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이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겨울철 독감 확산과 한파로 헌혈 참여율이 급감함에 따라 혈액 수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에 생명 나눔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실시됐다. 행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포천도시공사의 협업으로 추진됐으며, 포천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한 지역 내 유관기관과 포천시민이 동참해 의미를 더했다. 재단은 소풍(Picnic)처럼 기쁜 마음으로 헌혈에 참여하자는 의미를 담아 ‘헌혈나눔 활동 ’이라는 이름으로 동참했다. 20여 명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나서 뜻깊은 나눔을 실천했다. 기증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혈이 시급한 환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은 이번 활동이 헌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시키고, 정기적인 나눔 활동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중효 대표이사는 “자발적으로 헌혈 운동에 동참해 준 직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혈액 수급 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길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내촌면은 지난 5일 내촌면 소재 청음공방(대표 조진수)이 서랍장 5개를 기탁하며 ‘이웃사랑 나눔 릴레이 29호’에 동참했다고 전했다. 기탁된 물품은 내촌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발굴한 주거취약가구 5개 가정에 전달됐으며, 위원의 차량을 통해 가정에 배송되며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조진수 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기부를 실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등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매년 직접 제작한 가구를 후원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청음공방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전달받은 서랍장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음공방은 지난 2000년 개원한 청각장애인 직업재활시설로, 2020년부터 관내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가구후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5일 사례관리 12개 가구(31명)를 대상으로 겨울방학 맞이 겨울철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다양한 겨울놀이를 체험하면서 따뜻한 추억을 쌓고, 체험을 통해 자신감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참가 가족들은 눈썰매와 스케이트보드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며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보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족은 “혼자서 아이 셋을 데리고 외부 체험을 하기는 어려웠는데, 아이들과 겨울 놀이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포천시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사례관리 가구에게 새로운 경험과 가정의 행복을 선사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약 25,416개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포천시 사업체 조사'를 실시한다. 사업체 조사는 매년 통계청의 주관으로 지방자치단체가 실시하는 조사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주요 정책 수립 및 평가, 지역소득추계(GRDP) 등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조사 항목은 사업장 소재지, 사업체명, 종사자 수 등 9개의 전국 공통 항목으로 구성된다. 조사원 방문 면접조사를 원칙으로 하되, 응답자의 편의를 위해 전화 및 인터넷 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조사 결과는 통계법 제33조(비밀의 보호) 등에 따라 통계작성 외의 목적으로는 사용이 금지된다.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정책 수립, 학술연구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조사인 만큼, 정확한 통계 작성을 위해 시민분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저소득층 희귀질환자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속적인 치료를 돕기 위해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을 연중 시행하고 있다.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사업은 희귀 난치질환을 진단받고, 산정 특례에 등록된 대상자에게 요양급여 본인부담금, 간병비, 특수식이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대상 질환은 매년 확대되고 있다. 지난해 1,248개에서 올해 1,314개로 66개 질환이 추가됐다. 또한, 기존 성인 환자와 소아 환자에 다르게 적용되던 소득 기준을 일원화하고, 기준 중위소득 140% 미만의 소득 기준을 완화하며 더 많은 희귀질환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청은 최근 3개월 이내 발급된 진단서 등 구비서류를 포천시 보건소(포천시 포천로 1612)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희귀질환으로 인해 경제적 부담이 큰 시민들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4일 임상섭 산림청장을 만나 포천시 산림사업 현안 해결을 위한 면담을 진행했다. 백 시장은 간담회에서 포천 한탄강 평화정원 및 탄소중립숲 조성 지원, 산정호수 산림보호구역 지정 해제, 소나무 재선충병 방제 예산 지원 확대 등 포천시 산림사업 현안의 원활한 해소를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 한탄강 평화정원 및 탄소중립숲 조성사업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과 연계한 포천시 핵심 관광사업으로, 포천 관광의 기반이 될 뿐만 아니라 기후 위기에 대응한 탄소 감축 효과 측면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포천시 한탄강 탄소중립숲 조성에 대한 무한한 성장 가능성에 동감한다. 포천시가 건의한 산림사업의 현안 해소를 위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가 2025년을 맞아 3년 연속 종합청렴도 우수기관을 목표로 강력한 청렴 시책을 운영한다. 포천시는 지난 5일 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시 청렴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청렴협의체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고위직 공무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회의는 청렴자문위원 감사패 수여, 2024년 종합청렴도 평가 분석 및 향후 대책 논의, 2025년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계획 보고, 청렴시책에 대한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구체적인 시책들을 제시했다. 민원인 대상 ‘청렴메아리(민원인 대상 청렴설문)’ 제도 도입을 비롯해, 언론인을 대상으로 한 국별 업무 브리핑 활성화, 직장 내 갑질 등 3대 비위행위 근절 등 다각적인 방안을 밝혔다. 또한, 시민을 위해 친절하게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 우대 방안과 근무평정에서 연공서열보다는 업무성과를 중시하는 평가 기준을 도입할 것을 주문했다. 특히, 백 시장은 국장 등 고위직 공무원들에게 ‘적극행정과 솔선수범’을 통해 청렴 행정을 선도할 것을 강조했다. &n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금천구청역 인근 부지가 지난 1월 14일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지역제안형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금천구청역 일대 부지는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보유한 노는땅(유휴지)으로, 철도 이용객의 편의와 지역 발전을 위해 개발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왔다. 금천구는 2018년 11월 한국철도공사 및 한국토지주택공사와 금천구청역 일대 복합개발을 통한 지역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래, 개발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 대상지에는 일정 소득 수준을 갖춘 중산층 청년(19~39세) 근로자를 대상으로 초역세권 특화 공공임대주택 254호를 공급한다. 또한 운동시설과 스터디룸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주거 지원시설들을 조성할 예정이다. 사업을 제안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중 특화 공공임대주택에 대한 실시설계를 완료해 2026년 착공, 2029년 상반기 준공 및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금천구에는 서울 유일의 국가산업단지인 G밸리가 있으며, 약 15만 명의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어 특화 공공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난을 해소하기 위해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로 총 50억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기금 융자는 업체당 1억 원 이내 범위에서 대출금리 연 0.8%, 1년 거치 3년 균등분할 상환 조건으로 지원된다. 대출금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서초구와 함께 최저 수준이다. 지원 대상은 금천구에 주사무소 또는 공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 제조업 ▲ 지식산업 ▲ 정보통신산업 ▲ 사회적 경제기업이다. 단, 최근 5년 이내에 지원을 받은 업체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을 희망하는 기업은 2월 28일까지 서류를 지참해 금천구청 11층 지역경제과 또는 2, 3단지 기업지원센터에 방문 제출하거나, 전자우편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서와 필요 서류 목록은 금천구청 누리집의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구는 접수된 융자신청서를 검토해 지원 업체를 선정하고, 우리은행 금천구청지점에서 변제능력 등을 심사한 후 5월부터 기업에 대출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기업들이 융자 지원을 받아 기업의 내실을 다지고 경제적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2월 5일 (재)금천미래장학회에서 MG다원새마을금고와 남헌모 님의 장학금 기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MG다원새마을금고는 작년 2월에 이어 2025년에도 5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갔다. 남헌모 님 또한 2023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 교육 발전에 동참했다. MG다원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기관으로서, 금천구의 미래를 짊어질 젊은 인재들을 위해 작은 정성을 보태고 싶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 남헌모 님은 "아이들이 경제적 어려움 없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금천미래장학회와 함께 금천구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MG다원새마을금고와 남헌모 님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탁금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여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준식 금천미래장학회 이사장은 "기탁해주신 장학금은 금천구 학생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홍보대사이자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인인 유승민이 포천시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시는 5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당선인 초청 간담회’를 갖고 포천시 체육 발전을 위한 현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정종근 포천시체육회장, 동남중·고등학교 교장을 비롯한 30여 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포천시는 시 소재 고등학교 탁구부 창단, 초중고 전국단위 탁구 체육대회 개최 등을 건의하며, 스포츠 도시로의 저변을 다졌다. 유승민 당선인은 선단초등학교와 송우중학교 탁구부에 탁구용품을 지원하며, 탁구 꿈나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유승민 당선인은 “포천시를 비롯한 대한민국 체육계의 변화를 이끌겠다”며, “포천시 홍보대사로서,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포천시민 여러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유승민 홍보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제42대 대한체육회장 당선을 시민과 함께 축하드린다. 대한체육회 수장으로서 포천시와 대한민국의 체육 발전에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화현면은 화현면 2세 경영인 모임이 지난 4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화현2세 기업리더스클럽’ 창단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화현2세 기업리더스클럽은 지난 2023년부터 화현면 기업인협의회 회원 간 교류를 바탕으로 시작됐으며, 가업을 잇기 위해 화현면에서 경영을 이어가는 2세들이 모여 정보를 교류하고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취지로 설립됐다. 화현2세 기업리더스클럽 창단은 이봉훈 기업인협의회 총무와 배상근 화현면장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이뤄졌다. 창단식에는 최재우 회장(중동유리)을 비롯한 9명의 회원이 참석해 ▲회칙(안) 확정 ▲2025년 운영 계획(안) 등 두 가지 주요 안건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행사는 연은모 총무(파인벨리 글램핑)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배상근 화현면장과 이정춘 노인회장 등 화현면 기관 및 단체장이 함께해 ‘화현2세 기업리더스클럽’의 출범을 축하했다. 회원들은 앞으로 매월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각 회원의 사업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또한, ‘기업에 필요한 절세 비법’ 등의 특강을 통해 회원을 확충하며, 화현면 경영 2세들의 참여를 유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창수면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창수면 15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주민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취임 후 매년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건의 사항 관리 카드를 만들어 관리하며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노력해 왔다. 이번 찾아가는 주민 소통간담회는 세 번째 마련된 자리로, 안 면장은 처리 결과를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춰 세심하게 설명하며 공감 소통 행정을 실현했다. 각 마을 이장과 노인회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경로당에 방문해 주민들의 건의 사항을 청취해 주신 면장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마을 환경 개선과 창수면 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의견을 듣고 면정에 적극 반영하며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이끌어, 살기 좋은 창수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3일 말라리아 예방을 위해 신규로 채용한 방역소독 기간제 근로자 6명을 대상으로 8시간에 걸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 요소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산업안전보건교육의 이해, 신규 입사자의 산업재해 발생 현황, 산업 현장에서의 안전조치 방법, 사고 발생 시 대처 사항 및 응급조치, 개인 보호장비 착용법, 방역 작업 및 기기 작동 시 유의사항 등으로 이뤄졌다. 특히, 근로자들이 방역 현장에서 근무하는 만큼 올바른 보호구 사용과 작업 시 안전수칙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은숙 포천시 보건소장은 “근로자들의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안전 지식을 충분히 습득하도록 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실무 교육을 병행하며, 근로자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4일 성인지 통계 연구용역 최종보고회와 2024년 양성평등 기금 결산을 진행했다. 이번 성인지 통계 연구용역은 개별 차원의 통계를 남녀별로 분리해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분석 항목은 ▲인구(17) ▲건강(34) ▲다문화(20) ▲가구 및 가족(17) ▲보육(31) ▲교육(43) ▲경제활동(41) ▲복지(58) ▲정치 및 사회참여(19) ▲여가 및 문화(13) ▲안전 및 생활환경(14) ▲타 시와의 비교(15) 등이다. 연구 결과, 성별 불균형 실태를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 제안이 이뤄졌다. 또한, 향후 성인지 정책에 반영될 구체적인 전략이 제시됐다. 결과는 포천시 내 성평등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연구용역과 기금 결산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성평등 사회를 구현하기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다양한 사업을 통해 성평등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변화를 유도하겠다”고 말했다.