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일 KB국민은행 및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과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의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포천시가 지난 3월 해당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체결됐으며, KB국민은행은 최대 1억 5천만 원의 후원금을 제공하게 된다. ‘(사)작은도서관만드는사람들’은 후원금을 통해 관인작은도서관의 현판과 가구를 제작하고 설치하는 등 자료실 내부 공간을 새롭게 단장할 계획이다. 관인작은도서관은 리모델링 및 공간 재구성을 위한 공사를 마친 후 오는 10월 재개관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관인작은도서관에 지원을 결정해 주신 관계기관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포천시는 독서경영 비전선포식과 전국 독후감 공모전 등 책 읽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관인작은도서관이 더욱 풍부한 자료와 편안한 공간을 보유한 도서관으로 거듭나, 지역주민을 위한 새로운 독서, 교육, 문화의 거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B후원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은 지난 2008년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 조성사업’을 시작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시장는 지난 2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4년 제9기 포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 및 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제9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위촉직 위원 25명에 대한 위촉장 수여, 민간공동위원장 선출,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및 이행점검 모니터링 결과와 실무분과 개편안에 대한 심의 및 의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제9기 대표협의체는 공공 분야와 민간 분야 위원을 포함해 사회보장 영역에서 각 분야의 대표성과 전문성을 갖춘 총 36명의 전문가들로 구성됐다. 협의체는 민간공동위원장으로 선출된 박동화 위원장과 함께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시행, 평가에 대한 심의 및 자문 ▲사회보장 서비스 연계·협력 사업 심의 ▲사회보장 문제와 자원개발에 관한 협의 및 정책 건의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회보장을 증진하고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중책을 맡아 주신 대표협의체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새로운 임기 시작점을 맞아,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포천시 지역사회보장의 다양한 영역에서 민관 협력의 중추적인 역할을 해 주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는 지난 8월 31일 선단동체육센터에서 ‘2024년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날 재난대비 응급처치 교육은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등 주요 내빈과 150여 명의 봉사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체계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단체 회원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교육은 봉사원 서약 낭독, 대회사 및 격려사, 레크레이션 순으로 진행됐다. 한은숙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사랑의 정신을 몸소 실천하고 계신 봉사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번 교육을 통해 봉사원들의 재난대비 응급처치 전문성을 높여 이를 기반으로 향후 체계적인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역대급 무더위와 기록적인 집중 호우, 많은 화재가 발생한 올해 상황을 되짚어 보면,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평소 재난재해에 대비한 교육과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이 우리 포천시의 위기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들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월 30일 포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8월 지역축제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실무위원회에는 최종화 안전도시국장을 비롯한 관련 부서와 포천소방서, 포천경찰서 등 관내 유관기관 관계자 총 11명이 참석해 오는 9월 개최되는 ‘2024 포천축산 그랜드 페스티벌’과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 등 2건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위원회는 안전 관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인파 밀집 대비 분산 조치, 교통 및 주차관리, 안전관리요원 배치, 폭염 대비 대처 방안 등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전반적인 안전관리 사항을 논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축제 현장에선 인파가 밀집돼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은 만큼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미비한 부분을 철저히 보완해 안전사고 없이 축제가 진행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실무위원회 심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지적 사항 등을 축제 개최 전까지 보완하도록 조치하고, 포천경찰서, 포천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계획 이행 여부를 확인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8월 30일 2년에 걸쳐 진행한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개발을 마무리하는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포천시의 새로운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네이밍 ‘포천가득’의 다양한 시안들을 실제 제품 포장재에 적용해 보면서, 적합한 디자인을 결정했다. 결정된 브랜드 디자인은 포천의 산과 강, 태양이 만들어낸 농산물을 형상화하고 ‘포천가득’의 의미를 담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품질 좋은 포천의 농특산물을 대표할 통합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2년여 시간동안 각계각층의 의견을 모아 개발에 나섰다”며, “이제 포천시민은 물론 국민 누구나 포천의 농산물브랜드 ‘포천가득’을 떠올릴 수 있도록 홍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선포식은 오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포천시 농축산물 대축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2일부터 6일까지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소회의실(2층)에서 ‘기산1지구’ 지적재조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현장사무실을 운영한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의 등록사항을 바로잡아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불규칙한 모양의 토지를 정형화해 토지 활용 가치를 높인다. 또한, 토지 면적 증감으로 발생한 조정금의 취득세, 양도소득세와 등기 비용이 면제되는 등 시민 자부담 비용이 경감되기도 한다. 현장사무실에는 포천시 지적재조사 담당 공무원이 상주하며, 드론을 활용한 정사사진과 현황 측량 결과를 기반으로 경계 및 면적에 대해 경계 협의를 진행하고 토지소유자의 의견을 청취한다. 또한, 현장사무실에서 청취한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경계를 설정하고, 지적확정예정조서를 통해 설정된 경계를 통보할 예정이다. 현장사무실을 방문하지 못한 토지소유자를 위해 사전 예약을 받아 현장 입회를 통한 경계 협의를 진행한다. 현장사무실 방문과 현장 입회가 어려운 토지소유자들은 포천시 토지정보과에 방문해 경계 설정에 대한 내용을 확인 할 수 있다.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의회 의장(기)배 각종 생활체육 대회가 지난 1일 성황리에 진행됐다. 먼저 포천시탁구협회 주관으로 포천종합운동장 내 탁구전용체육관에서 탁구동호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포천시의회 의장기 탁구대회’가 열렸으며, 이어서 포천시볼링협회 주관으로 소흘읍 내 볼링센터에서 볼링클럽회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포천시의회 의장배 클럽대항 볼링대회’가 진행됐다. 생활체육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의 화합 및 사기진작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포천시의회 의원과 백영현 포천시장 등이 참석해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임종훈 의장은 “활력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위해 생활체육 저변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라며 “생활체육이 활성화된다면 우리 사회가 서로 화합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해 시민들의 생활체육 참여를 적극 장려했다. 이어서 “의회에서도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생활체육 육성 지원에 적극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제181회 임시회가 진행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는 30일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올해 계획된 행정사무감사를 종료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지난 6월 11일부터 6월 19일까지 집행부와 관계기관 등 58개소에 대해 소관 사업의 추진 현황 및 예산 집행 실태 등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으며, 감사결과 총 241건을 지적하여 시정(巿政) 전반의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이날 회의를 진행한 연제창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를 원만하게 마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항들이 반복되지 않도록 확실한 개선과 시정(是正)을 통해 공정하고 투명한 예산 집행과 행정 운영이 되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채택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는 오는 6일 제1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심의·의결하여 각 소관부서 및 기관에 통보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의회 기회발전특구 및 드론첨단산업 기업유치특별위원회’는 30일 활동결과보고서를 채택하며 활동을 마무리했다. 기회발전특구유치특위는 드론 첨단산업 관련 기업유치와 기회발전특구를 위한 제반 지원활동 등을 통해 포천시 미래 발전을 견인하고자 지난 2023년 9월 1일 구성되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 지역 특성에 맞는 자립 발전을 이루길 기대하며 지방시대위원회에 건의문을 전달하고, 지역 발전 방향 논의 및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자 한국대드론산업협회와 포천시국방드론지원센터, 영북고 등 관련자들과의 면담을 진행했다. 또한, 각종 박람회에 참가하여 관련 기업체들을 만나 소통하며 포천시 드론첨단산업 육성 전략 홍보 등을 적극 추진했다. 이날 기회발전특구유치특위 회의를 진행한 안애경 위원장은 그동안 특별위원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위원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활동기간 만료에 따라 특위 활동은 종료되지만, 특구 지정 및 드론첨단산업 유치 등의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4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오는 9월 7일부터 10월 13일까지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열린다. ‘2024 포천 한탄강 가든 페스타’는 약 20만 평 규모의 생태경관단지에서 펼쳐진다. 다양한 가을 꽃과 정원 전시뿐만 아니라 체험 프로그램,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돼 있어 자연과 꽃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국내 최장 길이 410m라는 Y형 한탄강 출렁다리가 가든페스타 첫날 개통한다. 가람누리전망대와 생태경관단지를 잇는 출렁다리를 통해 주상절리 협곡의 절경을 관찰할 수 있으며, 다리 기둥에 그려진 눈속임 그림(트릭아트)은 관람객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관람객들은 행사 기간동안 한탄강 Y형 출렁다리를 비롯해 여러 정원을 자유롭게 탐방할 수 있다. 억새, 백일홍, 가우라, 댑싸리, 코스모스 등 계절에 따라 만개하는 꽃들을 감상할 수 있으며, 억새 미로와 조형물(토피어리) 등 다양한 테마로 꾸며진 정원들이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전기자전거를 대여해 넓은 생태경관단지를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도 있다. 이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8일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축산과의 ‘13년간 마을 한복판 개 180마리 사육에 따른 소음, 악취, 개물림 사고 등 장기 집단 민원 해결’이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경기도는 1차 예비 심사를 거쳐 31개 시군 및 공공기관의 우수사례 중 8개 시군, 10개 공공기관 등 총 18건의 본선 진출 사례를 확정하고 이날 진행된 본심사를 통해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포천시는 마을 한복판 막히지 않은 주택 마당에서 개 수십여 마리를 목줄을 착용하지 않은 채 풀어놓고 키우는 자로 인한 개물림 사고 위험, 악취, 개 짖는 소음, 농작물 피해 등 마을 주민들의 피해를 적극적으로 해결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13년간 지속된 장기 집단민원이 해결되고 마을 환경과 주민 삶의 질이 개선됐으며, 고생한 담당자를 격려해달라는 주민들의 건의문과 서명부가 백영현 포천시장에게 전달되기도 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고질적인 시민 불편 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아낌 없이 적극행정을 펼쳐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한다. 이번 수상으로 우리 포천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9일 공정하고 체계적인 성과관리를 위해 70여 명의 내부평가단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내부평가단은 업무 경험이 풍부하고 전문성을 갖췄으며, 10년 이상 재직한 6~7급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시정운영, 보건복지, 문화경제, 도시개발, 교통건설, 농축산, 환경수도 등 7개 그룹으로 편성돼 2년의 임기 동안 그룹별 소관 부서의 통합성과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2024년 통합성과관리(내부평가) 운영 체계가 개편됨에 따라 기존의 성과평가 대상을 부서에서 팀으로 확대한 평가 방식을 적용하고, 성과 중심의 조직 운영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했다. 평가단은 워크숍을 통해 성과관리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질적인 평가 역량을 강화했다. 특히, 팀별 고유지표에 대한 사전정성평가를 그룹별 분임 토의 및 교차평가로 진행해 평가에 대한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워크숍은 성과 평가의 질을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과관리 체계를 개선해 조직의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식품제조업협의회는 오는 9월 4일부터 5일까지 포천시청 신관 앞 시민광장에서 추석 맞이 선물세트 특별전을 개최한다. 지난 설 명절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관내 식품제조와 가공업체 29개소가 생산한 100여 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특별전에서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품질의 선물 세트를 구매할 수 있다”며, “포천 소재 식품 제조업체들의 인지도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추석 선물세트 특별전이 우수한 포천의 제품들을 널리 알리고 가족과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참여 기업들의 매출이 증대되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9일 시정회의실에서 개최된 하반기 청년 지방행정체험 2기 간담회를 마지막으로 2024년 청년 지방행정체험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청년 지방행정체험’은 청년에게 다양한 직무 경험을 제공해 진로 탐색을 돕고 개인 역량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한 청년 맞춤 공공근로 사업이다. 올해는 포천시에 거주하는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총 200명 규모로 진행했다. 이번 지방행정체험 2기 청년들은 지난 8월 5일부터 29일까지 32개 부서, 6개 읍면동에서 행정 체험에 나섰다. 간담회는 청년들의 우수 정책 제안 시상 및 발표, 백영현 포천시장과의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우수 정책 제안 시상 및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으로는 포천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권역별로 나누어 특성화 육성 전략을 제시한 ‘포천시 인바운드 관광특구 육성 사업’이, 우수상은 ‘포천을 빛내는 오성과 한음이 되자!’ 청년 독서모임 프로젝트가, 장려상으로는 ‘포천시 업사이클링 체험관 설립 정책’이 수상했다. 이후 청년들은 이어진 소통 자리에서 행정체험에 대한 소감과 시정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포천시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는 김종훈 포천시 부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및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민 설문조사, 시민참여단 리빙랩 성과분석, 관계기관 및 부서 인터뷰 등을 통해 수집된 정보와 의견을 반영한 ▲포천시 스마트도시 비전 및 추진 전략 ▲생활권역별 로드맵 ▲도입 스마트서비스 등의 안건이 제안됐다. 특히, 포천시의 현황과 여건을 고려한 9개 분야, 45개 스마트서비스의 도입 방안이 제시됐으며, 각 부서별로 수행해야 할 세부 서비스의 도입 시기와 방법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김두식 수석연구원은 “시민 만족도가 높은 도시, 사람들이 살고 싶어 하는 도시가 바로 스마트도시”라며, 철도 등 기반 시설과 연계된 서비스와 스마트도시 전담 조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종훈 부시장은 “포천시의 현황에 특화된 스마트서비스가 적절한 시기에 도입돼 제 기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여러 부서가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