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질병관리청 수도권 질병대응센터는 6월 10일 13~17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 중구)에서 서울특별시 및 인천광역시 감염병 담당자(시도, 시군구 보건소, 감염병관리지원단)와 함께 '2025년 수도권역 지자체 역학조사반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지자체 역학조사반을 대상으로 한 감염병 대응 정례훈련은 이번이 처음이다. 감염병 대응에 있어 역학조사는 ①발생원인 파악, ②전파경로 추적, 및 ③확산 방지 등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절차이며, 감염병 발생현장에서 수행되는 만큼 현장 대응역량 강화를 위한 실전적 훈련이 매우 중요하다. 올해부터는 각 권역별 질병대응센터*가 주관하고, 해당 권역 내 지자체가 함께하는 '지자체 역학조사반 훈련'을 기획하게 됐으며, 제도 개선 이후 전국에서 처음으로 수도권역(서울‧인천)에서 훈련이 실시됐다. 특히, 이번 훈련에 참여하는 서울과 인천은, 각각 우리나라의 수도와 우리나라의 대표 관문인 인천공항이 위치한, 감염병 대응에 있어 매우 중요한 두 지자체로 보다 각별한 의미를 가진다. 이번 훈련에는 수도권역 내 감염병 대응과 관련한 41개 기관, 8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생활안전 및 재난사고에 취약한 어린이들에게 보다 쉽고 흥미로운 방식으로 안전의식을 확산시키기 위해 6월 1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초등학교 3곳과 청라블루노바홀 공연장에서 ‘어린이 안전교육 뮤지컬’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인천 지역 어린이와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지구가 흔들려요’를 주제로, 지진 등 자연재해로부터의 올바른 대처 방법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어린이들이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주입식 교육이 아닌, 노래와 춤이 어우러진 뮤지컬 형식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였다. 공연에서는 지구를 사랑하는 환경 박사가 만든 타임머신을 타고 초록이와 친구들이 미래 여행에서 겪는 다양한 사건을 통해, 지진 등 자연재해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고, 어린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보호 행동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공연 현장 영상은 오는 7월 7일부터 10월 6일까지 약 90일간 인천시 인터넷 방송에 게시해 어린이들이 가정에서도 손쉽게 시청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이나 학교 등 교육기관에서도 교육 자료로 활용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6월 정기분 자동차세(지방교육세 포함)로 총 96만여 건, 1,337억 원을 부과·고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되며, 이번 6월분 자동차세는 6월 1일 기준으로 인천시에 등록된 자동차 및 건설기계(덤프트럭, 콘크리트믹서트럭 등)의 소유자에게 부과된다. 올해 상반기에 자동차를 신규 등록했거나 명의를 이전(매도) 한 경우에는 실제 소유한 기간만큼 일할 계산되어 세금이 부과되며, 연간 세액을 이미 납부한 차량은 이번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전년 대비 약 28억 원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자동차 등록 대수가 전년보다 약 8천 대 증가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가까운 은행을 직접 방문하거나 지방세 납부 시스템인 위택스 온라인 계좌이체, 스마트폰 앱(스마트 위택스), 텔레뱅킹(ARS) 등을 통해 공휴일과 야간에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다. 자동차세 관련 문의는 자동차가 등록된 각 군·구의 세무부서를 통해 안내받을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16일 송도 갯벌타워에서 ‘2025 인공지능(AI) 기술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은 산업 전반은 물론 일상생활에까지 빠르게 스며들고 있으며, 단순한 도구를 넘어 도시 생태계와 산업 경쟁력을 재편하는 핵심 기술로 자리 잡고 있다. 이에 인천시는 인공지능(AI) 기술의 최신 동향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 현장에 인공지능을 효과적으로 접목할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 ‘인공지능(AI)이 바꾸는 일상, 혁신하는 산업 – 함께 여는 미래의 길’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공지능(AI) 분야의 전문가들이 직접 참여해 산업 현장의 변화와 미래 사회의 흐름을 다루는 3개의 강연이 진행된다. 또한, 인공지능 기술로 구현된 4대 성인이 등장해 인간의 삶과 행복에 대해 토론하는 특별 세션도 준비돼 있어 참가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한다. 첫 번째 강연은 포스코 DX 김필호 고문이 나서 ‘POSCO의 인공지능(AI) 자율 제조를 위한 준비’를 주제로 진행한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 10일 인천교통연수원에서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참여하고 있는 운수사 대표, 관리자, 노조 지부장 등 인천시 버스 운수종사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버스 운수종사자 서비스 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 중심의 버스 행정서비스 실현을 위한 인천시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으로, 고객서비스(CS) 전문 강사인 노경혜 강사를 초빙해 ‘승객과의 효과적인 소통법’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은 시민들의 주요 불편 민원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사례를 통해 승객 응대법을 개선하고 친절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올해 1월 1일부터 전면 시행 중인 ‘현금 없는 인천버스’ 제도와 관련해 교통카드를 소지하지 않은 승객이 탑승했을 때의 적절한 응대 방법을 중심으로 한 교육이 병행됐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제도의 안정적인 정착을 도모하고자 했다. 김인수 시 교통국장은 “시민들의 일상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어주는 버스 운수종사자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교육이 시민과의 소통을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오는 6월 14일 송도 센트럴파크 잔디광장에서 ‘2025 인천 공정무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공정무역(Fair Trade)의 의미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윤리적 소비와 지속 가능한 삶의 방식을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인천시는 지난 2010년 공정무역도시를 선언하고, 2017년 10월 대한민국 최초로 공정무역도시 인증을 받은 이후 지역 기반의 공정무역 확산과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페스티벌은 이러한 정책 흐름의 연장선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공정무역 활동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하고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지속가능한 공정무역도시 인천’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 당일 특설무대에서는 개막식(환영사, 공정무역 유공자 표창 등) ▲공정무역 패션쇼 ▲도전 골든벨 ▲공정무역제품 빨리 먹기 대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며,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공정무역 커피 및 제품 무료 시음·시식 ▲핸드드립과 수망로스팅 체험 등 공정무역 제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2025년 인천형 어르신 새 일자리 공모사업’을 통해 10개 사업을 선정하고, 오는 7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인천만의 특색 있는 노인 일자리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4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29건의 응모사업 중 심사를 거쳐 10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 공모는 ▲노인역량활용(공공전문서비스, 취약계층 전문서비스, 가정 및 세대 간 서비스 등) ▲공동체사업단(식품 제조 및 판매, 매장 운영, 운송 등) ▲노인공익활동(노노케어, 취약계층 지원, 공공시설 봉사, 경륜 전수 활동 등) 등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환경문제 등 지역사회 현안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이 포함됐다. 최종 선정된 사업은 ▲카페지브라운도화점(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다시쓰임(미추홀노인인력개발센터) ▲편의점재활용수거사업(미추홀시니어클럽) ▲마을심장지킴이(미추홀노인복지관) ▲손끝기적단(청학노인복지관) ▲송도커피박재활용사업(송도노인복지관) ▲화재안전돌보미(부평구노인복지관) ▲페이퍼 리싸이클 업(계양시니어클럽) ▲시니어 밥상지원단(계양구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6월부터 11월까지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캠프마켓 시민참여 프로그램’은 캠프마켓이 보유한 역사·문화·환경 자산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다양한 체험 및 체육 프로그램이다. 올해로 시행 5년 차를 맞이한 이번 프로그램은 그동안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가족 단위 프로그램, 디지털 기술 관련 프로그램 등 보다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올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체험 프로그램 ▲단계별 심화 체험 프로그램 ▲체육 프로그램 등으로 마련됐다. 특히, 캔 화분 만들기, 꽃고무신 다육이 키우기, 생성형 인공지능(AI)과 함께 만드는 미니 그림동화 등 총 10가지 체험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1일부터 11월 22일까지 금요일과 토요일(월별 상이)에 걸쳐 총 21회 진행된다. 또한,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는 요가, 에어로빅 등 체육 프로그램(총 9회)도 운영되며, ‘캠프마켓을 알리다(캠프마켓의 뿌리와 부평의 변화)’를 주제로 한 ‘캠프마켓 상반기 아카데미’는 6월 28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하반기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소방본부는 하반기 급증하는 식중독 사고 사전 예방 및 위생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해 6월 11일부터 25일까지 소방본부 특수대응단 및 6개 소방서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구군과 합동으로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소방서 집단급식소에서 사용하는 식재료와 조리 음식 및 급식소 환경에 대한 안전성 확보와 함께 식중독 발생 우려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식재료 보관창고 등 시설·환경 청결 여부 △구내식당 종사자 개인위생 상태 △보존식 및 식자재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조리 기구 표면세균오염도(ATP) 측정 등이다. 또한, 세균 교차오염 예방법, 노로바이러스·살모넬라균·캠필로박터균 예방법, 종사자 위생 교육 등 식중독 예방 교육도 함께 실시한다. 이재순 소방본부장은 “기온이 높아지는 계절에는 식중독이 많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정기적인 점검 및 교육을 통해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11일 오전 10시 시의회 3층 회의실에서 ‘2025년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올해 네 번째로 개최하는 대회로서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기획 분위기 조성과 통계데이터를 이용한 업무분석 활성화 등 지역통계 활용 우수사례의 체계적 발굴과 공유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대회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우수사례 발표자와 심사위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다. 대회는 6건의 우수사례 발표 및 질의응답, 현장 심사, 시상식으로 진행된다. 울산시는 최근 3년간 추진된 통계데이터 활용 정책 우수사례 공모를 통해 접수된 14건 중 심사단의 서면심사를 거쳐 6건의 우수사례를 선정했다. 선정된 6건 중 이날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 1건, 우수상 2건, 장려상 3건 등이 결정된다. 시상은 6건 발표자 모두에게 울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상금 150만 원 ▲우수상 상금 100만 원 ▲장려상 상금 50만 원이 수여된다. 이번에 선정된 우수사례는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지역통계 우수사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6월 11일 오후 3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2025년 울산광역시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학교폭력 예방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2025년 학교폭력 예방대책(안)’ 수립을 위해 마련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폭력대책지역위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방대책(안)에 대한 기관별 주요사업 및 세부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2025년 학교폭력 예방대책(안)’은 ‘청소년이 행복하고 안전한 울산’을 이상(비전)으로 △학교폭력 예방과 대응을 위한 관계기관 협업 강화 △관계, 치유, 회복 중심의 회복적 학교문화 조성 △선제적·능동적 학교폭력 예방 등의 3개 전략, 12개 주요사업, 30개 세부사업으로 구성됐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은 “오늘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울산시, 울산시교육청, 울산경찰청이 협력해 울산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정의로운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학교폭력대책지역위원회’는 울산광역시교육청, 울산경찰청, 청소년단체, 변호사 등 학교 현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산시는 2025년 유럽 투자유치사절단을 6월 11일부터 20일까지 스웨덴, 노르웨이, 벨기에 등 3개국에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단 파견은 신성장산업을 육성하고 국제적 경제협력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절단은 첫 일정으로 6월 12일 ‘2025 한-스웨덴 에너지 전환 토론회(포럼)’에 참가해 스웨덴의 에너지산업 동향을 공유하고, 해외 기업들을 대상으로 울산시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한다. 이 토론회(포럼)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스웨덴 무역 투자대표부(Business Sweden)가 공동 개최하는 행사로 한국과 스웨덴 양국의 에너지산업 동향 및 협력에 대한 정보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울산시는 이번 행사에 참가해 세계적 에너지 기업들을 대상으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울산을 알리고 투자유치 활동을 진행한다. 이어 13일부터 17일까지는 울산 앞바다에 조성 중인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단지의 주요 기업들이 위치한 스웨덴과 노르웨이를 연속으로 방문한다. 먼저 6월 13일은 스웨덴의 대표 해상풍력 기업 헥시콘(Hexicon)사를 방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옥천군이 지난 10일 청렴한 공직문화를 확산하고자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골든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부서별로 자체 선발한 직원 100여 명이 참가해 공직자의 청렴의식과 친절의식을 되새기고 청렴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임용 5년 이내에 MZ세대 공무원들도 다수 참여해 젊은 세대의 자발적은 청렴 실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청렴골든벨은 라운드별 퀴즈 형식으로 진행되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등의 주요 법령과 함께 공직자의 친절과 관련된 내용도 포함됐다. 참가자들은 부서 대표로서 치열한 경쟁과 응원이 펼쳐졌으며 성적에 따라 청렴왕,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응원상으로 나뉘어 시상이 이루어졌다. 청렴왕은 도시교통과의 고민서 주무관이 선정되어 해외연수의 기회를 가져갔다. 청렴왕으로 선정된 고민서 주무관은 “청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며, 앞으로도 자발적인 실천으로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다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청렴골든벨은 옥천군 구성원 모두가 청렴이라는 공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문화재단은 강원 예술인 역량강화 워크숍 '2025 찾아가는 아트코리아랩 비즈센터'를 오는 6월 27일 오후 1시 춘천 꿈꾸는 예술터(춘천시 춘천로145번길 18) 나비움(3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술경영지원센터 아트코리아랩과 협력하여 강원 예술인의 지속가능한 예술활동을 위한 예술창업 및 사업성장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워크숍은 브랜드 마케팅(BM) 고도화, 홍보/마케팅, 기술사업화/기술융합 분야 전문가의 특별강연과 1:1 멘토링으로 구성된다. 전문가 특별강연의 경우 △기술사업화 전문 투자기관인 에트리홀딩스 허영롱 선임의 예술 분야에서의 창업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 △브랜드 마케팅 컨설팅 기업인 브랜드날다 백진충 대표의 예술 분야 브랜딩 및 마케팅 전략 △KT의 AX(AI전환)사업본부 박병근 차장의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통한 수익창출 성공사례 등에 대해 진행될 예정이며, 3명의 전문가의 1:1 멘토링이 이어진다. 분야별 1:1 멘토링은 건당 20분씩 진행되며, 사전 선착순 신청으로 접수 마감된다. 신청기간은 6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관광재단은 6월 10일, 대만 타이페이에서 개최된 크루즈 유치를 위한 현지 홍보 행사(포트세일즈, Port Sales)에 국내 기항지와 공동 참가해 속초항 크루즈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쳤다.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최근 빠르게 성장하며 잠재력이 높은 대만 크루즈 시장을 공략하고, 대만발 크루즈 상품 개발 및 선사 유치를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이날 행사에서 속초항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는 발표를 진행하며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해안 중심에 위치한 속초항의 탁월한 지리적 이점을 강조하며 항구에서 가까운 거리에 설악산 국립공원, 디엠지(DMZ) 등 세계적인 수준의 자연경관과 역사·문화 관광 자원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기항지 인프라에 대해 알렸다. 또한, 기항 장려금 및 입항 환대 행사도 함께 소개하며 기항지로서 속초항의 경쟁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속초항의 매력적인 관광자원과 다양한 입항 지원제도에 대해 현지 업계 관계자들은 높은 관심과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향후 속초항 기항 및 새로운 크루즈 상품 개발 가능성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