원하고 현장실무능력을 향상시켜 신산업‧신기술분야를 이끌어 갈 미래 기술인재를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충북교육청은 2022. 개정교육과정이 전면 시행됨에 따라 학생 선택 중심 NCS 교육과정 운영 환경개선을 통해 교육환경을 내실화하고, 컨설팅 지원을 강화하여 안정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등실력다짐 리본(Re-bone)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직업계고 맞춤형 전공융합 수업인 전성기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학생들의 협업능력, 의사소통능력, 문제해결능력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아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