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급을 위해 이달 5일부터 가정용 친환경보일러 설치 지원사업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친환경 보일러는 표시 가스 소비량 70kW 이하인 콘덴싱 가스보일러로 환경표지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여주시는 올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1대당 60만원의 설치비를 지원하며 총 17대의 보일러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수당 수급자, 한부모가족 지원 대상자 등의 저소득층과 올해 새롭게 지원대상에 포함된 기본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2자녀 이상) 가구인 취약계층 및 사회복지시설이다.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지원은 가정용 보일러 인증시스템 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여주시 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여주시 관계자는 “친환경 보일러는 미세먼지 개선과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크며, 에너지 효율이 높아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된다”며 “보일러 교체 계획이 있는 가정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에서는 지난 2. 6.(화)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결산총회 및 임원개선을 가졌다. 이날 총회에서 제26대 회장으로 김현태(농촌지도자여주시연합회장)회장이 선출됐으며, 수석부회장 유춘희(생활개선여주시연합회장), 감사로는 백광현(한국4-H 여주시본부 사무국장), 권순우(한농연 부회장)가 선출되어 2024년도 여주시농업인단체를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농단협회장으로 선출된 김현태 회장은 "그동안 선배 회장들이 다져놓은 업적을 이어받아 새로 구성된 제26대 시임원을 비롯한 9개 농업인단체 및 읍·면·지구 농업인단체협의회 전회원이 지혜와 힘을 모아 여주농업의 발전을 이끌어갈 수 있도록 함께 힘쓰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1999년부터 25년동안 이어온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가 명실상부한 여주시 농업의 리더로서 자긍심을 갖고 앞으로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맡은바 소임을 다해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여주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1999년 조직구성을 시작으로 김현태 회장까지 제26대의 연혁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안정적인 조사료 공급을 증진시키기 위해 국산 조사료의 자급률 확대에 나섰다. 한우와 젖소 등 되새김 가축을 기르는 축산농가에서는 풀 사료인 조사료가 필수적임에도 국내 생산 환경이 열악해 매년 많은 양의 수입 건초를 외국에서 수입해 쓰고 있는데 농가 부담이 적지 않다. 여주시는 축산농가의 건초값 부담을 낮추기 위해 자급 조사료 생산 이용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정책을 펼쳐 사료비 절감을 통한 경영비 부담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여주축협 조사료단지에 약 2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트랙터와 풀베기 장비 등 조사료 장비 13대를 공급해 120ha의 조사료단지에서 약 2,500톤의 조사료를 생산해 축산농가에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하천 내 유휴부지를 활용해 부존자원인 야초를 사료 자원화해 축산농가에 공급할 예정으로 올해에 시범사업으로 약 30ha를 확보한 상태이며 시범사업 결과를 보고 100ha까지 확대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배합사료와 수입 건초 가격 상승에 대응해 자급 조사료 생산을 늘리고 야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말연시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여주시가 주관한 '희망2024 나눔캠페인'이 시민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전년보다 1억원 늘어난 목표액 4억원(100℃)을 초과한 6억 3천여만원(157℃)을 달성했다. 올해도 시청 정문에 설치 된 사랑의 온도탑은 목표액(4억원)의 1%인 4백만원의 금품이 후원될 때마다 1℃씩 올라가게 되는데, 2023년 12월 1일 캠페인 시작 후 관내 기업, 단체, 시민들의 나눔으로 2024년 1월 31일 157℃로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특히 경제적으로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모인 결실이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생각한다. 여주시는 따뜻하고 세심한 복지도시를 만들기 위해 올 한해도 열심히 뛰겠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편 여주 시민들의 온정의 손길로 이룬 이번 결실은 관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복지 사업의 재원으로 소중히 사용 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충우 여주시장은 2월 5일, 민족 고유의 최대 명절인 설을 맞아 전통시장인 한글시장과 세종시장을 방문하여 시장 상인들과 시민들을 격려했다. 이충우 시장은 장보기에 직접 참여해 명절 성수품을 구입하며 물가안정을 챙기고 시장을 돌며 상인회와 여주5일장 상인들의 애로사항과 현안사항에 대해 의견을 청취했으며, 설 명절을 준비하러 나온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전통시장을 많이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이 시장은 “물가상승으로 위축된 소비심리 여파가 시장에 고스란히 반영되 있어 많은 상인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전통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 활동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으며, 시장 현대화 사업 등을 통해 전통시장이 다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주시는 지난달 26일부터 오는 8일까지 설 명절 물가안정 특별대책 기간을 지정해 '설 성수품 가격동향'과 '가격표시제 이행', '원산지 표시', '식품위생 분야' 등을 집중점검 관리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공공시설물 부실공사 사전예방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구체적인 공공시설물(건축.토목) 하자관리 개선 추진 계획을 마련했다. 먼저, 여주시는 지방계약법에서 명시하고 있는 하자검사(정기.최종)가 형식적인 검사가 되지 않도록 5억이상 검사시 팀장급 이상이 검사에 참여하고 하자검사조서와 출장복명서를 작성토록 하여 하자담보책임 기간 내 적극적으로 조치되어 추가 예산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것이다. 또한, 앞으로 공공건축물의 정밀한 하자검사가 필요한 경우 사업부서에서는 건축사, 안전진단 기관 등의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여주시는 주요하자가 예상되는 공종에 대한 중점적인 관리.감독을 추진하고, 공무원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하여 주요하자 발생 부분에 대한 논의를 통해 주요 하자 데이터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사전 예방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 특히, 부실시공자와 하자조치 미이행 업체에 대하여는 지방계약법상 부정당업자 입찰 참가자격제한, 부실벌점 부과 등 행정적 제재도 적극적으로 검토. 추진함으로써 여주시 공공시설물 건립의 부실공사, 하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2월 7일부터 2월 27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청년 및 경력보유여성을 위한 2024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하는 ITQ(컴퓨터정보기술자격) 한글·엑셀 취득과정은 여주시 거주하는 18세부터 45세 이하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총 15명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3월 4일부터 4월 26일까지 총 80시간이다. 교육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교육과정은 교재비 및 시험 응시료는 본인 부담이며, 교육 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여주시에서 관내 미취업 청년 및 경력유지여성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컴퓨터 정보기술자격 취득과정 교육은 컴퓨터활용능력 향상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 여주시에서는 지난 2월 2일 시장실에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센터장 신연철), 2호점(센터장 우경희), 오학점(센터장 김혜련), LH점(센터장 이미현), 교동점(센터장 이주원)의 이용아동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 명절을 맞아 새해 인사를 나눴다. 어린이들은 손편지를 적어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돌봄센터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등 내용을 직접 낭독했고, 이충우 시장은 다함께돌봄센터 5개소에 ‘어린이들이 새해에도 밝고, 건강하고, 사이좋게 잘 지내기를 바랍니다’라는 내용의 덕담 카드를 적어 전달했다. 어린이들은 이충우 시장과 함께 새해 소망과 돌봄센터 생활 등을 주제로 대화의 시간을 가졌고, 시장은 어린이들에게 고맙다며 과자가 든 복주머니를 전달했다. 여주시 다함께돌봄센터는 지역 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놀이와 휴식 등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현재 여주초등학교 내 1호점, 상동에 2호점, 오학동에 오학점, 교동에 LH점과 교동점으로 5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기업 유치와 각종 사회기반시설 인프라 확충으로 미래의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 체감형 주요 역점사업에 대한 보고 및 토론회 계획을 수립 시행했다. 이는 최근 여주시가 민선8기 주요 역점사업들이 여러 부서간에 걸쳐 연계사업으로 추진되고 있어 협업과 소통이 필요함에 따라 부시장(부시장 조정아) 주재로 총 6개분야, 65개 사업에 대한 토론 형식의 보고회를 마련한 계획에 의하여 추진됐으며 주요 역점사업으로는 ▲ 관광산업 및 원도심상권활성화 ▲ 농업경쟁력 제고 및 기반시설확충 ▲ 도시개발 및 교통편의 증신사업 ▲ 어르신 친화도시 및 인구정책 ▲ 시민 안전 및 깨끗한 여주환경조성 ▲ 재정확충 운영 및 시정 홍보 강화로서 총 6개 분야 65개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같은 계획에 의하여 여주시 부시장(부시장 조정아)은 지난 2일 수도권 최고의 아름다운 관광지인 강천섬 힐링센터에서 관광산업과 원도심 상권 활성화란 주제로 12개 사업에 대한 보고 및 토론회를 진행했다. 이날 토론된 주요 12개 사업의 내용을 보면 ▲ 관광도시 원년의 해 비전 선포 ▲ 출렁다리 설치 및 연계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보건소는 지난해 전국 목욕탕 감전 사고 발생 관련 관내 목욕장업에 대하여 12월중 전수 점검을 실시하고, 올중순(2024년 1월 15일 ~ 16일)에는 화재 위험이 높은 사우나 시설이 있는 목욕장업 6개소에 대하여 여주소방서와 합동으로 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내용은 ▲ 소방계획서 작성 및 업무수행 여부 ▲자동소화장치 유지관리 적정성 ▲스프링쿨러·물분무·포소화전 연결 송수관 관리상태 ▲ 경보설비·피난설비 작동여부 ▲피난·방화시설 ▲전기안전검사 수검 여부 ▲발열기 주변 안전망 설치 여부 ▲소화기 비치 및 관리상태 ▲환풍시설 청결 여부 등이다. 여주시보건소 관계자는 “관내 식품 및 공중위생업소에 대하여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가 도자기 공동브랜드 나날의 2024년 신상품 –굽다리잔과 화병 세트– 을 지역 내 복합 문화 공간 푸르메소셜팜에 위치한 베이커리 카페 ‘무이숲’을 통해 처음으로 공개한다. 지난 2023년 5월 개관한 여주 도자나날센터는 도자 소공인들에게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도자 산업 혁신을 위한 핵심 사업을 추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에 올해 선보이는 2024 공동브랜드 나날_NANAL 신상품인 항아프로젝트Ⅲ는 나날센터 개관 이후 처음 추진한 소공인 집적지구 공동기반시설 활성화 사업이다. ‘항아(恒A)’프로젝트는 항상심(恒常心, 날마다 한결같은 마음)을 갖고, 도자를 빚는 여주 도예인 정신을 의미하며, 2024 항아프로젝트Ⅲ에서는 굽이 달린 잔과 화병을 주제로 여주도자 소공인 5개 업체가 활동에 참여하여 총36종의 신상품을 개발했다. 가마공방(금정훈)의 ‘해바라기 고블렛 잔과 접시’는 행운을 불러오는 해바라기꽃과 가마공방에서 특허를 소유하고 있는 이중시유로 화려한 유약의 빛깔이 특징인 상품이다. 금사토기(김명진)의 ‘횬’시리즈는 옹기 기법과 전통 유물의 굽이 달린 잔을 바탕으로 현대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 설 명절 소외계층을 위한 소고기 및 떡국떡(1,6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어려운 소외계층을 위해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설 명절에는 소외계층 180가구에게 소고기 및 떡국떡을 후원하여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은 여주시에서 추진하는 자원봉사자와 연계한 경로당 식사도우미 ‘밥퍼스 봉사단’을 진행하고 있는 경로당 50개소에 개소당 매월 10만원씩 10개월을 후원(5,000만원 상당)하여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할 수 있도록 여주시와 함께 지원할 계획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대진국제자원봉사단의 여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후원과 지원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봉사의 손길이 필요할 때마다 앞장서서 도움의 손길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이날 후원된 설 명절 선물는 여주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2024년 2월 8일 여주시의 소외계층 180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설 명절을 맞아 2월 한달 간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상향한다. 여주시는 소비가 증가하는 명절에 인센티브를 높일 경우 시민의 경제적 부담이 완화되는 가운데 가맹점의 매출 증가와 함께 침체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여주사랑카드는 지역 내 음식점 등 4,800여 개의 지정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등록 가맹점은 경기지역화폐 앱을 통해 확인 할 수 있고, 각 가맹점에는 가맹점 스티커가 부착돼 있다. 오는 29일까지 진행되는 “설맞이 2월 특별 인센티브 지원 기간”에는 여주사랑카드로 70만원을 충전하면 충전금액의 10%인 7만원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예산 소진 시에는 자동 종료되며, 이후부터는 평상시와 같이 6%의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방문을 당부드린다.”라며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상권에 다시 한번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해당 내용은 ‘경기지역화폐’ 앱 내 팝업 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는 설 연휴기간 차량과 사람의 이동 증가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와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가축전염병의 발생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차단방역 강화를 위한'설 명절 가축전염병 특별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우선 명절 전후 대대적인 소독 활동을 전개해 오염원의 농장 내 유입을 차단하고 연휴기간 가축전염병 발생을 대비하여 긴급방역체계를 구축‧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연휴 전후인 2월9일부터 12일까지 '일제 소독의 날'을 운영해 공동방제단 소독차량 7대와 광역방제기 2대를 동원해 가금·돼지농장과 철새도래지, 산란계 밀집 지역 등 오염 우려지역 및 방역 취약지역에 대한 집중 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여주시 하동(24시간)과 가남읍 삼군리에 위치한 거점세척소독시설 2개소를 상시 운영하며, 비상 상황 발생에 대비해 비상 근무반을 편성해 24시간 비상 연락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설 명절 전후 대규모 산란계 농장 분뇨반출 및 외부출입자 출입금지를 통해 고병원성 AI 확산 차단 대책을 실시한다. 여주시 김현택 축산과장은 "차량과 사람의 이동이 많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여주시 부시장(조정아)은 설 명절을 앞두고 지난 1월 29일 한파 쉼터를 시작으로 2월 2일 점봉동 물류센터 건설현장을 방문해 화재 예방 등 시설 안전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부시장은 공사현장 관계자로부터 공사 추진 현황 등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내 화재위험요소 점검, 소화 설비 비치 여부 및 작동요령 등 안전관리 대책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정아 부시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시민이 안심하고 든든하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화재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길 바라며, 공사 완료시까지 단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