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2025년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안전하고 깨끗한 관광지 이미지 제고를 위해 관내 농어촌민박 사업자 925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군은 오는 19일과 23일 이틀간 태안군청 대강당과 안면읍사무소 회의실에서 ‘2025년 농어촌민박 사업자 대상 서비스·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광객들과 직접 대면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농어촌민박업소의 서비스 관리 필요성에 따른 것으로, 군은 분야별 전문강사를 초청해 소방안전, 식품위생, 서비스 등을 주제로 심도 있는 교육을 펼친다. 구체적으로는 △소화기 사용법 △화재발생 시 대응법 △응급처치법 △전기·가스 안전관리 △민박관련 법령과 제도 △객실·주변정리 △손님환대 △예약 △분쟁해결 △식중독 예방 등 실효성 높은 교육에 나선다. 19일 교육은 태안·남면·근흥면·소원면·원북면·이원면 소재 민박사업자 460명을 대상으로 군청 대강당에서 실시되며, 23일에는 안면·고남 민박사업자 465명을 대상으로 안면읍사무소에서 오전·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아울러, 교육 미수료자의 경우 7월 중 별도 교육이 마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9대 태안군의회는 10일 제312회 태안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16일간의 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사업장 현지답사 ▶2024회계연도 결산(예비비) 승인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정례회 기간 중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현지답사를 진행하게 되며 △ 삭선3리 마을 상징조형물 설치공사 현장, △태안군 공설영묘전, △서부시장, △이원면 만대항, △태안 제2농공단지 조성지, △만리포니아 해양레저 안전교육센터, △인평관문 등 총 13개소 현장을 찾아 실태를 점검하고 군민의 목소리를 반영할 예정이다. 또한, 16일부터 5일간 ‘의정활동의 꽃’으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가 실시된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위원장 신경철 의원)는 제9대 태안군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감사로 집행부의 주요시책, 예산 집행실태 및 민원처리 현황 등에 대하여 면밀히 점검하고 부서별 보고 및 질의 응답을 통해 개선방안과 정책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23일에는 조례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김영인 의원)가 열려 의원발의조례안 4건을 포함한 총 10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35년 만에 부활한 ‘태안 오일장’이 지역주민과 관광객들의 관심과 사랑 속에 뜻깊은 개장 1주년을 맞이했다. 태안군은 지난 8일 태안읍 ‘걷고 싶은 거리’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지역 상인, 군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 오일장 1주년 맞이 기념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 오일장 추진위원회(위원장 조은상)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지난 1년간 오일장을 찾은 군민 및 관광객에 감사의 뜻을 표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시장의 봄- 5일마다 피어나는 삶의 이야기’라는 주제 아래 초청가수 및 사물놀이 공연이 진행됐으며, 상인들의 참여 속에 다양한 부대행사도 함께 펼쳐져 큰 호응을 얻었다. 1주년 행사에 참여한 군민들은 “아이들에게 줄 간식거리도 사고 사람 북적이는 시장 구경을 하는 것이 좋아 자주 찾아온다”, “어린 시절 추억이 담긴 오일장이 다시 생겨나 지난 1년간 행복했고 앞으로도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태안 오일장의 1주년을 반겼다. 5일장은 5일마다 열리는 전통방식의 시장으로, 태안군은 지역사회의 문화를 보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일 발생한 태안화력발전소 노동자 故 김충현 씨 사망 사건과 관련, 우원식 국회의장이 일요일인 8일 태안을 찾아 가세로 태안군수와 함께 유족을 위로하고 사고 현장을 점검했다. 이날 우 의장과 가 군수는 태안군보건의료원 상례원에 마련된 김 씨의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원북면 태안화력발전소를 찾아 현장설비 등을 점검하고 재발 방지를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5일 안전치안 점검 회의를 열어 안전 시스템 점검에 나선 가운데, 태안군도 같은날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주재로 군민 안전 확보를 위한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갖고 각 부서별 재난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대통령이 5일 중앙부처 관계자와 시·도지사 및 시·군·구 단체장과의 화상회의를 통해 여름철 풍수해와 폭염, 수상안전, 식품안전 등 각 분야별 차질 없는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한 데 따른 것이다. 이날 군은 폭염 대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농림·축산·어업 피해 예방대책 추진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관리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도열병 등 농작물 병해충 방제대책과 육상양식장 고수온 관리 등 농수산 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예방대책을 살피고, 오는 7월 5일 개장하는 해수욕장 운영 관련 안전사고 제로화를 위한 대책을 모색했다. 이밖에도, 군은 태풍과 호우 등에 대비한 시설물 점검과 안전진단에 철저를 기하고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해 제거키로 하는 등 정부 기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 장애인선수단이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군민들에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군은 지난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산시에서 열린 ‘제31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 6만 4268.3점을 획득, 4년 연속 종합 7위 및 3년 연속 군부 2위의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종합 1위 서산시 / 군부 1위 홍성군(종합 4위) 태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28, 은38, 동33 총 99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 대회(금23 은38 동31 총 메달 92개 획득, 총점 5만 8347.8점)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대회에 참가한 256명의 선수를 비롯해 임원 및 감독·코치 135명, 보호자 24명 등 총 415명의 태안군장애인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총 17개 종목(정식 16, 시범 1)에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군은 군 관계자들이 대회기간 내내 서산시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군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으며, 군민들도 장애를 딛고 인간승리의 감동을 선사한 장애인 선수단에 큰 박수를 보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농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농촌지도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임미영, 이하 센터)는 지난 27일 가세로 군수와 작목별 전문지도사 등이 참여한 가운데 태안읍 송암리 등 4개 시범사업장을 찾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농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농업인들의 입장에서 실질적인 농업기술 지원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기후변화 대응 화훼재배 기술보급(태안읍 송암리) △한우 사육시설 개선(태안읍 반곡리) △청년농업인 온실환경 개선(태안읍 상옥리) △마늘·양파 기계화 재배(태안읍 도내리) 등 4개 시범농장 및 마을에 대한 점검이 진행됐다. 우선, ‘화훼재배 기술보급 시범사업’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재배기술을 적용하기 위한 것으로, 센터는 송암리 농장에서 지역 특산물인 호접란의 생육 상태와 출하 현장을 점검하고 유통 및 판로 관련 지원사항을 모색했다. ‘반곡리 한우 사육시설 시범사업’의 경우 현장에서 고온기 대응을 위한 에어제트팬과 배기팬 설치 현황을 살피고 축사 내 온·습도 관리 등에 대한 의견을 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생물다양성의 체계적 보존과 연구를 위한 공동 학술조사가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한 충남 태안군에서 진행된다. 군은 지난 26일 태안군가족공감센터 다목적홀에서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소속 전문가 및 관계자,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 포함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GBIF) 한국사무국 한국생물다양성정보기구(KBIF)의 ‘제37차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공동학술조사 발대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조사는 국가생물다양성기관연합 66개 회원기관이 공동으로 전국을 10개 권역으로 나눠 10년 주기로 정보를 수집해 이를 바탕으로 생물상 변화를 조사하는 것으로, 국내 생물다양성의 발굴·확보를 비롯해 정보생산 및 활용체계 마련에 그 목적이 있다. 이번 제37차 조사는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4박5일 간 태안군 일원에서 실시되며, 국립중앙과학관·국립생태원·국립수목원·대학 등 국공립 및 사립기관 소속 생물다양성 전문가들이 모여 태안지역의 생물 및 지질을 조사하게 된다. 태안군의 경우 비트와 소금 등 고유자원을 기반으로 한 태안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민간 전문가와 함께 하는 현장점검에 나섰다. 군은 지난 26일 안면읍에 위치한 ‘대하랑꽃게랑교’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를 비롯해 안전관리자문단, 안전보안관, 산업안전전문기관 관계자 등 민간전문가 포함 총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집중안전점검 현장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점검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해소하고 지역 전반에 대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4월 14일부터 6월 13일까지를 ‘2025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으로 정하고 분야별 안전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군은 남면 드르니항 인근에 위치한 260m 길이의 대하랑꽃게랑교에서 현장 브리핑을 실시한 뒤 관계자들과 함께 △균열 여부 △구조부 탈락 여부 △포장면 상태 △전기분야 이상 여부 △주교각 및 하부면 부식 여부 등을 면밀히 살폈다. 특히, 점검 과정에서 드론을 활용해 사람이 접근하기 힘든 교각 외부 전반을 세밀히 확인하고 철근 탐지기와 도막 두께 측정기 등 다양한 장비로 체계적인 안전점검을 진행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2일 청사 어울림홀에서 초·중·고등학교 감염병 업무 담당 교사 30명을 대상으로 ‘2025년 학교 감염병 위기대응 모의훈련 모더레이터 양성과정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내 감염병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실제 위기 상황에서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인지해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모더레이터 양성을 목표로 한다. 모더레이터는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훈련을 주도하며, 단계별로 다양한 대응 방안을 이끌어내고 학교 구성원 간의 소통과 협력을 조율하는 핵심 역할을 맡게 된다. 이날 훈련은 연수에 참석한 업무 담당자들이 각 학교 현장에 맞는 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직접 실시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감염병 위기대응 관련 이론 교육과 함께, 감염병 모의훈련 동영상 시청, 실제 학교 감염병 발생 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 기반 대응 훈련을 진행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학교 내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각자의 역할을 명확히 인지하고,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현장의 감염병 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군민 생활 속 안전에 힘쓰는 의용소방대의 원활한 업무 수행을 위해 순찰차량을 전달했다. 군은 지난 21일 군청 주차장에서 태안소방서의용소방대연합회(연합회장 오창 직무대행, 여성회장 안연식) 관계자 및 및 8개 읍면 의용소방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소원면 의용소방대 순찰차량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소원면 의용소방대에 배치된 기존 순찰차량이 2009년식으로 노후화되고 고장이 잦아 산불 등 상황 발생에 따른 현장 출동 시 기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온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총 5000만 원을 들여 신형 2025년식 RV 차량 한 대를 구입해 이날 뜻깊은 전달식을 갖게 됐으며, 앞으로도 읍면의 노후 차량 교체를 위해 조속한 예산 반영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지역 소방행정 발전의 한 축인 의용소방대는 지역사회의 안전 파수꾼으로서 명예와 사명감을 갖고 재난현장에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오늘 전달된 차량이 지역사회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데 효율적으로 이용돼 군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5일 백화산에서 체육의 날 맞이 직원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태안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태안 8경 중 제1경인 백화산 등산을 통해 교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지난 2023년에 개통한 백화산 구름다리를 건너며, 지역문화를 다시금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직원은 “등산을 통해 동료 직원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고, 백화산 구름다리도 소문대로 절경이었다.”며 “앞으로 태안의 아름다운 자연을 하나씩 알아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류재한 교육장은 “태안의 중심인 백화산 등산으로 직원들이 화합하며 소통하고 건강까지 챙기는 1석 3조의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직원들이 건강한 신체와 건강한 마음으로 즐겁게 생활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전국한우협회태안군지부와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안면·남면회가 태안군에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사)전국한우협회태안군지부는 지난 15일 군청 군수실에서 장대옥 지부장과 명헌식 부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탁식을 갖고 성금 73만 6000원을 군에 기탁했다. 이날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안면·남면회도 이순분 대표와 김숙자·유미영·김순련·하삼덕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군수실에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며 지역사랑의 마음을 나눴다. 장대옥 지부장과 이순분 대표는 “5월 2~4일 남면 로컬푸드직매장에서 개최된 ‘2025년 태안 한우축제’ 당시 불우이웃 성금 모금을 진행해 오늘 기탁식을 갖게 됐다”며 “행사에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함께 호흡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발빠른 폭염대책 추진에 나선다. 군은 지난 1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와 실·국장, 부서장,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폭염대비 종합대책 보고회’를 갖고 각 부서별 폭염대비 대응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종합대책 추진은 여름철 농·수·축산업 및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기온은 평년보다 높고 무더운 날도 작년처럼 잦을 것으로 예상된다. 군은 올해 폭염 대비 △사회·경제적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공사장 등 현장 근로자 안전관리 강화 △농림·축산·어업 피해 예방대책 추진 등 3대 취약분야에 대한 집중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안전관리과장을 팀장으로 하는 폭염상황 관리 합동 T/F팀(3개반 14명)을 구성하고 5월 15일부터 9월 30일까지 운영해 폭염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군은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경로당 냉방기 점검 및 냉방비 지원에 나서고 무더위쉼터 운영 개선 및 폭염정보 앱 메시지 서비스 제공을 추진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청소년수련관이 지난 10일 수련관에서 청소년 참여기구 위원들을 대상으로 ‘2025년 반짝반짝 올빼미 캠프’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캠프는 청소년참여위원회 및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유대감 및 성취감 강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됐으며, 총 20명의 위원들이 참여해 결속을 다졌다. 특히, 위원들이 함께 참여하는 △과자집 만들기 △대형 윷놀이 △청수 골든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군 관계자는 “위원들 간 친목을 다지고 앞으로의 운영방향을 공유하고자 이번 캠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소년들의 다채로운 문화 향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