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천군의회는 10일 오후 2시,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9회 예천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20일까지 11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4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24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청취하고, 이를 심사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는 한편, 김학동 예천군수를 대상으로 군정 현안에 관한 질의를 가졌다. 또한, 11일부터 17일까지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군정 운영 전반에 대한 점검 및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19일에는 수해복구 사업장 5개소에 대한 현지 확인을 실시하여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추진상 애로사항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강영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군민의 눈높이에서 군정이 올바르게 나아가고 있는지를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라며, “집행부는 계획된 사업들이 연내 달성될 수 있도록 책임있는 자세로 업무에 임해주시기 바라고, 동료의원께서는 민의의 대의기관으로서 지속적인 관심과 견제를 당부드린다”고 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는 10일 제426회 정례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경제통상국, 과학인재국, 투자유치국, 농정국, 농업기술원, 경제자유구역청 등 6개 소관 부서에 대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지출’을 심사했다. 김꽃임 위원장(제천1)은 충북 지역에 집중되고 있는 과수화상병 문제에 대해 “전국에서 과수화상병이 발생하고 있고 특히, 우리 충북에 집중되는 점이 우려스럽다”며 “감염 과수나무의 매몰 처리 외 다른 차단 방안과 과수 농가의 소득 보전, 지속 가능한 과수 농업을 위해 사전 방제 방안 등 최대의 방제 효과를 발휘하는 방지 대책”을 주문했다. 이종갑 의원(충주3)은 경제통상국의 2024친환경에너지 페스티벌 사업에 대한 성과 관리, 사업 효과성 마련을 주문하고 “새 정부 출범 후 재생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충북도에서도 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동향에 적절히 대응하고 선제적인 대책을 세우라”고 당부했다. 유재목 의원(옥천1)은 “경제통상국 사업 중 20% 이상 불용률을 보이는 사업이 13개로 예산 편성 및 집행의 효율성이 저조하고, 50% 이상 불용률을 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박지헌 의원(청주4)이 대표 발의한 ‘충청북도 공공투자사업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0일 제426회 정례회 1차 정책복지위원회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총사업비 40억 원 이상 사업에만 적용되던 지방재정법 투자심사 제도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중·소규모 재정투자사업에 대한 집행부의 검토 책임을 제도적으로 명확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투자심사 제도를 회피하기 위해 사업비를 축소 산정하거나 단일사업을 분리하는 등 편법 추진에 대한 우려도 개정 배경으로 작용했다. 박 의원은 “도민 혈세가 투입되는 모든 투자사업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거쳐야 한다”며 “사업 규모와 관계없이 타당성을 사전에 검토하고, 이를 바탕으로 예산이 합리적으로 편성될 수 있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총사업비 20억 원 이상 40억 원 미만의 재정투자사업(2개 이상 시·도가 함께 재정을 부담해 추진하는 사업 포함) △총사업비 3억 원 이상 5억 원 미만의 홍보관 사업이 사전검토 대상에 포함된다. 특히, 개정안에는 도의회가 사전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0일 청사 대회의실, 11일 호남호국기념관에서 ‘2025. 학부모자치지원단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 학교교육의 자율적 참여 기반을 마련하고, 학부모 자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부모자치지원단은 학부모, 교직원, 학부모컨설턴트, 지역민 등으로 구성되며 매년 180여 명이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지원단은 ▲ 학교 학부모회 운영 컨설팅 및 강의 ▲ 학부모-교직원 다모임 진행 지원 ▲ 지역학부모회연합회 활동 지원 등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활성화 및 학부모 자치를 위한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연수에서는 올해 학부모자치지원단 운영 안내를 시작으로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 인식 개선, 학부모자치지원단의 기능과 역할, 교직원-학부모 다모임 운영 방법 등을 공유했다. 강사로 참여한 방주용 교사(순천이수초)는 “학부모는 학생의 성장을 함께 이끄는 교육공동체의 일원”이라며, “학부모 자치가 건강하게 자리 잡기 위해 자치지원단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치지원단이 교직원과 학부모를 잇는 가교역할을 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교육청은 10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한 학부모의 역할과 생활 속 ESG 실천 방안’이란 주제의 인식 확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들이 ESG를 알아?’라는 제목으로, 다소 생소할 수 있는 ESG 개념을 친근하고 실생활과 연계된 사례 중심으로 풀어내 학부모들의 높은 관심과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ESG 영역별로 학부모가 가정에서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안내하며 실질적인 생활 적용이 가능하도록 구성했다. 교육에서는 ‘E(환경)’ 실천을 위한 ▲ 텀블러 사용 ▲ 일회용품 줄이기, ‘S(사회)’ 실천을 위한 ▲ 안 입는 옷 기부하기 ▲ 아동학대 및 학교폭력 관심 갖기, ‘G(거버넌스)’ 실천을 위한 ▲ 학부모회 참여하기 등이 소개됐다. 이를 통해 ‘지속가능한 교육은 가정에서 시작된다’는 핵심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중점을 뒀다. 연수 후에는 ‘우드버닝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돼 학부모들이 친환경 제품을 직접 제작하며 ESG 가치에 대해 더욱 깊이 있는 성찰과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연수에 참여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상남도교육청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발표한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분석 결과에 대해, 경남은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국어와 수학 성적 평균이 낮은 편이고 전년도에 비해 국어, 수학, 영어 과목에서 8·9등급 비율은 감소했다고 밝혔다. 국어와 수학의 표준점수 평균이 낮은 원인으로는 경남은 타 시도에 비해 학생 수가 많아 성적 편차가 크고, 재학생의 약 80% 이상이 수능 반영 비율이 낮거나(최저 등급 반영), 수능 성적을 반영하지 않는 대학에 수시 전형으로 진학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경남교육청은 학생들의 기초학력 보장을 위해 모든 일반고등학교에 ‘두드림학교’를 운영하며 학생 맞춤형 교과 보충 프로그램인 ‘학교 안 누리교실’을 통해 학력 격차 해소에 힘쓰고 있다. 또한 전국연합학력평가와 수능 모의평가 이후 문항 분석 및 정답률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자료를 제작·배부하며 수능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한 『수능 대비 마무리 자료집』도 개발해 현장에 활용하도록 하고 있다. 이 밖에도 경남대입정보센터에서 대학진학박람회 개최, 온·오프라인 학생·학부모 방문 상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6월 18일부터 청년 1인 가구의 고립감 완화와몸 건강, 마음 건강 지원을 위한 '청년 1인 가구 일상플러스 사업'을 추진한다. 동행과목은 △(6월)인문학강의“치유코드로 읽는 신화의 쓸모” △(7월)“1인 가구 건강한 밥상 만들기” △(8월)“반려식물 만들기”△(9월)문화해설사와 함께 하는“걸어서 남구 속으로” 4개 과목이며 월별 3회차로 진행된다. 신청일 기준 남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39세 1인 청년 가구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한 회차별 15명 정원이다. 신청 기간은 6월 4일부터 매 교육일 2주 전부터 가능하며, 남구 청년창조발전소 홈페이지 청년 프로그램 게시판을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다. 오은택 남구청장은“남구는 소외되거나 고립되어 가는 청년들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이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립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구민들의 생활 속 자원순환을 실천할 수 있도록 재활용 체험관 운영을 통해 한발 앞선 재활용품 교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기존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던 폐건전지, 종이팩 교환 사업을 더욱 확대하여 남구청 광장에 위치한 유엔남구 재활용 체험관(3~10월 운영)에서는 평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자원순환가게’를 운영한다. 올해 새롭게 추가된 헌옷을 비롯해, 종이팩, 테이크아웃 1회용 컵, 폐건전지 등 요일별 지정 재활용품을 가져오는 구민에게 종량제 봉투, 휴지, 새건전지 등으로 보상해 주고 있다. 특히 폐기물과 혼입되어 배출 시 화재 및 폭발 사고의 원인이 되는 충전용 보조배터리(리튬배터리), 무선 이어폰, 전자담배 등 일체형 제품은 원형 그대로 가져오면 무게를 측정하여(0.5kg당 새 건전지 2개)로 보상해 준다. 아울러 유엔남구 재활용 체험관에서는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재활용품 중간 처리 과정, 플라스틱 병뚜껑 업사이클링, 스티로폼 감용 체험 등 체험교육을 진행하여,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에서 올해 5월까지 1,400명 이상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오는 6월 21일 오후 5시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남구립 욜드합창단 2025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욜드란 Young old의 합성어로 ‘젊게 사는 시니어’를 뜻한다. 욜드합창단은 실버 세대의 예술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예술 활동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해 2023년 9월 창단했으며, 고영호 지휘자와 엄혜경 반주자 등의 지도하에 남구를 대표하는 문화사절단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정기연주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연주회는 창단 2주년 기념, 첫 번째로 개최하는 정기연주회로 ‘첫사랑’을 주제로‘그리움’‘삶의 여정’‘행복한 인생’을 테마로 스테이지를 구성했으며, 삶의 깊이와 세월의 울림을 담아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따뜻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남구의 또 다른 문화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남구립 오륙도여성합창단’과‘클래식기타 고충진’,‘바이올린 김희정’의 특별 공연까지 더해져 정기연주회를 한층 더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은택 남구청장은“이번 공연은 남구립 욜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늘 6월 13일 개최 예정이던 『부산남구 달빛 야외도서관 축제』가 주말 기상악화(우천 예보)로 연기된다. 부산광역시 남구는 13일과 14일 비와 바람이 예보됨에 따라 정상적인 행사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이같이 결정했다. 개청 50주년을 맞아 처음 개최 예정이었던『부산 남구 달빛 야외도서관 축제』는 예보된 기상 상황을 주시하다 토요일 강수량이 적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설물 관리와 관람객들의 안전한 축제 진행을 위해 축제 연기를 최종 결정했다. 이후에도 장마와 폭염이 예상되어 축제 일정은 9월 5일로 변경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많은 관심을 모았던 독서골든벨 북북퀴즈쇼와 달빛명상 등 사전 신청을 받았던 프로그램 접수자들은 별도의 추가 신청 없이 그대로 참가 확정 처리된다. 오은택 남구청장은 “야외에서 진행되는 축제인 만큼 날씨로 인해 불가피하게 행사를 연기하게 되어 송구스럽다”며 “주민 여러분의 기대와 관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이후 축제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의회는 6월 10일부터 6월 20일까지 11일간 일정으로 제285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제1차 본회의를 시작하기에 앞서, 임동인 부의장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취업약정형 학과 운영을 통한 지역 인재 양성 및 일자리 연계 방안』을 마련하여 함께 추진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서, 제1차 본회의에서는 김복남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의원 전원이 공동 발의한 '울진군 입학축하금 지원 조례안', 안순자 의원이 대표발의하고, 임승필 의원과 공동발의한'울진군 향교 지원 및 육성에 관한 조례안', 황현철 의원이 발의한 '울진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그리고, 집행기관(울진군)이 제출한 '울진군 작은영화관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1건을 포함하여 총 19건의 안건을 상정했고, 이는 6월 20일 제2차 본회의 시 최종 심의·의결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회기에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에 대한 심의·의결을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결산 심사를 실시한다. 김정희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제1차 정례회는 중요한 안건들에 대한 심사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라남도의회 김화신 의원(국민의힘, 비례대표)은 지난 6월 9일 열린 2024회계연도 전라남도 결산심사에서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담당관실 공통경비 항목의 불용 문제를 지적하며, 구조적 개선과 수요 기반 편성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2024년도 예산 중 기획조정실 소관 예산담당관실 불용액이 약 627억 원으로, 전체의 26.1%에 달한다”며, “민간행사보조, 자산취득비, 행사실비지원 등 일부 항목은 불용률이 50%를 넘거나 전액 불용된 사례도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해마다 유사 항목들이 반복적으로 편성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집행률 편차가 큰 것은 예산 편성의 실효성에 대한 점검이 부족한 것”이라며, “지방재정법에서도 포괄적 예산 편성과 운용을 엄격히 제한하고 있는 만큼, 공통경비 항목도 보다 구체적이고 명확한 수요 예측을 바탕으로 편성돼야 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의원은 “계획되지 않은 수요를 대비하는 예산이라 하더라도, 실국 간 사전 협의와 정보 공유가 충분히 이뤄졌다면 높은 불용률은 충분히 조정 가능했을 것”이라며, 반복적인 포괄 편성 관행에 대한 구조적 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구는 지난 6월 5일 동구 6·25참전유공자명비에서 동구 보훈단체장과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헌화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동구의 보훈단체 회원들과 함께 6.25전쟁 발발 제75주년을 맞아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전후 세대에게 국가안보 및 호국 정신을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전란 속에서 나라를 지킨 호국 용사들을 비롯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국가유공자 분들 덕택에 오늘날 우리가 자유와 번영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보훈은 ‘과거’가 아닌 ‘현재’이며, 순국선열들의 헌신을 오늘 우리의 자긍심으로 만들도록 다함께 노력하자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은 10일 오전 10시 30분 교육감실에서 서정의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정부의 인도주의 사업 보조자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으로, 각종 재난 시 이재민 구호 활동 및 평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활동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 고창군수배 장애인 파크골프대회’가 10일 고창스포츠타운 파크골프장에서 고창군장애인체육회 주최, 고창군장애인골프협회 주관으로 성황리에 열렸다. 심덕섭 고창군수, 조민규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김진식 고창군장애인골프협회장, 박현규 고창파크골프협회장, 200여명의 장애인 선수와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여 실력을 겨루고 화합을 다졌다. 경기는 장애인 그룹과 비장애인 그룹이 합쳐진 개인전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각각 팀으로된 팀전 경쟁경기(스트로크 플레이 18홀)으로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파크골프는 고창을 대표하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들 간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소중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고창군은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장애인 생활체육 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고창군은 파크골프 저변 확대를 위해 올해 8월에 공음면 선동리와 성송면 판정리에 총 27홀, 약 1만평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새로 준공할 예정이다. 덫붙여 고창군은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